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화 > 동석이 엄마 윤혜정 (5)
나는 양쪽 유방을 번갈아가며 쪽쪽 빨다가 손을 슬쩍 동석이 엄마의 팬티 속으로 넣어 보았다.
뭔가 까슬한 음모의 감촉과 함께 그 아래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속살의 느낌..
그리고 뭔가 축축한 질척이는 촉감까지..
"아..안 돼..거긴.."
"왜, 안 돼요? 섹스하기로 한 거잖아요."
"아아, 그렇게 만지니까, 미치겠어."
"아, 좋다는 말이구나?"
물론 여자와의 관계에서 예스는 예스고 노는 노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노가 예스가 되기도 하니까 말이다.
물론 이건 좀 특수한 상황이기는 했다.
"아줌마 이렇게 보지 만져주니까 좋죠?"
"몰라."
"어, 난 솔직한 여자가 좋은데, 어때요? 귀신일 뿐이잖아요. 나중에 귀찮게 안할테니까, 그냥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봐요. 좋죠? 보지 만져주니까?"
"아..좋아. 뭔가 막 아래가 저려오는 것 같아, 거기에 유두도 되게 예민해졌어."
역시 기부니 로션 덕분인가?
나는 눈을 감고 나에게 유두를 빨리고 있는 아줌마의 얼굴을 슬쩍 바라보았다. 예전에도 자주와본 미용실, 사람들이 많으면 앉아서 대기하던 소파 앞에서 혜정이 아줌마는 하늘색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요염한 유방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에게 한쪽 유두를 빨리면서 뭔가 쾌감에 젖은 표정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한 손은 그런 혜정 아줌마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이미 촉촉하다 못해 축축하게 젖어 있는 아줌마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살짝 움켜쥐고 있었다.
위대한 트럼프가 그랬다면서? 여자의 보지를 그랩하면 다 된 거라고...
하긴, 진짜 그렇기는 하네, 여자들 신체에서 가장 소중한? 가장 터치가 금기시되는 부분이라면 보지잖아. 거길 남자의 손이 닿게 한다는 건 그야말로 다 허락했다는 거지.
물론 내 경우에는 좀 특이하게 그런 상황을 만들었지만 말이야.
어쨌든 나는 동석이 엄마의 팬티 속에 손을 넣고 손바닥으로 아줌마의 보지를 그랩하고 있는 거니까, 진짜 아줌마의 모든 걸 다 가진 느낌이라는 말이야.
아줌마도 내 손을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내 손의 감촉에 보지를 움찔거리는 것이 정말 귀엽기도 하고..
그리고 야동 같은데 보면 여자의 보지에서도 가장 약점이 클리토리스라고 하잖아?
그거 알아?
남자랑 여자랑 같은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거?
그랜저랑 k8이던가?
현대랑 기아는 동급 차량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중요한 건 같은데 베이스를 기반으로 좀 다르게 만드는 거야,
여자랑 남자도 비슷해, 하느님이 같은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성기도 비슷하다는 거지, 남자도 위에 자지 달리고 그 밑에 불알 있잖아?
여자의 경우도 클리토리스가 자지인 셈이고 불알은 안으로 들어가서 움푹 들어가서 벌어진 그러니까 구멍이 생긴 형태라는 거지, 보지 말이야. 물론 생물학자들 말로는 남자가 먼저가 아니라 여자가 더 기본형일 거라고 해, 그래서 여자들이 더 오래 산다고 하잖아?
어쨌든 여자의 클리토리스는 남자들 자지 같은 거라, 살살 만져주면 남자들 자지 문지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거야, 아니 그보다 더 민감한 것 같더라고...사실..내가 여자가 아니니 잘 모르지, 여자도 남자가 아니니 비교는 불가...
아무튼 혜정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벼보기 시작했다. 야동에서 보통 그러니까..
"아..아..아흑. 거긴.."
"좋죠? 솔직해지자고요."
"좋아, 아, 그런데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헤헤, 역시 좋구나. 클리토리스 만져주면 좋아한다더니."
"아..그런 건 어디서 배웠어? 총각귀신이라며? 하는 걸 보면 총각 같지 않은데."
"야동요. 야동 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요새 초딩애들 기모찌 기모찌 그러고 다니는 거 모르세요?"
"진짜? 다들 일본 포르노 그런 거 보는 거야?"
"예, 말세라니까요. 하긴 어쩌겠어요? 한국에서는 다들 공자왈 맹자왈, 유교시대인 줄 아는 인간들이 법원이나 공직을 차지하고 있는데."
"왜? 법원에도 개방적인 사람들 많은데."
"누구요?"
"어?"
"누구 법조인이랑 바람 피워봤어요?"
"아니, 그게..아니라..아흑..."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막 혼내줄 거예요."
나는 동석이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잡고 좀 세게 당겨보았다.
여기가 남자 자지라면? 발기한 자지를 꽉 잡고 당기는 느낌이려나?
"아아, 아파..아흑.."
뭔가 남자랑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참기 힘든 것 같기는 했다. 쾌감일까? 고통일까?
사실 감각이라는 건 기묘해서 고통과 괘감이 그렇게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고 한다.
말도 안 된다고?
매운 떡볶이 먹어봤지?
그거 매운맛은 통각이야. 매운맛이라는 건 따로 없고 그냥 혀에 고통이 느껴지는 거라고 그래도 좋다고 매운 거 잘도 먹잖아?
대략 쾌감이라는 것도 감각, 촉감의 영역이고 거기에는 통각도 포함이 되는 거지, 그래서 적당히 통각이 작용하면 아프면서 좀 시원하기도 하고, 마사지 말이야...
너무 심하면 졸라 아픈 거지..
예전에는 야구 빠따로 사람도 때리고 그랬다는데 과하면 고통이고 적당하면 아프면서 좋을 수도 있은 거 아닐까?
아무튼 혜정이 아줌마의 표정은 고통과 쾌감 어느 사이엔가의 공간을 떠돌고 있는 유령 같았어..
"그러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봐요? 변호사나 공무원 그런 사람하고 바람 피워봤어요."
나는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꼬집듯이 비틀며 다그쳤다.
"어, 있어. 있다고..아아..그만해.."
"누구요?"
"있어, 말하면 알아?"
"말해봐요. 알든 말든."
"우리 아들 동창 아버지인데, 판사 한 명 있어."
"판사? 아들 동창? 동석이잖아? 동석이 위로 누나 한 명 더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들이라면 동석이 뿐이다. 그러면 내 동창인데..어라? 이 아줌마 우리 동기 아버지랑 바람을 피웠어?
대체 누구냐? 왠지 막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에도 그런 게 제일 빅뉴스잖아?
누구랑 누구 사귀고 누구랑 헤어지고, 누구는 키스하고, 가슴을 만졌네 못 만졌네..
물론, 난 매번 듣는 쪽이었지, 해본 적이 없으니까..
아무튼 남녀상열지사 또 스캔들 이런 건 언제 어디서나 귀가 쫑긋해지는 관심사이자 호기심 메이커 아니겠어?
내가 못들었으면 모르겠는데 듣고 나니 막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대놓고 동석이 친구 누구요? 이럴 수도 없고, 일단은 판사라는 것만 확인을 한 것이다.
하지만 판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 동창들 상대로 수소문해보면 그건 조만간 내 레이더에 걸릴 것 같았다.
그나저나 이 아줌마 보기랑은 다르구나, 아니지 보기랑은 같구나
겉보기에도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섹시한 몸매에 어딘지 남자에게 어필하는 스타일이니까 말이야. 하다못해 친구 아들인 나도 진즉에 오나펫으로 찍어서 즐딸을 했으니..
비슷한 나이의 친구 아빠들도 이 아줌마 보면서 속으로 막 침을 질질 흘렸을 거 아냐..
판사니 뭐니 다 똑같은 인간이잖아?
겉으로는 재판정에서 근엄하게 법복 입고 판결을 내리겠습니다. 땅땅땅..판사봉을 내리치겠지만,
현실에서는 섹시한 여자의 보지에 땅땅땅 육봉을 내려치고 싶지 않았겠어?
그리고 동석이 엄마도 어디까지는 여자일 뿐이잖아?
남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가 가장 성욕이 왕성하다면 여자들은 폐경기에 가까워지는 30대 40대에 더 성욕이 폭발한다는 말도 있고, 성욕이라는 게 종족번식 그런 의미가 있어서 그런 특징이 있다는 것 같아.
아무튼 미시들이 더 성적으로 활발할 시기라는 거지,
"아줌마도 그리 얌전하게 살지는 않았네요. 아들도 있는 거죠?"
"응, 그렇지. 결혼했으니까."
"아들 친구, 아니 아들 친구 아빠랑 섹스를 할 정도로 그렇게 야한 여자였어요?"
"뭐 어때? 다들 그렇게 엔조이하고 사는 거지, 바람 안 피는 여자들이 어딨어?"
그런가?
왠지 좀 마음이 편해지네..괜히 잘살고 있는 가정주부 못살게 구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동석이 엄마도 그런 얌전한 현모양처는 아니니 말이야.
물론 친구아들에게 이렇게 당할 줄은 몰랐겠지만..흐흐..뭐, 그렇다면 야한 여자답게 좀 더 화끈하게 즐겨볼까?
"아줌마 그런 여자였구나? 그럼 좀 더 화끈하게 해도 돼죠?"
"맘대로 해. 이미 할 거 다 하고 있으면서?"
아줌마는 살짝 눈을 흘겼다.
뭔가 친한 애인 같이 행동하는 게 졸라 귀엽다.
일단, 팬티부터 벗기자. 아줌마에게 벗으라고 해도 되지만 여자의 팬티 벗기는 건 남자의 즐거움 아니겠어?
야동을 봐도 남자가 팬티는 벗기더라고..
좀 의미가 있잖아? 상징적인 의미랄까?
여자의 마지막 가림막?
마지막 관문 같은 느낌 말이야. 물론 작은 천조각 얇은 천일 뿐이지만 이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주 크지, 99점이랑 100점 만점은 다른 거잖아?
나는 뭔가 혜정 아줌마와의 관계에서 한 단계를 넘어서는 기분을 느끼며 천천히 아줌마의 하늘색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줌마의 예쁜 보지..
내가 나름 예쁜 보지 감별사인데..
야동을 많이 봤다는 거야, 야동을 보는 게 보지 구경하기는 진짜 섹스보다 더 좋지 않냐? 단기간에 많이 볼 수 있으니까.
아무튼 내가 본 무수히 많은 야동의 출연한 여자들 보지들과 비교해도 뭔가 에로틱한 그런 보지라는 느낌이야..
그리고 손가락을 집게처럼 벌려서 안을 더 벌려 보았다.
아줌마도 슬쩍 다리를 벌려주어서 아줌마의 보지가 내 눈앞에 완전히 입을 벌리듯 개방된 것이다.
"와, 예쁘다. 색감도 좋고."
"진짜? 아줌마 보지가 뭐가 예뻐?"
"아니, 예뻐요. 색도 진하지 않고 적당히 보기 좋은 느낌이고."
"총각귀신이 어디서 그렇게 여자 보지를 많이 본 거야?"
"야동이죠. 요새 야동 흔하잖아요. 아무튼 보지라면 정말 매일 수도 없이 봤는데, 그 중에서도 아줌마 보지는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칭찬이니까 고맙다고 해야 하나?"
크큭, 뭔가 졸라 웃긴 상황이다. 내가 감히 동석이 엄마의 보지를 벌려놓고 예쁘네 마네 하고 있으니, 동석이 녀석이 이걸 보면 진짜 미쳐버리는 거 아니냐?
미안하다 동석아,
나는 맘에도 없는 말을 속으로 하며 동석이 엄마의 보지에 혀를 갖다 대었다.
"아..아흑..."
혀가 닿자마자 뜨거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