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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나나미의 거리 공방전 ,  후편⑤●

칠레가 되어 사라진 다크 데몬을 시선을 돌림 해 ,  크로드는 나의 분을 다시 향한다.

마물의 신체를 파괴해도 큰폭으로 마력값을 깎을 수 있는 (뜻)이유는 아니지만 ,  일정 이상 분단 하면(자) 나머지의 마력에 관계없이 소멸하게 된다.

당연히,  상응하는 공격력이 요구되는 (뜻)이유이지만……실력이 늘었구나 ,  크로드.

(흰색섬꽃 , 라든지 말했던가)

그 손의 기술은 대체로 마도사 살인의 일종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저만한 파괴력 ,  씨를 알고 싶다……모처럼 본인이 있다 해 조금 들어봐야 할까.

그렇게 생각해 크로드에 얘기하려고 하면(자) ,  뒤로부터 옥스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성기사……아니 ,  크로디아 상!」

이름을 불려 있는 것으로도 관계없이 ,  멍하니 한 얼굴의 크로드.

어이, 크로디아는 너가 지금 조금 전 자칭한 이름이다.

가볍게 팔꿈치로 찌르면(자) 겨우 거기에 눈치챈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 크로드에 상관하지 않고 ,  옥스가 지면에 머리를 문지르고 붙였다.

「죄송했습니다!」

「네 ,  네……와……?」

땅에 엎드려 조아림하는 옥스에 곤혹하는 크로드였지만 ,  갑자기 무엇을 생각난 듯이 탁 손바닥을 두드린다.

「……아아 ,  너는 혹시 그 때의……」

「네, 네!!　이전 검은 마물에 습격당하고 있었을 때에 도와 단지 있던 옥스궴 말씀드립니다」

크로드의 녀석 ,  아무래도 옥스의 일을 완전히 잊어 있던 것 듯한다.

아무래도 가면을 붙인 정의의 아군은 ,  도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억하지 못했다 같다.

어느 의미 크로드인것 같다.

「당신을 흉내내고 있던 일에 악의는 없었습니다……에서도 나는 약하고……로도 강하게 되고 싶어서 ,  초조해 해……이니까 당신의 모습으로 거리의 사람들을 속여……정말로 죄송했습니다!」

「……」

옥스의 고백에 ,  무언을 돌려주는 크로드.

거기에 위축되어 버렸는지 ,  옥스는 더욱 머리를 땅에 문지른다.

「거리의 사람들로부터 받은 돈은 답례합니다!　그러니까 제발……제발 용서(허락)해 주세요……!」

크로드는 무언인 채 후룩 우는 옥스의 옆에 무릎을 다해 그 어깨에 탁 손을 싣는다.

「얼굴을 올려 주세요. 나는 별로 화내지 않습니다야」

「크로디아……상……」

곤란한 것처럼 웃는 크로드는 ,  얼굴을 들었다눈물로 더럽게 젖은 옥스에 상냥하게 미소지어 걸친다.

「지금은 약해도 괜찮지 않습니까 ,  옥스 상에 강하게 되고 싶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강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나도 ,  옛날 그랬기 때문에」

「…………고마워요……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옥스 상도 ,  노력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내민 크로드의 손을 옥스는 잡아 ,  너덜너덜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슬슬 좋은 것인가.

이야기를 끝맺을 수 있도록 ,  나는 크로드의 어깨를 탁 두드렸다.

「어이, 크로드」

「아!　그랬네요……죄송합니다 ,  나도 가지 않으면」

「……네!　조심해 ,  크로디아 상!」

「아 ,  아하하하……」

끝까지 착각 한 옥스에 ,  크로드는 마른 웃음을 돌려주는 것에서 만났다.

「그렇다고는 해도 놀랐어 크로드 ,  이런 곳으로 만난다고는」

「히히힛 ,  나도 놀랐습니다. 언젠가 반드시……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  설마 이렇게 빨리 재회 할 수 있다니……」

가면아래에서 ,  부끄러워하는 같게 웃는 크로드.

나는 크러드를 따라 시르슈와 합류하기 위하여 달리고 있었다.

잠시 전 ,  연락이 되지 않게 되어 있던 시르슈로부터 생각 이야기가 닿아 ,  그것에 따르면 광수화해 어떻게든 위기를 벗어나고 있었다고 해 ,  지금은 우리들과 합류하기 위하여 이쪽으로 향하고 있다라는 일이다.

다크 데몬을 넘어뜨렸기 때문에일까 ,  거리를 덮치고 있던 다크인프도 소멸하고 있다.

아마 저 녀석들은 다크 데몬이 호출한 둘러쌈이었던 것일 것이다.

보스격의 마물은 둘러쌈을 소환하기 때문.

아무튼 우선은 전무일로 다행이다고 말했는데이지만……,

「……곳에서 크로드 ,  왜 가면을 취하지 않는 것이야?」

「에!」

나의 물음에 쑥 오늘인 소리를 높여 달리는 것을 멈추어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크로드는 ,  고개를 숙임 기색에 반짝반짝(팔랑팔랑)하며 나를 올려봐 온다.

「그런 것 앞이 보이기 어려운 것뿐일 것이다?　이제 정체도 알려져 버렸던 것이다 해 ,  숨길 필요도 있을 리 없다」

「……그것은 그렇습니다만……그……」

머뭇머뭇(우물쭈물)하며 두손을 모아 손가락을 구부러지게 하고 있다.

그 뺨은 붉고 ,  묘하게 부끄러운 듯이  입을 우물쭈물움직이고 있던 크로드였지만 ,  모기가 우는 것 같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제후군에게……볼 낯이 없어서……」

「……하아?」

무심코 나의 입으로부터 목소리가 샌다.

「이전 보크궼제후군에게 심한 일을 해 버렸겠지요?　그래서 그……」

「아아……」

그러고 보니 3년전 ,  그레인에 조종되어서 있던 크로드는 나를 덮쳐 왔던 것이었다인가.

곧바로 제정신에게 되돌려 주었지만 ,  아직 신경써 있는 것 같아 있다.

나는 한숨을 토해 크로드의 가면에 손가락을 걸었다.

「……그 일은 이제(벌써)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가면을 취한다」

「와 ,  신경 쓰지마라고 말해봤자……'아앙 무리하게는 싫어요!」

「……이라면 스스로 할 수 있군?」

「……알겠습니다……」

크로드는 마지못해 나의 (분)편을 방향을 바꾸어 ,  가면에 손을 댄다.

「으로 , 그럼 취합니다……」

긴장 기색에 크로드가 가면을 벗어 간다(가는).

느긋하게 ,  가면에 숨겨지고 있던 크로드의 속눈썹이 ,  투명한 것 같은 블루의 눈동자가 현이 되어 간다(가는).

그 얼굴은 이전보다 조금 어른스러워지고 있어 어딘지 모르게 요염함도 느껴진다.

입으로 근처에서 가면을 내리는 것을 멈춘 크로드는 ,  나를 눈을 치켜 뜨고 봄으로 조심조심 올려봐 중얼거린다.

「이것으로……괜찮겠(좋)습니까……?」

「으응……」

옛날에는  아직 아이 같음이 남아 있던 크로드였지만 ,  머리카락을 편 일도 있어 이전보다 꽤 여자다워지고 있다.

「사랑스러워진 것은 아닌가?　몰라 보았어 크로드」

「……」

잘 보려고 얼굴을 접근하면(자) ,  크로드의 얼굴이 단번에 붉게 물들어 간다(가는).

접할까 접하지 않는가 ,  거기까지 가까워졌더니 나를타같게 달려들어 안겼다.

「우오!　개 ,  야(이봐) ,  놀라지 아니겠는가……」

「히히힛……죄송합니다 ,  제후군. ……그렇지만 조금만 ,  이렇게 해서라고도 괜찮겠(좋)습니까?」

「……아무튼 ,  별로 상관하지 않지만인……」

3년만의 재회이고, 시르슈가 올 때까지 정도는 크로드의 좋아하게 둘까.

그렇게 생각해 크로드의 목바탕으로 눈을 돌리면(자) ,  이전 선물 한 가죽의 벨트가 아직 붙일 수 있었다.

(망토를 하고 있었으니까 눈치채지 못했지만……아직 소중히 해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자) ,  웬지 모르게 기뻐져 버린다.

나는 응하도록(듯이) ,  크로드의 등에팔을 돌리는 것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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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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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주마도사 ,  제2의 인생으로 마도를 다한다

작자：겸허한 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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