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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탱커의 미궁공략-119화 (11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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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와 아리카 1

기기노파의 약국에서, 한사람의 여성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아리카는 한사람이 된 곳에서, 어려운 얼굴을 만들었다.

그것은, 여기 최근 쭉 생각하고 있던 하나의 고민이다.

아리카에 있어 모험자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직업이라고 하는 인식 밖에 없었다.

특별한 깊은 생각이 있던 것도 아니고, 마물에게 원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일도 없고, 모험자를 시작한 계기는, 특히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도 지금 아리카는, 모험자로서 한층 더 위에 가고 싶다고 하는 고민을 안고 있었다.

세멘시나 니스도 라판도 태어나고 가진 재능이 있다.

세멘시나 니스는 검의 취급이 잘, 또 스킬에도 그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는 전투에 관해서는 그 정도의 모험자 중(안)에서도 우수했다.

라판도, 용인간족 특유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어, 초심자 모험자 속에서는 뛰어나게 우수하고 있었다.

모험자 등록을 하자 마자. 아리카는 세멘시나 니스에 말을 걸 수 있어 함께 파티를 짜는 일이 되었다. 그는 확실히 모험자라고 하는 성격을 하고 있어, 술과 여자와 돈을 기꺼이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부터, 여성을 우선해 모은 것은 아닐까 의심하고 있던 아리카였다.

아리카는 기기노파의 아래에서 포션 제작의 심부름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아리카가 가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병의 물로 씻는 것이나, 포션에 사용하기 위한 도구의 준비 정도다.

최근에는 모험자가 바쁘게 출입하고 있다. 기기노파의 포션은 효과가 좋고, 그것을 요구하는 모험자가 많은 것이다. 가게 쪽을 흘깃 보면, 그 쪽에서는 호문쿨루스가 일을 하고 있다.

밝은 웃는 얼굴을 띄우는 그 모습은, 호문쿨루스인것 같음이 없다. 아리카는 능숙하게 접객을 해내는 호문쿨루스를 흘깃 보고 나서, 수중으로 시선을 되돌렸다.

예쁘게 닦아진 병에는, 아리카의 얼굴이 비쳐 있다. 우려함을 띤 눈동자에, 살그머니 한숨을 부딪쳐, 아리카는 그것을 선반에 되돌렸다.

재능이 있는 세멘시나 니스들과 비교해, 아리카의 재능은 평범한 것이었다.

아리카가 모험자가 된 것은 어딘지 모르게였다. 마을에서의 생활에 질리고 있어,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해, 모험자를 목표로 한, 다만 그것뿐이었다.

그녀가 모험자 등록을 한 거리에서는, 초심자 모험자에의 지원이 두꺼웠다. 길드가 등록한지 얼마 안된 모험자를 모아, 미궁이나 필드의 걷는 방법을 지도하고 있었다.

거기에 참가한 아리카는, 세멘시나 니스와 라판과 같은 그룹이 되어, 그리고 쭉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한 번 파티로부터 멀어지려고 한 두 명을, 세멘시나 니스가 모았던 것이 올바르지만.

어쨌든, 아리카는 그런 두 명과 함께 모험자 생활을 보낼 수 있던 것을 기뻐하면서도, 지금은 조금 후회도 섞이고 있었다.

그것이, 확실히 재능의 차이다. 선반에 줄선 완성한 포션들을 봐, 그 중에 섞이는 어두운 색의 포션을 봐, 아리카는 거기에 자신을 겹치고 있었다.

빛나는 포션들에게 섞이는 그것은, 마치 흙탕물과 같이 더럽다.

세멘시나 니스와 라판은 시원스럽게 강하게 되어 간다. 그러나, 아리카는 거기에 필사적으로 붙어 가는 것으로 고작이었다.

유일 가지고 있는 회복의 재능도, 그들에게 줄서는 만큼 뛰어난 것은 아니다.

어디에라도 있는 보통 모험자. 현재 그녀는 세멘시나 니스와 같은 B랭크였지만, 그 랭크는 그들과 동행하고 있던 것에 의해 오른 거짓과 같은 것이다.

실제의 팔은, C랭크 있으면 좋은 정도라고, 아리카는 자신을 그렇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녀의 실력은 충분히 B랭크에 적합하지만, 오해의 원인은 다른 파티와 짜는 것이 전혀 없었던 것.

또, 그녀 자신이 고민을 겉(표)에 내지 않는 것이었다.

평상시부터 밝게 쾌활하게, 세멘시나 니스의 폭주를 멈추는 것이 많이. 라판이 곤란해 하고 있을 때도 언제나 시중을 들고 있었다.

파티의 세세한 일의 대부분을 하청받고 있는 것이, 그녀였다.

그런 아리카는, 병을 정리해 큰 솥의 앞에서 서는 기기노파의 아래로 향한다.

「기기노파, 말해진 도구를 가져왔어요!」

「아아, 고마워요」

기기노파는 그렇게 말해 미소지어 그것들의 도구를 받아 간다.

완성된 포션을 병으로 옮기는 작업이다. 그 때에, 기기노파의 수중이 조금 빛났다. 그것이, 끝나면 언제나 완성이었기 때문에, 아리카가 목을 기울였다.

「완성입니까?」

「응, 그래. 그러면, 자꾸자꾸 만들어 가기 때문에, 아리카짱. 가게에 가져 가」

「네!

맡겨 주세요!」

불안이나 고민해. 그것들은 한 번 내던져, 아리카는 훨씬 주먹을 굳힌다.

그렇게, 완성된 것으로부터 호문쿨루스에 전해 가 그대로 그것들의 상품이 모험자의 손으로 건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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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이나 도와 주어 고마워요」

햇빛이 완전하게 떨어지기 전에, 가게는 닫힌다. 왕도 따위로 열리고 있는 가게에 비하면, 대단히 빠르다.

그 때문에, 저녁이 되기 전에, 모험자가 빠짐없이 가게에 찾아오기 (위해)때문에, 매우 바쁜 것이다.

안쪽의 자택에서, 기기노파와 아리카, 그리고 호문쿨루스의 세 명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이봐요, 아리카, 사미미나. 차를 넣었어. 마셔 가면 좋아」

사미미나, 이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호문쿨루스다. 여성형의 그녀는, 매우 붙임성 좋게 웃는다. 그것도 화가 되어, 이 가게에 오는 모험자의 수는 많았다.

사미미나와 아리카는 얼굴을 마주 보고 있었다. 어느쪽이나, 조심스러운 성격이며, 동시에 두 명은 고개를 젓고 있었다.

「그런, 나는 별로―」

「나도, 거기까지 해 받는 것은―」

「뭐야, 노파의 이야기에 교제해 주지 않다고 말하는 것인가」

슬픈 듯이 기기노파가 눈매를 눌러 아리카는 사미미나와 얼굴을 맞댄다.

거기까지 말해져, 두 명은 의자에 앉았다.

기기노파도 부드럽고 미소짓고 나서, 앉았다.

세 명이 차를 마셔, 안심한 것 같은 숨을 내쉰다.

「완전히. 모험자들이라는 것은 저것이구나. 자기 마음대로 포션을 사용하는 것이니까 바쁘고 이길 수 없어. 좀 더, 절약이라는 것은 할 수 없는 걸까」

「하하하, 그 만큼 기기노파의 포션이 굉장하다는 것이에요」

「그런 것 말해도 굳이가 아니야. 앗, 그렇게 말하면 오늘 아침 필이 케이크를 가져오고 있었군요. 먹을까?」

「…조, 좋습니까?」

「아아, 좋아. 필이 살찌기 때문은 건네주어 온 녀석이니까. 완전히, 그 아이는 다른 사람은 살찌게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걸까요」

웃어 기기노파는 안쪽으로 향한다.

흘깃, 아리카는 사미미나로 시선을 향한다. 갖추어진 눈썹에 예쁜 용모. 부드러운 그런 뺨에, 붉은 머리카락이 걸려 있어, 그녀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비켜 놓았다.

인형과 같이 사랑스러움으로, 껴안고 싶어지고 있던 아리카는 그런 기분을 뒤에 숨기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사미미나는 다른 장소에서는 일하고 있는 거야?」

「아니오, 나는 여기 뿐입니다. 그 대신해, 거의 매일 지금에 와서 있네요」

「그렇다…. 확실히, 호문쿨루스의 사람들은 다양한 장소로 나누어져 일하고 있는거네요?」

아리카는 마을에서 보이는 호문쿨루스들의 상황을 떠올리고 있었다.

「네. 주로 숙소가 되네요. 한사람 인간의 대표자를 두어 받아, 우리는 대표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형태입니다」

「전투 능력도, 있는거야군요?

모험자라든지,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

「아뇨, 그.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나는, 너무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상처 입혔을 때의 비명이, 귀에 강하고―」

사미미나는 입술을 꼬옥 하고 씹었다. 그 연분홍색의 아름다운 입술에 힘이 가득찬다.

아리카는 곧바로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제일은 아름다운 그녀에게 상처를 남기게 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였다. 산들산들 사미미나를 잡는 아리카의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미안!

그러한 생각이 아니었던거야!」

「미, 미안합니다. 나도, 이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만…」

「그렇다. 싸운다는 것 자체에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아리카는 그렇게 정리하고 나서, 의자에 깊게 앉는다.

「르드님이 없으면, 우리는 모두…저기에서 죽어 있던 것이지요. …지금도 르드님이 없으면, 이렇게 (해) 안전하게 사는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르드 님(모양)은 우리에게 있어,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르드님이 싸우라고 말한다면, 나는 검을 잡습니다. 르드님을 위해서라면, 나는 싸울 수 있습니다. 어떤 상대라도, 잡아 보입시다」

그 어딘가 광신적이라고도 받아들여지는 모습에 아리카의 뺨이 경련이 일어났다.

이 녀석 위험하다, 라고 아리카는 살그머니 사미미나로부터 손을 떼어 놓는다.

「뒤숭숭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이봐요, 케이크야. 필이 만든 것이니까, 맛있을 것이야」

살그머니 분리할 수 있었던 케이크를 세명의 전에 둬, 기기노파는 한번 더 앉는다.

세 명은 손을 대면시켜 케이크를 입에 옮겨, 각각 행복하게 그러나 딱 있었다.

그리고, 기기노파가 떠올린 것처럼 입을 열었다.

「사미미나는 저것이야. 르드의 일을 좋아하는가?」

기기노파가 웃는 얼굴과 함께 그렇게 말하면, 사미미나는 끄덕 수긍한다.

「네」

「그러면, 저것이구나. 라이벌들에게 지지 않게 하지 않으면이구나」

기기노파의 말에, 사미미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라이벌. 아아, 확실히 르드 님(모양)은 매우 인기 있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한 것인가?」

「아니, 나도 모릅니다」

아리카와 기기노파가 모이고 생각하고 있으면, 사미미나는 기쁜 듯한 숨을 내쉬었다.

「나는 르드님이 행복하게 되어 준다면, 그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행복하게 될 수 있는 상대와 함께 있어 주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행복합니다. 그러니까, 그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있으면?」

싱긋 그녀는 미소지어, 케이크를 입에 옮겨 눈을 빛낸다.

접해서는 안 되면 아리카와 기기노파는 시선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라고 뒷문이 노크 된다. 의자에서 일순간으로 문까지 이동한 것은, 사미미나다.

노크로부터 1초 걸리지 않고 문을 연 사미미나가, 숨을 어지럽히면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사미미나…빠르구나」

「좀 더, 빨리 하도록(듯이) 마음이」

「아니, 별로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기기노파, 오늘 팔린 포션의 개수를 가르쳐 줘」

「그것이라면, 사미미나에 맡겨 있어. 가르쳐 줘」

「물론입니다!

르드님, 이쪽이 됩니다!」

휙 사미미나가 종이를 꺼낸다. 그것을 받고 나서, 르드는 가방을 두었다.

「오늘의 분의 약초다. …역시, 꽤 팔리고 있구나. 이 상태라고, 길드 뿐으로는 부족한가…. 이쪽에서 약초를 채취하러 가지 않으면이다…」

「그것이라면, 나에게 맡겨 주세요」

「아니, 언제 갈 생각이다. 너, 지금이래 꽤 일하고 있을 것이다」

「호문쿨루스에 수면 따위 불필요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사용하고 가면 좋을 것입니다」

「…몸을 쉬게 하는 것 자체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괜찮다」

「…그렇습니까」

「다만 뭐…그. 곤란해 하고 있을 때는 손을 빌릴지도 모른다. 확실히, 준비해 둬 줘」

「알겠습니다, 르드님…」

사미미나가 동경의 시선을 향해, 르드는 턱에 손을 해 걸어간다.

가방으로부터 약초를 꺼낸 사미미나가 그것들을 정리하고 있으면, 입상의 빛이 강요하고 있었다.

아리카는 그 빛을 가만히 쫓아 간다.

그 빛을 아리카는 가만히 보고 있었다. 마치 두 명은 눈에서도 맞는것같이 부딪쳐, 이윽고 빛은 휙 그늘로 사라졌다.

마치, 아리카의 시선을 알아차려, 멀리 도망치듯이─.

그 빛에 아리카는 고개를 갸웃하고 나서, 사미미나의 심부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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