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구엄마 오나홀 어플-4화 (4/39)

< 4화 > 동석이 엄마 윤혜정 (4)

"그럼, 잘봐, 총각, 이제부터 벗을거니까."

총각? 하긴 총각귀신이니까, 총각은 맞네..

역시 유부녀는 좀 다르구나, 어린 여자들 같았으면 이렇게 쉽게 벗지는 못할 것 같은데..하지만 미시라고 해도 몸매는 정말 관리가 잘 됐고 키도 커서 흡사 서양의 백인 미녀를 보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런 서구적인 바디에 또 얼굴은 약간 귀여운 느낌도 있었다. 한마디로 딱 내 스타일, 물론 나이차가 있지만 뭐, 결혼할 것도 아니고 그냥 엔조이 하기에는 딱이라는 말이지...

거기에 친구엄마라는 배덕감..

죄책감도 살짝 없는 건 아니지만 원래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고 그 이유는 스릴 아니겠어? 나쁜 짓하는 느낌이 있어야 좀 더 흥분되는 거잖아?

이미 한 번 섹스를 했다고 생각해서일까? 동석이 엄마 혜정 씨는 거침없이 옷을 벗고 있었다. 오히려 내가 말려야 할 정도로 말이다.

"너무 빨리 벗지 말아요. 천천히 좀 천천히 애를 태우듯이 벗어줘요."

"으이구, 남자들이란, 스트립 댄스라도 바라는 거야?"

"그러면 더 좋구요. 아줌마, 춤도 좀 추세요?"

"왕년에는 나이트에서..아무튼, 좀 흔들어 달라는 거지? 천천히 말이야.."

아줌마는 내 생각보다 젊었을 때 좀 놀아본 것 같았다. 아무리 귀신이라도 남자 앞에서 옷을 벗는 상황인데 별다른 내숭이 없으니 말이다. 거기에 내가 천천히 애를 태우며 벗어달라고 하자 진짜 스트립 댄서처럼 천천히 몸을 흔들며 요상한 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와, 대박, 춤추는게 예사롭지 않네요?"

"나이트도 좀 다니고 밸리 댄스도 좀 배웠으니까."

"밸리댄스요?"

"한 번 보여줄까?"

내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혜정 아줌마는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미 청바지와 블라우스는 벗어던진 상태..아줌마는 하늘색의 팬티와 브레지어 차림이었는데..

아주 화려한 란제리는 아니었지만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느낌이어서 꽤 야한 느낌도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늘씬하고 요염한 몸매로 흔들흔들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볼륨감 있는 가슴까지 흔들며 밸리댄스를 추고 있는 것이다.

바로 나를 향해서 말이다.

와, 이거 완전 개꿀이잖아?

살면서 이런 호사는 진짜 처음인 것 같았다. 그것도 다름 아닌 동석이 엄마가 내 앞에서 팬티만 입고 밸리댄스를 추는 모습이라니..

순간 좀 악마 같은 생각이 들었다. 동석이 놈이 지금 이 꼴을 본다면?

크크..졸라 열받겠지?

나도 천국 가기는 글러먹은 것 같아..이거 사고방식이 완전 사이코패스 아니냐? 소시오패스인가?

어쨌든 나중에 지옥 가면 되지..지옥 갈끄니까..

"아줌마, 이제 브레지어만 벗어주세요."

"그럴까? 좋아.."

아줌마는 이미 다 벗을 생각에 섹스까지 염두해 두고 있어서인지 속편하게 내 요구를 들어주고 있는 것 같았다.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스르르 브레지어가 흘러내렸다. 아줌마는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고 휙 하고 소파쪽으로 던져 버렸다.

대박..가슴도 진짜 크네..그리고 처지지가 않았어? 이거 실화냐? 설마 실리콘인가?

아까 엉덩이는 주물러봤는데 가슴은 만져보지 못했다. 그런데 흔들거리는 가슴이 야동에 나오는 배우들 오빠이 수준인데..그렇게 크다고?

내가 본 여자들 유방이라면 기모찌국의 오빠이들 뿐인데...나름 거기서 큰 애들이 나오는 영상들이잖아?

그런데 그런 배우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크고 탄력까지 있어 보였다.

이건 꼭 만져봐야 돼...

그래, 자연산인지 실리콘인지 일단 내가 직접 감별해 보자..

"아줌마 가슴 좀 만져볼게요."

"그래, 맘대로 해."

아줌마는 격렬하게 흔들던 허리를 좀 나긋나긋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가슴을 덥석 잡아 보았다.

"아.."

"아줌마, 꽤 크네요. 이거 자연산이에요?"

"가슴? 수술은 안 했어."

"와, 그런데 이렇게 커요? 처지지도 않고?"

"그거야, 원래 외가 쪽 식구들이 좀 글래머들이야. 어릴 때는 그래서 놀림도 받고 좀 싫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이게 여자들에게는 엄청난 장점이더라고."

"하긴, 가슴 크고 엉덩이 크면 좋죠. 남자를 꼬시기는요."

"후훗, 그렇기는 하지."

왠지 대화가 좀 기묘하게 돌아가는 것 같았다. 동석이 엄마, 나에게는 그냥 미용실에서 머리 컷트 하면서 곁눈질로 몇 번 본적이 있는 아줌마였다.

친구엄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예쁜 미용실 아줌마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사실 가슴이 이렇게 큰지도 오늘 처음 안 것이다.

전에는 와서 인사 정도 하고 머리 커트해주세요 그러기만 해서 정면으로 가슴을 바라볼 그런 기회도 없었고 아마 정면에서 마주 보고 대화를 했다고 해도 여자 가슴 쳐다보는 거 쉽지 않잖아?

그래서 가슴 이렇게 큰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그나 저나 대박이다. 나이가 좀 있기는 하지만 지금 얼굴도 자세히 쳐다보니, 그냥 봐서는 30대? 20대 후반이라고 구라를 쳐도 속는 사람도 있겠어..

거기에 몸매는 솔직히 한국에 이런 몸매 없는 거 아니었나?

솔직히 한국여자들 몸매라면 유튜브나 그런데서 좀 벗고 나오는 여자들 본 정도인데..그런 여자들과 비교해도 완전 대박 몸매였다. 보통 그런 유튜버들은 슬림하기는 해도 좀 볼륨감은 떨어지잖아?

그런데 이 아줌마는 무슨 서양 야동에 나오는 여배우들 느낌이야. 그런데 그런 여자가 한국에서 그것도 내 앞에 딱 팬티 하나만 걸치고 댄스를 추고 있으니 완전 대박이지..내 입장에서는,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그 여자가 내 친구, 친구까지는 아니어도 보통 친구라고 하잖아? 고등학교 동창이면?

친구 동석이 엄마라니..와 진짜 이 상황이 주는 배덕감까지 더해져서 나의 자지는 주체할 수 없이 풀발기 상태라는 거지..

하지만 완전 흥분한 상태기는 하지만 아까 한 번 사정을 해서인지 체력이 좀 후달리는 나는 좀 여유가 있었다.

내가 좀 더 에너지 넘치는 수컷이었으면 벌써 달려들어서 2회전 치르고 있을 텐데..

난 체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라, 솔직히 아까 한 번 사정한 걸로 힘이 좀 빠진 상태여서 여유 아닌 여유를 부리면서 좀 더 아줌마의 몸매를 즐겨보기로 했어.

가슴도 주물럭 주물럭 거리면서 좀 대화 타임을 가져보기로 말이야..

"아줌마 몸매 진짜 작살인 거 알아요?"

"칭찬이야? 귀신한테 그런 소리 들어보는 건 또 처음이네."

"와, 이 정도면 몸매면 정말 귀신도 환장할 몸매죠. 자연산이라 그런지 촉감도 좋은 것 같고."

나는 자연산 감별사 놀이를 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만져봐도 의젖을 만져본 적이 없으니 뭐, 감별이고 뭐고 그냥 물컹물컹한 느낌에 애들이 슬라임 만지고 노는 것처럼 그냥 헤헤 거리며 주물럭거릴 뿐이었다.

"언제까지 만질거야? 가슴 되게 좋아하네."

"애들이 슬라임 그런 거 좋아하잖아요. 요래요래 느낌이 너무 좋은 걸 어쩌겠어요."

여자 가슴은 그러니까 빨통이라고 하나? 유방을 만져보는 건 처음이었다. 물론 야동에서는 많이 봤지, 솔직히 가슴이 크면 좀 둔해 보여서 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실전은 다르구나..

왜, 니혼진들이 오빠이에 환장하는지 말이야, 직접 만져보니까 이거 뭐 촉감이 기가 막히구만..뭔가 마음이 편해진다고나 할까?

거기에 어느새 발딱 서버린 아줌마의 유두..너무 귀엽다..

헤헤, 나보다 연상의 친구엄마의 유두를 보고 귀엽다면 좀 그렇지만, 귀여운걸 어쩌겠어..

내가 만져주니까 유두가 불룩 발기를 한 것이다.

색은 완전 핑크핑크한 색은 아니고 약간 짙은 핑크 정도? 딱 보기 좋고 성숙하게 섹시한 느낌이었다.

어떤 여배우가 이혼하면서 남편에게 그런 소릴 들었다면서? 넌 유두가 섹시하지 않다고..

그런데 반대로 혜정 아줌마의 유두는 졸라 섹시하다. 예쁘고 컬러도 좋고 거기에 딱 빨기 좋게 발기한 모습이 한 번 안 빨아줄수가 없네..

"아줌마. 빨아도 돼죠?"

"맘대로 해."

이 아줌마 세상 편하네..완전 좋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스타일?

내가 섹스까지 간 적은 없지만 그래도 여자 몇 명 사귀기는 했는데 왠지 나한테는 되게 까탈스럽게 구는 애들이었다.

손만 잡아도 뿌리치는 애도 있었고, 키스하자고 했더니 싫어..너랑은 안 해. 막 면전에서 그런 말도 한 적도 있었고, 아무튼 그래서인지 여자들은 좀 몸 만지고 그러는 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고 시니컬한 건 아닌가 했는데..

역시 유부녀에 연상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시원시원한 건지, 아줌마의 태도는 아주 맘에 들게 개방적이었다.

허락도 받았겠다. 입을 벌리고 아줌마의 유두를 살짝 빨아보았다.

"아..아.."

"좋아요?"

"아, 되게 기분 이상해."

"기분이 어떤데요?"

"유두가 좀 민감하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닌데..아..미칠 것 같아."

그냥 살짝 빨기만 했는데 아줌마 입에서 아주 자지러지는 소리가 나왔다.

"귀신이 빨아주니까 좋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몰라, 평소랑은 확실히 달라, 아까도 그렇고 몸이 이상하게 달아오르는 기분이야."

[그건, 기부니 로션의 효과 때문입니다.]

"기부니 로션?"

[아까 오나홀 사용 전에 뿌린 그 로션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열상 방지를 위한 윤활유 역할도 하지만 동시에 오나홀과 합체할 때 오나홀이 되는 여자의 성기에 작용해서 질에 윤활 작용도 하고 동시에 정신적인 윤활제 역할도 합니다.]

"뭔 말이냐? 정신적인 윤활제라니?"

[일종의 최면, 최음 효과로 여성을 좀 더 순종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동시에 성감을 강화시키는 거죠. 지금 윤혜정 씨는 최면과 최음 상태에 있습니다.]

어? 그러니까, 그 윤활제가 정신적인 부분에도 작용해서 섹스에 적합하게 변화를 주었다 고런 말이군. 어쩐지 아무리 섹스 경험이 많은 동석이 엄마라고 해도 너무 순순히 내 말을 따른다 싶었더니..

그리고 성감도 더 예민해졌다 이 말이지? 이렇게 살짝 빨기만 해도 막 신음소리를 낼만큼..

나는 한 번 더 입을 크게 벌렸다가 이번에는 다른 쪽 유두를 힘껏 빨아들였다.

"아흑, 아아...너무, 좋아..아아.."

완전 대박이다. 이렇게 크고 탱탱한 유방에 감도도 최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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