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219화 (219/423)

EP219 파르밧사 VS오로치 후편

천룡 파르밧사와 다두 용(휴드라) 오로치.

2가지 개체의 초월자는 거의 동시에 권능을 발동시켰다.

오로치의 권능은【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라는 것이며, 정보 차원의 마술이나 비술에 관한 것에 액세스 하는 것으로 술식을 꺼내, 금서의 「연산 대행」에서 자동 발동시키는 능력. 모든 세계의 정보 차원으로 액세스 할 수 있기 (위해)때문에, 오로치에 발동 할 수 없는 방법은 영력(에너지) 량의 관계로 발동 할 수 없는 신의 비술 정도이다.

칠흑의 거대한 서적이 1권 나타나, 후득후득 벗겨져 기동 준비를 시작한다.

”내가 요구하고는 『폭풍의 책』 『파멸의 책』”

오로치의 곁에서 떠오르는 금서로부터 마법진이 퍼져, 그 안으로부터 2권의 서적이 나와 후득후득 벗겨진다. 한층 더 그 2권으로부터도 마법진이 퍼져, 융합해 복잡한 기하학모양이 되었다.

하지만 파르밧사도 입다물고 보고 있는 것 만이 아니다. 권능【이상향(아루카데아)】에 의해 즉석에서 대항해 보였다.

”멸망이야 타룡! 《부조리 되는 카미카제(디바인·에러·사이클론)》”

오로치가 발한 멸망의 바람.

파멸의 인자를 포함한 개념 공격이며, 접하는 것만으로 세포가 자괴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카미카제와 이름을 붙이고는 있지만, 실제는 일반적인 폭풍의 범주이며, 바람 자체에는 큰 파괴력은 없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건너 세포를 가지는 생물만을 파괴한다는 죽음의 마법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초월화하기 전의 파르밧사라면《환상 세계(판타지아)》에서 긴급 회피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라면정면에서 맞겨룸 할 수 있다.

”쓸데없다. 나에게 마법은 통용되지 않다”

오로치를 중심으로서 광범위하게 퍼지려고 하고 있던 사멸의 바람은, 부자연스러운 거동으로 확대를 멈추어 반대로 오로치로 착 달라붙는다. 개념 공격과는 정보 공격과 동의이며, 초월자인 오로치에도 유효한 효과를 발휘하는 일이 되었다.

”샤아아아아아악!?”

오로치는 절규를 올렸다.

파르밧사가 전개하고 있는 영역형의 능력【이상향(아루카데아)】파르밧사를 중심으로서 반경 5킬로가 권능의 지배 영역이 되고 있다.

「리」에서 파르밧사의 내포 하고 있는 정보 차원을 「영역」에서 전개해, 「법칙 지배」로 완전하게 장악 한다. 즉【이상향(아루카데아)】을 전개한 공간에서는 파르밧사가 지배자가 된다. 《환상 세계(판타지아)》같이 반환술·반현실의 공간에 잡는 것은 아니고, 현실 세계에 지배 영역을 넓힌다는 능력이다.

마술에 관한 법칙을 만지작거려, 발동한 마술이 발동자로 돌아가도록(듯이) 변화시키는 정도는 용이하다. 정보 차원을 지배하는 고위 법칙계의 권능【이상향(아루카데아)】에게, 마술에 특화한【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는 매우 궁합이 나쁘다.

정보 차원에서의 싸움으로 지고 있는 이상, 오로치가 마법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의사 차원에서 우수하는 것으로 권능을 발동시키는 것 외에 없는 것이다.

즉 여기로부터는 의사와 의사와의 싸움이 된다.

”【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 뒤집는다!”

”천재지변이야 와라! 녀석을 다 멸해라【이상향(아루카데아)】!”

오로치는 「병렬 사고」의 특성을 이용해 권능을 다중 전개한다. 정보 차원으로부터 권능이 봉쇄되고 있기 (위해)때문에, 의사력에 의한 강행인 돌파를 하려고 한 것이다. 초월자의 해방된 의지력은 법칙조차도 깰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 파르밧사도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권능에 완전히 의지하지 않고 같이 의지력에서 저항을 시도하고 있었다.

파르밧사는 영역내의 자연법칙을 만지작거려,《마술력장 반전(벡터·에러)》《술식 중화(스펠·뉴트럴)》《술식 붕괴(스펠·코라프서)》《연산 방해 음파(오퍼레이션·방해 전파)》《환영란무(신기루 미스트)》《열교란(서멀·미끼)》《전자 착란(디 그루터기)》을 발동시켜 오로치의 방해를 한다.

오감을 어지럽혀 의지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법칙으로서 마술을 발동 할 수 없게 영역내를 정돈해 간다. 그리고 오로치를 방해하고 있는 동안으로 결정타가 되는 일격을 준비해 있었다.

”떨어져라. 《천둥》”

”키샤아아아!?”

파르밧사는 지면의 천공의 전위차를 강제적으로 증대시켜, 극대의 낙뢰를 발생시켰다. 마법은 아니고 자연현상으로서의 낙뢰이며, 마술 방해에 인 걸린다 것은 없다. 자연현상이면서 자연현상을 초월 한 막대한 전압을 자랑하는 낙뢰는, 오로치의 용린을 절연 파괴해 관통해, 내부에까지 데미지를 주고 있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데미지를 준 것은 용두의 한 개뿐이어, 다른 11개는 건재하다.

”너! 죽어라《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

시공간속성의 투명 보석용 머리가 속성 변화시킨 마소[魔素]를 압축해, 압축해, 파괴의 의사를 담는다. 차원의 벽을 깰 정도로 고밀도가 된 시공 속성 마소[魔素]는【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의 특성 「전속성」에 의해 가져와진 것이어, 술식과는 관계인 것으로 방해(방해 전파)도 효과가 없다.

투명 보석용두의 입가에서는 시공 속성 마소[魔素]에 의해 공간에 균열이 생겨 빛조차도 삼켜져 완전한 어둠으로 변모하고 있다. 【심오마도금서(그리모워르)】의 영향조차 받아 개념화한 시공 파괴 공격을 본 파르밧사는 과연 당황했다.

”변변치않은가……공간이야 돌아라!”

”카아아아아아아아악!”

오로치는 감히《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을 일직선에 발하지 않고, 아래에서부터 위로 후려쳐 넘기도록(듯이)해 숨결(브레스)을 발했다.

《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은 정보 차원조차 말려들게 해 숨결(브레스)이 접한 대상을 차원의 끝에 매장하는 공격이며, 비록 공간을 차단하든지 굽히든지 관계없이 멸하는 것을 가능으로 하고 있다. 쿠우의《허무 창세(제네시스)》를 닮아 있지만, 이쪽이 범위는 굉장하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지면을 후벼파면서 하늘을 찢도록(듯이) 방사된《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에 의해 파르밧사의【이상향(아루카데아)】의 영역도 찢어져 말려 들어간 파르밧사는 반신을 차원의 끝에 삼켜진다.

다행히인 것은 사선상에 수인[獸人]들이 없었을 것이다.

”……”

””살아 있었는지 타룡째.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야! 《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

반신을 지워 날아간 파르밧사이지만, 오로치는 방심 없고 더욱 강력한 공격을 발동시킨다. 초월자는 영혼으로부터 솟아나오는 영력이 의사력에 의해 구현화한 존재이며, 정신을 부수지 않는 한은 죽일 수 없다. 몸을 반(정도)만큼 지워 날린 정도로는 문제 없게 회복되어 버린다. 그러니까야말로 오로치는 부여 속성의 시온 보석용두와 시공간속성의 투명 보석용두의 맞댐기술인《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을 발동시킨 것이다.

오로치의 부여 속성은, 효과를 부여시킨다는 것보다도 승화라고 해야 할 것이 되어 있다. 정보 차원마다 시공의 그쪽으로 매장하는 숨결(브레스)은 차원 공명에 의해 효과 범위를 증대시켜, 근처 일대를 지워 날릴 정도의 위력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이것에는 파르밧사도 초조의 감정을 느낀다.

물론, 이 정도의 공격에서는 파르밧사를 쓰러트리는 것은 할 수 없지만, 효과 범위에 포함되어 있는 수인[獸人]들은 확실히 살해당하는 일이 된다.

역시 오로치는 수고가 많아, 파르밧사만으로는 피해를 내지 않고 대처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 되고 있다. 쿠우도 상공에서 틈을 엿보고 있는 대로인 것으로, 하늘 9여우 네메아의 도움도 바랄 수 없다.

파르밧사는 어쩔 수 없이 오로치에 결정타를 찌르기 위해서(때문에) 취해 오고 싶었던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기로 했다……것이지만, 그 필요가 없어지는 일을 알아차린다.

「에르디스, 미레 숭어새끼! 녀석의 아랫턱을 노려라! 『사자왕패진아』」

「잘게 자를 수 있는 『신속랑풍인』」

「바람에 날아가라! 《용의 괴방》!」

사자 수인[獸人]의 수장 아슈로스, 이리 수인[獸人]의 수장 에르디스, 그리고 미레 숭어새끼가 일제히 투명 보석용두의 아랫턱을 노려 최대 위력의 공격을 발했다. 아슈로스의 극으로부터 검은 파동이 충격이 되어 덤벼 들어, 에르디스의 풍인이 무수에 날아 간다. 한층 더 다짐이라는 듯이 미레 숭어새끼가 최대 위력의《용의 괴방》을 사용해 파괴의 충격파를 쑤셔 넣었다.

감지 능력이 의외로 낮은 오로치는, 세 명의 공격의 전조에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카파리와 크고 입을 열어《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을 모으고 있던 투명 보석용두는 강제적으로 입을 닫게 되어져, 한층 더 크게 오름새에 뒤로 젖힌다.

「우리들은 또 하나의 (분)편을 노리겠어 슈람이야. 『붕패우인』」

「알고 있습니다 바이스전. 『룡아홍기교』!」

고양이 수인[獸人]의 수장 바이스는【렘·크리피트】제작의 아이템봉투로부터 차례차례로 나이프를 꺼내《기전(오라)》을 감기게 하면서 투척 한다. 하나하나에 파쇄효과가 붙은 강렬한 나이프의 비는 부여 속성을 맡는 시온 보석용두로 쏟아진 것이었다.

그리고 슈람도 계속되어 습득한지 얼마 안된《기투창술 Lv8》를 사용해, 진한 주홍의 오라가 시온 보석용 머리를 씹어 부수도록(듯이)해 2방향보다 닫혀졌다.

시온 보석용두는 칠흑의 용린에 지켜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상처가 없었지만, 반격 할 기회를 잃는다.

”. 변변치않다”

예상외의 지원으로《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의 방사를 막을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지만, 파르밧사는 다른 위기가 강요하고 있는 일을 알아차린다.

숨결(브레스)을 모으고 있던 투명 보석용두의 입이 닫혀진 것으로 에너지가 도망갈 장소를 잃어,《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이 그 자리에서 폭발하려고 하고 있던 것이다.

즉, 이대로는 아슈로스들이 말려 들어가 차원의 끝으로 날아가는 일이 된다. 파르밧사는 서둘러 대처했다.

”법칙 조작……《차원문》”

정보 차원에서 공간 법칙을 조종하는 것으로 멀게 멀어진 공간을 연결해, 중력에 따라 낙하해 나가는 그들을 회수해, 파르밧사 자신의 등으로 귀환시킨 것이었다. 벌써 파르밧사의 반신은 회복이 끝난 상태인 것으로, 다섯 명과도 싣고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이 폭발한다. 시공 붕괴 에너지는 주위의 정보 차원을 말려들게 하면서 팽창해, 오로치의 신체마다 주위의 물질을 이공간으로 매장한다.

얼간이인 말투를 하면 자폭이다.

하지만 그 규모와 효과는 웃을 일에서는 끝나지 않는 레벨이다.

「므우……여기는? 우리들은 떨어지고 있는 한중간이었을 것」

「아슈로스야. 아무래도 용의 신수님의 등인 것 같다. 아마 우리들을 회수해 주셨다는 일일거예요」

「무려! 이것은 송구스럽다!」

”신경쓰는 일은 없다. 그것보다 지금 것은 살아났어”

놀라는 아슈로스에 파르밧사는 가볍게 말하지만, 수인[獸人]들에게 있어 신수와는 신에도 동일한 존재다. 수장이다고는 해도, 송구스럽게p7&Ooku 많이 느껴 버리는 것도 당연하다.

공간을 뛰어넘어 전송 된 덕분에 목숨을 건졌던 것은 사실이기 (위해)때문에, 그들에게 있어서는 신의 기적에 의해 구해진 일과 동의다.

”아무튼, 지금은 그럴 때은 아니다. 녀석(오로치)도 곧바로 회복할거예요. 방심하는 것이 아니야”

오로치는《차원 공명(커히렌트)·시공 붕괴용숨결(월드 엔드·브레스)》의 폭발에 의해 반이상의 용 머리가 지워 날아가고 있다. 대량의 질량을 먹어 다한 시공 붕괴 에너지는 간신히 종식해, 자취에는 거대한 구상의 상처 자국이 보인다. 서투르게 부여 속성으로 강화했던 것이 화근이 된 형태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아직 반 가까운 용두는 행동할 수 있다. 방심을 하고 있으면 간단하게 역전된다.

하지만 승리를 위한 열쇠는 크게 부상한 오로치의 틈을 노려 행동을 개시했다.

「깨달아 주지 마……」

상공에서 대기하고 있던 쿠우는 이 순간을 찔러 단번에 탑 스피드까지 기어를 올린다.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비상 속도를 높인 쿠우는 은빛의 유성이 되어, 일직선에 파괴 미궁으로 향하고 있었다.

오로치를 확실히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네메아의 힘이 필요하게 된다.

쿠우는 네메아를 호출하기 (위해)때문에, 다시 파괴 미궁으로 뛰어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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