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구엄마 오나홀 어플-16화 (16/39)

< 16화 > 승재 엄마 최지현 (5)

예전에는 꿈도 꿀 수 없던 귀부인, 승재 엄마를 지금 내 품에 안고 한 손으로는 보지를 그랩하고 있다니, 다른 손으로도 승재 엄마의 하얀 엉덩이를 찰썩 때려주면서 말이야.

그리고 입술을 가져가 그녀의 입술을 빨고 혀를 밀어넣었다.

"우움..춥춥.."

"아줌마 나랑 키스하니까 좋아?"

"몰라, 귀신이랑 키스 하는 건 처음이야."

크큭, 와, 진짜 나를 총각귀신으로 아는 건가? 하긴 나라고 해도 눈에는 안 보이는데 목소리도 들리고 누가 막 손으로 내 몸을 만지면서 나는 산신령이다, 귀신이다, 내가 신이다. 그러면 속아 넘어가겠지.

뭐, 나름 이런 것도 재미있는 것 같기는 하니까..

솔직히 내가 찐따에 아싸라 여자 앞에서 별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거든, 그런데 귀신..어쨌든 신은 신이잖아?

총각귀신이 되니까, 여자들 앞에서 신이 된 것처럼 맘대로 행동해도 되고 또 여자들, 그것도 동석이 엄마와 승재 엄마 같은 내 친구엄마들 조차도 나에게 꼼짝 못하고 보지도 그랩 당하고 키스도 해주고 다 내 맘대로 아냐?

10만원 주고 산 오나홀 지치고는 굉장한 거 아니냐?

그리고 나는 슬쩍 창밖을 바라보았어..대박..뷰가 대박이네..

호텔은 처음인데,,역시 뷰는 고층에서 보는 게 좋구나..

어딘지도 모를 서울 시내의 호텔, 뷰 하나는 환상적이었다. 거기에 아름다운 친구엄마를 팬티와 브라만 남기고 벗긴채 보지를 만지고 키스하는 기분이라?

뭔가 호텔에서 그러니까 제대로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기고 하고, 왠지 그 대학원생 녀석이 부럽기도 했어.

원래 스케줄 대로라면 그놈이랑 승재 엄마랑 지금 이 호텔방에서 신나게 즐기고 있었을 거 아냐? 지석이라고 했다? 대충 나이도 대학원생이면 그리 많은 건 아닐 텐데..보통 그런 놈들은 군대로 안 가더라고..

졸업도 안 하고 대학원 가서 유부녀랑 호텔에서 즐기면서 20대 중반의 시간을 즐기는 건가?

"아줌마 여기 뷰 끝내준다. 창가로 좀 가자."

"창가로?"

"그래, 여기 창밖을 보면서 하면 좋잖아?"

"뭐야? 변태같아, 누가 보면 어쩌려고?"

"보긴 누가 본다고."

커튼을 걷자 시원한 통창이 나타났다.

그리고 밖으로 보이는 서울의 시티뷰..

한강이 보이면 좋았을 것 같기도 했지만 나름 빌딩과 교회가 보이는 풍경도 아름답고 상쾌한 느낌이었다.

"창피해. 커튼 닫아."

"걱정하지마 저 앞에 빌딩에서 여기가 보이겠어? 여기서 저기 있는 사무실 사람들 보여?"

망원경으로 보지 않는 이상 여기가 보이겠나 싶었다. 아래쪽에서 마찬가지고..그래도 여자라 그런지 옷을 벗고 탁 트인 창 앞에 서는 게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후후, 이 아줌마 귀엽네. 되게 쎈척 하더니 좀 부끄러운 것도 있는 모양이지..

왠지 승재 엄마 같은 잘난 여자를 부끄럽고 당황하게 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다.

"침대로 가서해."

"난 여기서 하고 싶은데. 총각귀신은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저승으로 못 가."

"진짜?"

"그럼, 난 보통 남자들하고 다르다고, 섹스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한을 풀고 저승으로 가려고 아줌마를 찾아온 거야. 대충 어르고 달래서 맘대로 조정할 생각하지 말라고, 난 그런 건 안 통하는 귀신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야 한도 풀리고 떠날 수 있으니까.."

그래, 진짜 귀신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쉽게 안 갈 거라는 건 맞는 말이다.

"알았어, 그럼 여기서 창틀을 잡고 하자고?"

눈치가 빠르군..혹시 해본 건가?

호텔 창문은 통창이지만 허리 쯤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걸 잡고 뒷치기를 하기에 상당히 좋은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건가?

앞쪽에는 무슨 드라마 촬영지였다는 대형 빌딩이 있었고 아래는 교회,,아무튼 밖에서 여기가 보이지는 않는 거겠지?

일단 아줌마에게는 밖에서는 안 보일 거라고 안심을 시키고는 천천히 승재 엄마의 팬티를 내렸다.

드디어 개봉박두..거뭇거뭇한 보드라운 느낌의 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줌마 안 부끄러워?"

"팬티 벗는 거야, 뭐..브라는 안 벗겨?"

"크큭..왜 이리 급하셔. 브라도 벗겨 줄게.."

나는 손으로 후크를 풀었다. 스르르 브라가 내려가는 느낌..그리고 적당히 볼류감 있는 유방과 역시나 좀 많이 빨린 건지 크기도 크고 색도 짙은 유두가 이미 발딱 서서 나를 환영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와, 유두가 이렇게 섰네..벌써 흥분한 거야?"

"사실, 아까부터 몸이 막 뜨거웠어..자기가 아까 내 보지에 막 자지 넣을 때부터.."

이 아줌마 아주 막가는구만..하긴 그러면 나는 더 좋지.

승재 엄마, 이대 나온 엘리트 여성의 상징 같은 이미지였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몸매도 좋고 마인드도 아주 시원시워하니 좋았다..

나는 승재 엄마의 뒤에서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동석이 엄마는 좀 한손에 안 잡힐 정도라면 손에 기분좋게 잡히는 사이즈였다.

거기에 발기한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집어서 살짝 잡아당겨주자 아줌마의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새어나왔다.

"아줌마 향수도 좋은 거 쓰나보다, 뭔가 향이 좋아, 가벼운 향이 아니라 묵직하면서도 섹시하고 그러네.."

"후후, 맘에 들어?"

어른의 향기? 애들 쓰는 싸구려 향수가 아니라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깊은 느낌이 있는 향이었다.

성숙한 미시와 잘 어울리는 향기라고 할까?

이미 팬티까지 벗겨서 호텔 창가로 데려가서 창밖의 시티뷰를 즐기며 아줌마의 유방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창밖이 날씨도 화창해서 햇살이 넘실거리며 창안으로 들어오는 호텔방의 풍경, 거기에 코끝을자극하는 깊고 섹시한 향기 그리고 내가 목과 귓불을 빨아줄 때마다 기분좋은 고양이처럼 신음소리를 내는 친구엄마의 눈을 감은 표정...

모든 것이 나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인생의 아름다운 정경이었다.

뭐, 그렇다고..

"아줌마 업드려 봐. 여기 집고 엉덩이 내밀고. 뭔 말이지 알지?"

"뒷치기 하려고?"

"크큭, 그래, 도기 스타일로 하고 싶어."

"남자들은 뒷치기 엄청 좋아하기는 하지."

이건 또 뭔소리야? 남자들이 엄청 좋아한다면 엄청 후배위로 당했다는 거잖아?

나는 승재 엄마가 너무 좋았다. 섹스경험도 많고 빼고 그러는 것도 없고 섹스를 위해서 태어난 여자라고나 할까?

성에 대해서는 아주 개방적인 태도..물론 아들인 승재 녀석이 보면 어떤 기분이려나?

크큭..내가 그건 알 바 아니고..나야, 친구 엄마가 이렇게 음탕한 모습을 보이면 그저 더 흥분되고 좋을 뿐이지..

나는 뒤에서 무릅을 꿇고 아줌마의 엉덩이를 벌려보았어. 흐흐..

아무래도 비키니라인을 위해서 왁싱을 한 건가?

뭔가 잘 정돈된 보지털..그리고 아주 젊은 여자들 같지는 않아도 핑크핑크한 보지가 뭔가 잘 가꾼 미시의 보지 느낌?

난 이런 게 좋더라고, 여러 남자 만나고 다녀도 자기 몸은 잘 관리하는 여자들 말이야. 운동도 열심히 하는 건지, 군살도 없는데 나이를 생각하면 굉장한 거 아니냐?

대학 다니면서 배 나오는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들도 다들 각성해라..

아무튼 관리만 잘해놓으면 미시라도 졸라 섹시하지, 새끈하고 말이야..진짜 끝내주는 광경 아니냐?

승재 엄마의 보지를 이런 훤한 대낮, 지금은 무려 토요일 오후 2시 즈음이니까..

밖에서는 자연광이 눈이 부시게 안으로 들어오는 화창한 오후라는 거지, 거기서 아줌마를 창문 난간에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거잖아?

뭔가 여자 보지 따먹는 그런 느낌 외에도 고급지고 럭셔리한 인생을? 사는 느낌, 그런 게 있어서 좋더라고.

돈만 주면 할 수 있는 싸구려 그런 여자들이 아니라는 거지, 나름 돈 많고 잘 꾸미고 남들 보기에 엘리트 느낌, 셀럽 느낌이 나는 이런 고상한 미시를 한낮에 고급호텔 객실에서 맘대로 벗겨놓고 보지를 벌리고 항문을 벌리고 있으니까,

내가 뭐라도 된 그런 기분인거 있지..

금수저? 엘리트? 그런 거 말이야, 알파 메일 그런 거 된 느낌이랄까?

늑대들이 그런다며 자기 짝이 있어도 더 센 수컷의 씨를 받으려고 막 불륜 저지르고..

여자들도 그런 걸까?

남편 있고 애인 있고 그래도 더 잘난 남자 만나면 바람 피우고 그런 거, 승재 엄마를 보면 여자들에게는 그런 본능이 특히, 잘나고 섹시한 여자들은 조건이 좋아서 그런지 그런 유혹을 더 받고 거기에 쉽게 빠져드는 것 같아.

어쨌든 잘난 여자인 알파 피메일 정도쯤 되는 승재 엄마를 이렇게 맘대로 벗기고 가지고 놀 수 있으면 내가 진정으로 우월한 수컷 아니겠어?

오나홀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오나홀을 가졌으니까 내가 우월하다 그런 말이지..

어쨌든 나도 승재 엄마와 호텔 방에서 알몸으로 있다는 배덕감에 아랫도리가 풀발기 하기 시작했어, 그래도 너무 서두르면 없어 보이니까, 일단은 입을 대고 지현이 아줌마의 보지를 벌리고 보빨을 시전했지..

"춥춥..아. 맛있다. 역시 럭셔리한 미시 보지는 맛도 럭셔리한데요."

"아..씨발..뭐래는 거야. 맛있어? 자기."

자기, 크큭. 이 아줌마는 화끈한 건가? 막나가는 건가?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알몸으로 엉덩이를 벌리면서 보지 빠는 남자에게 자기 타령이야?

하지만 좋지, 이런 마인드. 아메리칸 스타일 아니냐? 미쿡애들이 위아래도 없고 좋으면 좋다고 막 들이대고 그러는 모양이더라고,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에 나오는 로빈슨 부인이 그렇잖아.

나 그거 어렸을 때 봤을 때는 좀 지루한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무삭제 버전을 보니까 졸라 쇼킹하더라고..

더스틴 호프만을 로빈슨 부인이 집으로 끌어들여서 자꾸 방으로 유인하는 거야, 더스틴 호프만은 그냥 가려고 하고 그러다가 잠시만 기다려 이러고서 로빈슨 부인이 알몸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거지..

그 옛날에 만든 영화에서 딸내미 친구한테 알몸으로 바로 들이대는 정신, 이거 미국 서부개척하던 개척자 정신 그런 거 아니냐?

"아줌마 보지 졸라 예쁘다 그런데 그 지석이란 놈 대체 누구야? 어떻게 만난 사이야."

나는 중지를 길게 뻗어서 승재 엄마의 보지 안으로 쑥 밀어 넣으며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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