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허공의 천사-363화 (363/423)

EP364 초월자의 싸움①

바함트로부터 발해진 핵융합 탄두의 폭발로 아리아와 리그 렛은 크게 바람에 날아가지고 있었다. 반경 수십 킬로를 다 파괴하는 위력인 것으로, 직격을 받은 아리아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있다.

「긋……」

「괜찮은가 아리아?」

「재생은 했다. 그것보다 변변치않아. 그 위력의 공격을 무차별하게 되면, 이 근처 일대는 아무것도 없는 빈 터가 된다」

「적어도, 우리만으로 대처하는 것은 괴로운 것 같다」

준초월자에 이른 바함트의 능력은 그 만큼 귀찮았다. 무한하게도 동일한 에너지에 가세해, 모든 물리 법칙을 조종할 수가 있다. 파괴 작업에게만 주시하면, 초월자조차 넘을 가능성도 있을 정도다.

원래, 바함트는 『4개의 힘』이라고 불리는 물리 법칙을 모두 조종할 수가 있다.

우선, 특성 「양자화」 「원소 변환」에 의해 에너지를 양자로서 취급해, 원자핵을 분해 합성하는 것을 가능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원자핵에 있는 요코(플로톤)끼리의 척력에 이겨내 결합하는 『강한 힘』이 아교 온이라는 소립자를 개입시켜 발현하고 있다. 이 『강한 힘』은 이름대로, 꽤 강하다. 구체적으로는 전자기력의 백배 정도 있다고 여겨지고 있다.

하나 더, 이것들의 특성으로부터 『약한 힘』이라는 것도 조종할 수 있다. 이것은 이름대로 약한 힘인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전자기력과 큰 차이 없다. 다만, 힘의 일하는 거리가 이상하게 짧기 때문에, 약하게 보인다. 위크보손으로 불리는 소립자를 개입시켜 발현해, 베타 붕괴에 강하게 관련되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 베타 붕괴란, 썩둑 설명하면 중성자(뉴트론)가 요코(플로톤)에게 변화하거나 요코(플로톤)가 중성자(뉴트론)에 변화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주(잘) 생각되는 베타 마이너스 붕괴--중성자(뉴트론)가 요코(플로톤)가 되는 붕괴--에서는, 중성자(뉴트론)가 보손을 받는 것으로 전자와 반전자 뉴트리노를 방출하면서 요코(플로톤)에게 변화한다.

세 번째는 특성 「전자 지배」에 의해 취급하는 『전자기력』이다. 이것은 전자를 취급하는 능력이다. 정확하게는 광자(포톤)에 의해 『전자기력』은 작용하고 있지만, 능력으로서 취급하는 경우는 전자를 생각한 (분)편을 알 수 있기 쉽다. 덧붙여서, 전자파는 빛의 일이다.

마지막 힘은 특성 「중력 지배」에 의해 취급하는 『중력』이다. 중력자(그라비톤)에 의해 작용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어 4개의 힘 중(안)에서는 가장 약하다. 사실, 『강한 힘』이나 『전자기력』으로 결합하고 있는 인간의 몸이, 지구의 『중력』에 의해 무너지거나는 하지 않는다. 직경으로 해 1만 킬로를 넘고 있는 구체의 중력조차, 이 2개의 힘에는 이길 수 없는 것이니까, 중력의 약함을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이것들 4개의 힘을 조종할 수가있는 바함트는, 모든 물리 법칙을 망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럴 기분이 들면 별을 부수는 것조차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아리아, 소환하자」

「어쩔 수 없는가」

이대로는 불리하다고 깨달은 아리아와 리그 렛은, 신수를 소환하는 일로 결정한다. 두 명은 오른손의 갑에 기록되고 있는 마법진으로 영력을 흘려 넣어, 통 신임을 기동시켰다.

「들릴까 메로」

『뭐야? 나에게 뭔가 용무인가?』

「소환하기 때문에 나와라」

『흠. 또 마왕 오메가인가?』

「그렇다. 이번은 총력전에서 말야. 너에게도 싸워 받는다」

『좋을 것이다. 소환하는 편이 좋다』

아리아가 리그 렛의 (분)편을 보면, 그 쪽도 연락은 끝난 것 같다. 천성랑테스타도 기분 좋게 소환에 응해 주면였다.

그리고 두 명은 오른손을 하늘로 내걸어, 다시 영력을 흘려 넣는다. 그러자, 오른손의 마법진이 확대해 공중에 비추어져 2가지 개체의 초월자가 나타났다.

”. 오랜만의 지상이야. 뭐라고도 거칠어진 땅이지만”

”전장입니까. 상당히 심해요. 다음에 수복해 주세요 아리아”

마법신아르파우의 신수인 천요묘의 메로. 크기는 보통 고양이보다 2바퀴만큼 큰 정도이지만, 숨긴 힘은 방대하다. 2개로 나누어진 꼬리가 특징이다. 덧붙여서, 좋아하는 것은 술과 기름기 많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도대체(일체) 는 창조신 레이크레리아의 신수인 천성랑테스타다. 키에 날개가 난 순백의 이리로, 크기는 5미터를 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거칠어진 풍경을 보면 참을 수 없는 질이다.

「잘 와 주었군 메로, 거기에 테스타. 지금은 흙먼지에 휩싸여지고 있지만, 지금은 오메가를 중심으로 했다【아드라】의 녀석들과 교전중이다. 손을 빌려 주어 받겠어」

「laplace가 결국 나와. 바함트라는 골렘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 바함트가 이상하게 강하기 때문에, 너희들의 손도 빌리고 싶어」

이것으로 초월자는 4대 4의 구도가 된다. 바함트가 준초월자인 것으로 완전한 호각은 아니지만, 조금 전보다는 아득하게 나은 상태일 것이다. 더욱 말하면, 아리아, 메로, 테스타는 광범위 공격을 특기라는 능력자인 것이니까.

「그러면, 갈까」

아리아는 그렇게 말해 흙먼지를 털고 나서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을 해제한다.

쭉 기동한 채였으므로, 슬슬 한계에 가까웠던 것이다. 잠시 휴식을 사이에 두면 재차 발동할 수 있지만, 이 싸움의 사이에 한 번 더 발동할 수 있을까는 불명하다.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은 자신의 의사력을 세계에 용해하게 하므로, 상상 이상으로 정신적 부담이 걸린다 의다. 그것은 강력한 능력일 만큼 큰 부담이 되어, 쿠우에 관해서는 대부분 일순간 밖에 발동하는 것 할 수 없다. 아리아의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은 생각보다는저연비인 (분)편이다.

그런데도 몇십분도 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3대 6매의 날개를 벌리는 아리아와 리그 렛, 검은 안개와 같은 뭔가의 위를 타는 메로, 그리고 자신의 날개로 공중에 뜨는 테스타. 대하고는 4체의 바함트라고 그 위에 타는 오메가, 자드헬, laplace, 오리비아.

아마, 진심으로 싸우면 근처 일대가 재기 불능인(정도)만큼 몹시 황폐해질 것이다.

그러니까야말로, 자연 파괴를 싫어하는 테스타는 선수를 쳤다.

”덮개진 버릇,【천체 현상성도궁(황도대)】”

테스타가 멀리서 짖음 하면, 주위 수십 킬로가 어둠에 덮였다. 그리고 밤하늘을 가리는 천구에는 별이 깜박여, 거칠어지고 있던 대지는 신록이 풍부한 평원이 된다. 환상적이라는 말 적당한 광경이며, 여기가 전장은 아니면 언제까지나 보고 있고 싶다고 생각되는 풍경이었다.

심상을 결계로서 투영 하고 있으므로, 여기는 어느 의미로 이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넓이는 무한한 것으로부터, 쿠우가 사용하는《흑사결계》에도 비슷할 것이다.

이것이 테스타의 사용하는 특수결계《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다. 일단, 세계 침식(이크세이자)을 발동하기 위한 전준비이기도 하다.

이 공간에서는, 얼마 격렬한 전투를 실시해도 외부에 영향이 없고, 초월자라도 주위를 신경쓰는 일 없이 싸울 수가 있다. 여덟 명의 초월사람이 모여 있는 이상, 이 배려는 절대로 필요했다.

”마음껏, 싸우면 좋을 것입니다”

「고마워요 테스타. 언제나 미안하다」

”무엇, 나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이것 정도는 당연히라는 것”

외부로부터 본 결계의 크기는 수십 킬로이지만, 내부는 무한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계가 단락지어지고 있기 때문이야말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알기 쉽고 예를 들면, 한 장의 종이를 상상해 주었으면 한다.

거기에 좋아하는 인물을 기입하면, 종이라는 세계안에 그 인물은 존재하고 있는 일이 된다. 그리고, 종이를 말아 통으로 하면, 그 인물은 통이 된 종이를 빙빙 도는 형태로, 무한하게 이동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밖으로부터 보면 유한의 크기를 가진 종이의 통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 계를 단락짓는다는 일이다.

다른 비유를 한다면, 게임 소프트도 같다. 밖으로부터 보면 작은 기록 디바이스이지만, 내부에서는 광대한 게임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이같이 내부로부터의 시점과 외부로부터의 시점을 다른 것으로 해 버린다.

테스타의《성천야결계(시에레트워르)》도 마찬가지여, 내부로부터 보면 무한하게 퍼지는 세계로 보인다. 계를 구 자르고 있다 의로, 내부의 영향이 외부에 새는 일은 없는 것이다. 반대로 외부에서 내부에의 간섭은 가능하지만.

「가겠어 메로」

”좋을 것이다. 공포해,【백귀야행】”

아리아는 특이 입자를 살포해, 메로는 자신의 권능을 발현시킨다.

천요묘메로의 능력은, 장독을 조종한다는 것이다. 악의의 덩어리인 장독을 만들어 내, 요마로서의 형태를 주고 따르게 한다. 마신검베리알궸 머무는 유사 정령 베리알과 같은 존재를 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이다.

”그 강철의 용을 매장해 주자……나오고 와, 야마타노오로치, 데이다라봇치, 가샤드크로”

메로의 주위로부터 장독이 흘러넘쳐, 모여 3개의 거체를 낳았다. 시커멓게 물들고 있던 안개와 같은 장독은 형태를 이루어, 하나는 8목큰뱀(야마타노오로치)에, 하나는 한 개목거신(데이다라봇치)에, 그리고 마지막에 촉루 거인(가샤드크로)으로 변화한 것이었다.

각각의 크기는 오십 미터를 넘고 있어 불길한 기분(오라)을 발하고 있다.

“가라”

메로의 지시에 따라 삼체의 거대 요마는 바함트에 향해 간다. 장독을 발판으로서 공중을 이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꽤 이상했다.

그리고 야마타노오로치, 데이다라봇치, 가샤드크로가 향해 오는 것을 본 오리비아가, 자신의 부하인 포룬·dead·카오스를 보낸다. 같은 장독을 조종하는 거인인 것으로, 발이 묶임[足止め]에는 딱 맞다고 판단한 것이다.

포룬·dead·카오스는 등을 변화시켜 날개로 바꾼다. 사령[死霊]의 집합체인 포룬·dead·카오스는, 자신을 구성하는 시체를 새로 짜넣는 것으로 겉모습을 변화시킬 수가 있다. 그리고 날개를 벌려 공중으로 뛰어 올라, 삼체의 거대 요마의 앞에 가로막고 선다.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포룬·dead·카오스는 무서운 포효와 함께 무수한 스킬을 발했다. 육체를 구성하는 수백의 사령[死霊]으로부터 추방해진 스킬이 삼체의 요마에게 쇄도한다.

하지만, 요마는 상처가 없었다.

당연하다. 이 삼체는 메로가 특별히 만들어 낸 준초월자급의 괴물인 것이니까.

그리고 반격과 (뿐)만에 데이다라봇치가 양팔을 하늘로 내걸었다. 그러자 장독이 수속[收束] 해, 무수한 검이 되어 전개된다. 하나하나가 장독으로부터 구성되어 있는 이상, 스치는 것만으로 독이 된다. 그 검이 천은 커녕, 만 단위로 상공에 떠올라 있다.

어떻게 될까는 예상할 수 있다.

「워오오오오……」

데이다라봇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양팔을 동시에 찍어내렸다. 그러자 상공에 떠오르는 무수한 검은 포룬·dead·카오스를 목표로 해 일제히 쏟아진다. 곧바로 장독에 의한 방어가 전개되는 것도, 가볍게 관철해 버렸다. 사령[死霊]으로 신체가 구성되어 있는 포룬·dead·카오스는, 자주(잘) 보면 체표에 사망자가 떠올라 있다. 그 체표에 검이 꽂힌 것이니까, 신음소리는 듣기에 견딜 수 없는만큼 심한 물건이었다.

『우고오오……아아아아아아……』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이이이이이이……오오오오오우우우우우……』

이대로는 포룬·dead·카오스가 져 버릴 것이다. 거기서 laplace는 바함트를 원호로서 보냈다. 포룬·dead·카오스가《무한초재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역수로 취해, 파괴의 힘으로 삼체의 요마를 분쇄하려고 한다.

「흠,《전자 가속포(레일 암)》입니다」

그러자, 4체의 바함트는 목을 곧바로 늘려 발사대(레일)를 설정해, 표준을 요마에게 맞춘다. 바함트 도대체(일체) 에 부착 한마리의 요마를 노릴 수 있으므로, 남은 일발은 목이 많은 야마타노오로치로 향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함트의 입안이 파식파식 흰 불꽃을 올려 타카네를 미치게 한다.

흉부에서 생성된 핵융합 탄두탄이 로렌트력에 의해 전자 가속되어 음속의 수십배라는 영역에 이르러 발해졌다. 공기의 플라스마화에 의해 오렌지의 궤적을 남기면서, 일직선에 삼체의 요마로 향한다.

핵융합탄 머리가 착탄과 동시에 작렬해, 수소 원자의 핵융합에 의해 방대한 열과 압력을 일으키게 했다. 그것이 4개의 대폭발이 되어 주위를 다 파괴한다.

초록의 평원은, 다시 불탄 들판으로 바뀌는 것이었다.

------------------------------------------------

일단 실어 둡니다

-------------------

메로 1938살

종족 초월천요묘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변신」

「장독 지각」

권능 【백귀야행】

「장독」 「개념 생성」 「현현」

-------------------

-------------------

테스타 1669살

종족 초월천성랑

「의사 생명체」 「마소[魔素] 지배」 「완전 오감」

권능 【천체 현상성도궁(황도대)】

「항성」 「력장」 「밤」

-------------------

평가, 감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