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가계부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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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엄마로서 사랑해. 그리고 엄마를 엄마이상으로 사랑해. 난 다 컸

어. 내 자지를 좋아하잖아. 엄마. 난 엄마가 그렇게 나오지만 안았어도..."

"그래그래 엄마가 잘못했다..."

아들의 자지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내 엄지손가락에 묻혀졌다. 난 아들을 바

로 눕혔다. 그리고 발기된 자지를 두 손으로 잡았다. 열살된 아들치고는 기

형아 같이 큰 자지였다. 등치도 이제 나만하지만 그래도 아직 어린 아이였

다.

이제 아들과 난 아무도모르는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용서와 엄마의

후회의 결과가 이렇게 된 것이었다. 아들의 자지는 내 두손으로 잡아도 귀

두 윗부분이 튀어나와 있었다. 정말 대단한 자지다. 난 이 자지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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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혹시 난 아들을 아들로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아들에게 욕정이라는 감정을 불어 넣어 준 것일 지도 몰랐다. 또

한 아들의 그런 것을 이용하는 나일지도 몰랐다.

아들의 자지를 내 입에 넣었다. 아직 남자냄새가 나지않는 순수한 자지, 이

제 내 입에서 녹아 섹스로 거듭남을 둘만의 사이에서 떳떴해지는 자지였다.

입속에 담고 빨기 시작했다. 

좋았다. 아들의 자지에서는 씹물이 나와싿. 아들은 그런 나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는 같이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머리가 잡히자 왠지 더 열심히 빨아

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것은 여자로서의 본성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난 빨았다. 아들의 자지를 그리고 안 아들의 자지에서 나오는 씹물을 마셔

댔다. 

"헉,, 핫..윽-"

아들의 자지에서 좆물이 나오지 않는다. 앞으로 더 커질 자지였다. 

"일어서. 이제 내 보지를 빨아줘. 아까처럼 꼬집지 말고 살살 다뤄야해. 알

았지?"

"응, 엄마"

아들이 일어섰고 난 베게를 등에지고 약간 경사지게 바로 누운 자세가 되었

다. 그리고 아들은 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난 붙혔던 무릎관절사이로 아

들을 보았다. 기대감에 찬 아들의 표정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다. 눈물자

국이 아직 마르지 않은 아들의 눈은 빛이 났다. 

난 다리를 벌렸다. 아들의 눈은 내 보지를 향했다. 하반신에 전율이 느껴졌

다. 아들이 보는 것만으로 이렇게 흥분할 수가 있었다. 보지는 아파왔다. 

어서 애무를 바랄 뿐이었다. 아들은 그런 나의 가랭이사이로 얼굴을 집어 

넣었다. 

"털이 많지?"

"아니, 엄마. 털이 많으면 어때."

아들은 나의 대음순을 벌렸다. 순간 소음순이 벌어져 있는 듯했다. 

"내 사타구니에 입김을 불어넣어줄래?"

"응, 엄마. 후-후-"

그 느낌이었다. 소음순의 그 느낌 자체가 나를 더욱 흥분하게 했다. 아들은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보지털은 잘 쓰다듬으며 마치 머리손질이라도 하

듯 손을 빝으로 만들어 쓸어넘겼다. 부드럽게 들어오는 아들의 혀가 나를 

더욱 흥분케 했다.

"그래, 아들아. 넌 내 아들이야!"

아들의 혀는 이내 내 보지의 음핵을 건드렸다. 

"거기야 거기 거리를 아주 부드럽게 핥아.잘한다.내아들"

아들은 내 음핵을 핥았다. 아들의 부드러운 입술은 나를 흥분시키기에도 충

분히 남았다. 그리고 이제 점점 난 저 절정의 한 순간을 맞보려 하고 있었

다. 

"엄마 소음순이 벌어져. 어? 엄마 구멍이 보인다. 엄마 구멍이. 이게 보지

구멍이구나. 여기에 내 자지가 꼽혔다니!"

"너도 낳았는데 니 자지가 안 들어 가겠니?"

"엄마 입보다 작은데... 신기하다."

아들은 첨으로 능동적으로 나를 범하는 것이다. 난 설명을 해주어야 했다. 

"그래 아들아. 이제 넣어봐 넣은 후에 잠시 멈춰. 내가 '해'라고 하면 움직

이는 거야."

"응, 엄마"

아들의 자지가 내 질구 그처에서 내 보지를 압박했다. 아들은 내 보지를 보

았으면서도 처음인지라 질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넣어줄께"

아들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살살 내 보지속으로 넣었다. 머라고 설명할 

수없는 남편과는 다른 그런 부드러움이 나에게 전해져 내려왔다. 좋았다. 

하지만 때론 슬펐다. 이성이 아직 내게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성은 이내 나

를 포기했다. 

"엄마 이 꽉찬 느낌. 정말 좋아. 엄마 이대로 있을래."

"아니야. 이렇게 해서 내 입에 넣어서 했던 너의 본능대로 움직여봐. 자 이

제 움직여"

아들의 자지가 내 질구를 서서히 쑤셔 댔다. 

"하- 앗, 그래 아~~ 잘한다. 내아들. 그래"

"엄마 좋아. 점점 좋아지고 있어."

"그래 아들아 그렇게 하는거야."

"엄마~~"

아들은 점점 세계 내 보지를 쑤셔댔다. 난 절정에 다다랐다. 이 분위기에서

이 슬픈 분위기에서 뭔가 억제할술 없는 기쁨은 무엇인지 나를 더욱 흥분케

했다. 넘어야 돼지 않아야 될 선을 넘는 그 기쁨이 다시 내게 다가왔다.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난 아들의 허리를 감았다. 잘맞게 짜맞쳐진 열쇠와 열쇠뭉치였다. 정말 이 

포만감이 나에게 다가왔다. 절정은 나에게 한번더 왔다. 그동안 몰래 아들

의 자지를 탐닉을 해서인지 아들은 익순한 채 나에게 다가왔다. 

'그렇게 그렇게'

아무 소리도 안 들렸다. 순간 아들은 더 힘있게 들어왔다. 

"앗, 아들아.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엄마~~"

그리고 난 절정을 몇 번 더 맞보았다. 아들은 이내 벌거벗은 몸으로 내 알

몸에 안기어 잠이 들었다. 아들의 자지는 내 보지속에서 잠이들었다. 하지

만 내 흥분은 좀처럼 사그러 들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작아지는 자지를 

난 몇 번이고 조였다. 그리고 나도 이제 잠이든다. 

    

가출소녀(단편) 

오늘도 대학로에는 쌀쌀한 바람이 분다.으시시한 하늘색,새벽특 

유의 암울한 도시의 분위기 관우는 사실 이런 분위기가 싫다. 

그런데 어느사이인지 새벽 1-2시정도 되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대학로에 와서 마로니에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그런 버 

릇이 생겼다. 

사실 조금은 세상은 넓은데 이세상에 나같은 버릇을 가진 여자가 

없나.... 

하는 약간의 헌팅본능도, 약간의 기대감도 있다. 

그러나 거의 매일 이같은 헌팅욕구는 스스럼없이 무너지곤한다. 

우수운 것은 그의 직업은 아동용삽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런 

깨끗하고 밝은 세상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는 그가 이런 묘한(?) 

취미를 가졌다는 것이 우숩다. 헌팅에 실패 할 때는 그는 어김없 

이 이발소로 가곤한다. 

소위 퇴폐이발소...... 

밤과 낮이 다른 이중생활 그러나 그는 그런 이중생활에서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어서오세여" 하고 낯익은 얼굴 미스 진이 그를 반갑게 맞는다. 

"옷갈아입으세요"하며 약간 짧은 파자마를 내놓는다. 

면도를 하고 "찜해드릴까요?" "그래" 

그의 와이셔츠와 파자마를 벗긴다.짧은 삼각팬티만 남겨논 상태. 

짜릿하다. 짧은 미니스커트의 면도사아가씨의 의상조차 섹쉬하 

다. 

먼저 그의 다리를 오일로 문지른다.다리를 문지를 때 그녀의 엉 

덩이가보인다.일할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기에는 너무 

짧은 옷이다. 

그의 취향을 알고있듯이 노팬티다. 

갈라진 엉덩이 사이에 보지털까지 보인다. 

그가 그런 탐스런 엉덩이를 슬슬 문지른다. 그러더니....... 

"쫘-악, 쫘악. 쫘악" 드디어 그의 스타일이 드러난다. 

"앗 아앗 아아" 아가씨 또한 그의 스팽킹에 반응한다. 거기엔 아 

무런 거부가 없다. 

새벽 아무도 없는 썰렁한 이발소에 여자의 엉덩이를 치는 메아리 

만이울려 퍼진다. 

"아저씨 오늘은 40대만 때려요" "시끄러워 그러면 너 팁없다." 

미스진, 이 아저씨가 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자기는 이아저씨의 소유물은 아니다.돈받고 이아저씨의 성욕을 

풀어주는것일 뿐이다. 

이 그림아저씨가 이발소에 온지 벌써 10번 이제는 이력이 나서 

이러한 행위들이별로 낯설지 않다.처음에 미쓰진은 정말 놀라고 

직장이라도 옮길결심을 할 정도로 이아저씨가 무서웠다.지금은 

우울증에 걸릴 정도다.왜냐하면 회가 거듭할 수록 

자신도 이 아저씨의 변태놀음에 놀아나는 아니 빠져드는 그자신 

을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낮에 유난히 손님이 많아서 피곤하다.약간은 짜증 

이난다. 

30대,40대 점점 얼굴은 붉어지고 스르르 눈을 감는다. 아아아 

"쫙 쫙 쫙 쫙" 

어느새 위치의 변동이 있었다. 이발소의자에 손을 얹고 치마를 

올리고 엎드려 있는 미쓰진, 

뒤에서 신들린듯이 손바닥스팽킹을 하고 있는 매스터 관우! 

한 50대 쯤 치더니 미쓰진의 긴 생머리를 움켜쥔다.머리를 잡아 

자신의 몸가운데로 끌어당긴다. 

"빨리 팬티 벗기고 빨아 이년아!" 미쓰진 무릅을 꿇는다.이빨로 

관우의 삼각팬티를 끌어내린다. 

그의 굵은 자지가 들어난다.그들사이엔 법칙이 있다.미쓰진은 손 

을 절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들사이의 룰이다.관우는 계속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로 그녀의 

머리를 움직인다. 

"으응크윽" 정액이 미쓰진의 입에서 넘쳐 아래로 흘러내린다. 

이로써 미쓰진의 서어비스는 끝났다. "수고했어" 옷을 제대로 

입고 돈을 주고 휘익 나가버리는 관우. "에이 씨발" 오늘따라 관 

우도 짜증이 난다. 이러한 단조로운 생활에 짜증난다. 

"빨리 써브를 구해야지 씨발 존나게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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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낮에 핸드폰이 삐리릭 울린다. "오빠 나야" 

"누구?" "나 현지.....선영이랑 같이 있어......오빠 우리 집 

또 나왔어 흐흐흐흑" 

"왜 이 가스나야 집에서 참고 있으래니까 자꾸만 나와" "나도 요 

즘 먹고 사느라고 바쁘니까, 

너네들 받아줄 시간없어 제에발 좀 집에 좀 붙어 있어라 알았 

어?" "그럼 끊는다 안녕" 

"이 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삐리릭" 다시 전화가 온다. 

"야 이년들아 글쎄 들어 가래도!" 

"오빠 모든지 다할께 이 추운데 어떻게 해 글구 다시 들어갔다가 

우리 부모들한테 죽어" 

말을 들어 보니 집에 나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집에서 훔쳐온 돈 

도 떨어지고 어디 갈데가없단다.그래도 집에 들어가야한다,죽어 

도 않들어간다......옥신각신하다가, 

"너네들 정말 내말이라면 다 들을거지" 

"응 오빠 시키는 데로 다할께 이판국에......" 

관우의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이 아이들은 둘다17세, 약 한달전 

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났는데 꼬셔서 노래방 가서 놀고 

가출했다며 재워달라고 해서 이틀을 재워주고혼찌검을 내서 관우 

가 집에 들여보낸적이 있다. 그런 이들아이들이 또 가출을 한것 

이다. 

"이것들을 요절을 내버릴까?" "응? 오빠? 뭐라고?" "아 아니야" 

"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로 나와!" 

"응 알았어 오빠 정말 고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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