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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탱커의 미궁공략-118화 (11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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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인 마을 8

최강이 아니면 안 된다. 르드는 작게 숨을 내쉬어, 그리고 창을 어깨에 실었다.

「시시한,. 이것이 이장인가. …룡화는 어떻게 했어?」

「…읏」

「그런가, 할 수 없는 것인지. 확실히,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뭐, 좋다. 너가 무투대회에서 강자와 싸우고 있는 것이었는지?

그래서, 그 녀석에게 이긴 나는 상품으로 무엇이 받을 수 있지?

돈인가, 여자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마을이라도 주는지?」

「…」

「뭐, 마을을 받아도 어쩔 수 없는가. 그렇다, 개, 개─5개. 이 여자에서도, 받을까나」

르드는 입가를 흠칫흠칫 당기는 개궔궧면서, 시데아의 팔을 잡았다.

시데아는, 눈을 크게 열고 나서, 싫어 싫어하며 목을 흔든다.

「시데아!

젠장, 인간!

그 더러운 손을 떼어 놓아라!」

「진흙투성이의 너의 손 쪽이 상당히 더러운 것이 아닌가」

시데아가 당황한 모습으로 양손으로 입가를 숨겼다.

그것이, 뉴트에는 무서워해 있는 것처럼 보여, 일어선다.

「…룡화, 가 같으면, 보여 준다!」

뉴트가 언성을 높여, 동시에 지면을 찼다. 그의 몸으로부터 진한 마소[魔素]가 넘친다. 동시, 르드도 한 손을 향한다.

뉴트의 체내에서 마소[魔素]가 넘쳐 뉴트는 눈을 크게 열면서도 그 힘에 몸을 맡겼다.

사람의 모습 따위 거기에는 없었다. 완전한 2켤레의 용화한 뉴트는 크게 짖으면 동시, 검게 빛나는 눈을 르드로 향했다.

「그아아아!」

뉴트가 르드로 덤벼 든다. 르드는 시데아를 냅다 밀치면서 뉴트의 찍어내린 팔을 대방패로 받아 들였다.

르드의 몸이 가라앉았다. 그러나, 그것뿐이었다. 르드는 마음껏 그것을 되물리쳐 보였다.

「무엇때문에, 힘을 휘두를 생각이다 너는」

뉴트의 움직임이 일순간 멈춘다. 그것은, 그의 말이 깊은 속에서 잠에 들고 있던 뉴트의 마음에 닿았기 때문이었다. -무엇을 위해서?

그런 것, 정해져 있다. 어떤 적마저도 매장해 지난 위해(때문에).

「…가아아!」

「세계에서 최강이 되기 (위해)때문인가!?

다른 사람을 치우기 (위해)때문인가?」

「가아아!」

「뉴, 뉴트, 모양!

나입니다, 시데아입니닷!

뉴트 님(모양)은,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옛날, 말했지 않습니까!

언젠가, 아버지같이 훌륭한 이장이 된다 라고!」

시데아의 목소리가 울려, 뉴트는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그녀의 소리에 힘을 요구하는 마음과 힘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갈등이 태어났다.

어느쪽이나 올바른 이유이며, 그러므로 그의 안에서는 2개의 감정이 태어나고 있었다. 서로 부딪치는 마음이, 그대로 몸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날뛰도록(듯이) 팔이나 꼬리를 휘두르는 뉴트였지만, 그 시선은 르드에 따라지고 있었다. 르드에게만 주목해, 오로지 르드를 부수기 위해서(때문에) 공격을 내지른다.

그러나, 르드는 그 모든 것을 대방패로 정면에서 받아 들여 보였다.

「이장으로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강해지면…뉴트 님(모양)은 이야기하고 있던 것은 아닙니까!

뉴트님!」

시데아가 뉴트로 달리기 시작한다. 르드가 한 손을 펴, 그 시데아를 멈추려고 했다.

(와)과, 라고 시데아가 뉴트의 손을 잡았다. 그 순간, 뉴트는 입술을 깨물었다.

「…시데아」

「뉴트님, 깨달으셨습니까!」

시데아에 대답을 해, 뉴트는 깊게 수긍했다.

그는 용의 모습인 채 시데아를 보고 있었다. 그녀의 기쁜듯이 웃는 모습에, 뉴트는 입술을 깨물었다.

혼자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뉴트는,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되어 있던 일을 눈치챘다.

뉴트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아버지는 확실히 전투면에서는 근처에 줄선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그도 마을을 지킬 때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그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의 한계가 있었다. 아버지는 잘 말했다. 『한사람이 생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니까, 주위를 의지하는 일도 잊지마』라고.

그 중요한 말을 잊어, 뉴트는 혼자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버리고 있었다.

아버지를 잃어, 불안정했던 일도 있을 것이다. 주위에서, 뉴트를 의문시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던 것도, 그런 생각에 고집시켜 버린 한 요인이었을 것이다.

뉴트는 눈물을 머금은 시데아의 머리를 가볍게 어루만진다.

뉴트는 체내에서 안정화 한 마소[魔素]를 의식해, 당신 룡화를이라고 있었다.

그리고, 한번 더룡화를 발동한다. 이번은 자아를 유지한 채로의 룡화에 성공해 보였다.

그 모습에, 마을의 사람들이 놀라, 환성을 지른다. 완전히, 르드 따위 모기장의 밖이었다.

그 때였다.

「앗, 흑룡님이다!」

한사람이 소리를 질렀다.

동굴의 입구로부터 모습을 보인 것은, 모습을 작게 한 흑룡이었다. 밖에 나온 곳에서, 흑룡은 몸을 크게 되돌려, 뉴트로 시선을 향한다.

『뉴트야. 룡화의 시련 돌파, 축하합니다』

「…시련. 르드가, 설마…」

『아아. 그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했지만, 시련을 대행해 받았다. …나와 같은 용에서는 그처럼 너를 도발하는 것은 어려울테니까. 다소 연기가 단조롭게 읽기였다고는 생각하지만』

「…시끄러워」

르드가 불만인 것처럼 입을 왜곡했다. 흑룡의 말에, 아직도 상황이 삼킬 수 있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뉴트는 모든 것을 헤아리고 있었다.

『마을의 사람들미안하다. 르드와 라판, 거기에 문병이나 시데아들은 나의 연기에 협력해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을 원망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연기, 인가. 시데아, 너도 관련되고 있었는지?」

「으, 으음…그 미안합니다」

「…아니, 좋다. 고마워요」

「그, 그렇지만, 옛부터, 그것과 앞으로도 당신의 옆에 있고 싶다고 하는 기분은, 연기가 아니기 때문에!

앗…」

뉴트는 그녀의 말에 뺨을 물들이면서, 그것은 (듣)묻지 않았던 것으로 해 르드와 문병들을 본다.

문병들은 미안한 것같이, 게이저는 아직도 딱 입을 열려 있었다. 게이저만은, 특히 연기 따위와는 관계없이, 멋대로 뛰쳐나와, 멋대로 패배한 것이다.

「흑류님. 죄송합니다. 내가 도달하지 않는(뿐)만에」

『나 쪽이야말로, 아직 젊은 너에게 모든 것을 맡긴 채로 해 버린 것의 빚이 있다. 모든 사람이야. 앞으로도, 이 젊은 용족에게 부디 협력해 주면 좋겠다』

흑룡의 말에, 간신히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한 마을의 것들이 안심한 것처럼 숨을 내쉬어, 박수를 친다.

「어이, 뉴트!

너무 한심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라면, 내가 대신에 이장이 되어 줄거니까!」

「룡화의 시련 돌파 축하해요!

뭐, 앞으로도 힘내라!」

전원이 전원, 환영하고 있다는 것으로는 물론 없다.

그러나, 지금의 뉴트를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의 소리는 얼마든지 올랐다. 향후는 그 수를 늘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뉴트는 깊게 가슴에 새겼다.

「르드」

뉴트는 그의 이름을 불렀다.

남몰래 구석에 이동하고 있던 그와 라판들의 바탕으로 가, 뉴트는 숨을 내쉬었다.

「고마워요. 그것과, 마을의 밖의 사람에게, 싫은 역을 강압해 버린 것. 용으로서 폭주한 것…미안했다」

「아니, 나는 흑룡과 그러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아줘」

르드가 미소와 함께, 수긍했다.

뉴트는 그리고 마을로 되돌아 보았다.

「오늘은 가벼운 연회로 하자. 성대하게, 모두가 즐기자」

뉴트의 소리에, 제사 지내 좋아하는 용족들은 눈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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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 의해 마을 전체는 분위기를 살리고 있었다.

뉴트는 구석 쪽으로 라판과 함께 있던 르드의 바탕으로 향했다.

「르드, 즐기고 있을까?」

「…아아, 라고 할까 그렇게 걱정하지 말아줘. 마을의 사람들에게도, 여러가지 말을 걸 수 있어 곤란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다. …정말로 고마워요. 너의 덕분에, 나는 룡화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흑룡에 감사하면 좋다. 여러가지 생각해, 저런 작전을 세운 것이니까」

「…그렇다. 다만, 저것이다. 조금 방식은 강행이고, 연기도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던,. 지금 생각하면」

「그것을 되풀이하는 것은 그만두어 주지 않는가?」

부끄러운 듯이 르드는 얼굴을 숙이게 하고 있었다.

뉴트는 그런 그의 모습을 봐, 웃고 있었다. 대치하고 있었을 때는 그저 강대한 적으로서 밖에 보지 않았었다.

「나도 크란 리더를 하고 있어서 말이야. 큰 일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협력하고 싶었던 것이다. 단순한 공연한 참견인 것이니까, 그렇게 신경쓰지 말아줘」

르드의 근처에 뉴트는 걸터앉아, 목제의 조끼(손잡이가 달린 큰 맵주컵)을 부추긴다.

쑥 목을 차가워진 술이 지나 웃음을 띄운다.

「크란 리더나…그것도 대단한 듯하다」

「규모는 너만큼이 아니야. 내가 이 마을의 장이 되어 있으면, 반드시 정리한다고 되어 있지 않다」

「그렇지도 않을 것이지만」

「뉴트님─」

시데아가 손을 흔들면서 달리고 있었다. 거기에 눈치챈 르드가 천천히와 일어선다.

「그러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우리는 여기서 해산시켜 받는다」

「그러면, 방해란 무엇이다」

「소중히, 해라」

「오, 오해를 하지 마, 오해를…」

「그것과…무슨 일이 있으면, 아반시아라고 하는 마을에 오면 좋다. 나의 크란은 거기에 있다. 마물의 토벌이겠지만, 다만 놀러 온 안을 수 있는이라도 좋다. 뭐든지, 협력할거니까」

「…르드. 고마워요.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줘. 우리도 너에게 도와주자」

「뉴트. 시데아와 노력해」

「시, 시끄러워 라판!」

한 번 미소를 주고 받은 곳에서, 르드와 라판은 떠나 간다.

시데아가 뉴트의 앞에 도착하면, 숨을 어지럽히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뉴트님. 르드씨와 라판씨는 어떻게 하신 것입니까?」

「조금,」

그들의 말그대로를 전할 수 없었다.

「그렇다. 뉴트님. 모처럼 두 명 사이 좋게 보내지고 있었기 때문에, 방해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별로, 그런 것이 아니다」

거기서 뉴트는 르드에 그런 식으로 조롱하면 좋았던 것일까라고 생각해 도달한다. 그러나 그것은 벌써 벌써 늦었다.

그는 한 번 술을 마음껏 부추겨, 시데아에 시선을 향한다.

「시데아, 앞으로도…나의 근처에서, 함께 마을을 지키고 있으면 좋겠다」

「네, 물론입니다」

끄덕 수긍한 그녀에게, 뉴트는 입을 꼬옥 하고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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