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화 > 동석이 엄마 윤혜정 (7)
올 게 왔구나. 물론 아까도 이론적으로는 혜정 아줌마의 보지에 싼 거라고 하지만 그때는 뭔지도 모르고 오나홀 가지고 내가 혼자 흔들어대며 사정한 거고,
이번에는 완전히 느낌이 달랐다.
진짜 동석이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는 그러니까 섹스를 하는 거다.
그냥 느낌인가? 뭔가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린 느낌..크큭..
혜정 아줌마는 시오후키, G스팟의 쾌감이 남았는지 약간 멍한 얼굴로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었다.
"아줌마, 이제 진짜로 해야죠. 이건 예선이고 이제 본선 시작이에요. 크큭.."
"진짜, 바로 하게?"
"왜요? 진짜는 지금부터라고요. 약속했잖아요."
"아니, 그게..좋아 그럼 여기 계속 누우면 돼? 다리 벌릴까?"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있던 아줌마는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런데 미용실 소파가 옆으로 좀 긴 스타일이라 이게 혼자서 눕기에는 괜찮은데, 내가 위로 올라가서 아줌마를 덮치기에는 좀 자세가 안 나올 것 같았다.
"아줌마 아무래도 후배위로 해야겠어요?"
"뒷치기?"
"어? 푸하하, 마자요. 뒤치기요?"
이 아줌마 아주 야생이네..나는 동석이 엄마 입에서 나온 뒷치기라는 말에 순간 웃음보가 터졌다.
동석아, 어쩌냐? 니네 엄마 너무 야하신 거 아니냐?
웃음과 섹스, 이런 건 좀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 반대편에 권위와 위엄 그런 게 있는 거야..
그래서 중세에 이런 거 다 금지, 이런 배경으로 나온 소설도 있잖아? 움베르토 에코인가? 뭐, 그런 사람이 쓴 거 있지?
도서관에 있을 거야, 나중에 궁금하면 한 번 읽어봐, 졸라 재미는 없드라..
어쨌든 섹스를 하면서 권위를 내려놓는 건 꽤나 유쾌하고 자극적인 일이라는 거지, 친구엄마랑 섹스하니까 그런 생각이 더 들더라고..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남자들이 룸살롱 가서 진상짓 하는 거 있잖아?
일하는 호스티스 그런 애들 졸라 괴롭히는 거, 그게 인간의 사라진 권력의 회복 욕구? 뭐, 그런 개소리로 설명하는 심리학자도 있더라고. 쉽게 말해서 자연의 본성이 집단생활하면서 억눌렸다가 특정한 공간과 시간에서 그게 풀리는 현상이래..
뭔 말인지 모르겠지?
그냥 이런 거지, 친구엄마한테 그래도 나름 빠구리니 뭐, 씹이니 이런 말 하기는 그래도 조심스러워서 아줌마 후배위로 해야겠어요..이러고 있는데 친구엄마가 예상하지 못한 뒷치기 이런 말 할 때 말이야, 뭔가 순간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룰이 붕괴되는 순간이 찾아오고
이럴 때 나타나는 반응이 바로 웃음이야, 뭐..그렇데..그냥 그런 게 있다니까 그런가보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아무튼 동석이 엄마가 뒤치기라는 말을 쓸 줄은 몰랐는데, 보통 친구엄마들은 그런 말 안 하잖아? 아들 친구들 앞에서 말이야.
일탈의 순간, 월드컵처럼 일상이 붕괴되는 카니발의 시간이 온 거지..
소리를 질러도 되고 광장이나 공공장소에서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노래를 불러도 되잖아?
그리고 지금 내 경우에는 친구엄마를 소파를 잡고 엎드리라고 자세를 지시하고 벌거벗은 엉덩이를 손으로 벌려 볼 수 있고 말이야.
와, 이게 또 신세계네..
아줌마 보지에 손가락도 넣고 키스도 하고, 유방도 빨아보고, 할 거 다 했구나 생각했는데..아줌마가 소파 팔걸이를 잡고 엉덩이를 쭉 내밀고 있는 자세를 잡고 내가 뒤로 가니까, 달덩어리 같은 엉덩이가 딱 보기 좋게 벌어져 있는 거야,
엉덩이도 서양여자처럼 보기 좋게 애플힙이고 거기에 엉덩이 사이로 보지랑 항문도 보이고 말이야.
아줌마가 나랑 애무도 하고 좀 편해졌는지 그냥 다리도 벌리고 엎드린 자세를 잡아서 보지도 뭔가 벌름 벌어져서 보이는 게 예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좀 웃기기도 하고 그런데 또 그보다 눈에 들어오는 게 아줌마의 자주빛의 엉덩이 구멍, 애널이라고 하지...
요새는 애널 섹스 이런 거 되게 흔하잖아? 야동에서 말이야. 물론 미쿡 기준으로..
요새 애널은 그냥 하는 김에 뒷부분에 자연스럽게 하는 것들도 많더라고..그래서 애널 섹스 장면 없는 야동은 뭔가 좀 하다 만 것 같은 느낌 그런 거 안 들어?
일본 쪽은 원래 안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데..서양금발 미녀들이 나와서 애널을 안 하고 끝나면 뭔가 속은 기분이더라고..그렇게 좀 흔해진 거지..
그런데 막상 하려면 무지 어렵다고 하더라고..더구나 동양인은 좀 안 맞는 것도 있는 게 일단 남자 자지가 졸라 딱딱한 편이야, 작은 대신..사실 우리가 흑형들 기준으로는 좀 단소잖아?
리코더 이런 거 말고, 단소라고 뭔 말인지 알지? 짧고 작고. 그런거..
아무튼 단소한데 또 단단하고 그래서 아무튼 애널에는 그다지 부적합하다는 말도 있어, 물론 그래도 다 하고 살잖아? 안 그래?
혜정이 아줌마의 딱 벌어진 엉덩이,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뒤에서 바라보고 내 손으로 벌려보고 있었다.
눈에 들어오는 건 보지보다도 그 위로 신비스럽게 벌어진 애널, 아줌마의 똥구멍? 아무튼 항문이었다.
당장 애널섹스는 좀 무리일 것 같았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아줌마 혹시 애널섹스 그런 거 해봤어요?"
"애널? 그건 왜?"
어? 뭐지? 내가 예상한 건 화들짝 놀라면서 그런 걸 어떻게 해? 이런 반응이었는데..그냥, 뭔가 좀 말하기 싫다는 어투로 그런 걸 왜 물어봐 이런 식의 대답이잖아?
내가 여자 입장이라면 안 해봤으면 안 했어, 변태새끼야, 그런 걸 왜 물어?
이랬을 것 같은데..애널? 그건 왜? 이건 무슨 반응이지..설마..해본 건가?
다시 자지가 발딱..이미 발딱 풀발기 중이지만 뭔가 내부적으로 더 단단해지고 뜨거워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아..씨발..동석이 엄마 항문을 벌리면서 애널섹스해봤어요 이런 걸 물어보는 날이 올 줄이야,
그리고 의외로 아줌마는 또 누군가랑 애널섹스를 했을 것 같은 뉘앙스를 은근슬쩍 풍기고 있었다.
나는 아줌마의 애널에 코를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아보았다.
"아, 뭐야? 왜 그래, 진짜 변태처럼.."
동석이 엄마가 뭔가 질색을 하는 소리를 질렀다.
남자와 여자의 섹스, 여자와 남자의 섹스, 이 관계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관계일 것이다.
어떤 철학자가 그랬다면서 신이 뭐든 다 볼 수 있게 해주신다면 유명한 철학자들이 어떻게 섹스를 하는지 그걸 좀 훔쳐보고 싶다고 말이야.
그래, 섹스라는 건 졸라 골떄리는 거야, 아줌마의 엉덩이 사이에 코를 들이대고 아줌마 똥구멍 냄새를 맡고 있는데 사실 좋은 냄새는 아니잖아?
"와..스멜.."
"아이씨, 정말..왜 그래?"
"좋아요. 남자한테는 천상의 향기라고요."
"아, 창피해, 그만해..그냥 넣어줘."
그래, 이제 넣어야지 이러다 욕먹겠다.
나도 자꾸 발기강도가 세지는 것 같아서 이제 좀 시원하게 풀어야 할 것 같았다.
"넣습니다."
나는 아줌마의 구멍에 천천히 자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이미 애액이 흥건하니까 더 볼 것도 없이 쑥 허리를 내밀면서...
"아..아흑.."
"좋아요?"
"몰라..아아.."
"좋으면 좋다고 해줘요. 좋죠?"
씨발, 나도 졸라 좋은데, 아줌마도 좋을 거잖아?
나는 뒤에서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고 손바닥으로 한 대 찰싹 내리쳤다.
"아.."
"좋죠?"
"좋아, 아아..미치겠어."
와, 나도 왠지 좀 감격하고 말았어, 나로서는 청춘의 로망, 사춘기 시절의 영원한 샹그릴라에 도달한 거잖아?
솔직히 아줌마의 조이는 느낌 정말 처녀 같더라고, 처녀랑 해본 건 아니지만 말이야.
아무튼 이 정도 조임이면 남자입장에서 정말 탄력있다 그런 느낌이 들 정도니까, 뭔가 조였다 풀어줬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 재미가 있는 보지라는 말이지, 살아있는 생물처럼 자기가 쫙쫙 빨아주는 것 같기도 하고,
거기에 아줌마도 내가 찌르는 리듬에 맞추어서 반대로 엉덩이를 탁탁 밀어주고 있었어. 물론 판을 주도하는 건 나고 아줌마는 나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공범처럼 말이야.
남녀상열지사라는 게 혼자서 하는 건 아니잖아? 결국 여자도 같이 따라줘야 하는 거지, 그리고 남자입장에서는 혼자서 힘으로 막 밀어붙이는 것보다는 여자가 협조적으로 나오는 게 더 쾌감이 느껴진다고..
지금 동석이 엄마처럼...
나는 꽉꽉 조여오는 아줌마의 보지의 탄력을 기분 좋게 즐기며 동시에 양손으로는 엉덩이를 하나씩 잡고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스팽킹을 시전했어..
"철썩..철썩..아, 씨발, 엉덩이 때리니까 아주 찰지네 소리가..아줌마도 좋아?"
"응, 아아..엉덩이 더 때려줘."
아줌마는 이제 정신줄을 놓은 건가? 뭐, 그냥 내가 좋으냐고 하면 그래..좋은 게 좋은 거지..다 좋아, 니 말 다 맞아..이런 식인 것 같아.
잘은 모르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이미 보지에 자지가 들어갔으면 게임 끝난 거 아냐?
남녀 간의 러브게임의 마지막은 여자의 보지에 남자 자지 꽂으면 종료지. 더 이상은 뭐..그냥 남자 입장에서는 말이야.
아줌마도 보아하니 남자 경험도 제법 있고, 불륜도 저지른 모양이고, 이미 뒷치기로 따먹히고 있으면 이제 이 남자랑 더 이상 밀당하고 그럴 건 넘어섰다고 생각한 걸까?
그래서 그냥 맘대로 하시오,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런 식인가?
"아줌마, 아까 궁금했는데 승재 엄마 말이야. 그 아줌마랑 그 판사인가 그 남자랑 뭐가 어떻게 된 거야?"
"그게 왜 궁금해? 몰라."
"아, 씨발 궁금하다고. 철썩..철썩..말 안 해? 엉덩이 또 때려줄까?"
"아, 엉덩이, 아...아흑.."
그런데 왠지 엉덩이 때려주는 건 위협이 안 되는 느낌이다. 은근 즐기는 것 같아. 그러면?
"지금 뺄까?"
나는 빼지는 않고 슬쩍 자지 박는 스피드를 줄이면서 말했어.
그러니까 게임 졸라 재밌게 하는데 누가 옆에서 코드 뽑을까? 이런 느낌이랑 비슷하려나?
"아이, 왜 그래, 자기야. 계속해줘."
"그러니까 승재 엄마랑 그 판사 어떤 사이야?"
"아, 말할게. 나랑 만나기 전에 승재 엄마랑 태호 아빠랑 둘이 먼저 섹파였어."
"태..태호?"
"아, 자기야, 좀 더 세게 해줘. 아까처럼, 어서..자기야..엉덩이는 막 때려도 좋으니까. 거칠게 박아줘. 걸래처럼 박아줘."
다행히 아줌마는 내가 태호? 라고 되물은걸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 알았어. 아주 보지를 그냥..찢어질 정도로 해줄게..각오해.."
철썩..
나는 혜정 아줌마의 엉덩이를 향해 풀파워로 손바닥 스매싱을 날렸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뽑히나 아줌마 보지가 찢어지나 한번 승부를 보자고...퍽퍽..퍽퍽퍽..
나의 자지가 미친 듯이 아줌마의 보지를 꿰뚫기 시작했다..그리고..그리고..결국 오버페이스를 못 견디고...아아..
"아아...싼다..아아.."
"아흑, 자기야. 싸줘, 내 보지에 싸줘. 아흑..미칠 것 같아..."
***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내 방이었다.
나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 끝에서는 허연 액체가 흘러내리고..아아...씨발 현타가...
아니지, 현타 올 일이 아니야, 그건 꿈이 아니었지 않았나?
[그건 꿈이나 착각이 아니었습니다. 이걸 보시죠.]
스마트폰에서는 야동이, 아니 내가 아까 동석이 엄마를 따먹은 장면이 플레이되고 있었다. 대체 누가 찍은 거냐?
그리고 심지어 나는 투명인간 모드가 아니라 그냥 내 모습대로 영상 속에 나오고 있었다.
"어떻게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