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4룡인의 마을의 싸움
동시각,【 황제 도】로부터 아득히 남쪽에 위치하는 룡인의 마을【드렛히】에서는, 벌써 전투가 시작되어 있었다. 싸우고 있는 것은 레이힘이 파견한 병사와 룡인의 정예들이다.
이미 외양 상관하고 있을 수 없다라는 듯이 대량의 군사를 파견한 레이힘을 예쁘게 맞아 싸울 수가 있던 것은 오로지 쿠우의 재량 있어야만이었다. 본래는 룡인이 정예를 인솔해【 황제 도】로 향해, 레이힘을 죽이려고 하고 있었으니까. 만약 실행하고 있으면, 지금쯤은 마을이 북쪽 황제 군에 의해 유린되고 있던 것일 것이다.
최강 슈람이야말로 없기는 하지만,【사막의 황제 나라】에서 최강격을 자랑하는 종족은 무서워하는 것이 없다. 지금은 3 장군인 잔트와 피르마가 이 장소에 남아 있어 그렇지 않아도 60년전의 전쟁을 살아 남은 용맹한 자가 싸우고 있으니까.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라! 피르마의 부대와 협격으로 섬멸해라!」
『핫!』
오츠치를 어깨에 멘 잔트가 사령탑이 되어 지시를 낸다.
무엇보다, 잔트 자신도 공격해 온 레이힘의 군을 쳐 없애기 위해서(때문에) 오츠치를 흔들고 있기 (위해)때문에, 항상 지휘를 맡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요소 요소에서 적확한 지시를 내릴 수 있는 곳은 과연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햐하하하핫! 잡아라아!」
그리고 잔트와는 대조적으로, 기분이 향하는 대로 적을 이기고 있는 것이 피르마다. 검은《기전(오라)》이 그 강인한 육체를 더욱 강화하고 있어, 이미 그 대검을 멈출 수가 있는 사람은 없다.
모두 눈에 띄는 물건이 일도양단 되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룡인이 이같이 일기당천의 무쌍 난무를 펼치고 있던 것은 아니다. 아무리 종족적인 강함이 있었다고 해도, 수의 차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묻을 수 없는 것이다. 잔트와 피르마만으로는 손의 미치는 범위에 한계가 있어, 그러한 장소는 무러져 버린다.
「저쪽으로부터 무너뜨려라! 3 장군은 쓰러트리는 것을 생각하지 마. 우선은 녀석들 이외의 손발을 망쳐 움직임을 멈추어라. 결코 죽여서는 안 돼!」
조금 멀어진 장소에서 멀리 바라봄의 마도구를 오른쪽 눈에 대면서 지시를 내리고 있던 것은 레이힘측……즉 북쪽 황제 군의 지휘관이었다. 그는 레이힘으로부터 신뢰를 전해지고 있는 뱀수인[獸人]의 한사람이며, 이번 룡인 포박의 전권을 맡겨지고 있다.
그리고 레이힘으로부터 신뢰되고 있는 만큼, 크리크라는 이름의 그는 결코 어리석지 않았다.
「지금【드렛히】의 배후에 돌아 들어가라. 3 장군 잔트와 피르마는 비전투원 용사람들을 인질에게 있어 억제하기로 한다」
근처에 앞두고 있던 부하에 그렇게 전해 크리크는 이상한 미소를 띄운다.
매우 교활하고 더러운 손이지만, 전쟁과는 이긴 (분)편이 정의이며, 이길 수 없는 상대에게도 전략을 이용해 무너뜨려 가는 것이 전쟁이다. 싸우는 것만이 전쟁은 아니고, 정치적인 술책, 정보전, 그리고 상대의 약점을 찌른다는 일 모든 것이 소중히 된다.
정면에서 서로 싸워 힘을 과시하는 수인[獸人]룡인의 법식과는 동떨어진 생각이기 때문에 뱀수인[獸人]은 미움받고 있던 것이지만, 레이힘이 황 황제 되어 사상 교육(세뇌)를 실시하고 나서는 그 풍조도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 생각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60년전의 전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 (뿐)만 이어, 지금의 북쪽 황제 군에 참가하고 있는 젊은이들은 혐의도 없게 크리크의 말을 실행으로 옮기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어리석은……전면에 모든 전력을 낸다 따위 턱없이 어리석음이야. 전략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가지는 뱀수인[獸人]의 힘을 보여 주자구」
조용하게 잠시 멈춰서면서도 미소를 무너뜨리지 않는 크리크를 봐, 그의 곁에 대기하고 있던 상급 사관은 승리를 확신하는 것이었다.
◆ ◆ ◆
쿠우로부터 『집 지키기』를 선고받아 버린 리어는【드렛히】으로 치유를 계속하고 있었다. 변함 없이 지팡이가 없는 상태인 것이지만, 그 다음에라는 듯이 마력을 조작하는 기능을 연습하면서《회복 마법》이나《광마법》을 행사하고 있던 것이다. 덕분에《회복 마법 Lv8》에 레벨 올라가, 한층 더《마력 조작 Lv6》에까지 성장하고 있었다.
또 저주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려고 「정화」의 특성을 가지는《광마법 Lv8》도 사용하고 있던 것이지만, 이쪽은 특별히 성장하는 것이 없었다.
(지쳤어요……밖의 싸움은 어떻게 되어 있겠지요)
연일, 치유의 마법을 계속 사용하고 있던 리어는 신체라는 그릇에 모아두어진 MP를 소비해서는 회복한다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는《MP자동 회복 Lv4》를 습득해 버린 것이다.
리어도 쿠우에 뒤떨어지지 않는 중노동을 해내고 있었던 것이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쿠우의 말한 대로, 북쪽 황제 군이【드렛히】에 공격해 온 것으로 룡인 정규군의 대부분이 마을의 밖에 나와 싸우고 있다. 강인한 육체를 가지는 그들이라도, 인원수가 적기 위해(때문에) 무리를 해 싸울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있는 것 같은과 당연히 부상자도 발생하는 일이 되어, 그것을 치유 하는 역할이 리어가 되고 있었다.
치료가 필요하면 리어에 부탁하도록(듯이)와 쿠우가 말했기 때문에, 지금은 싸움에 나와 있는 잔트가 미안한 것같이 하면서도 마법의 행사를 부탁한 것이다.
그리고 리어를 그것을 거절할 수 있을 리도 없고, 이렇게 (해) 상처를 고쳐서는 다시 전장에 돌려 보내고 있다는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다친 정규병으로부터 전장의 모습을 약간 (들)물을 수 있던 것이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흥분하고 있기 위해서(때문에) 좀 더 요령 부득이다. 혼전 상태이다는 일만이 이해로 있었다.
그러한 배경도 있어, 조금 전의 리어의 생각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생각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환자는 리어의 바탕으로 차례차례로 보내져 온다.
「부탁합니다! 왼팔에 베인 상처입니다」
「알았습니다」
끌려 온 룡인의 남자의 왼팔은 심한 상처가 들어가 있어 손목으로부터 팔꿈치까지가 빠끔히 갈라져 있었다. 보통이라면 비명을 올려 버릴 것 같은 광경이지만, 규격외 천사 일쿠우와 여행을 한 리어에 사각은 없다. 이 정도의 상처라면 보아서 익숙한 것이었다.
리어는 마력을 집중시켜, 마법명을 말하는 것 없이 치료를 개시한다. 그러자 룡인의 남자의 왼팔이 희미한 빛에 휩싸여져 가 마치 역재생하는것같이 상처가 막힌 것이었다. 【고유 능력】의《치유의 빛》이 있어야만의 회복력이다.
「놀랐다. 이것으로 아직 싸울 수 있다. 감사하자」
「아니오, 가능한 한 상처가 없게 노력해 주세요」
「그것은 보증 할 수 없지만……노력한다」
룡인의 남자는 오른손에 가지고 있던 정규군의 창을 왼손에 회복해, 다시 전장으로 달려 갔다. 아무래도 왼손잡이였던 것 같고, 리어의 마법이 없으면 전선 이탈, 혹은 큰 전력 저하가 되고 있던 것일 것이다. 축이 되는 수완가가 없으면 창을 휘두르는 것은 매우 곤란한 것이다.
「다음입니다!」
그리고 리어의 거들기를 하고 있는 여성 룡인이 다음의 환자를 데려 온다. 그녀들이 상처로 오는 정규병을 정리해 주는 덕분으로 순조롭게 치료를 할 수 있다. 또, 굉장한 상처는 아니라고 판단했을 경우, 그녀들이 간단한 치료를 해 전장에 돌려 보내고 있다. 아직 리어의 MP가 끊어지는 일은 없지만, 가벼운 상처 정도로 마법을 낭비 하는 것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몸집이 큰 룡인의 병사가 여성들에게 척척 처리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언제 어디의 세상에서도 여자는 강하다』라고 생각하게 해 준다.
……다른 이유로서 그녀들이 일찍이, 없는 펄 테나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적이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리어에는 그 사실을 알 수가 없다. 여성으로서 룡인 최강의 펄 테나의 제자들은, 멘탈적으로 강했던 것이었다.
「남쪽이다―! 마을의 남쪽에서 북쪽 황제 군이 공격해 오고 있다! 수는 대략 8백이다!」
하지만 이 외침으로 척척 움직이고 있던 여성들이 움직임을 멈춘다. 누구의 외침인가는 확인 할 수 없었지만, 같이를 말하는 외침이 연속해 들려 온 것으로 그럴 때은 아니게 되었다.
「싸울 수 있는 녀석은 남쪽으로 가 줘! 싸울 수 없는 녀석은 성의 광장이나 샘의 곁에서 굳어져라!」
「알았다. 나는 남쪽으로 향한다. 누군가창은 가지고 있을까?」
「이것을 사용해라. 이 때이니까 성에 놓여져 있는 무기도 좋아하게 사용해도 상관없다! 무기 관리인의 내가 허가한다」
「아이를 이쪽에. 내가 유도합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녀석도 남쪽으로 가 줘. 수가 너무 많다!」
「《불길 마법》을 사용해 폭격해라! 하는 김에 사막의 마물을 자극할 수 있으면 최고다」
「그러면 나도 가요. 북쪽 황제 군을 폭 죽여 준다. 우후후후……」
돌연이었지만, 의외롭게도룡인은 동요하는 일 없이 행동을 개시한다. 오랜 세월, 레이힘에 의해 쳐들어가지고 계속해 온 경험이 도움이 서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습에 대하는 대응도 빠르다.
공기가 굳어진 것은 정말로 일순간이며, 비전투원은 성이나 샘의 옆에, 그리고 전투 가능해 병사가 아닌 사람들이 남쪽으로 향해 협격을 걸어 온 북쪽 황제 군을 맞아 싸울 수 있도록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번은 피난민을 또 하나의 오아시스에 놓칠 뿐(만큼)의 예비 전력을 준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평상시라면 피난하고 있는 비전투원도 마을안에 남아 있던 것이다. 미레 숭어새끼나 레이보르후가 있었다면 달랐었겠지만, 이번 공격해 온 북쪽 황제 군을 상대로 하려면 비전투원을 호위 하는 여력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위기적이어 평상시와 다른 상황에서도 비전투원조차 패닉이 되는 일은 없다.
왜냐하면 평소의 다른 부분은 그 밖에도 있기 때문이다.
「역시 파르밧사님이 계(오)신다는 상황의 덕분 그렇지 밭이랑」
「그것은 그래!」
리어의 군소리가 들렸는지, 근처에 있던 여성이 대답을 한다. 신과도 우러러보는 신수일파르밧사가【드렛히】를 수호하고 있다는 것은 평소와 다르게 룡인으로 희망을 준다.
그리고 그들의 희망에 응하는것같이 먼 곳에서 파르밧사가 그 위광을 나타냈다.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남쪽에 있는 또 하나의 오아시스에서 삼가하고 있던 파르밧사가 모습을 보인다. 《만능 감지 Lv8》의 덕분으로【드렛히】의 상황을 눈으로 보는 일 없이 이해하고 있던 파르밧사는, 절호의 순간에 출현해 굉장한 포효를 발한 것이다.
대기를 진동시키는 파르밧사의 포효는【드렛히】에서도 울려 퍼져, 또, 멀리서 파르밧사의 룡린이 저녁 노을에게 반사하는 것을 봐 환성을 올리고 있었다.
「이것에서 이길 수 있다! 가라아아아아아!」
「신수님의 우리들의 무용을 나타내라!」
「북쪽 황제 군과 같은 것에 뒤지지 마! 절대로 격퇴해라」
「아하하하하핫!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바람에 날아가라!」
「절대로 돌파되지 마. 비전투원을 끝까지 지켜라!」
기본적으로 성벽이라는 것이 없는【사막의 황제 나라】의 오아시스 도시에서는, 수의 차이가 있으면 간단하게 돌파할 수가 있다. 공격하고 오는 사람들을 멈추는 것은 자신들의 몸이며, 또 적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 강렬한 기백이었다.
북쪽 황제 군의 수인[獸人]들은 갑자기 파르밧사가 출현한 것으로 움직임을 멈추지만, 자신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으로 당황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에는 압도적인 사기의 룡인이 백명만큼, 뒤에는 신수파르밧사. 협격의 생각으로 행동하고 있던 8백명 남짓의 북쪽 황제 군은 반대로 협격을 되는 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절망의 표정을 띄우고 있던 것은 기습 부대 만이 아니다. 정면에서룡인 정규군과 전투를 펼치고 있던 사람들도, 파르밧사의 포효와 그 모습을 분명하게라고 보는 일이 되었다. 어둡게 되기 시작한 하늘에서 회은에 빛나는 룡린을 가지는 존재라고 하면 짐작은 하나 밖에 없다.
북쪽 황제 군지휘관의 크리크는 무심코 입에 흘려 버렸다.
「신수파르밧사……라면? 우리들의 신수오로치님에 의해 매장해진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원래, 레이힘은 오로치와 함께 파르밧사, 쿠우와 싸워 두 명을 매장했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파르밧사에 관해서는 필살의 독운석을 내리게 하는《천벌:종말의 제 3(아브시두무)》에 의해 멸해, 쿠우에 관해서는 오로치의 브레스를 작렬시켜 지워 날렸을 것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자신들의 능력을 구사하는 것으로 살아 남고 있어 특히 파르밧사의 생존은, 신수를 살해했다고 레이힘으로부터 (듣)묻고 있던 크리크에 충격을 준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아무것도 지령을 내리지 않았던 것은 실패였다.
거짓말이었다고 해도 『저것은 환상이다. 신경쓰는 일은 없다』라고 말해 두어야 했다. 그것은 언 발에 오줌누기 정도 밖에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조금이라도 상황은 좋아지고 있었을 것이다.
크리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사이에 마을의 내부에서 파르밧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리어가 마법을 발동시키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 적이었다고 해도 희생은 적은 것이 좋습니다. 조금 쿠우 오라버니의 흉내를 해 봅시다」
리어는 대량의 마력을 가다듬어, 그것을 어떻게든 제어하면서 마법으로서 이미지를 굳혀 간다. 발동하는 것은 리어가 특기라는 마법과는 달라, 쿠우로부터 배운 것의 연습으로 밖에 사용했던 적이 없는 마법이었다.
「『눈에 비치는 것은 속임수
마를 뽑는 사람의 체현
그것은 신들의 위광에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예지 있는 사람조차도 무릎 꿇어
어리석은 자는 미쳐
업신여기는 사람은 땅을 엎드려 긴다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고!
너희들이 지각하고는 지고의 환상
모두를 몽환에 매장해 급
---』」
리어는 가다듬은 마력을 단번에 개방해 마법의 범위 지정을 한다. 리어의 MP가 일할을 자를 기세로 가다듬어 넣어지고 있어 그 범위는 마을 전체로부터 넘쳐 나올 정도로까지 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리어는 마력이 안정된 것을 가늠해 마법명을 주창해, 효과를 발동시킨다.
「『---
《몽환장승화(그리고레이·판타즈마)》』」
그 순간, 근처 일대가 빛에 휩싸여졌다.
그것은 섬광과 같이 격렬한 빛은 아니고, 모두를 감싸는 것 같은 상냥하고 거룩한 빛. 그리고 그 빛과 함께 출현한 것은 백체를 넘는 새하얀 용이었다.
파르밧사에 우수한다고도 뒤떨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흰 룡린이 희미한 빛을 반사해 빛나, 해질녘을 싸도록(듯이)해 환상적인 광경이 나타난다. 용의 크기야말로 파르밧사에 이르지 않지만, 그것이 백체 이상이나 되면 절망 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이것을 본 북쪽 황제 군은 완전하게 전의를 꺾어졌다.
크리크조차라도 절의 부엌과 무릎을 닿아 중얼거린다.
「신의……강림인 것인가?」
신수파르밧사와 함께 나타난 백체를 넘는 흰 용의 모습.
하지만 이것은 리어가 발동시킨 광범위 환술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환술을 능숙하게 사용해 적확하게 싸움을 끝내는 쿠우에 모방한 것이었다.
「능숙하게 갔습니다. 오빠 님은 칭찬해 주실까요?」
만족한 것 같게 소녀 상응하는 미소를 띄우는 리어. 그리고 그런 리어에 넋을 잃고 봐 버린 병사들을 두드리는 여성들.
마을의 밖에서 싸움에 나와 있던 정규병, 그리고 잔트와 피르마도 일순간만 거룩한 광경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던 것이지만, 곧바로 잔트가 의식을 되찾아 소리를 지른다.
「북쪽 황제 군에 고한다! 즉석에서 항복해라!」
마음을 꺾어져 버린 북쪽 황제 군으로서는 하늘로부터의 구제도 말해야 할 이 말.
지휘관인 크리크를 처음, 누구하나로서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룡인의 마을【드렛히】에서의 싸움은 리어의 활약에 의해 2시간으로 서지 못하고 종결하는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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