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11 VS. 데스·유니버스②

내리고 있어라.

그런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는 쿠우의 말에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은 수긍할 수밖에할 수 없다. 그렇다는 것보다도 조금 전부터의 마법 공격과 회피의 응수를 보는 일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얼마나 미레 숭어새끼가 어리석어도 자신이 레이힘의 소환한 언데드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바보이지만, 감은 좋은 것이다.

「내리겠어 미레 숭어새끼」

「……알았다」

슈람은 만약을 위해 미레 숭어새끼에 말을 걸어 소리도 없이 몸을 당긴다. 최근의 우쭐해지고 있는 미레 숭어새끼를 걱정해였던 것이지만, 그것은 기우였던 것 같다. 미레 숭어새끼도 얌전하게 뒤에 물러난다.

뜻밖의 솔직함에 슈람은 놀랐다.

(과연 힘의 차이를 이해했는지? 그렇다면 좋지만)

슈람도 데스·유니버스라는 종족의 몰드·알파 의자의 모습을 본 순간에 룡화의 사용을 생각했다. 비장의 카드인 룡화를 사용하면 굉장한 내성과 신체 능력을 얻을 수가 있기 (위해)때문에, 대체로의 적은 섬멸 가능하다. 하지만 이 데스·유니버스만은 이길 수 없으면 곧바로 판단한 것이다.

직감적인 것이었지만, 쿠우조차도 압도하는 마법의 탄막을 보자마자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쿠우는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이 내린 것을 확인하고 나서 다시 몰드에 눈을 향한다.

「재생인가……이미 시작되어 있다」

의사 간섭으로 몰드의 의식의 밖으로부터 공격을 내질러, 사지와 목을 절단 했다. 보통이라면 죽어 있을 것이지만, 언데드인 몰드는 죽는 일 없이 재생이 시작되어 있다.

또 잘라도 좋지만, 어차피 재생해 버린다. 쓸데없는 노력이라는 녀석이다. 《달마법》으로 흔적도 없게 지워 날리고 싶은 곳이지만, 몰드는 바닥의 안보이는 MP와《마법 반사》의 스킬을 소지하고 있다. 마력의 계속되는 한 마법을 반사하는 이 스킬이 있는 한, 몰드에《달마법》은 통용되지 않다. 소멸의 마법을 되튕겨내져 견딜 수 없기에, 쿠우는 관망인 만큼 사무치고 있다.

이번 공격은 몰드의 재생 능력의 확인이 메인이다.

(재생 속도는 그만큼도 아닌가. 하지만 완전한 절단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것은 이상하다)

몰드의 관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좋은 일에 레이힘은 조용하게 쿠우로부터 멀어져 간다. 과연 언제까지나 뒤를 빼앗긴 채에서는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쿠우도 레이힘의 행동에는 눈치채고 있었지만, 별로 멈추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시한 것이었다. 오히려 몰드와의 싸움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추천 하고 싶을 정도다.

아직 저주는 녹아서 없기에, 레이힘이 죽는 것은 곤란한 것이다.

(《삼라 만상》의 해석도 완료와)

쿠우의 시야의 구석에 데스·유니버스라는 종족의 정보가 개시되었다.

-------------------

종족명 데스·유니버스

특이한 진화를 이룬 언데드. 이계를 함

정보 차원에서 추출한 정보보다 연성이야

삐뚤어진 영혼을 품고 있다.

에너지를 계속 공급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진

올리가 없는 HP와 MP를 손에 넣었다. 에넬

기의 공급원은 『&$#?! *%』이다.

-------------------

-------------------

몰드·알파 의자

해당 항목 없음.

개체명:몰드·알파 의자의 내포 해

있는 정보 차원에서 다운로드합니다.

…………

……

…

세계명:브리 온으로 현자로 불리고 있었다.

모든 마법을 습득해, 세계 최고봉의 강함

를 손에 넣었지만 수명에서 사망했다.

현재는 주위를 다 파괴하도록(듯이) 프로그라

무 되고 있다.

-------------------

그 다음에라는 듯이 몰드 자신의 정보에게도 개시 시켜 보았지만, 최상위 정보계 스킬《삼라 만상》으로 해도 자세한 것은 몰랐다.

우선 데스·유니버스라는 종족은 진정한 의미로 불사자(언데드)라고 말할 수 있다. 『&$#?! *%”&라는 존재로부터 에너지를 무한 공급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유사적인 불사가 되고 있다. 라고는 말해도 완전한 불사라고 할 것은 아니다.

신체를 티끌 하나 남기지 않고 지워 날릴 수가 있으면 문제 없고, 우주의 끝에 날린다 따위의 방법에서도 쓰러트릴 수 있다. 현실적인가는 이 때 놓아두지만, 진정한 의미로 불사라고 할 것은 아닌 것이다.

그리고《삼라 만상》의 해석을 연주한 『&$#?! *%”&라는 인물이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몰드의 스테이터스를 보았을 때에 눈에 띈《오리비아의 권속》이라는【칭호】로부터 예상할 수 있다. 상당히 어중간한 정보 프로텍트이지만, 원래 최상위 정보계 스킬인《삼라 만상》의 해석을 조금이라도 방어할 수 있는 시점에서 경악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삼라 만상》이라는 스킬은【통상 능력】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효과로서는【고유 능력】조차도 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능력에 조금이라도 저항할 수 있다는 일은 적어도【혼원 능력】이상의 능력이라는 일이다.

「확실히【혼원 능력】이상의 능력(힘)로 생성된 언데드라고 하면 납득의 성능이다. HP나 MP가 감소하지 않는 레벨로 에너지가 공급되고 있다는 것은 역시 초월자인가. 즉 권능에 의해 만들어진 언데드라는사일로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확정일 것이다」

쿠우가 그런 고찰을 끝낸 곳에서 몰드는 완전하게 부활한다.

찢어진 옷까지도 수복하고 있는 것은 이상한 점이지만, 지금은 어떻든지 좋은 일이다. 그것보다 어떻게 해서 이 불사자(언데드)를 쓰러트릴지가 중요하다.

「빨리 그 남자를 죽이세요!」

「좋을 것이다」

레이힘은 초조해 한 것 같은 소리로 외쳐, 몰드는 무기질에 대답을 한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의 회화와 의사소통은 가능한 것 같고, 몰드는 레이힘의 말대로 쿠우를 섬멸 대상으로 해 정했다.

그리고 레이힘은 운 좋게 몰드가 말하는 것을 들어 준 일에 안도한다. 이 규격외인 재앙의 언데드는 소환한 레이힘에조차 제어 불가능하다. 소환 계약하고 있는 레이힘이 노려지는 일은 없지만, 적아군을 판별해 공격하는 것 같은 요령 있는 제어는 할 수 없다.

즉 몰드는 쿠우들을 무시해【 황제 도】의 거주자를 섬멸 대상으로 해 정할 가능성도 적잖게 있던 것이다. 그런 위험을 무릅써서까지 소환한 것인 만큼 성능만은 확실히 보증함이지만……

「『《흑사붕괴(네크로시스·엔드)》』」

영창도 예비 동작도 없게 마법이 발동해, 쿠우가 서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거대한 암흑공이 부풀어 오른다. 부식과 풍화의 힘에 의해 지정 영역내부의 생물이나 물체를 티끌로 바꾸는 바람 속성과 어둠 속성의 복합 마법. 《마도》스킬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발동할 수 있는 속성 융합이었다.

그 위력은 헤아리지 못하고, 부풀어 오른 암흑공내부 거두어들여져 버린 황제 성의 마루가 예쁘게 지워 없애져 버린다. 말하지 않는 게 좋은 건가 생물의 육체를 견딜 수 있는 위력은 아니다.

하지만 쿠우의 능력은 의사 간섭.

상대의 인식을 비켜 놓아 마법 공격이 맞았는지같이 착각시키는 정도는 용이하다. 마법이 발동되는 것보다 전부터 이동해 몰드의 배후로 돌고 있던 것이다.

「《환야안(뉴크스·마티)》기동……흰 정화의 환염」

마치 진짜와 같은 흰색염이 몰드를 감싸, 다 태우지 않는이라는 듯한 지옥의 맹렬한 불로 변모한다. 눈으로 파악한 장소에 정신을 공격하는 의지의 불길을 발생시키는 공격이며,《마법 반사》에서는 되튕겨낼 수가 없다. 또 정신 공격이기 (위해)때문에 물로 지우는 일도할 수 없다.

평상시는 쿠우가 억제하고 있는【혼원 능력】으로서의 힘을 충분히 사용했지만 이유의 효과다. 보통 언데드라면 원망해 매움의 의사를 태워 다하여져 정화되어 버릴 것이다. 원한의 의사의 덩어리라고도 말할 수 있는 언데드에게 있어 특효의 방법이다.

최강의 정화 마법인《육도 윤회 외도 마연》에게는 위력면에서 미치지 않기는 하지만, 본 것 뿐으로 발동 좌표의 지정을 할 수 있는 마안의 우위성은 헤아릴 수 없다. 의사 간섭에 의한 환영과 짜맞추는 것으로, 스테이터스적으로 뒤떨어지고 있는 쿠우가 몰드를 번롱[飜弄] 하면서 확실히 공격을 맞힐 수가 있으니까…….

「『《다층결계》』, 『《사염 부여》』」

정화의 환염에 휩싸여진 몰드는 냉정하게, 그리고 기계적으로 마법을 발동시킨다.

우선 결계 속성에 의해 신체에 다중의 결계를 감겨, 그리고 그 결계에 정화와는 반대의 사에 속하는 불길을 부여한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정신 공격인 성염과 대소멸시킨 것이다.

「【혼원 능력】조차도 찢을까. 귀찮다」

「『《열뢰 폭발(플라스마 버스트)》』」

「치!」

냉정하게 분석을 계속하는 쿠우에 가차 없이 광범위 마법을 부딪친다.

공기를 강제적으로 전리시켜 압축해, 그것을 단번에 개방하는 염, 바람, 번개 속성 복합 마법이었다. 피하지 못할과 간파 한 쿠우는 회피를 단념해 장벽에 의한 방어를 시도한다.

「뜨거웟……!」

직격이야말로 막았지만, 쿠우는 마력을 몽땅 소비하는 일이 되었다. 또 마력 장벽은 빛을 투과 하기 위해(때문), 플라스마로부터 생긴 복사열을 막는 것은 할 수 없다. 어둠 속성으로 가드 할 틈이 없었던 쿠우는, 가벼운 화상을 입는 일이 되었다.

자폭에도 동일한 범위 공격이지만, 몰드는《마법 반사》의 스킬로 에너지를 효율 좋게 확산한다. 그리고 소환주인 레이힘은 시공간속성의 마법에 따라 에너지의 흐름을 차단하는 것으로 지키고 있던 것이었다.

꽤 떨어져 있던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조차도 고열을 느껴 얼굴을 찡그린 것이니까, 이 마법의 위력과 범위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몰드의 마법은 이것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마인형 소환(콜·골렘)》×10』 『《마검탄생(칼리 반)》×10』 『《전속성 내성 부여(레지스터·올)》×10』 『《속도 상승(액셀)》×10』 『《성새 방어(캐슬 가드)》×10』 『《초과룡력(드래곤 파워)》×10』 『《생명 승화(크리티카르아라이즈)》×10』 『《시상지연(타임 지연)》×10』」

대량의 마법이 동시 전개된다.

우선 소환 속성에 의해 마법갑옷 인형(리빙 아머)이 10체도 불려 가 거기에 계속되어 방대한 마력을 포함한 마검이 같은 수만큼 출현한다. 이 마검은 소환 속성의 특성인 「창조」에 의해 생성된 것이어, 몰드의 바닥 없음 마력에 의해 있을 수 없는 성능이 되고 있다.

그리고 모든 기본 속성 마법에 대한 내성, 반응속도를 포함한 속도의 향상, 방어력 상승, 힘상승의 강력한 부여 속성 마법을 걸 수 있어 마법갑옷 인형(리빙 아머)이 초강화 된다. 상승률로 해 10배라는 파격의 마법이라면 해석할 수 있던 쿠우는 무심코 뺨을 경련이 일어나게 했을 정도에서 만났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

회복 속성을 사용해 생명력(이번 경우는 동력이 되고 있는 마력)을 단번에 연소시켜, 수십초에 한정해 능력을 10배로 끌어올린다는 마법을 사용한 것이다.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생명력을 소비해 버려 마법갑옷 인형(리빙 아머)은 단순한 갑옷이 된다. 하지만, 시공간속성에 의해 때를 늦추어 수십초만의 효과를 15분(정도)만큼까지 지연시키는 것을 성공하고 있다.

즉……

파격의 성능을 갖춘 마검을 장비 하고 있어, 기본 속성 마법에 대한 절대 내성을 가져, 한층 더 통상의 백배의 신체 능력을 얻은 마법갑옷 인형(리빙 아머)이 10체 동시에 덮쳐 온다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만큼 대량의 마법을 전개하면 쿠우에도 시간이 태어난다는 일.

쿠우는 천사의 날개로 상공에 뛰어 올라 벌써 영창을 끝내고 있었다.

「지야. 『《멸망혁성우(메테오·르이나)》』」

쿠우가 오른손을 가볍게 찍어내리는 것과 동시에 모두를 소멸시키는 홍색의 비가 쏟아진다. 레이힘의 주위에는 시공간속성에 의한 차단 영역이 전개되고 있다고 알고 있었으므로, 광범위하게 가차 없이 멸망을 세례를 퍼부을 수 있기로 한 것이다.

다 피할 수 있지 않는 밀도, 속도로 쏟아진 홍색의 비는 물체에 접하면 작게 작렬한다.

유리구슬 사이즈의 소멸공이 팽창하며 광범위를 다 멸했다.

10체의 초강화 마법갑옷 인형(리빙 아머)은 달속성의 공격에는 계속 참지 못하고 소멸해, 황제 성의 마루도 붕괴해 몰드는 아래에 떨어진다. 《마법 반사》스킬로 소멸의 주홍 있고 빛을 연주했기 때문에, 몰드 자신은 무사했던 것이다. 하는 김에 레이힘도 낙하하고 있었지만, 몰드에 의한 방비의 마법이 걸려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인[獸人]이라는 종족이다. 자그만 낙하로 죽는 일은 없다.

(그 언데드……몰드는《달마법》도 막는 것인가. 무한의 MP와《마법 반사》의 스킬은 귀찮다)

강력한 스킬을 잘 다루고 있는 쿠우는 데스·유니버스라는 파격의 언데드가 상대라도 충분히 싸울 수가 있다. 스테이터스 차이 따위 스킬을 능숙하게 취급하면 문제 없게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괴로운 싸움이지만,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리고, 쿠우와 몰드의 싸움을 뒤로부터 관찰하고 있던 미레 숭어새끼와 슈람은 어떻게든 마루의 폭락으로부터 피했지만, 지나친 피해의 크기에 눈을 크게 열고 있었다.

「이것이 쿠우전의 마법인가……」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그 괴물은 죽었는지?」

「아니, 기색을 찾아 봐라. 아무래도 살아 있는 것 같다. 거기에 레이힘도 말야」

「그 공격에서도 살아 있을까!」

두 명으로 보인 것은 홍색의 소멸빛이 연쇄 작렬해 몰드가 있던 장소를 지워 날리는 순간만이다. 뻐끔 비어 있는 황제 성의 마루아래로부터 강력한 몰드의 기색을 감지하는 것으로 상황을 이해했지만, 역전의 전사인 슈람으로조차 따라잡을 수 없는 싸움이라는 일이다.

미레 숭어새끼에는 도저히 이해하는 것 따위할 수 없다. 최대한이 굉장하고 고도의 싸움이라고 헤아릴 수가 있는 정도일 것이다.

아직 흙먼지도 개이지 않는 폭락한 황제 성의 마루.

하지만 마력도 기색도 감지할 수 있는 쿠우에는 몰드의 위치가 분명하게라고 알고 있었다.

「『《월화광란(루나틱·미티아)》』」

쿠우는 가차 없이 최강의 마법을 사용한다.

마력의 소비는 크지만, 어차피《마력 지배》로 주위의 마소[魔素]를 수중에 넣으면 회복할 수 있다. 남아 신경쓰는 일 없이 마법을 행사한다.

발동된《월화광란(루나틱·미티아)》은 몰드를 중심으로서 지정 영역을 암흑으로 변모시켰다. 빛을 일점에 응축시켜, 그것을 어둠의 내부에서 무수한 레이저로서 작렬시키는 영역 섬멸 마법. 몰드의《마법 반사》에 의해 레이저는 반사되지만, 레이저는 암흑 영역에서 나오는 것이 없기에 사양말고 사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몰드에 마법을 효과가 없다고 알아 상, 마법을 사용했던 것에는 이유가 있다.

쿠우는《마법 반사》라는 스킬을 해석하고 있던 것이다.

최강의 정보계 스킬인《삼라 만상》을 사용해 스킬의 정보 해석을 실행해, 반불멸인 몰드를 죽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던 것이다.

(과연. 그런 일인가. 그 마법(…)라면《마법 반사》도 무효화할 수 있구나)

그리고 쿠우는 몰드를 쓰러트리는 변통을 붙이는 것을 성공한다.

------------------------------------------------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