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29 천사의 군세⑥
흰색과 황금의 빛이 채우는 신사의 경내대결계안에 암흑의 저주가 불어닥친다. 정화의 마법조차 삼켜져 모두를 죽어 발라 바꾸는 파동이 천사들을 계속 멸하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아앗!」
쿠우는 신마검베리알을 흔들 때마다 외침을 올려, 힘껏 죽음의 저주를 계속 뿌린다. 신마검베리알은 지금까지 빨아 들인 피를 기점으로서 죽음의 저주의 장독을 발하는 병기다. 원래로부터 가지고 있던 저주의 무기로서의 성질은 남아 있기 (위해)때문에, 사용자에도 장독에 의한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쿠우는 그 패널티를 신검 이노센티아에 의해 지우고 있었다.
「지울 수 있는 신검 이노센티아!」
틈을 찔러 발해진 광속성 공격을, 쿠우는 신검 이노센티아의 무효화 능력을 사용해 지운다. 방어를 신검 이노센티아로 실시해, 공격을 신마검베리알궳 발하는 것이 쿠우의 싸우는 방법되고 있었다. 즉흥의 이도류이지만, 무기 성능의 덕분으로 그 나름대로 되물리치는 것은 되어있었다.
하지만 천사군은 아직도 소환중이며, 마지막에 4기둥의 숯불 천사(세라핌) 급이 출현할 때까지는 적극적인 공격을 하지 않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현단계에서 날뛰면 날뛸수록 천사들에게 노려진다는 일이다.
쿠우는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를 대량으로 쓰러트리고 있지만, 쓰러트린 이상으로 많은 천사가 쿠우를 공격해대고 있던 것이다.
(마력이 부족하구나……어떻게 한다……)
신마검베리알의 장독은 마력을 담지 않아도 발할 수 있지만, 역시 장독을 뿌리는 것 만으로는 천사는 줄일 수 없다. 아니, 줄어들고는 있지만, 눈에 보일 정도의 감소는 실감 할 수 없었다.
《환야안(뉴크스·마티)》을 사용할 수 있었다면 광범위에 의한 의사 간섭으로 천사를 쓰러트릴 수도 있었고,《달마법》에 따르는 소멸 에너지를 사용하면 방어력 따위 관계없이 천사를 날아가 버리게 했을 것이다.
지금과 같이 수고가 적은 상태라는 것은, 쿠우에 있어 불안이다.
「하아……조금 네메아가 부럽구나」
쿠우는 검붉은 독으로 천사군을 멸하고 있는 네메아로 눈을 향한다. 구미호의 모습인 네메아는, 그 꼬리를 흔들 때에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를 지워 날려, 상위종인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조차도 일격으로 죽음을 주고 있었다.
이미 모습이 안보이게 될 정도의 천사에 둘러싸여 있는 네메아이지만, 그런데도 압도적인 능력과 영력에 의해 천사군을 상대에게 분투하고 있었다.
생과죽음을 조종하는 권능을 가지는 네메아에 있어, 스테이터스에 얽매인 천사군을 죽어 건네주는 정도는 용이하다. 황금의 기분(오라)조차도 모두 칠해, 결계 방어 따위 지워 날린다. 참된 신과 동일한 존재인 초월자이니까개 그 광경이었다.
쿠우도 그만큼의 압도적인 싸움은 허황된 소망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렇게 (해) 조촐조촐 수체씩 매장하고 있던 것은, 언제까지 지나도 끝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 느끼고 있던 것이다.
「지금은 간신히 Lv198인가. 앞으로 조금이다」
조금 전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와의 싸움을 거쳐 레벨 올라가, 쿠우는 잠재력 봉인의 완전 개방까지 좀 더라는 곳까지 와 있었다. 초월자가 되면 스테이터스에 의한 묶기로부터도 해방되어 MP를 자재로 취급할 수 있게 된다. 마력 부족의 문제도 해소되어 권능을 손에 넣는 것으로 지금 이상으로 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쿠우도 그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나참……경험치 시스템이라면 지금쯤은 Lv200에 도달하고 있을텐데」
이 세계의 레벨 업 시스템은 봉인의 해방이다.
봉쇄되고 있는 잠재력을, 강한 의지력에 의해 해방한다. 보다 강하고, 좀 더 위에……그런 의지력이 봉인의 에너지를 웃도는 것으로 레벨이 오른다. 그 때문에, 생명의 위기 혹은, 동경해, 원한이라고 한 강력한 생각이 수반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니까야말로, 완전한 봉인 해방 상태인 Lv200에 겨우 도착하는 것은 매우 곤란한 것이다.
만약 경험치에 의한 레벨 업이었다면, 수백체의 천사를 매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Lv200에 도달하고 있어도 이상하다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개 그 푸념이었다.
하지만, 그런 푸념을 흘리면서도 쿠우는 대충 하는 것이 없다.
죽음의 장독을 감기게 한 신마검베리알궳 후려쳐 넘겨, 천사를 수십체(정도)만큼 지워 날린다.
「끝이 없다」
쓰러트린 구석으로부터 천사는 보충되어 끝날리가 없는 싸움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현재, 대략 1억니 천만체의 천사가 신사의 경내대결계안에 소환 완료하고 있어, 바라보면 주위를 다 메울 정도로까지 되어 있다.
네메아가 중심이 되어 천사는 수를 줄이고 있어 파르밧사와 오로치의 싸움의 여파에서도 상당한 수가 지워 없애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전체수로부터 보면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천상에 있는 흰 차원문으로부터는 눈사태같이 천사가 계속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현단계에서는 줄어들고 있는 수보다 증가하고 있는 수가 큰 것이다.
「슬슬 슈람들도 한계같다. 신검을 가지고 있는 나는 차치하고, 저 녀석들의 무장은 보통이고」
천사들의 밀도가 너무 높아 드물게 밖에 안보이지만, 슬쩍 쿠우의 눈에 비치는 것은 고전하고 있는 모습의 슈람, 아슈로스, 에르디스, 바이스의 수장들이었다. 룡화와 수화라는 마지막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역시 상대가 이 수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다. 특히, 슈람은 애당초로부터 비장의 카드라고도 부를 수 있는《폭룡숨결(드라그·노바)》을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나머지의 마력량조차도 초조한 것이 되어 있던 것이다. 무엇보다, 마력을 사용한 공격은 그렇게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투 자체에 큰 지장은 없지만……
하지만, 그것은 차치하고 룡화와 수화는 시간제한 첨부의 능력이다.
슬슬 마감 시간을 일으켜 버릴 것이다.
폭발적인 강화를 얻을 수 있는 반면, 해제하면 반동으로 전투 능력이 다운해 버린다. 그렇게 되면 파르밧사의《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에 의한 절대 방어의 신세를 지게 되어, 전선 이탈을 피할수 없게 된다.
또, 파르밧사가 눈치채《낙원의 결계(시스템·에덴)》를 발동해 준다면 좋지만, 오로치와의 싸움에 집중하고 있어 눈치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좀 더 말하면, 다 메울 정도의 천사의 탓으로 시야는 최악이며, 시각 이외의 감지 방법으로 해도 아군의 있을 곳이나 상태를 아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파르밧사가 아무리 초월자라도, 이것으로는 깨달을 수 없다.
(……그러고 보니 미레 숭어새끼가 눈에 띄지 않는구나. 저 녀석에 한해서 죽어 있다 같은 것은 없을 것이지만)
쿠우에도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미레 숭어새끼를 찾는 것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미레 숭어새끼는 쿠우같이 가호 소유이며, 장래적으로 천사에 진화할 가능성을 숨기고 있다. 쿠우도 여기서 죽게 하는 것은 변변치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화려하게《용의 괴방》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에 띈다고 생각했지만 말야……)
이것까지의 전투로부터 해, 미레 숭어새끼가《용의 괴방》을 연발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이것에 관해서는 보지 않아도 안다.
하지만, 만약《용의 괴방》이 발동되고 있다고 하면, 천사의 대군이 바람에 날아가고 있는 것이 불과에서도 보일 것이다. 그 광경을 볼 수 없기에야말로 쿠우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있다고 하면, 단순하게 천사들의 밀도가 너무 높다는 것인가? 어느 의미로 육벽[肉壁]이다)
쿠우는 이렇게 (해) 천사군을 상대에게 싸우고 있는 동안에,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는 화려한행동을 취한 사람으로 집중 공격을 더해 오면 알게 되었다.
천사의 도대체(일체) 에 공격을 더하면 2가지 개체로 반격 해, 천사의 도대체(일체) 를 쓰러트리면 10체로 반격 해 온다.
한층 더 반격 한 천사들을 격퇴하면, 좀 더 큰 수로 공격해 온다.
이 악순환에 의해, 머지않아 다 처리할 수 있지 않게 될 때까지 공격 밀도가 계속 상승하는 것 이다. 미레 숭어새끼에는 전범위를 무차별하게 공격할 수 있는《용의 괴방》이 있지만, 파동을 발하는 스킬 까닭에 틈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 틈을 찔리면, 미레 숭어새끼로도 변변치않을 것이다.
「나참……어차피 화려하게 한다면 나로 보이는 정도 마음껏 해라고!」
수가 줄어든 것처럼 안보이는 천사에게 초조를 숨길 수 없는 쿠우는, 그 감정대로 신마검베리알을 흔들어 죽음의 장독을 날린다. 방어 따위할 수 없으면 학습한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들은 힘껏 도망치려고 하지만, 과밀함에 방해받아 도망치는 것은 할 수 없다.
이것에 관해서만은 수가 많음이 원수가 되고 있었다.
바라건데 미레 숭어새끼로부터 쿠우의 공격을 발견하는 것으로 합류할 수 있으면……이라고 생각해 신마검베리알의 검은 파동을 계속 발하지만, 기대할 뿐(만큼) 헛됨이라고 할 것이다. 원래, 미레 숭어새끼에 합류해 전황을 정돈한다는 발상이 있는지조차 이상한 것이니까.
(여기도 수가 증가해 왔는지. 미레 숭어새끼의 걱정을 하고 있을 여유는 없구나)
반격 해 오는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의 수가 증가해 왔기 때문에, 이윽고 쿠우도 전투 이외의 일에 사고를 비나 할 여유가 사라져 온다. 안에는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도 섞이고 있어《부여 마법 Lv10》에 의한 지원이 쿠우를 근심 해 째라고 있었다.
우선적으로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를 쓰러트리려고는 하고 있지만, 눈에 비치는 것은 비슷한 모습을 한 천사 (뿐)만 이어, 그 중에서 도대체(일체) 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를 찾아내는 것은 곤란의 극한이다.
운 좋게 신마검베리알의 힘으로 쓰러트릴 수 있을 것을 바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른쪽, 다음이 왼쪽, 배후에 육체 있기에 우선해……위로부터 오는 광공격은 신검 이노센티아로 방어다. 라는 속도가 올랐는지? 설마 부여로 준민(재주와 슬기가 뛰어남) 강화가 발동하고 있어?)
이 정도의 수에게 부여를 계속 실행한다 따위, 이미 괴물이라고 해야 할 레벨이다. 보조를 특기라는《부여 마법》은 열 명이나 20명에게 실행한다 따위 보통 일이다. 하지만, 백명이나 2백명에게 계속 실행한다고 되면, 세상의 부여술사는 졸도해 버리는 것 틀림없을 것이다.
연속해 대량의 부여를 계속하는 방대한 마력, 적절한 부여를 주는 판단력, 한층 더 성질의 다른 부여를 거듭하고 걸고 하는 마법 연산 능력은 천사장에 적당한 것이었다는 일이다.
(변변치않구나. 포위망을 줄여지고 있다)
수의 이익과 능력의 이익.
2개의 어드밴티지를 빼앗기고 있는 쿠우는 완전하게 독안에 든 쥐이다. 궁지에 몰린 쥐 고양이를 문다라고 말하지만, 쿠우가 전력 전개 마지막 힘으로 천사들에게 한 방 먹였다고 해도, 즉석에서 다른 천사들에게 보완되어 그들의 가지는 신검 이노센티아에 의해 전신을 꿰뚫어지는 것은 틀림없다.
천사군으로부터 하면, 희생을 지불하고서라도 쿠우를 잡았다는 사실이 있으면 승리다.
신마검베리알궸귝귡 희생은 적지 않지만, 이렇게 (해) 서서히 추적해 가는 것은 쓸데없지 않다.
(검을 맞추는 거리가 되면 확실히 지는……어떻게든 해 돌파구를 찾아내지 않으면)
천사들이 가지는《마투검술 Lv10》는 최고 랭크의 무술 스킬이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쿠우는 뒤떨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와 무술에 의한 일대일 대결을 했다면 쿠우가 지는 일은 없다. 왜냐하면, 검 기술로서의 최적화된 움직임은 쿠우가 위이기 때문이다.
무술 스킬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는, 모습의 날카로움 따위가 보정되는 것만이다. 무술로서의 흐름이나 기술까지는 보증되지 않는다. 확실히 스킬 Lv10라면, 기술의 마음가짐 (이) 없더라도 초절적인 무술과 같이 행동할 수가 있다. 하지만, 역시 고도의 무술로서의 움직임을 거두고 있는 사람과 비교하면, 어딘가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스킬 레벨이 낮아도, 거기에 이길 기회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일대일 대결에서의 이야기.
과연 포위되어 서서히 거리를 채워지고 있어서는 무술의 마음가짐이 있을것이지만 없든지 관계없다.
(신마검베리알이 있어도 이것인가……조금 인식이 달콤했다)
역시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지, 라고 쿠우가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상황에 변화가 일어난다.
과감하게 공격해대어, 쿠우를 죽이기 위해서(때문에) 황금의 기분(오라)이나 빛의 난무를 과시하고 있던 천사들이 모두들에 움직임을 정지시킨 것이다. 이것에는 쿠우도 놀랐다.
(어떻게 되어 있어? 파르밧사나 네메아가 뭔가 했는지?)
다 메우는과 같이 존재하고 있는 천사의 움직임을 일제히 멈춘다.
이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면 초월자 밖에 없을 것이다. 즉석에서 쿠우가 생각난 것은, 오로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술식을 강제 정지시켰다는 일이다. 법칙을 조종하는 파르밧사라면 불가능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된다.
하지만, 즉석에서 이 생각은 깨어진 것이었다.
모든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가 쿠우를 무시해 상공을 올려봐, 어느 일점으로 주목한다.
그것은 천사군을 호출하고 있던 새하얀 차원문.
희미한 흰색과 황금의 빛이 새기 시작하는 신비적인 소환용의 문(게이트)이었다.
「어이(슬슬)……설마……」
쿠우는 곧바로 차원문의 위화감을 알아차렸다.
그것은, 해변의 모래같이 천사를 대량으로 토해내고 있던 차원문이, 조용하게 존재하고 있던 것이다. 전투중에서 있었기 때문에 배려할 여유는 없었지만, 이것까지 대량의 천사가 토해내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지금은 지같이, 다만 조용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한층 더 더해, 그 다음원문을 올려보는 천사들……
이것을 통합하면 스스로 대답은 나왔다.
「숯불 천사(세라핌) 급의 등장인가―--?」
기리……와 이빨을 울린 쿠우에 맞추는것같이 흰 차원문으로부터 4체의 뭔가가 나타난다.
그것은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와 닮은 복장이며, 오른손에는 신휘성금(안세람)을 단련해 만들어진 신검 이노센티아가 잡아지고 있다.
하지만, 키에 있는 순백의 천사날개는, 어느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엔젤) 레플리카보다, 어느 종말의(아포칼립스·) 천사장(아크 엔젤) 레플리카보다 강한 빛과 위용을 발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3대 6매의 천사날개를 가지는 천사 종족의 최강.
숯불 천사(세라핌) 급의 천사이다.
그리고 4체의 종말의(아포칼립스·) 숯불 천사(세라핌) 레플리카가 출현했던 것(적)이 나타내는 것은 하나다.
그것은, 여기로부터가 실로 실전이라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