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05 투기 대회 본선 4일째③
거합의 일격과 함께 막대한 기분(오라)이 난다. 그것은 진하게 압축된 참격이며, 직선 모양의 것을 모두 찢어 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에 의한 참격이기 (위해)때문에, 같은 방어를 취하지 않으면 문답 무용으로 데미지를 받게 된다.
하지만, 유나는 신체에 회전을 걸면서 빠듯이로 피해, 그대로 반격을 걸었다. 자신의 회전을 그대로거합에 싣고라고, 이번은 황금의 참격이 난다.
그리고 쿠우는 그것을 칼집으로 받아 넘겼다.
피해진 황금의 참격이 결계에 해당되어, 튀어 공기가 떨린다.
「후우……」
「스으……하아……」
쿠우와 유나는 천천히 호흡하면서 다음 한 수를 서로 찾는다. 지금의 응수로 참격을 서로 날리는 것 만으로는 언제까지나 승부가 나지 않으면 깨달았으므로, 다음은 진심의 맞부딪침이 된다.
우선, 조금 전과 같게 쿠우가 움직였다.
발밑에서 마력과 기분(오라)을 폭발시켜, 거기에 따른 고속 이동으로 유나의 배후에 돌아 들어간다. 그리고 가차 없이 진심으로 신도·허월을 찍어내렸다. 물론, 능력을 발동시켜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마력은 흘리지 않고, 감기게 하는 만큼 하고 있다.
규격외의 속도를 낳는 이 이동법도 익숙해진 것으로, 쿠우는 순동법과 이름 짓고 있었다.
하지만, 유나는 이 속도로조차 반응해 보인다.
엑스트라 스킬《기력 지배》를 습득하고 있으므로, 유나의 사고 속도는 상당한 것이다. 또 기색도 충분히 이상으로 감지할 수 있으므로,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붙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더욱,《명경지수》에서 발동할 수 있는 자동 반응의 덕분으로, 안보이는 공격에게도 몸이 멋대로 반응해 준다. 아음속 정도라면, 유나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는 범위였다.
「유타카(칠한다) 있어라! 그 정도는 나에게는 닿지 않는다!」
유나는 쿠우의 공격을 칼집으로 받아 넘겨, 카운터로서 차는 것을 발한다. 여기서 감히 칼을 휘두르지 않았던 것은, 카운터의 첫격은 쿠우에 막아진다고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나의 예상대로, 쿠우는 국소 전개한 마력 장벽에서 받아 들인 것이었다. 쿠우는 그대로 왼손에 가진 칼집을 흔들어, 유나의 목덜미를 노린다. 유나는 목을 기울여 그것을 회피해, 이번은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을 감기게 한 마도·비나태로 옆에 옆으로 쳐쓰러뜨렸다.
이것은 나는 참격은 아니고, 고밀도에 감기게 해 공격력을 올리는 표치다. 그 때문에, 쿠우는 한 번 날아 내려 회피했다. 유나는 감히 추격 하지 않고, 마도·비나태를 칼집에 납입하면서 입을 연다.
「싸움은 여기로부터가 실전이야. 나의 전력을 보여 준다」
그렇게 말하면, 유나는 체내에서 방대한 마력을 가다듬는다. 황금의 오라가 오글오글 소리를 내 춤추어, 마치 불길과 같이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마법으로 기분(오라)을 혼합하고 붐비는 고등 기술이며, 이것을 할《생각전(오라)》에 의한 내성 강화를 관철할 수가 있게 된다. 물론《기전(오라)》뿐만이 아니라 각종 내성 스킬도 이같이 관철할 수 있다.
스킬의 동시 사용이기 (위해)때문에 난이도는 높지만, 고위 능력자중에서는 필수 기능이다.
「『《임계 항성노(스타 리엑터)》』」
《햇빛 마법》의 특성 「항성」 「신성」을 이용한 마법이며, 이상한 육체 활성과 무진장한 체력을 낳는다는 효과를 가진다. 「항성」에 의한 무한의 에너지를 체내에서 순환시키면, 그 방대한 열량으로 육체를 손상시켜 버린다. 거기를 「신성」에 의한 회복 효과로 보충해, 소량의 마력으로부터 막대한 체력을 낳을 수가 있게 된 것이다.
강화율은 위협의 수십배이다.
다만, 전마력을 쏟으면 백배 근처까지 강화 가능하다.
그리고 유나가 최대 강화를 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있다. 그것이 다음에 사용한 마법이었다.
「『《비의 날개달린 옷》』」
특성 「항성」에 의한 초고온 플라스마를 「중력」으로 조종해, 날개달린 옷의 형태로 해 감기는 마법이다. 이것도 「신성」에 의해 자신에게로의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있다.
이 상태의 유나는 태양을 감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고, 마소[魔素]나 기분(오라)으로 강화하고 있지 않는 무기로 공격하면, 유나로 닿기 전에 증발해 버릴 것이다. 물론, 생물도 접근하지 않는다.
무진장의 체력, 굉장한 육체 강화를《임계 항성노(스타 리엑터)》에서 실시해,《비의 날개달린 옷》으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 이것이 유나의 전력이었다.
「……와아. 굉장하다」
「매우 단조롭게 읽기구나. 그렇지만 그런 구─도 정말 좋아해!」
「그것은 아무래도. 하지만 진심으로 변변치않구나」
패배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기는 방법도 생각해내지 못하다.
제한된 능력내에서 유나의 진심을 깨는 것은 뼈가 꺾일 것 같다. 무엇보다,《신상감》이나《환장안》과 같은 반칙급의 능력을 사용하면 일순간으로 승부가 나 버려, 재미있지도 어떻지도 않지만.
「이것을 막을 수 있을까나?」
유나는 마도·비나태를 뽑으면서 6천번의 열을 감기게 한다. 보통이라면 모든 물질이 증발해 버리는 온도이지만, 이 마도·비나태는 보조 효과에 의해 열에 대한 절대 내성을 가지고 있다. 《하늘결실무(언노운(unknown))》는 창조한 무기로 하나만 마법 효과를 담을 수가 있으므로, 유나는 자신의《햇빛 마법》과 짜맞추기 위해서(때문에) 열에 대한 보조 효과를 짜넣은 것이었다.
그리고 굉장한 열로 붉게 발광하고 있는 마도·비나태가 가볍게 찍어내려졌다.
정말로 다만 찍어내린 것 뿐의 가벼운 일격이다.
공격의 의사도 대부분 타지 않고, 중력에 맡겨 위에서 밑으로칼을 내린 것 뿐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모두가 찢어졌다.
「위험한……!」
김이 빠진 공격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공격으로 직선 모양의 모두가 열로 찢어졌다. 불괴효과가 있는 투기장의 지면에는 적열한 일직선의 참격 흔적이 새겨져 관객을 지키는 결계에도 같은 흔적이 붙어 있다. 왠지 모르게의 감으로 직선 모양으로부터 피한 쿠우도 과연 간담이 서늘해졌다.
「피하지? 아무튼 어떻게 봐도 이상한 거네. 그것!」
「쿳……몇개─불합리한 공격」
《비의 날개달린 옷》 탓으로 유나에 접근하지 못하고, 더욱《임계 항성노(스타 리엑터)》에서 초활성 상태에 있는 유나의 육체 능력은 굉장하다. 마력이나 기분(오라)에 의한 강화에 비할바가 아닌 것이다. 과연 쿠우에서도 지금 상태에서는 과중하다.
거기서, 쿠우는 능력을 조금 보이기로 한 것이었다.
「설마 이것을 사용된다고는 말야! 《은염(시로가네 불꽃)》!」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을 굳힌 은령주에 다 태울 의사를 담는 것으로 발동하는 은마술(해라가마술). 불합리한 백은의 불길이 유나의《비의 날개달린 옷》을 지워 없앴다. 불길이 불길을 삼킨다는 매우 이상한 현상이었지만, 그것보다 이상한 것은 유나의 몸에는 전혀 데미지가 없겠지요.
불길만을 다 태우는 불길이라는, 물리 법칙에 정면으로부터 싸움을 거는 것 같은 의미를 모를 의사를 담은 것이니까 당연하지만.
그리고《비의 날개달린 옷》이 소실한 유나에 순동법으로 접근한 쿠우는, 신도·허월에 신속의 찌르기를 발한다. 백은의 불길로《비의 날개달린 옷》이 지워진다는 이상 사태로 어이를 상실하고 있던 유나는 회피가 늦어 버렸다. 그런데도 칼집으로 찌르기를 피해, 왼팔이 조금 찢어지는 것만으로 끝난 것이니까 유나도 대개이다.
쿠우 이상으로 무술의 재능이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지금의 기술은 무엇이지? 은빛의 불길 같은거 처음 보았어」
「마소[魔素], 기분(오라) 제어 능력의 덕분이다. 뭐, 그 밖에도 능력을 혼합하고 있지만」
「그것 금액─의 능력?」
「아니, 놀이로 만든 서브다」
「그 위력으로 놀이인 것이구나……」
쿠우가 초월자인 것은 유나도 알고 있다. 마왕 아리아나 연금 술사 리그 렛의 덕분으로 초월자의 규격외임은 이해하고 있을 생각이었지만, 재차 그 굉장함을 깨닫게 되어진 기분이었다.
하지만, 쿠우라고 해도 조금 놀라움이다.
사실은 「의사 간섭」을 사용할 생각도 없었던 것이지만, 여기서 사용되는 일이 된 것이니까. 유나의 능력이 그 만큼 완성되고 있다는 일이다.
「그러면, 여기로부터는 약간 나의 힘을 보여 준다」
「노력해 막아 보인다!」
「우선은 이것이다. 《신살은창(머리카락무렵 해라가의 해)》」
쿠우는 양손의 사이에 은령주를 만들어, 지연시켜 창의 형태로 한다. 그리고 크게 공중에 뛰어 올라, 허리의 회전을 이용해 내던졌다. 손대중 해 음속 정도의 속도로 하고 있기 (위해)때문에, 유나에서도 단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쿠우의 예상대로, 유나는《임계 항성노(스타 리엑터)》에 의한 초활성의 육체로 먼 곳까지 도망치고 있었다.
지면에 직격한《신살은창(머리카락무렵 해라가의 해)》(이)가 작렬해, 그 자리에서 거대한 백은의 기둥이 된다. 살아있는 몸으로 말려 들어가면 몸을 너덜너덜으로 되는 위력이기 (위해)때문에, 꽤 무섭다. 그러면서 광범위기술인 것이니까 웃을 수 없다.
유나도 효과의 정도를 봐 얼굴을 경련이 일어나게 하고 있었다.
「거리를 취하는 것은 졸책이다 유나?」
쿠우는 중력에 따라 떨어지면서《붕섬(시바)》을 연발해, 유나는 것을 그것을 초인적인 회피력으로 모두 계속 피한다. 보통의 선수라면 일격으로 퇴장이 되는《붕섬(시바)》을 차례차례로 발하니까, 관객도 약간 당기고 있는 만큼이다.
「조금―! 구─간사하다!」
「싸움과는 항상 불평등한 것이야」
「그렇다면 나라도 손대중 하지 않는 걸! 『《작열 성역(헬·생츄어리)》』」
유나는 광범위형의 마법을 발동시킨다.
자신의 주위 수십 미터로 활발하게 핵융합을 일으켜, 작열 지옥을 출현시키는 영역형의 마법이다. 보통이라면 발동한 시점에서 상대는 죽는다. 마력과 기분(오라)에 의한 방어가 있으면 어떻게든 계속 참을 수 있는 정도일 것이다.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원자가 핵융합을 일으켜, 격렬한 발열과 발광을 일으킨다. 태양 flare(타오르다)와 동등의 현상이 투기 장내부에서 발생하고 있다. 에너지량이야말로 진짜의 태양에는 미치지 않지만, 성질로서는 대부분 같다. 도저히 사람이 계속 참을 수 있는 온도는 아니다.
물론, 유나의 가지는 황금의 기분(오라)이 포함시켜지고 있기 (위해)때문에, 기분 방어(오라 가드)에 의한 내성 강화를 관철할 수가 있을 것이다.
쿠우는 어쩔 수 없이, 초월자로서의 힘을 사용했다.
세계로부터 독립한 정보 차원을 가지는 초월자는, 개념 공격으로 밖에 데미지를 주는 것이 할 수 없다. 『세계의 정보(레코드)』에 짜넣어지고 있는 마법 시스템에서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초월자가 외계로부터의 정보 유입을 차단하면, 작열의 마그마 중(안)에서조차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쿠우는 열이나 상해 따위를 모두 차단해,《작열 성역(헬·생츄어리)》을 무효화한 것이다.
「효과가 없구나」
자신의 겉모습, 특성을 구축하고 있는 정보 차원체가 세계를 밀친다. 핵융합에 의해 튄 공기는 쿠우를 피하도록(듯이)해 폭발을 일으켜, 방사열조차도 쿠우를 피한다.
고유의 정보 차원과 의사 차원을 가지는 초월자 자체가 하나의 세계에도 동일하기 때문에, 세계(에바)는 쿠우로 간섭하는 것이 할 수 없는 것이다. 『세계의 의사(프로그램)』가 쿠우의 의사력을 능가하면 억지로 간섭할 수 있지만, 『세계의 의사(프로그램)』는 그만큼 강하지 않다. 『세계의 의사(프로그램)』는 어디까지나, 운명이라는 세계 전체의 방향성에 지나지 않는 것이니까.
「불길과 열을 모두 먹어 다해라. 《은염(시로가네 불꽃)》」
쿠우는 오른손에 은령주를 만들어 내, 「의사 간섭」으로 성질 변화를 준다. 「의사 간섭」에 의해 마소[魔素]와 기분(오라)의 덩어리는 변질해, 불길과 열만을 다 태우는 효과를 가져왔다.
백은의 불길이 투기 장내부를 유린해,《작열 성역(헬·생츄어리)》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다 굽는다. 불길이 불길을 삼킨다는 매우 이상한 광경이지만, 이것이 「의사 간섭」의 힘이다. 유나나 결계에는 얼마 안 되는 데미지를 주지 않고,《작열 성역(헬·생츄어리)》만을 다 먹은 것 이다.
그 이상함은 관객으로조차 말을 잃을 정도였다.
불길과 열을 먹도록(듯이) 의사를 담겨진《은염(시로가네 불꽃)》은, 유나가 발동하고 있는《임계 항성노(스타 리엑터)》조차도 지워 버린다. 유나 자신은 손상시키지 않고, 마법 효과만을 다 구운 것 다.
「에? ……에?」
「이것이 나의 능력의 일부다. 어때?」
「굉장히 치트구나」
「실례인. 제대로 노력해 손에 넣은 능력이야?」
능력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유나는 초월자의 굉장함을 알고 있던 생각이었지만, 재차 깨닫게 되어진 것이었다. 이대로 마도·비나태에《햇빛 마법》을 더해,《무쌍》《마력 지배》《기력 지배》《명경지수》를 구사하면서 싸워도 좋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이길 수 없다.
(능력없이 발도술의 승부라면 어떻게든 될까나……? 그렇지만 이제 와서구나)
이만큼 화려하게 능력을 사용해 두면서, 여기로부터는 칼만으로 승부와는 말하기 어렵다. 게다가, 어차피 이 뒤는 마왕 아리아와의 전람회 성냥도 남아 있다. 무리해 자신이 이기는 것보다, 쿠우에 우승 해 받아 마왕 아리아와 쿠우의 승부를 본 (분)편이 실력도 측정하기 쉽다.
유나는 그렇게 판단을 내려, 마도·비나태를 칼집에 납입해 선언했다.
「항복. 나의 패배야」
대국을 하고 싶으면, 지금부터는 언제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처럼 재개한 것이니까, 일부러 진심으로 싸울 필요도 없다. 거기에 관객에 대한 『매료 시키고』도 충분하다. 더 이상은 필요없을 것이다. 결승전으로서의 몸은 유지된 일 것이다. 쿠우는 전력을 낼 필요도 없고, 유나 자신도 쿠우를 쓰러트릴 수 있는 자신이 없다.
이 장소는 어느 쪽인지가 당기는 편이 좋은 것이다.
현단계에서 유나의 공격을 모두 무효화하고 있는 쿠우는 우세하게 보인다.
유나가 항복해도 야유하는 소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유나는 항복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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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대해 질문이 있었으므로, 뒷말에서 답합니다. 이번은 스테이터스 값에 대해 군요. 이것은 레벨에 의해 기본치를 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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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본치이므로, 물론 변동합니다. 종족, 스킬 구성 따위에 의해 80%~120%만큼이군요. 뒤는 천사나, 최고위의 마물 따위는 최대 400%의 보정이 붙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가호를 받으면 스테이터스 값에 보정이 있거나 하네요. 보정의 정도는 적당하지만.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