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구엄마 오나홀 어플-6화 (6/39)

< 6화 > 동석이 엄마 윤혜정 (6)

"보지 핥아주니까 좋아?"

"아, 좋아."

"헤헤, 이 아줌마 솔직해서 좋다니까, 혜정 아줌마는 그래서 옛날부터 좋아했다고."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아?"

"어? 그야, 귀신이니까 다 알지."

"그래?"

곤란할 때는 강공모드다..나는 동석이 엄마가 더 물어보지 못하게 아줌마의 보지에 입을 대고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아..아흑...아아..좋아.."

보빨..남자 입장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 죽겠다는 놈도 있고 그건 좀...

하지만 원래 취향이 갈린다는 게 매니아층은 진짜 좋다는 말이거든. 취향만 맞으면 완전 신세계지..

다행히 나에게는 취향에 딱 맞는 편이야. 아줌마의 보지에서는 약간 냄새도 나고 야릇한 향취가 느껴졌지만 생각하기 나름이지, 홍어 먹어봤어?

뭐든지 그래, 맛있게 먹고 나면 그 향도 좋아지는 거야, 여자 보지의 맛과 향도 마찬가지..

이게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너무 즐겁게 즐기면 뭐든 천상의 향기와 맛이 되는 거지..

히히, 나중에 아줌마에게 내 자지맛도 보여줘야겠는데..

춥춥..할짝..할짝..츄우..츄우...

"아줌마 보지 개꿀맛인데.."

"아, 몰라, 챙피해."

"그 판사 아저씨도 아줌마 보지 좀 빨아줬어?"

"그런 걸 왜 물어?"

"그냥, 궁금하잖아? 판사면 되게 근엄할 것 같은데..섹스 할 때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아들친구 아빠라며? 같은 학부형들끼리 어떻게 만난 거야?"

"그냥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어, 승재 엄마가..아니 내가 그런 걸 왜 말하는 거야."

"승재 엄마?"

"그런 사람 있어. 자기는 모르잖아? 귀신이라 그런 것도 아나?"

승재라면? 이승재? 기억하지, 내가 좀 기억력이 나쁘지만 이승재라면 우리 동창들 중에서는 유명한 놈이었지, 알지? 엄친아?

전교 1등에 학생회장, 거기에 노래도 잘하고, 운동도 잘했지. 맞아, 그러고 보니 그놈도 초등학교 때 농구부였잖아?

그래, 난 키가 작아서 축구부에서도 쫒겨나고 그랬는데, 승재도 그렇고 최동석도 그렇고 키가 커서 농구부하고 그랬었지.

초등학교 농구부라는 게 사실 그냥 재미삼아 하는 거기는 하지만 솔직히 우리 학교에서는 졸라 인기가 많았어, 다들 들어가고 싶어했지.

왜냐고?

요즘 초딩들도 그렇지만 외모지상주의 쩔잖아?

어렸을 때부터 여자초딩들도 다 연예인 타령이고 잘생겼네..키가 크네..다 이지랄들이야. 특히 그때는 키 크면 더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애들 때는 빨리 어른되고 싶기도 하고 그런 거 있잖아. 그래서 우리학교도 농구부 남자애들이 여자애들한테 엄청 인기였어.

축구부는 그냥 남자애들이 축구 좋아해서 들어가는 데였고..

아무튼 이승재도 꽤 키가 크지 그래서 초딩 때는 농구부도 했었고 중학교부터는 입시준비하고 공부하느라 바빴겠지만,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고 그랬다는 것 같아, 결국에는 서울대에도 가고 잘 풀린 케이스지.

아무튼 승재 엄마도 기억에 남는게 그 뭐냐?

학부모 대표인가? 그래 학부모 회장을 했어.

원래 좀 학부모들 중에 잘 나가고 애들 교육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 하는 건데, 승재 엄마가 딱 그런 거 하기에 조건이 좋았지, 승재 엄마도 이대 출신인가?

나름 여성 엘리트였고 거기에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 서울대 출신이지 아마..

거기에 이승재도 키크고 잘생기고 공부 잘하는 엄친아였으니까, 거기에 나중에 서울대 갈 정도로 학교에서도 밀어주는 인재였고. 아무튼 딱 학부모 회장 할 조건을 다 갖춘 거지..

그에 비해 우리집은..이혼해서 아버지 혼자 계셨는데..그건 좀 재미없으니까 넘어 가고..

아무튼 승재 엄마도 기억나는 게 학교에 올 때 장난 아니었어. 뭔 말인지 알지?

그냥 학교 올 때 잘 빼입고 오는 엄마들 있잖아? 그중에서도 탑이 승재 엄마였고 거기에 몸매도 작살이었던 거야. 뭐, 학부모들 모이면, 천차만별이잖아?

애들이야 다들 어리니까, 못나든 잘나든 거기서 거기고 그런게 있는데..

부모들은 나이도 있고 또 사는 게 다 드러나잖아, 누군 벤츠 타고 명품 가방 들고 오는 엄마들도 있고 누군, 후쭐근한 잠바에 운동화 신고 오는 아줌마도 있고..

그리고 애들이 중고등학교 다닐 무렵이면 몸매도 격차가 벌어지더라고 젊었을 때야 그럭저럭 다들 날씬날씬하고 그런데

여자들이 애 낳고 그러면 완전 퍼지는 여자들도 많잖아?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뱃살이 나오기 시작한 아줌마들도 제법 있고, 그런 다른 학부모들에 비하면 완전 20대 몸매 유지 그리고 승재 엄마가 키는 한 165정도, 그냥 보기 좋은 키지, 여자 키로.

키는 그리 크지 않은데 얼굴 작고 비율이 완전 좋더라고. 그래서 키는 작아도 미니스커트 입고 있으면 한 170은 되어 보이는 거 있잖아?

착시현상 그리고 자기도 키가 좀 작은 게 콤플렉스였는지 각선미를 드러내는 그런 옷을 잘 입는 것 같더라고, 학교에도 예쁘고 멋있게 보이고 싶었는지 정장풍이기는 하지만 미니스커트 정장을 입고 와서 그때 남자애들이 보면서 와와..이랬거든.

물론 승재가 잘나는 놈이라 대놓고 섹시하다, 따먹고 싶다, 이런 음담패설은 못 했어...

원래 세상이 다 그래, 승재가 찐다였으면 별 소리를 다 들었을 거야.

어쨌든 엄친아 전교회장 엄마라 말은 못했지만 다들 쳐다보는 눈빛들이 예사롭지 않을 정도로 승재 엄마도 완전 섹시한 학부모였다는 말이지..

그런데 그 승재 엄마가 여기서 왜 나와? 갑자기 호기심 돋네..

"아줌마, 승재 엄마라는 여자 예뻐요?"

"아, 몰라, 내 보지 빨면서 다른 여자 예쁜건 왜 물어?"

"저기, 아줌마랑 친한 거 같은데, 원래 유유상종, 예쁜 여자들끼리 모이는 법이잖아요? 아줌마랑 같이 어울리는 여자라면 꽤나 미인이겠죠? 섹시하고, 보지도 예쁘고, 남자도 밝히고?"

"아주 못하는 소리가 없네."

"맞아요? 아니에요? 솔직하게 말해보라고요."

나는 쪽쪽 빨고 있던 입술을 더 위로 움직여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었다.

"아, 아퍼.."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또 깨문다."

"야, 너, 진짜, 귀신이라도 너무한 거 아니야?"

어? 화났나?

"아, 미안해요. 제가 좀 흥분해서 그랬나 봐요. 요기, 클리토리쭈 아팠쪙?"

"징그러워, 혀짧은 소리 내지마, 난 남자가 그러는 거 진짜 싫어."

"푸하하, 그럼 터프하게 사과하죠. 아팠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과했군요."

"으이구, 괜찮아 하지만 여자 거기는 예민하다고 막 깨물고 그러는거 아니야."

"죄송합니다. 부인,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냥 아까처럼 말해, 목소리 까는 것도 이상해."

"알았어 아줌마, 원래대로 할게, 아무튼 미안했어, 클리토리스 깨문거 말이야."

이것도 골때리는 대화 아니냐? 친구 엄마한테 사과를 하는데 뭐, 축구하다 유리창 깼다고 죄송해요 하는 것도 아니고 아줌마 클리토리스 깨문거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으니..동석아, 미안하다 그런게 졸라 웃기다.

지금은 흥분해서 풀발기 중이라 웃음도 안 나오는데 나중에 이 생각하면 졸라 웃겨서 배꼽잡을 것 같아..

아무튼, 지금은 흥분해서 빨리 섹스를 해야 할 것 같다.

아줌마한테 미안하다고 하니까 아줌마도 괜춘타는 반응이고 아무튼 이어서 아줌마의 보지를 손으로 좀 더 만져주기 시작했어 그리고 대망의 손가락 넣기, 아니 그러고 보니 키스도 안 했네..

섹스도 섹스지만 키스도 한 번 해야쥐.. 그런데 나보다 크잖아?

일단 눕히자..

나는 아줌마를 소파에 눕게 하고 입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시작했다.

"웁..뭐야? 우움.."

뭐긴 뭐야? 아래입과 윗입 동시공략이지..

그리고 아줌마의 다리 아래로 손가락을 넣어서 아줌마 보지에 중지를 푹 찔러넣었어..

와, 일타쌍피?

위아래로 동시에 내 혀와 손가락이 들어간 거야? 윗입 아랫입 사이좋게 하나씩...

여자는 입이 두 개잖아?

"아줌마 키스하니까 너무 좋다. 아줌마도 좋지?"

"아우, 양쪽에다 한 번에 그러면..우움..아아.."

"좋지?"

"응, 좋아. 화끈해서 좋다. 총각이라 그런가?"

나는 안에 넣은 중지에 힘을 주며 살짝 구부렸다. 그리고 엄지로는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누르듯이 문질렀다. 그리고 덜덜덜..덜덜덜...

야동 보니까 이렇게 떨어주더라고, 왜 그러는 거냐?

하긴 바이브레이터도 진동이 기본원리고 여자들은 빠른 피스톤 운동보다는 이렇게 넣고 흔들어 주는 걸 더 좋아한다고도 하더라고..그리고 손가락을 약간 구부려서 이쯤에 무슨 G스팟, 그런 거 있다고 하던데...

"아아..거긴..하지마..."

"여기?"

아, 여긴가? 야동 보면 안쪽에 G스팟인가가 있고 여길 더 자극해주면 여자가 아주 극락으로 간다고 하던데...

물론 다 되는 건 아니고, 되는 여자만 된다는데..혜정 아줌마는 표정을 보니까 그 되는 여자인가봐...

"아줌마, 여기가 약점이죠? G스팟?"

"몰라, 아아, 거긴..아아..미치겠어.."

대충 맞는 것 같았다. 질벽 위쪽에 뭔가 오돌도돌한 게 느껴졌다. 여기구나..

좋아..간다..아니 가게 해준다...아줌마 가버렸...

나는 다시 아줌마 입술에 키스를 하며 혀를 밀어넣었다. 그와 동시에 구부린 중지로 아줌마의 G스팟을 공략...

아줌마는 내 입술에 막혀 움움거리는 귀여운 소리만 내며 막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뭐, 나 좋자고 하는 일이지만 아줌마도 이렇게 보내주면 좋잖아?

남자입장에서는 여자들이 괘감을 느끼는 표정도 아주 보기 좋다는 말이지, 뭔가 정복감? 성취감? 그런 게 있잖아, 내가 능력자구나, 나의 수컷능력이 이 정도라는 말이지..하면서 말이야.

더구나 상대는 연상의, 그것도 친구엄마, 나보다 사회적으로는 더 상위에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완전히 형세역전이 되어서 이제는 내 손가락과 입술에 키스와 시오후키를 동시에 당하고 있는 것이다.

"아..아흑..아아악..."

단말마의 비명소리 같은 것이 터져나왔고 동시에 아줌마의 보지에서도 뭔가 울컥하며 액체가 터져나왔다.

와, 씨발..내가 동석이 엄마, 완전 싸게 만들었어. 대박..다음은 자지로 박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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