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28

여장●

세르베리에와 헤어져 거리에 돌아가는 무렵에는 벌써 아침해가 떠 꽤 지나 ,  아침 식사의 시간을 벌써 지나 버리고 있었다.

상당히 여러가지 해 있었으니까.

여기까지 늦어지면(자) 조금 한가로이 돌아가도 같을 것이다.

숙소에 돌아가기 전에 조금 노점을 봐 갈까.

고급 매체도 싼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노점 광장에 발을 디뎌 구석으로부터 봐 비치면(자) ,  면식이 있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크로드다.

「제후군이 아닙니까. 안녕하세요{아침인사}」

「아아 안녕{아침인사} ,  크로드. 늦어져 버렸어. 나쁜데」

「나도 지금 돌아가입니다. 레디아 상과의 조수에 너무 힘이 들어가 버려서. 미리 상에게는 길드 메세지로 전하려고 했습니다만 ,  대답이 없지요. 아직 자고 있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  어제도 일찍 일어나 ,  두 명 해 조수를 하고 있었던가.

숙소에 의식을 향하면(자) ,  미리가 마력을 가다듬고 있는 것을 느낀다.

「미리는 미리대로 무엇인가 하고 있는 같구나. 집중하고 있어 눈치채지 못하겠지」

「최근은 매일 ,  일어나면(자) 명상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언제나 내가 돌아와도 깨닫지 않을 정도의 집중력이기 때문에 ,  들리지 않는 것도 무리는 없습니다」

그 잠꾸러기가 일찍 일어나게 된 것이다.

크로드도이지만 ,  나의 영향때문인지 두 사람 모두 매일 아침 단련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별로 무리는 하지 마세요. 크로드도 미리도 정규의 모험자를 할 수 있는 연령은 아닌 ,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그렇지만……왜 제일 연하의 제후군에게 아이 취급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입니까! 도-」

「,  확실히 그와 같이다. 하핫」

양손을 허리에 대어 뺨을 부풀리는 크로드. 그 아주 정당한 의견에 무심코 불기 시작해 버린다.

「말해 둡니다만 ,  제후네가 이상하니까!」

「알고 있어 알고 있어……쿠쿡」

별로 웃으면(자) 크로드의 기분을 해쳐 버리고 ,  화제를 바꿀까.

「그런데 여기에 있다고 하는 것은 ,  크로드도 쇼핑인가?」

「그러니까……아무튼……」

왠지 부끄러운 듯이  대답하는 크로드.

연일의 사냥에 의해 기본적인 장비는 가지런히 할 수가 있었으므로 ,  최근은 사냥으로 얻은 레어 아이템은 레디아에 매입해 주어 ,  그 날 사냥을 한 인원수로 그 돈을 서로 나누고 있다.

어느 정도 돈이 모인 크로드가 새로운 장비를 보러 왔을 것이다.

「그렇다 ,  제후군도 함께 봐주지 않겠습니까?」

「물론 상관없다」

그렇게 대답하면(자) ,  아 와 기쁜듯이 웃는 크로드.

「그럼 가도록 해요 ,  별로 늦어지면(자) 미리 상이 불쌍합니다 해」

그렇게 말하고 나의 수를 잡는 크로드.

아무튼 어제의 모습(상태)라고, 조금 늦어져도 상관없겠지 가.

「그러고 보니 ,  크로드의 쉴드(shield)는 이제(벌써) 너덜너덜이었다. 교체작정(생각)인가?」

「아니요 ,  이것은 깊은 생각이 있으므로 할 수 있으면 가지고 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봉투로부터 금이 들어간 쉴드(shield)를 꺼내면(자) ,  크로드는 그 상처를 어루만진다.

「집으로부터 나와 ,  쭉 함께 여행을 해 왔으니까……제일 교제가 길어요」

「확실히 ,  자주(잘) 보면(자) 상등품이다. 깊은 상처도 없고 ,  손질도 두루 미치고 있다」

「내가 여행을 떠날 때 ,  어머니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당신의 몸을 지켜 주겠지요 , 라고」

크로드의 집은 가난 기사의 집안에서 ,  입삭감을 위해 반억지로가를 내쫓아졌지만 ,  그 때에 어머니로부터 받은 방패인것 같다.

그만큼 쭉 가지고 있던 것이라면 그것은 애착도 있을 것이다.

「그럼 무기인가?」

「무기는 레디아 상이 만들어 주므로」

「그럼 무엇을 살 생각이야?」

「……그것은 그……좋으니까 따라 와 주세요!」

나의 손을 잡아 당겨 걸어간다.

겨우 도착한 앞은 의복등을 취급하는 부티크 ,  게다가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다.

「……여기입니다」

「과연 ,  옷을 사는 것인가. 그렇다면 미리와 온 (분)편이 좋았다는 것은 없는가? 나는 이런 것은 잘 몰라」

「괜찮아요! 이봐요! 들어갑시다!」

척척하고 밀려 ,  점내에 무리하게 넣어져 버린다.

「어서 오십시오……어머나」

「와……안녕하세요∼」

점내에 들어가면(자) 안경을 쓴 점원에 말을 건넬 수 있다.

아무래도 크로드와는 아는 사이와 같다.

상당히 이용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일행인 (분)편이 크로드 상이 옷을 보여 주고 싶은 상대입니까? 그를 데려 왔다고 하는 일은 ,  오늘이야말로 사 받을 수 있을까?」

「나나나 ,  무엇을 말합니까? 나타리아 상은 완전히……도 ,  이제(벌써) 가볼까요! 제후군!」

후후후 , 라고 웃고 있는 나타리아 상과든지.

아는 사이는 커녕 서로 이름을 알게 되는 사이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상당히 틀어박혀 있는 것 같다.

「크로드 ,  놀림도 대충 해두는 것이 좋아」

「그러니까 오늘 삽니다는 정말!」

히죽히죽 웃는 나와 나타리아 상의 시선을 받으면서 옷을 선택하는 크로드는 ,  새빨가 마음 여기에 있지 않고라고 하는 느낌이다.

여전히 이지보람이 있는 녀석이야.

「……이봐요 이것은 어떻습니까?」

「몇번이나 시착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군요」

「마음에 든다면 거기에 하면 좋지 않은가」

하얀 원피스를 자신의 신체에 꽉 누르는 크로드에 ,  무상인 말이 꽂힌다.

그 말에 꿰매어 제지당했는지와 같이 ,  정지하는 크로드는 탱글탱글(부들부들)하고 떨고 있다.

조금 괴롭힘 지났는지.

「……죄송합니다 크러드님. 일할 빼 하겠으니 용서 바랄 수 없겠습니까」

「나도 나빴다 ,  말이 지나쳤다야 크로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줘. 돈은 내가 내요」

「……정말입니까?」

「아아」

이 정도로 기분을 치료해 준다면 싼 것이다.

우리들의 말로 크로드는 기분을 치료해 ,  다양하게 옷을 물색해 나간다.

나타리아 상은 크로드의 이야기를 근친에게 (듣)묻고 있었지만 ,  나에는 옷의 일은 잘 모르겠다의로 ,  응응수긍하는 것이 고작이다.

「……으로 ,  결국 최초의 것으로 한 것인가」

「네 ,  감사합니다. 제후군♪」

탈의실에서 갈아입은 채로 ,  하얀 원피스와 거기에 여민 하얀 힐을 입어 나의 앞(전)을 즐거운 듯이 걷는 크로드.

아무래도 마음에 드신 것 같고 ,  때때로 휙 돌아 보일 때마다 ,  팔랑팔랑 하얀 옷감이 춤추어 춤추어 ,  햇빛이 하얀 원피스아래에 있는 크로드의 지체{팔다리와 몸}을 얇게 틈새를 만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떻습니까? 여자아이 같아 겠죠?」

후훗하고 웃어 ,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는 지금의 크로드를 남자 취급하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것이 있다.

「……그렇구나 ,  잘 어울리고 있어. 귀여워 크로드」

솔직하게 칭찬하면(자) 그 반응은 예상하지 않았던 것일까 ,  크로드는 얼굴을 붉혔다.

「……겨우 ,  여자아이 취급해 해 주었어요」

「있잖아 ,  내가 진심으로 남자 취급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잠깐만♪」

그렇게 말하고 ,  농담 같게 웃는 크로드의 얼굴은 ,  계획이 완성된 장난 애송이와 같다.

「아 ,  지금 또 사내아이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기분탓일 것이다」

쓸데없게 날카로워서 곤란하다.

나에 옷을 사게 한 것이라고 해 ,  수수하게 두뇌파야.

응? 그러고 보니 설마……

「혹시 크로드는 언제나 이렇게 깎아 있는 것인가?」

「……상상에 맡깁니다♪」

그렇게 말하고 크로드는 웃은 것에서 만났다.

<< 전의 이야기

다음의 이야기 >>

목차

─────────────────────────────────────────

효율주마도사 ,  제2의 인생으로 마도를 다한다

작자：겸허한 써클

<< 전의 이야기

다음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