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구엄마 오나홀 어플-17화 (17/39)

< 17화 > 승재 엄마 최지현 (6)

"그런 건 왜 물어?"

"궁금하니까, 그러지.."

아직 그걸 대답할 정도는 아니라는 건가?

일단은 손가락으로 좀 보내주자..그러면 생각이 달라지겠지..

최음제 역할을 하는 기부니 로션의 효과가 있어서 승재 엄마 최지현의 몸은 잔뜩 달아올라 있었다. 동석이 엄마에게 한 번 경험이 있어서 기부니 로션의 효과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는 여자를 다루는데 자신이 있었다.

원래 맹수들이 사냥법 가르칠 때 새끼들에게 기운이 빠진 작은 먹이를 산채로 던져주잖아?

그러면 새끼들이 이미 기운이 빠진 녀석들을 상대로 사냥 연습을 하는 거야.

처음에는 아주 쉽게 상대를 이길 수 있도록 어드밴티지를 주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쉽게 사냥감을 제압하고 죽이고 맛있게 고기를 씹고 뜯고 즐기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서 맹수로 성장한다고나 할까?

뭐든 그렇다고 해, 어렸을 때는 쉽게 배우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그게 쌓여서 자신감을 형성하는 거지, 그리고 그런 자신감이 있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러니가 기부니 로션이 상당한 어드밴티지라는 거지, 그래서 졸라 쉽게 여자 따먹을 수 있다고..

어쨌든 나는 이래저래 절경을 즐기고 있었어 창밖으로 서울의 시티뷰가 아름답게 펼쳐지고 또 그 앞으로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내뿜는 아찔한 엉덩이가 나를 향해 속살을 벌리고 있었으니까, 동시에 두 개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는 기분이 최고라는 거지,

그리고 거기에 더해 승재 엄마의 벌려진 엉덩이 사이로 벌름 벌어진 보지에 가운데 손가락을 쑥 집어넣은 거야..

졸라 골때리지 않냐? 가운데 손가락이면 이거 뻐큐하는 거잖아?

실제로도 그런 의미겠지만, 아무튼 진짜 중지로 뻐큐하면서 승재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있으니 웃기기도 하고 뭔가 금기를 넘는 배덕감이 쩔더라고...

반대로 생각하면 승재에게 이런 걸 들키면 난 맞아 죽겠지?

그거야 알아서 조심해야지, 승재에게는 비밀이야..

어쨌든 아줌마는 기부니 로션 때문에 반쯤 이미 정신이 나간 상태라고나 할까?

나는 마치 아기 사자가 되어서 엄마 사자가 던져준 먹이를 장난반 훈련반 사냥하는 기분으로 아줌마의 뜨거운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넣고 흔들기 시작했어...

그렇지..G스팟...거길 만져줘야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데..나는 중지 하나를 넣은 상태로 아줌마의 G스팟을 찾기 시작했어..

대충 이정도인 것 같은데..

"아..아흑..거..거긴.."

다행히 G스팟이 있는 모양이네, 없는 여자들도 있다고 하는데 하긴 이렇게 섹스를 왕성하게 하는데 없을 리가 없지..크큭..

나는 아줌마의 G스팟을 찾자 거기를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어.

"아줌마, 여기가 약점이지? 빙고, 승..아니 지현이 아줌마의 약점 발견..그러면 집중공격이다."

뭐, 전쟁이든 축구든 상대 약점 파고들어야 이기는 거 아니냐?

대충 G스팟이야말로 여자들의 가장 민감한 약점이라고 하니까 나는 손가락으로 G스팟을 집중공략하기 시작했어.

"아..아아..아아아..."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손가락이 덜덜 떨리며 인간 바이브레이터 역할을 하며 아줌마의 가장 약한 부위를 자극하기 시작한 거야. 그리고 아줌마도 거기에 뜨겁게 반응하면서..

울컥..하는 느낌과 동시에..

"아...아앗..."

"와, 씨발 싼 거야? 아줌마 졸라 기분 좋았지?"

"아, 몰라. 어디서 그런 건 배운 거야?"

"야동, 총각귀신이 어디서 배웠겠어. 야동 보고 해본 거지. 그나저나 다시 한 번 물을게 지석이라는 남자 어디서 어떻게 만나 거야?"

나는 G스팟 공략으로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있는 승재 엄마의 유방을 부드럽게 잡으며 물었어..

"알고 싶어?"

한번 절정의 쾌감을 느껴서인지 뭔가 약간 녹아내린 느낌이랄까?

몸도 좀 녹아내린 것 같고 심리적으로도 좀 순종적이 된 것 같았다. 기부니 로션에 그런 기능도 있다고 하니까..

"그래, 난 그런 게 좀 궁금하더라고 사람들 연애사 말이야. 다들 어떻게 만나서 어디서 섹스하고 뭐가 좋아서 섹스하는지 그런 게 궁금하거든. 총각귀신이잖아?"

나는 일단 할 건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전히 창틀을 잡고 뒷치기 자세를 잡고 있는 승재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내 풀발기한 자지를 쑥 밀어넣었어..

"아줌마 일단 넣고 이야기는 천천히 하자."

"아흑, 몰라, 맘대로 해."

드디어 나의 자지가 승재 엄마의 학생회장 엄마의 보지에 입성이구나..

역시 기대했던 대로 조임이 장난 아니네..뭐 처녀랑 해본 적은 없지만 처녀랑 나중에 해본다고 해도 이 이상으로 조이기는 어렵지 않은 거 아닌가?

그냥 느낌에 쫙쫙 조여주는 그런 보지 느낌이더라고..

내 인생에 여자라고는 단 두 명을 경험한 거지만 둘 다 보지 조임이 진짜 좋은 것 같더라..이 정도면 남자 입장에서는 최고 아닌가?

아무튼 기부니 로션은 여자는 여자대로 흥분시키고 남자의 발기력도 향상시키고 지속력도 강화시킨다고 하더라고..한 마디로 이거 한 번 잡숴봐, 만병통치약이야..수준이라는 말이지.

어쨌든 효과는 진짜 최고라 내 자지도 평소와는 달리 힘이 넘치고 빳빳하게 서서 승재 엄마의 보지를 기분좋게 찌르기 시작했어..

자지에 닿는 쾌감은 상당한데 그렇다고 막 사정할 것 같지고 않은게..뭔가 변강쇠가 된 느낌이랄까?

그리고 후배위 자세로 경치 좋은 시티뷰를 보며 아줌마의 알궁둥이도 팡팡 손바닥 스매싱도 하고 말이야..

와, 진짜 이래 저래 기분이 최고더라고...

철썩..철썩...

"아..아퍼.."

"아프니까 섹스야..섹스는 좀 고통을 동반해야 즐겁지. 안 그래? 사랑은 아프고 그런 거라며?"

말도 안 되는 개소리지만 뭐, 메시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태도가 중요한 거라며...

나도 마치 사이비 교주라도 된 듯이 괜히 큰 소리를 치면서 승재 엄마 엉덩이를 팡팡 스팽킹을 해봤어.

때릴 때마다 찰진 소리도 나는 것도 재밌고 몇 대 때리니까 하얀 엉덩이가 빨개지더라고..

무엇보다 엉덩이를 철썩 때리고 아흑..이런 신음소리가 나면서 보지가 움찔하는 게 너무 웃기는 거야, 근육이라는 게 서로 이어져 있다니까 파블로프의 개 그런 것처럼 자율반사 그런 거겠지만...

그래서 서양 야동에서 얼씬하면 엉덩이를 때리는 모양이더라고..

그리고 승재 엄마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기도 하고 철썩철썩 손바닥으로 내리치면서 자지를 박고 있으니까 내가 뭐라도 된 듯한 그런 느낌..막 왕이 된 그런 느낌인 거지..

내가 왕이야..세상의 왕이 바로 나라고...

그리고 아줌마는 나의 신민, 나의 노예인 건가?

남자들이 후배위를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정복감이 쩔어서 그렇다는 거야..하긴 뒷치기를 해보니까 그런 느낌이기는 해, 뭔가 개처럼 엎드리게 해놓고 뒤에서 보지며 항문이며 다 보면서 엉덩이도 막 때려주기 좋고,

반대로 여자는 배후에서 막 잡혀서 엉덩이 맞으면서 공격을 당하는 셈이잖아?

상대가 누군지도 안 보이고..보통은 아는 사람이랑 하니까 상관은 없지만, 갑자기 어두운 골목에서 괴한에게 강간을 그것도 뒷치기로 당한다면 진짜 무기력하다는 느낌이 들겠지..그리고 엉덩이 내밀고 엎드린 자세가 뭔가 동물적이잖아?

남자 입장에서는 멀쩡한 여자가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으면 여자를 마치 개처럼 다루는 느낌도 있어서 좋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수치스럽고 정복당하는 기분이 좀 더러울 수도 있겠지..

하지만 보통 여자들은 M성향이라고 하잖아? 메조키스트 그런 거 말이야. 일본 기준이지만 S냐 M이냐 이런 거 물어보면 여자들 거의 대부분이 M이라고 한데..

뭐, 이유는 너무 복잡해서 생략하기로 하고..아무튼 여자들은 좀 괴롭혀줘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야..

나는 뒤에서 연신 자지를 거칠게 박아대다가 잠시 스피드를 줄이고 다시 아줌마에게 물어봤어...

"아줌마, 지석이라는 놈 어떻게 만난거야? 말 안하면 자지 뺀다."

"아..안 돼..빼지마..좀 만 더 해줘.."

크큭..기부니 로션 때문이기는 하겠지만 오늘 처음 만나서 이제 1시간도 안 된 승재 엄마는 벌써 내 자지의 노예가 된 느낌이었다.

어떻게 단시간에 이런 대답이 나올 수 있나고?

기부니 로션의 효과니까..가능하지..

그게 최음제기도 하고 또 여자들을 순종적으로 섹스에 적극적이게 변화시킨다고 하더라고..그리고 승재 엄마가 원체 개방적이고 섹스를 좋아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나도 잘은 모르겠네..

아무튼 내가 자지를 빼겠다고 협박?을 하니까 아줌마가 좀 반응이 있는 거야..

"뺄까?"

"아니, 빼지 마."

"그럼, 그 지석이라는 남자 썰 좀 풀어봐, 어떻게 된 스토리야?"

"걔는 내 친구 조카야."

"친구 누구?"

"누구라면 알아?"

"알든 말든 말해봐, 친구 누구?"

나는 약간 힘을 빼고 천천히 승재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느릿느릿 슬로우 템포로 자지를 박고 있었어, 강한 자극만 좋은 게 아니라 이렇게 슬로우 섹스도 은근 좋은 것 같더라고.

꼭 육체적인 자극만이 쾌감의 다는 아니잖아? 적당히 자지도 조여지고 거기에 창밖의 시티뷰도 즐기고 승재 엄마의 엉덩이와 하얀 등, 흩날리는 머리카락 그런 것도 멍하니 바라보고..

요즘 불멍 이런 게 유행이라면서? 천천히 가만히 바라보는 것도 괜찮더라고. 물론 승재 엄마는 좀 빠르고 거칠게 박아주는 게 취향인 것 같기는 했지만 말이야.

"아, 자기야, 아까처럼 해줘. 격렬하게."

"그럼, 말해봐, 어떻게 만났어?"

"아..미치겠네..현정이라고 있거든, 현정이네 집에 갔다가 한 번 봤는데 걔가 어떻게 알았는지 내 폰 번호를 따서 밥 한 번 사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승재 엄마 말대로 대학동창의 조카였는데 친구 집에 갔다가 우연히 한 번 인사를 하고 그런 거였는데 아마 현정이라는 친구 폰에서 번호를 알았는지 연락을 해왔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한남동에서 만나서 레스토랑에서 저녁도 사주고 그렇게 몇 번 만나다가 결국에는 몸도 주고 그랬다는 스토리였다.

"와, 대박이네, 친구 조카인데 3번 만났는데 바로 그날 바로 호텔에 같이 갔다고?"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냐? 걔도 만날 때마다 딱 보니까 날 원하는 것 같았거든. 뭐 선수들끼리 서로 탐색전은 그 정도 했으면 더 시간 끌 것도 없고.."

나는 승재 엄마의 이야기에 약간 멍한 기분이었다.

숭재야, 니그 어무니 우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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