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93화 (93/423)

EP93 코노쿠사 트렌트 토벌④

나무의 괴물이라는 것보다도 뿌리의 괴물이라는 (분)편이 적당한 코노쿠사 트렌트. 몇 번이나 파르밧사에 뿔뿔이 흩어지게 된 덕분에, 광범위하게 건너 잘게 뜯을 수 있었던 뿌리나 가지, 잎이 감돌고 있었다. 도대체(일체) 얼마나의 세포를 지금까지 스톡 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아마 보로로트스의 희생이 된 것은 보통의 양은 아닐 것이다. 식물에서도 동물로도 관계없이 생물로부터 양분을이나 육체를 흡수해 버리는《무진 군체(보르복스)》의 희생이 된 사람들로부터 얻은 세포를 사용해 보로로트스는 지금까지 없을 만큼의 재생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자신이 이 정도까지 고전한다고는……거기에 이 기묘한 공간에서는 뿌리를 땅 속에 숨기는 일도 할 수 없다”

보로로트스는 몹시 밉살스러운 시선을 쿠우와 파르밧사로 보낸다. 방금전 파괴된 간은 재생이 완료하고 있어, 증오로 가득 찬 얼굴의 모양을 나타내고 있었다. 쿠우와 파르밧사도 보로로트스의 미움을 띤 기색을 감지해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

”약한 것 치고 귀찮은 상대다. 실로 시시하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나도 일부러 이런 위험하고 귀찮은 술식의 마법을 짜고 싶지 않기 때문에」

”……폭발시키지 마?”

「그렇게 생각한다면 확실히 지켜 줘」

근본적인 실력으로는 보로로트스를 크게 웃돌고 있는 두 명에게는 약간의 여유가 있다. 단지 죽일 수 없는 것뿐에서 만나며, 사투를 연기할 정도의 상대는 아니다. 단지 귀찮을 뿐(만큼)의 적이다. 그런데도 일반인에게 있어서는 지극히 위험한 존재라도 있다. 그 능력을 이용하면 일국을 간단하게 떨어뜨릴 수 있을 정도의 흉악함이다. 귀찮기 때문이라는 이유로써 방치는 할 수 없다.

”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입은 없지만 보로로트스는 포효를 올려 무진장이라고도 생각되는 나무 뿌리를 쿠우로 늘려 간다. 새하얄 것이어야 할 세계가 나무 뿌리의 그림자로 덮여 쿠우와 파르밧사를 감싸도록(듯이)해 전개되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두 명의 몸은 보로로트스의 양분으로서 흡수되겠지만, 당연히 파르밧사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파르밧사는 마력을 날개에 가리면서 격렬하게 날개를 펼치게 한다.

”잘게 자르는 것이 좋은 『마풍칼날』”

파르밧사가 날개를 펼치게 할 때에 창백한 칼날이 회전하면서 주위에 발해져 간다. 그것도 하나나 2개로는 끝나지 않는다. 한 번의 날개짓으로 수십의 마력의 칼날이 발사해져 강요해 오는 많은 나무 뿌리를 차례차례로 찢어 간다.

이것은《마력 지배》에 내포 되고 있었던《마력 조작》《마장갑》《마탄》을 짜맞춘 기술이다. 《마장갑》으로 날개를 가린 마력을《마탄》의 요령으로 날린다. 그 때에《마력 조작》을 사용해 칼날의 형상에 변화시킨다.

위력은 그만큼 비싸(높)지는 않지만, 나무 뿌리를 베어 날리기에는 충분하다. 거기에 소비 마력이 적은 것도 메리트이다. 다만, 반대로 그만큼 마력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마력 감지》를 할 수 있는 보로로트스에의 양동으로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까닭에 광범위 공격이면서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지만, 보로로트스가 쿠우를 눈치챈 지금이라면그것도 신경쓸 필요는 없다.

”아직도 가겠어! 『마풍칼날』”

파르밧사는 뒤에 앞두는 쿠우에는 맞지 않게 조정하면서 회전하는 마력의 칼날을 날려 간다. 10회나 날개를 펼치면, 수백의 마력의 칼날이 난무하는 일이 된다. 질량을 느끼게 한 보로로트스의 나무 뿌리도 끔찍하게 찢어져 간다. 그런데도 재생을 반복해 공격해라는 있었다.

『마풍칼날』이라고 나무 뿌리……물량과 물량의 싸움이 격렬함을 늘린다.

”그르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서로 외침을 올리면서 힘을 서로 부딪친다.

여기가 파르밧사의 환술 공간이니까 아직 좋지만, 이것이 현실 세계였다고 하면 근처 일대를 빈 터로 할 정도의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파르밧사도 보로로트스도 일국을 위기에 빠뜨릴 정도의 존재이니까야말로다. 파르밧사의 마력의 칼날에는 일격으로 성벽을 찢을 정도의 위력은 가지고 있고, 보로로트스의 나무 뿌리도 바위를 분쇄하는 정도의 힘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격렬한 공방의 한가운데에서 쿠우는 연산을 계속하고 있었다.

(에너지의 중심 위치 고정. 그것을 원점으로서 삼차원 극좌표 공간을 전개. 지정 범위는 환술 공간계 모두를 포함한다고 정의한다. 거리의 변수를 r로서 중력을 뉴턴의 방정식에 따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하면 설정. 각도의 변수를θ및φ으로서 구상에 중력장 형성……완료! 힘의 방향을 벡터 해석해 함수화. 질량 변환 공식보다 질량을 에너지 환산해 힘의 함수로 복합해, 미분 해석해 에너지류속을 함수 상태로 요구하는……확정. 다이바젠스를 제로 고정해, 중심 위치만 부로 설정한다. 소멸 프로세스 설정 완료)

방대한 연산(이미지)으로 요구된 마법의 구성은 거의 완료했다. 하지만 쿠우도 자세하게는 이해하고 있지 않는 물리 법칙이나 수학적 해석을 이용한 술식 설정이기 (위해)때문에, 이대로는 우선 틀림없이 발동하지 않는다. 여기서 필요하지만 영창이다.

우선 마법과는 일반적으로 3단계의 스텝을 밟아 발동된다.

첫 번째가 마력을 준비하는 것이다. 여기서 마법으로 필요한 마력을 체내에서 가다듬어 보다 나눈다. 단순하게 마력을 늘리는 만큼 위력은 오르지만, 그 만큼 제어가 어렵게 되어 간다. 상급 마법이라고도 불리는 고위력의 마법에서는, 여기의 제어가 능숙하게 가지 말고 실패하는 패턴도 많다. 하지만《마력 지배》도 가져, 압도적인 센스를 가지는 쿠우라면 문제 없게 행사할 수 있다. 그런데도 30분걸려 마력을 가다듬은 것부터, 이번 마법으로 사용되는 마력이 많음과 제어의 치밀함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가 연산(이미지)이 된다. 이것이 마법을 발동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 올바른 법칙을 사용한 명확한 이미지인 만큼 마력의 마법에의 변환 효율이나 발동 속도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현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 마법을 이미지 해, 강하게 발현을 바라는 것이 발동에 있어서는 키가 된다.

마지막에 3개째가 영창이다. 이것은 두 번째의 연산(이미지)이 강력하면 필요가 없는 프로세스인 것이지만, 영창의 유무로 마법의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준다. 말하자면 영창과는 연산(이미지)으로 조달하지 못했던 분을 보완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연산(이미지)이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면 영창은 디버그같이 평가하가 된다.

즉 영창에 의해 애매한 연산(이미지)을 자동적으로 보완해 마법 발동의 도움으로 한다. 그 날의 기분이나 감정도 연산(이미지)에는 반영되므로 그 날 그 때에 의해 마법의 위력이 다르다……라고 했던 것(적)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연산이 완료한 지금, 쿠우는 설정된 마법술식을 영창에 의해 완전한 상태에 모을 필요가 있었다.

「『검은 세계의 종착점

붕괴하는 사상의 경계

모두를 삼켜, 티끌과 한다―--』」

영창을 시작한 순간, 불완전한 그대로 마력만이 세계에 간섭된 상태였던 마법술식이 기동을하기 시작한다. 쿠우가 처음에 지정한 중심점이 크게 비뚤어져 가 강대한 중력장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평면폐공간내에서 이상한 거동을 하고 있던 잘게 뜯을 수 있었던 가지나 잎이 꼭 움직임을 멈추어, 그리고 새롭게 출현한 거대한 중력장에 삼켜져 간다. 도착하는 앞은 있는 일점의 장소. 나무 뿌리를 오로지 쿠우와 파르밧사로 계속 향하고 있던 보로로트스도 위화감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법은 아직 완성하고 있지 않다.

「『---법칙 찢는 이단의 흑점

이 땅에 현현해』!」

여기서 영창은 완료한다.

완전한 상태가 된 마법이 준비를 갖추었다. 뒤는 쿠우가 발동의 의사를 보이는 것만이다.

보로로트스도 단념하지 못하게 나무 뿌리로 쿠우를 붙잡으려고 하지만, 벌써 시지 해. 대지를 말려 죽여, 마을사람들을 다 흡수한 추악한 트렌트를 멸하는 마법은 완성했다.

「『《특이 소실점(블랙 홀)》』!」

그 말과 함께 중력의 중심 위치의 공간이 크게 비뚤어진다.

거기에 나타난 것은 어둠.

빛조차도 용이하게 삼키는 최강의 어둠이다.

초거대 항성이 스스로의 중력에 계속 참지 못하고 붕괴했을 때 형성된다고 듣는 초중력의 천체를 바탕으로 한 초범위 섬멸 마법《특이 소실점(블랙 홀)》. 「모순」과 「중력」을 짜맞춰 만든 전설 클래스의 효과를 가지는 마법이다. 통상은 기존의 물리 법칙조차도 붕괴시키는 중력에 의해 모두를 삼키지만, 과연 그만큼의 초중력을 발생시킬 정도의 에너지는 준비 할 수 없다. 거기서 생각했던 것이 「모순」에 포함되는 「소멸」의 특성을 사용한 유사 블랙 홀이다. 중력의 중심으로는 접하면 에너지 보존칙조차도 무시해 소멸시키는 에너지체가 설치해 있다.

즉 모든 것을 소실시키는 물체에 주위의 물건을 끌어 들여 멸하는 것이 이 마법의 정체다.

”그오……그오오오오오오옥!”

《특이 소실점(블랙 홀)》이 나타난 것은 꼭 파르밧사의 『마풍칼날』이라고 보로로트스의 나무 뿌리가 서로 부딪치고 있던 장소다. 근처에 있던 나무 뿌리는 문답 무용으로 빨려 들여가 아무것도 말하게 하지 않고 소멸시킨다. 그리고 주위에 감돌아, 수습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던 보로로트스의 파편도 차례차례로 빨려 들여가서는 사라져 간다. 중력에 붙잡히면 도망치기 시작할 방법은 거의 없다. 특히 하늘도 날지 못하고,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치도 극단적으로 낮은 보로로트스에서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외침을 올리면서 저항하지만, 벌써 결과는 보이고 있다.

「이겼군」

”낳는다. 굉장한 위력이다”

그런 가운데, 격렬한 중력의 분류에도 구애받지 않고 시치미 떼고 있는 쿠우와 파르밧사. 마치 중력 따위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태연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그럴 것으로, 두 명에게는 중력이 작용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파르밧사가 이 세계를《환상 세계(판타지아)》에서 만들어 냈을 때에, 쿠우와 파르밧사에만은 중력이 작용하지 않게 법칙을 만지작거린 것이다. 원래 공중을 날고 있었으므로 중력이 없어도 의미가 없지만, 평상시는 느끼고 있는 힘이 없는 것은 꽤 위화감이 있었다. 그러니까야말로 처음에 비상의 조정을 한 것이었다.

그리고 중력이 이상한 요소를 관련되어 거동 해 버리는 이 폐쇄 세계에서 온전히 움직이기 위해서(때문에)도 중력은 없는 것이 상황이 좋았던 것이다. 평상시라면 엄밀하게 세계 설정을 해 현실 세계의 법칙에 접근하지만, 이번은 특수한 설정을 했으므로, 그것을 할 수 없었다. 이것도 전날의 쿠우와 파르밧사의 능력 실험으로 판명된 것이다.

어쨌든 모두를 말려들게 하는 것 같은 초범위 마법에도 구애받지 않고, 쿠우와 파르밧사에만은 효과가 없다는 매우 적당한 상태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었다. 이것이 쿠우가 제안해 노리고 있던 상황. 보로로트스를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멸해, 한편 주위에 피해는 주지 않는다.

”제어는 필요없는 것인가?”

「문제 없어. 사용한 마력이 끊어질 때까지 계속 발동한다. 내가 명하지 않는 한은 10분 정도로 정지한다고 생각하지만……그래서 충분히(충분)일 것이다」

”……그렇다”

두 명의 시선의 끝에는 중력에 필사적으로 저항하려고 하는 보로로트스의 모습. 몇 번이나 파르밧사에 공격받아 가라앉히고 있던 몸의 파편은 이미 빨려 들여가 소멸하고 있다. 직경이 다만 1미터 정도 밖에 없는 중심점이지만, 그야말로가 지금의 이 공간을 지배하는 특이점화하고 있다. 초중력의 기점이며, 그것과 동시에 「소멸」특성을 갖춘 검은 구체는 문답 무용으로 보로로트스를 끌어 들여 존재제모두 지워 간다.

예측 불능인 법칙의 기능에 의해 일직선에 특이점까지 빨려 들여가는 일은 없지만, 어느 쪽이든 특이점으로써 중력이 수속[收束] 하고 있으므로 피하는 것은 할 수 없다. 10분 정도 있으면, 여유를 가져 공간안에 존재하는 물체를 먹어 다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오오오오오! 나자신은! 이러한 곳에서!”

보로로트스 자신도 이해하고 있다.

특이점(저것)에 빨려 들여가면 확실히 죽는 것이라고.

그것은 마물로서의 본능적인 이해였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해 저항할 방법 따위 없다. 방어 불가능, 저항 불가능의 공격인 것이니까. 만약 저항한다면《시공간마법》이나《결계 마법》스킬을 고레벨로 습득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공간 단절을 해 중력을 무효화한다 따위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계를 전개했다고 해도, 확실히 공간 고정하지 않으면 결계 마다 빨려 들여가므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발동 단계로부터 해 마력의 가다듬어 인상과 연산에 시간이 너무 걸려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이지만, 반대로 발동마저 시켜 버리면 확실히 상대를 멸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무엇보다, 이번 같게 특수한 상태로 발동하지 않으면 자멸해 버리는 결점투성이의 마법인 것이지만……

”그아아아아! 멈추어라!”

초중력에 의해 몸을 붕괴시키면서 특이점으로 빨려 들여가는 보로로트스는 절규를 올리면서 필사적으로 도망가려고 하고 있다. 공간을 다 가릴 정도로 전개되고 있던 뿌리는 9할 이상 소멸하고 있어, 본체도 반은 빨려 들여가 소멸하고 있다. 《무진 군체(보르복스)》에 의한 재생도 하고 있지만, 소멸 속도가 압도하고 있으므로 언 발에 오줌누기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멈추라고 (들)물어 마법을 정지할 리가 없는 것이다. 이미 보로로트스에 소멸하는 미래 밖에 남겨져 않았다.

”------------!”

마지막에 귀를 벽(개응 자리) 공양인 절규를 올리는 보로로트스이지만, 그 소리조차도 빨려 들여가 쿠우와 파르밧사에는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대로 특이점으로 빨려 들여갔다.

세포 하나 남기지 않는 철저한 꼴로 완전 소멸한 것이다. 쿠우의《환야안(뉴크스·마티)》으로 육체도 영혼도 소멸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쳐 썼으므로,《환상 세계(판타지아)》해제 후도 부활은 있을 수 없다. 전날의 오거로 실험했으므로, 그것은 확실했다.

저 정도까지 환술 세계를 가려 쇠뜨기라고 있던 보로로트스의 나무 뿌리는 모두 사라져, 새하얗고 조용한 세계가 돌아온다. 보로로트스를 먹어 다해 상, 계속 발동하고 있는《특이 소실점(블랙 홀)》이 굉장한 중력파를 발하고 있지만, 시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 의심할 것 같게 되는 (정도)만큼이다. 이 세계에서는 중력 무효가 되고 있는 쿠우와 파르밧사에는 초중력 공간조차, 산들바람 하나분정도의 힘을 감지하는 것조차 없다.

그런 침묵의 공간안, 쿠우는 불쑥 중얼거린다.

「나올까」

“그렇다”

쿠우의 말에 파르밧사도 동의 한다.

굉장한 양의 마력을 소비해 버렸기 때문에, 쿠우도 파르밧사도 완전히 완전히 지쳐 버리고 있었다. 본심을 말한다면 당장이라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었던 것이지만, 마을에서의 뒤처리를 할 필요도 있다. 이 뒤에 앞두는 귀찮게 우울함을 느끼면서, 쿠우는《특이 소실점(블랙 홀)》을 정지해, 파르밧사도《환상 세계(판타지아)》를 해제한다.

새하얀 세계에 균열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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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물리 법칙계나 수학 해석계의 이야기를 사용했습니다만, 보통은 고교생이 그런 것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완전하게 대학생의 기초 범위이므로, 쿠우는 천재라는 일로 해 주세요. (그렇다고 할까 그렇게 말하는 설정이고)

덧붙여서 다이바젠스는 미분 해석용의 연산자를 사용한 방법의 하나입니다. 이번은 에너지의 흐름을 기술하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div(다이바젠스) E(에너지)=0이라면, 흐르고 있는 에너지가 멋대로 증가하거나 줄어들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의 값이 되면, 멋대로 줄어드는 일이 됩니다. 즉 에너지의 소실입니다.

이차원 평면폐공간계의 이야기는 적당 지식으로 멋대로 생각한 설정인 것으로 설명하라고 해도 어렵습니다. 어디엔가 비슷한 이야기의 논문이 있었으므로 멋대로 설정 붙여 보았습니다. 전문가가 있으면 반대로 가르쳐 주셨으면 할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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