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83 추적
(전이 마도구인가……인족령에서는 희소인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깜빡잊음 하고 있었군. 여기의 기술력은 인족[人族]보다 현격히 위이니까, 전이계의 마도구도 개발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정보 차원을 해석하면, 소환계의 마법에 따르는 특정 이동의 마도구라고 알았다. 미리 설정해 두는 장소으로밖에 이동 할 수 없지만, 효과로서는 전이 마법과 동등하다.
그리고 더욱 정보 차원을 해석한 결과,【크리피트】에는 전이나 소환계의 공간 이동을 봉하는 구조가 갖춰지고 있던 것이라고 아는 일이 된다. 국방상, 공간 이동 대책은 필수이기 (위해)때문에, 특수한 능력에 의해 전이나 소환이 봉쇄되고 있는 것이라고 안 것이다.
쿠우는 알 수가 없다가, 마왕 아리아가 능력으로 도시 전체에 공간 이동 대책을 둘러쳐지고 있던 것이다. 따라서【크리피트】에 대해, 공간 이동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마왕 아리아만이다.
다리온은 당연히 그 일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열차를 타【크리피트】로부터 탈출했다는 것이다.
(어쨌든 공간 이동처의 흔적을 조사할까)
쿠우는 열차의 지붕에서 눈을 감아, 정보 차원에 집중한다. 굉장한 바람이 내던질 수 있는 머리카락이나 옷이 크게 나부끼지만, 쿠우는 신경쓰는 일 없이 해석을 계속했다. 익숙해져 왔지만, 아직도 정보 차원의 시야라는 것은 취할 것 같게 되는 (정도)만큼 캐릭터 라인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초월자가 되어 비약적으로 상승한 연산력을 구사해 해석을 실시해, 열차 내부에 남아 있는 공간 이동의 잔재를 주워 모았다. 갑자기 열차내에서 사람이 사라진 것으로 소동이 되고 있어 그 잡음이 해석의 방해를 한다. 쿠우가 공간 이동의 정보 잔재를 발견한 것은 5분 정도 후였다.
(좋아, 이 정보를 기본으로 해 전이처를 해석와)
정보 차원의 시야는 물리 차원과는 조금 다르다. 광, 소리, 냄새, 온도, 마력, 기색 따위에 의해 물리 차원을 지각할 수가 있는데 대해, 정보 차원은 해석을 진행시키는 것으로, 어느 장소에 있어도 모든 공간의 정보를 조사할 수가 있다.
정보 차원은 물리적인 거리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세계와는 반드시 작은 연결로 구성되어 있다. 중력은 감쇠하면서 무한의 거리에 작용하고, 공기의 유동이나 온도 변화조차도 장소를 넘어 변화를 가져온다. 나비가 날개를 펼치는 것으로 지구의 뒤편에 허리케인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이라는 컨셉으로 유명한 버터플라이 효과도, 미크로적인 작용이 매크로적인 영역에까지 강한 영향을 주는 좋은 예다.
요컨데, 이 작은 정보를 쫓아 계속해 가는 것으로, 정보 차원에서는 물리적인 거리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장소를 해석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정보 차원을 시각으로 느껴지는 능력자의 특권이었다.
다만, 익숙해지지 않은 쿠우는 해석에 시간이 걸려 버리지만.
(전이처는……역시 서쪽인가. 그만큼 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전이 가능 거리의 문제인가? 서방으로 대략 니 150킬로, 남방으로 60킬로 정도, 다리온의 정보 차원을 포착. 마킹 완료!)
전이 해도 도망칠 수 없다. 확실히 가련 다리온, 이다.
정보 차원을 보려면 「마안」이나 「용안」, 「신안」등의 능력과 특성 「리」와 같은 정보 간섭계 능력이 세트로 필요하게 된다. 특성 「리」는 차치하고, 동술계의 능력은 초월자라도 희소이기 (위해)때문에, 정보 차원을
직접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은 드문 것이다.
포착되면 결코 도망치지 못한다 것인다.
정말로 도주하고 싶다면, 정보 간섭계의 특수 능력으로 정보를 발라 바꾸거나 쿠우의 「의사 간섭」과 같은 특수 능력으로 속이거나 할 필요가 있다.
다리온의《천변만화(조커)》정도로는 무리한 이야기였다.
「쿠쿠쿠……숯불 천사(세라핌)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타천사!」
쿠우는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숯불 천사(세라핌)의 증거인 3대 6매의 날개를 전개해, 조용하게 뛰어 올랐다. 하지만 그러면서 속도는 굉장하고, 눈 깜짝할 순간에 안보이게 된다. 이것으로 쿠우가 인식 저해의 술식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틀림없이 눈에 띄어 버린 것일 것이다.
은섬을 이른 아침의 푸른 하늘에 남겨, 쿠우는 남서로 사라져 간 것이었다.
◆ ◆ ◆
한편, 무사하게 소환식 공간 이동 마도구로 잘 도망쳤다고 생각하고 있는 다리온은 악담을 다하면서 지면에 주저앉고 있었다.
「젠장! 설마 나의 능력이 찢어진다고는!」
자신의 변화 능력에 자 신임을 가지고 있던 다리온은 당황스러움은 물론, 분노도 있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불필요한 손찌검을 해 귀찮은 일을 부른 자신의 섣부름을 저주하고 있었다.
【렘·크리피트】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때문에) 변화해 잠입한 것은 좋았다. 언제나 대로,《천변만화(조커)》로 변화를 반복하면서, 기억을 읽어내 대량의 정보를 입수하고 있던 것이다. 같은 사천왕 오리비아에도 정보수집을 진행시킨다고 했으므로, 평상시보다 깊은 부분, 예를 들면 군에 관한 부분에까지 속을 떠보고 있었을 정도이다.
하지만, 여기서 욕구를 냈던 것이 안 되었을 것이다.
모처럼이니까, 새로운 초월자라고 생각되는 쿠우·아카트키를 조사해 보려고 생각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관망의 제일 접촉으로서 호텔의 종업원의 행세를 해, 룸 서비스라고 속여 얼굴을 맞대었다. 설마, 일발로 정체가 들킨다 따위와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괜찮을 것이다. 한 번 돌아갈까」
조금 침착한 다리온은 일어서 니시를 향한다. 타천사화의 일도 그렇지만, 최근에는 쿠우·아카트키에 관련되면 예상외가 너무 많다. 귀찮은 것이 되었다고 한숨을 토한다.
그리고 다리온은 변화를 해제해 원래의 모습에 돌아왔다.
타천사의 날개가 나타나, 등에 칠흑이 퍼진다.
초월자를 상대에게 잘 도망친 다리온은 두둣 지친 생각이며, 더 이상의 잠입 수사를 하고 싶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격상과 만나, 필사적으로 도망쳐 온 것이니까 당연할 것이다. 【아드라】에도 네 명의 초월자가 있는 것 위해(때문에), 초월자의 무서움은 몸에 스며들어 이해하고 있다.
동료의 사천왕이나 주요한 마왕 오메가라고 회화할 때조차, 다리온은 긴장해 버릴 만큼이다.
(오리비아와의 합류 지점은 여기로부터 조금 간 장소였는가……)
잠입 조사가 끝난 후의 합류 지점은 이미 결정해 있다. 다리온이 가지고 돌아간 정보를 기본으로, 새로운 전력을 보내는 장소를 결정하는 일이 되어 있었으니까.
오리비아의【영령 사단 강림(에인헤리알)】에 의해 사령[死霊]의 대군단을 호출해, 각처의 마왕군거점을 습격해 마왕군을 흔든다. 보통으로 대전력을 한곳에 밀어넣는 것 만으로는 섬멸에 뛰어난 마왕 아리아의 능력에 의해 순살[瞬殺] 된다고 이해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전력을 분산시킨 것이다.
아무리 마왕 아리아에서도, 그 신체는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전력을 분산시켜, 각처를 게릴라적으로 습격하면, 새로운 전력에 의지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마왕 아리아와 연금 술사 리그 렛이 소환하는 신수의 일도 고려에 넣어, 다리온이 정보를 모으면서, 효율적인 습격 계획을 세우는 일이 되어 있던 것이다.
그리고, 다리온의 조사에 의해, 이번은 왜일까 마왕 아리아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밝혀져 있다. 연금 술사 리그 렛을 피폐 시켜서까지 마왕 아리아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가 기분 나쁘기 때문에,【아드라】그리고 작전 참모를 담당하고 있는 오리비아도 신중하게 되어 있는 것이었다.
설마 아랫 사람 주목하고 있는 검은 천사 일쿠우가 모든 원인이다 따위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다리온은 검은 날개를 벌려, 하늘로 떠올랐다.
타천사가 되고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것을 기억했지만, 지금은 벌써 익숙해진 것이다. 세세한 공중 기동은 어렵지만, 고속 비상이나 급선회 정도라면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다만 이동하는 정도라면 마치 문제 없다.
(흥……도망갔다고 알려지면 오리비아에 싫은 소리의 하나라도 말해질 것 같다. 뭐, 저런 괴물과 싸워 죽을 정도라면, 싫은 소리를 말해진 (분)편이 마시라는 것인가)
보기 흉하게 도망간 것은 사실이지만, 당초부터 예정하고 있던 정보는 확실히 모으고 있다. 다소의 싫은 소리는 말해도 불평은 말해지지 않을 것이다. 사천왕 중(안)에서 유일 초월자가 아닌 다리온은, 무심코 그 일를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는 마디가 있는 것이었다.
초조해 해 어떻게든 되는 물건은 아니지만, 잠재력 봉인의 해방은 꽤 힘든 작업이다. 특히 Lv180 이후는 정말로 오르기 어렵고, 상당한 경험을 쌓지 않으면 레벨 올라가지 않는다. 그야말로, 쿠우가 초월화했을 때같이, 죽는 만큼 몰아넣을 필요가 있다.
다리온은 능력이 전투 방향이 아닌 것도 있어, 잠재력 봉인이 막혀 있던 것이다.
오리비아는 같은 사천왕이라는 일도 있어 불합리한 일이 요구되는 일은 없지만, 역시 언제라도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격상이 동료라는 것은 침착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조금 전의 쿠우를 본 다리온은, 재차 초월화를 목표로 하면 마음으로 결정해 있거나 한다.
(이 근처……본 기억이 있는 장소다. 이제 곧인가)
다리온은 아음속으로 비상 하면서, 지상을 확인해 둔다. 강력한 마물에 의해 크게 지형이 변화하는 일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변하지 없는 것이다. 잘 알고 있는 지형을 확인해, 다리온은【아드라】의 영토를 계속 난다.
합류 지점은【아드라】과【렘·크리피트】의 국경 근처에 있는 넓은 잡목림이며, 그 중에 있는 간이적인 아지트에서 오리비아가 기다리고 있는 일이 되어 있었다. 오리비아는 여기서, 필요에 따라서 데스·유니버스를 작성하는 일이 되어 있어, 더욱 원격 소환에 의해 소망의 장소로 데스·유니버스의 부대를 보내고 있었다.
이 원격 소환에도 어느 정도의 묶기도 있지만, 멀게 멀어진 장소로부터 전력을 계속 보낼 수가 있는 능력은 매력적이다. 개인 전력(로서)는 상당히 낮은 오리비아도, 전략적인 시선으로 보면 상당한 것이다.
다리온은 목적과의 잡목림을 발견해, 속도를 떨어뜨려 경쾌하게 내려선다. 여기서 능숙하게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 지면에 격돌하는 일이 되지만, 과연 그러한 미스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리온은 품으로부터 염주와 같은 물건을 꺼내, 작게 내건다. 그러자, 다리온의 눈앞의 공간이 흐늘흐늘 비뚤어져, 투명한 벽과 같은 것에 원형의 구멍이 열렸다.
이 잡목림에는 결계가 쳐지고 있던 것이다.
결계의 효과는 인식 저해와 물리 마법 방어이며, 개정[開錠] 아이템인 염주가 없으면 잡목림 자체를 인식 할 수 없게 여겨지고 있었다. 비밀의 아지트이기 (위해)때문에, 이러한 처치가 되고 있는 것이다.
다리온은 익숙해진 모습으로 잡목림안을 진행해 가, 곧바로 검은 건물을 찾아낸다. 크기로서는 단독주택 정도이며, 사천왕이 이용하는 아지트에는 안보인다. 하지만, 여기는 간이적인 것이며, 『사령[死霊] 사용』오리비아나 『인형사』laplace라는 자신의 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자를 위한 아지트다. 까닭에, 한사람이나 두 명만큼 체재할 수 있으면 충분한 것이다.
다리온은 멈추는 일 없이 아지트의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갔다.
「돌아왔어」
「아라, 빨랐던 것이군요」
아지트의 정면문을 연 앞은 넓은 방이 되고 있다. 큰 테이블에 의자가 6개 세트로 붙어 있어 그 의자의 하나에게는 금발의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마인의 여성이 앉아 있었다. 당연히 그녀가 오리비아이다.
그녀는 특히 뭔가를 하고 있다고 할 것도 아니고, 다만 의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다리온은 그렇지 않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작은 소리로 물어 본다.
「새로운 전력을 만들고 있었는지?」
「에에. 사령[死霊]들의 리스트를 바라보고 있으면, 좋은 것 같은 것이 있던거야. 대형 종족이야」
「몸의 큰 종족은 원래로부터 개체수가 적고, 사령[死霊]도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 것이 아니었는지?」
「에에. 그렇지만, 끈기 좋게 찾으면 그만한 수는 갖추어지는 것」
「……일찍이 이 세계에서 죽은 거인종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아라, 안 돼요. 거인종은 사신 카그라님의 종족이야. 사령[死霊]이라도 멋대로 이용해서는 기분을 해쳐 버려요. 알고 있을까요?」
「하지만, 오리비아의 데스·유니버스는 결국 카피일 것이다? 생전의 기억과 유사 인격이 파묻힌 것 뿐의 존재가 아닌가」
「그것은 그렇지만……기분의 문제예요. 우리들에게 아는 것은 아니에요」
다리온은 오리비아와 그런 회화를 하면서 의자에 앉는다. 그리고 오리비아는 조속히라는 듯이 다리온으로부터의 보고를 (들)물으려고 촉 해의 말을 내기 시작했지만, 곧바로 무서운 기색을 느껴 자신과 다리온에 마소[魔素]결계를 친다.
【혼원 능력】이외의 스킬이 모두 소실하고 있는 다리온은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지만, 초월자인 오리비아는 지금 있는 아지트의 바로 위에 무서울 만큼의 마력과 기분(오라)을 감지한 것이다.
이것에는 다리온도 놀란 무슨 일일까하고 물으려고 하지만, 곧바로 오리비아의 행동이 올발랐던 것이라고 아는 일이 된다.
두 명의 주위에 갑자기 은빛의 불길이 출현해, 한순간에 모두를 다 태워 버렸기 때문이다.
아지트 뿐만이 아니라,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넓은 잡목림조차 예쁘게 태워 다하여져 재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 완전한 빈 터가 된다. 분명하게 보통 불길과는 달랐다.
순간에 친 마소[魔素]결계의 덕분으로 무사했던 오리비아는 기색이 하는 상공을 올려봐, 거기에 계속되어 다리온도 시선을 올린다.
「저것은……」
「설마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있다니」
두 명의 시선의 끝에 있던 것은 백은에 빛나는 3대 6매의 천사날개를 벌린 쿠우의 모습. 흑발 검은자위에 흑의 롱 코트라는 시커먼 모습은, 두 명이 표현하는 검은 천사라는 말에 적당하다.
쿠우의 오른손에는 은빛의 빛나면서도 요등째라고 있는 불길과 같은 에너지체가 있어, 이 빈 터를 누가 만들어 냈는지 명백하게 가리키고 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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