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교실과 영화관에서 아이들이 장난감 취급
회장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오늘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주리는 가능하다고 하면서 약속장소로 나갔다. 지난번 호텔이었다. 식사를 하고 객실에서 몸으로 봉사를 하였다.
“주리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 다음 날 아침도 좋고. 내일 아침도 기분이 좋을거 같은데.”
“저도요. 회장님 만나면 포근하고 좋아요.”
“하하.. 그렇게 말해주니 더 좋은데.”
“호호..”
“뭐 필요한 거는 없어? 부족한 거나.”
“네. 없어요. 가끔 회장님이 맛있는거 사주셔서 좋아요.”
“하하.. 여기 메뉴 하니씩 먹으면 다른 곳으로 가자.”
“네. 좋아요.”
“그런데 동생은 언제 대학교 졸업해?”
“2년 남았어요.”
“하하.. 아직 많이 남았네.”
“네. 저번에 집에 갔더니 졸업하지 않고 취업하고 싶다고 해서 고민이 되요.”
“그것도 좋은 생각이야. 꼭 졸업을 해야 취업을 하는 것은 아니야. 적성에 맞는 직업이 중요하지.”
“네. 맞아요.”
“언제 시간되면 여기로 가서 인사팀장을 만나라고해.”
“정말요.”
회장이 메모지를 주었는데 건물이름과 인사팀장 이름,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그럼. 주리 남동생인데 챙겨 줘야지.”
“감사하니다. 회장님 호호.. 동생이 정말 좋아할거 같아요.”
“그래. 수시 채용이 있으니까 부담 갖지 말라고해. 군대는 갔다 왔다고 했지?”
“네. 갔다 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 주리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네. 자 이거는 선물이야.”
“뭐에요?”
“반지, 열어봐.”
주리가 통을 열자 다이아가 박힌 반지가 있었다. 무척 비싸보였다.
“저 받을 수 없어요.”
“왜?”
“너무 비싼 거라. 저는..”
“하하.. 괜찮아. 주리에게는 비싼 거일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싼 거야.”
“그래도.”
“자. 받아.”
회장은 반지를 다시 주리의 손에 쥐어줬다.
“주는 기쁨이 있다고 말했지? 주리가 안 받으면 내 기쁨을 빼앗는 거야.”
“그럼 받을 게요. 저는 회장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하하. 내가 더 고맙다. 평소 하기 다니기 어려우면 일단 보관해 놔. 나중에 기회가 오겠지.”
“네. 호호..”
회장은 주리를 자신의 회사로 부르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말도 꺼내지 않았다. 자연 속에 피는 꽃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주리를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게 해주고 싶다. 도와줄게 있으면 도와주면서 자연 속에 피는 꽃을 감상하고 있는 것이다.
주리는 회장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회장도 주리를 품에 안고 같이 잠을 잤다.
주리는 다음날 출근한 주리는 인호에게 전화를 걸고 인사팀장을 찾아 가도록 했다. 인호는 무척 좋아하며 고맙다고 했다. 주리는 동생에게 무엇인가 해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회장님을 만난게 복 인거 같았다. 주리는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고 싶었다. 그러다 막상 아이들을 보자 부끄러웠다.
학교에서 반 학생들과 대면이 많아지면서 부담도 점차 줄었다. 잘 따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이 보여준 치부가 정말 도움이 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이들이 자신을 쳐다보면 마치 알몸을 보고 있을 거 같아 흥분이 된다.
오늘도 수업을 마치고 최강석이 보내준 메모를 보며 호텔로 갔다. 메모에는 모실 사람이 흑인인데 놀라지 말라고 되어 있었다. 방에는 정말 검은색의 흑인이 있었다.
주리는 프랑스 연수 때 흑인과 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다. 주리가 영어로 가볍게 인사를 하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몸을 깨끗하게 씻고 나오자 흑인은 침대에 누워있었다. 주리가 침대로 가자 흑인이 주리의 옷을 벗기고 애무를 시작했다.
검은 짐승이 자신을 빨고 있어 소름이 돋는다. 그의 커다란 페니스가 보인다. 주리는 눈을 감고 누워 그의 페니스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그의 애무에 질이 젖고 있다. 긴장한 주리는 많이 젖어서 아프지 않기를 바랬다.
커다란 페니스가 질을 뚫고 들어왔다. 질이 꽉차는 느낌이다. 크다 보니 압박 자체가 어려웠다. 주리는 힘을 빼고 압박이 되지 않도록 했다. 그가 펌프질을 하자 질에서 쾌감이 올라왔다. 그의 검은 입이 주리의 젖꼭지를 빠는 것이 보인다.
“아아아아~~”
주리는 질에서 느끼는 쾌감에 신음이 흘러나왔다. 질을 꽉 채운 만족감이 상당했다. 그것이 질벽 전체를 자극하면서 쾌감은 서서히 올라갔다. 어느 순간 몽롱해지고 아득해지는 정신에 몸을 맡기는 순간 절정이 왔다. 질이 스스로 수축하면서 허리가 크게 휘었다. 흑인의 남자가 체중으로 누르면서 주리의 몸은 흑인과 밀착되었다. 페니스도 최대한 안으로 들어 간거 같았다.
흑인은 아직도 멀었는지 계속 펌프질을 했고 주리는 절절에 이은 절정이 또 왔다. 몸이 경직되고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쏟아지는 것을 느꼈다. 주리의 신음 소리는 더 커졌다.
“하악. 하아아아 학아아아아”
주리는 흑인이 사정을 하면서 3번째 절정을 맞이했다. 여운을 즐길까 페니스를 빨아 줄까 고민하다 빨아 주는 것으로 했다. 주리가 일어나 흑인의 페니스를 빨자 흑인이 놀라는 것 같았다. 주리는 검은 막대기를 빠는 착각이 들었지만 나오는 정액은 나도 페니스라고 말하는 듯 했다.
주리가 페니스를 빨고 핸드백에서 물티슈를 꺼내 깨끗하게 닦아주자 흑인은 고마워했다. 주리는 같은 사람인데 흑인이라고 차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Thank you very much.”
“No, I did what I deserved.”
“When do you always do this?”
“example”
“I'll get up because I have an appointment first.”
“Okay.”
흑인은 주리에게 고맙다면서 이런 일을 자주 하냐고 하였다. 주리는 그렇다고 했다. 주리는 샤워 후 빌라로 돌아왔다. 좀 불결했지만 절정만큼은 좋았다. 아직 질에서 오는 쾌감이 그렇게 강한 줄 몰랐었다. 피곤한 주리는 피곤을 풀기 위해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난 주리는 오늘 아이들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날이라 팬티를 야하지 않은 하얀색으로 골랐다. 학교에 출근한 주리는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들었다. 반 아이들이 인사성도 바르고 착실하다는 거였다. 주리는 속으로 ‘나쁜 아이들도 있어요.’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선생님들은 수업시간에 조는 아니도 별고 없고, 학업열도 높다고 칭찬했다.
주리는 오늘 미술시간이 있어 졸도를 해야 하는데 칭찬을 듣자 부끄러웠다. 반으로 가는 주리의 마음이 무겁다. 오늘도 무사히 넘겨야 하는데 걱정이다.
“오늘은 다음 달에 있을 중간고사 평가에 대해 알려주겠어요. 평가는 성취 수준을 상, 중, 하로 평가가 진행되고요. 평가문항의 난이도는 상/중/하가 일치하지는 않아요.”
“..”
“제시된 지문, 그림 등의 각종 자료 제시 방법, 답지 구성 등에 따라 문항의 난이도는 ‘중’ 또는 ‘하’ 수준이 될 수 있... 아 또 어지러워.”
“앗!! 선생님.”
“또. 졸도 하셨나봐.”
주리는 창가쪽으로 가다가 누웠다. 이들은 놀랐지만 이미 경험한 적이 있어 선생님 주변으로 갔다. 민석이가 ‘벌써’ 라는 의문을 달면서 다가갔다.
“또. 졸도 하셨네. 선생님 누드를 구경할 기회가 온 거야.”
“모여봐.”
“응. 이리로 와.”
“오늘은 준영이가 망 봐.”
“응. 알았어.”
준영이가 망을 보러 가는 것을 보고 민석이가 선생님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레지어를 위로 올렸다. 그러자 젖가슴이 나왔다.
“선생님 젖은 언제 봐도 아름다워. 너희들도 만져봐.”
“응.”
지난번 만져보지 못한 아이들이 빨리 오더니 만졌다. 몰랑몰랑 했던 젖가슴이 점점 빵빵해지고 손가락으로 잡아도 들어가지 않자 놀랐다.
“신기하다. 처음에는 솜처럼 몰랑몰랑했는데 지금은 빵빵해.”
“정말로?”
“응. 만져봐.”
아이들이 젖꼭지를 만지자 젖꼭지도 서면서 딱딱해졌다.
“젖꼭지도 딱딱해 졌어. 정말 신기하다.”
민석은 아이들이 젖을 만지는 것을 보고는 주리의 무룹을 세우자 스커트가 엉덩이 부분으로 내려갔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다리를 벌렸다. 다리가 양쪽으로 활짝 벌어지면서 질이 열리고 있었다.
“너희들 선생님 보지봐. 엄청 이쁘지?”
“응. 이뻐, 저번에 나도 그렇게 느꼈어.”
“나도. 아기 보지 같아.”
“응. 너무 귀여워.”
“선생님 저번처럼 젖었어. 만져봐.”
“정말 젖었어. 물이 많아.”
“선생님이 졸도하고서도 느낌은 오시나봐. 여자들이 흥분하면 젖거든.”
“정말 여자들이 흥분하면 이렇게 젖는 거야?
“응. 맞아 내가 인터넷에서 봤어.”
“나도 봤어. 정말 선생님이 흥분한 거야.”
주리는 아이들 말에 더 흥분이 되었다. 가슴과 질을 만지는 아이들이 음핵을 만지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찔했다. 지난번 경련까지 본 아이들은 놀라지 않고 계속 만졌다. 주리는 여러 곳에서 쾌감이 쌓이면서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혼미해지는 정신과 점점 굳어가는 몸은 절정을 맞이하게 했다.
주리가 절정으로 경련하자 잠시 아이들이 물러났다가 다시 왔다. 주리는 절정을 맛보게 해준 아이들이 고마웠다. 아이들은 이제 겁도 없이 막 만지고 주물렀다. 아이들이라 적응이 빠른건지, 호기심이 많은 건지 모르겠다. 주리는 주물럭 거리는 아이들의 감촉을 다 받고 쾌감을 또 느낀다.
이미 달구어진 몸은 아이들이 자극이 다시 시작되고 다시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음핵을 자극하는 민석이가 인터넷에서 보았는지 강약을 조절하며 음핵을 자극하고 있어 질과 가슴에서 전해지는 자극과 함께 주리의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
주리는 음핵을 강하게 잡는 손가락에 찡하는 전륜이 질에서 일어나며 절정으로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들어 올렸다. 신음 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주리는 엉덩이가 하늘로 들려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괜찮아. 이럴 때 계속 만져줘야 된데.”
민석이가 질을 잡고 손가락을 쑤셨다. 한 아이가 손가락이 질에 들어가 압박으로 나오지 않자 놀랐다. 손가락 3개가 들어가 조임을 당한 것이다.
“선생님 보지에서 손가락이 빠지지 않아.”
“정말?”
“와. 안들어간다. 아까는 잘 들어갔는데.”
절정으로 질이 압박되면서 손가락이 나갈 수도 들어갈 수도 없었다. 주리는 질의 압박을 풀고 싶어도 풀수 없었다. 아이들이 손가락을 빼려고 움직이면서 주리는 더 쾌감을 얻고 허리가 들려진 상태에서 몸 전체가 굳어 졌다. 절정이 계속되고 있었다. 주리가 많은 보지 깊은 곳에서 강한 쾌감과 함께 무엇인가 싸는 느낌이 오고 나서야 허리를 내릴 수 있었다.
“이제 들어간다.”
아이들이 주리의 발가락 손가락 모두 만지작거린다. 만지는 아이 13명, 구경하는 아이 31명이다. 그들은 교대로 주리의 몸을 만졌다. 주리는 자극으로 흥분이 높아지고 절정이 계속되자 다시 엉덩이를 들었고 춤을 추듯이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이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계속 자극했다. 정말 이래도 되는지 회의감이 들었으나 자신도 어쩔수 없었다. 몸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동안 커지지 않았던 음핵도 커지고 있었다. 이러다 정말 교실에서 졸도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아이들의 손가락이 질로 들어오고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제는 몸에 힘이 빠지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선생님 보지에 주먹도 들어가겠다.”
“한번 넣어봐.”
“정말 넣어 볼까?”
“응.”
이이들 손가락이 빠지자 어떤 아이가 손바닥을 펴서 안으로 넣었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 주리의 보지에 아이 손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이는 안에 들어간 손을 모았다. 주먹으로 만들고 더 집어넣자 손목까지 들어갔다.
“와. 정말 들어갔어.”
“정말들어가네”
“가능하지 여기로 아기도 나오잖아.”
아이들도 놀랐지만 주리도 놀랐다. 아이들이 질에 손을 넣다니 주리는 질이 꽉차는 느낌이 들어 좋기는 했지만 혹시 찢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아이의 손이 질안에서 움직이자 주리가 자신도 모르게 조였다.
“앗!!”
“왜?”
“손이 안 빠져. 어떻하지.”
“아까도 그랬잖아. 좀 기다려봐.”
“응.”
잠시 후 질 압박이 풀리면서 손이 빠졌다.
“휴~ 똥구멍도 볼까?”
아이의 말에 누가 다리를 들었다. 그러자 항문이 보였다. 변태성이 있는 아이였다. 주리는 당황했다.
“선생님은 똥구멍도 귀엽다.”
아이는 젖은 손가락을 항문에 넣었다.
“야!! 냄새 날걸.”
“괜찮아.”
손가락 마디가 항문으로 들어가 있었다. 주리는 반사적으로 항문을 조였다. 이상한 것이 들어와 몸이 더 이상해진다. 아이는 인터넷에서 몰래본 포르노 비디오를 따라해 보는 거였다.
아이가 손가락이 항문에 들어간 상태에서 주리의 보지를 비볐다. 그러자 주리는 다시 쾌감으로 절정으로 날아갔다. 신음을 낼 수 없어 참았지만 절정은 참을 수 없었다. 주리가 절정으로 엉덩이가 들리자 아이가 말했다.
“누가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움직여봐.”
“응.”
주리의 음핵과 질, 그리고 항문이 모두 점령되었다. 주리는 머리가 충격을 받으며 절정에서 다시 절정으로 연거푸 올라갔다.
“으음.”
참지 못하고 신음도 나왔다. 주리는 엉덩이가 올려진 상태에서 계속 자극을 받고 있었다. 주리는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무엇인가 나오는 것을 알았다. 많은 물이 보지에서 흘러내린다.
주리가 절정 후 힘이 빠져 엉덩이를 내렸다. 아이들은 손가락이 많이 들어가자 서로 벌려서 안을 보았다. 주리는 다시 힘이 질에 모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극으로 힘이 모이는 거였다. 질이 압축을 하기 시작했다.
“다시 조이고 있어.”
“나도 들어갔다.”
주리는 숨이 찼다. 아이들 손가락이 페니스처럼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민석도 다시 음핵을 잡아 자극했다. 세 번째 절정을 두 번째 보다는 강하지 않았으나 빨리 왔다. 주리는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절정을 맞았다.
민석은 주리가 3번째 절정을 맞자 브레지어를 바로해서 젖가슴을 가렸고, 블라우스을 잠그었다. 팬티를 올리려던 민석은 바닥이 젖은 것을 알고 아이들에게 휴지를 달라고 해서 닦았다. 허벅지에도 물이 흐르고 있었으나 놔두었다.
주리는 팬티를 올리는 것을 느끼면서도 멍하니 누워있었다. 오늘 느낀 쾌감이 너무 강해 일어날 힘도 없었다. 아이들에게 절정을 또 맞이했다. 부끄럽고 창피하다. 차가운 느낌이 팬티에 전해졌다. 민석은 다리도 내리고 처음 누웠던 그대로 주리를 돌려놓았다.
정말 일어날 힘이 없자 부끄러움도 창피함도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수업이 끝날 것이라는 생각에 일어나야 한다고 했지만 일어날 기운이 없었다.
“곧. 수업이 끝날 텐데.”
“응. 몇시야?”
“아직은 좀 남았어. 깨어나시겠지.”
아이들의 말에 정신을 차린 주리는 힘겹게 일어났다. 엉덩이에서 차가운 느낌이 전해온다. 누가 봐도 선생님이 피곤해 보였다. 힘도 없어 보인다.
“남은 시간 자습하는거 알지?”
“네. 피곤해 보이세요.”
“응. 피곤해.”
주리는 아이들을 바로 볼 자신이 없어 흘리듯이 말하고 출석부를 들고 교실을 나섰다. 양호실에서 정신이 돌아오고 안정을 찾자 자신이 절정으로 허리까지 들어 올린 것을 생각하고 부끄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아직도 질에서는 물이 나오고 있다. 팬티도 젖어 갈아입었는데 또 젖고 있었다.
주리는 양호실에 누워서 흥분했던 생각만 났다. 아이들의 자극이 정말 대단했다. 이런 쾌감을 맛볼 수 있어 좋기는 한데,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이런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지
집에서 혼자 하는 자위보다 남들이 주는 쾌감을 받고 싶다고 주리는 생각한다. 언제 올지 모르는 쾌감이 진짜 쾌감은 아닐지
주리는 휴식이 어느 정도 되자 교실로 갔다. 어차피 종료 시간도 되었다. 다른 반은 종료를 했는데 안 갈 수 없다.
‘주리는 모르는 일이다. 아까 있었던 일은 주리는 모르는 일이다. 아이들이 졸도한 선생님을 농락한 것이다. 주리는 죄가 없다.’고 자기 암시를 계속하며 걸었다. 어느새 교실 문 앞에 왔다.
“아까 미안했어. 갑자기 어지러워서.”
“괜찮아요. 선생님.”
“저희들 이해하고 있어요.”
“하하..”
주리는 아이들의 웃음이 자신을 비웃는 거로 들렸다.
“아까 얘기하다 말은거 있죠. 평가관련.”
“네.”
“그거 설명하고 수업종료 하겠어요.”
“평가는...”
여관으로 가면서도 질에서 오는 감각이 있었다. 생각이 그래서 그런지 질이 젖고 있었다. 더 젖어 허벅지로 흘러내리기 전에 가야했다.
“언제와?”
“민석에게 문자를 했다.”
“응. 오늘은 못갈거 같아. 애들하고 같이 있거든.”
“알았어.”
민석은 아이들이 사주는 분식을 먹고 있었다. 좋은 경험을 해준 민석이에게 아이들이 돈을 모아 한턱내고 있었다. 주리는 여관을 나와 빌라로 향했다. 오늘은 정말 깊은 잠을 잘 거 같았다.
다음 날 예상대로 아이들은 이쁜 보지를 보여준 선생님이 고마운 건지 말도 잘 듣고 밝아 보였다. 주리도 모른척하며 전처럼 아이들을 대했다.
반별 현장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학교에서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아이들에게 휴식을 주려는 의도 같았다. 학급회장을 중심으로 어디로 갈 건지 토의를 했다. 교장선생님이 불러서 갔다.
“저 부르셨나요?”
“예. 앉아요.”
“네. 감사합니다.”
“요즘 반을 잘 지도해줘서 고마워요. 학생들도 선생님을 잘 따르는거 같아요.”
“저는 별로 하는게 없어요. 아이들이 착해서...”
“네. 착하게 만든 것도 선생님 능력이죠.”
“네.”
“이번 현장체험은 어디로 갈 예정인가요?”
“아이들에게 토의해 보라고 했어요. 아이들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래요. 아이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야지 애들도 좋아하겠죠.”
“네. 맞습니다.”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버스는 지원해 드리고 음료수도 지원이 될 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뭐. 어려운 것은 없나요? 보기에는 특별한거는 없는거 같기는 해도요.”
“네. 없어요. 아이들이 말도 잘 듣고 밝아서 좋아요.”
“네. 언제든지 어려운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김 선생님께는 교장실이 언제나 열려 있어요.”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무실로 돌아온 주리는 학급반장을 불러 결과를 물었다.
“어디로 가기로 했지?”
“박물관 관람하려고 했어요.”
“그래. 잘 생각했어. 담임이 미술선생이라고 선택한 것은 아니지?”
“네. 애들이 대부분 안 가봤데요. 가본 얘들도 좋다고 하고요.”
“그래. 좋아. 가지. 박물관으로.”
저녁 여관에서 주리는 엄청난 말을 들었다.
“뭐. 거기서 그걸 한다고?”
“그래. 영화관에서 하면 아무도 몰라.”
“하지만.”
“영화간은 자동이라 지키는 사람도 없어.”
“..”
민석의 강요가 시작되었다. 영화관에서 주리가 졸도하면 아이들이 보지에 페니스를 넣겠다는 거였다. 너무 위험하다. 따르지 않으면 민석이 독촉에 피곤하고
“영화시간이 1시간 정도 되는데 우리끼리만 들어갈 수 있어. 얘기하면 된데. 인원이 적어 많이 들어가지도 못해.”
“그렇게 까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약속했지.”
“..”
“대답해봐.”
“응. 알았어. 민석이가 시키는 대로 할게. 그렇지만..”
“착하지 누나. 내말 잘 듣는 누나 귀여워.”
“..”
“반원 34명은 한 번에 너무 많으니까 2조로 나워서 1조는 학급회장이 인솔하고 2조는 누나가 인솔해. 17명씩 하면 되겠다. 17명이면 부담이 좀 줄었지?”
“응. 17명 너무 많은데. 내가 어떻게 다 받아.”
“안 돼. 더는 못 줄여.”
주리 입장에서도 너무 분산되면 통제가 어렵다. 그렇지만 17명을 받아야 한다니 막막하다.
“3개 조로 나눌까?”
“아니 그러면 영화관에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 다른 사람들도 같이 할 거면 하고.”
“뭐야!! 그건 절대 안 돼.”
"알았어. 우리끼리만 할게. 또 한가지 있어. 오전에는 잔디에서 게임을 할때 누나와 내가 한 편이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이 참여해서 게임을 하는 거야. 절대 빠지면 안돼."
"알았어."
현장학습 체험의 날에 주리는 아이들 볼 면목이 없었다. 제자들에게 보지를 벌려주고 섹스를 해야 한다는게 부끄러웠다. 주리는 겉으로는 모른척하고 아이들을 통제했다. 버스에 타고 박물관으로 이동해서 아이들을 통제했다.
"오전에는 잔디에서 레크레이션을 하고 오후에는 박물관 관람을 하는데 2개조로 나눌 겁니다."
“네.”
“A조는 내가 인솔하고, B조는 학급반장이 인솔합니다. 점심은 앞 그늘막에서 도시락을 먹을 건데, 12시까지 모여주세요.”
“네.”
“A조는 김준영, 천민석, ..., B조는 기타 나머지 모두, B조는 학급반장 통제에 잘 따라주기 바랍니다.”
“네.”
“저도 A조로 가고 싶어요.”
“안되요. 인원이 많아서.”
아이들은 A조에 들어가고 싶어 했다. 주리는 아이들의 관심이 좋기는 했지만 너무 많았다. 순조롭게 관람이 진행되고 영화관 앞에 왔다. 주리는 불안하고 창피했다. 아이들이 잔디가 있는 넓은 공간으로 갔다.
"자 그럼 지금부터 게임을 진행하게습니다. 게임 A조는 교실에서 창문쪽 2줄, B조는 복도쪽 2줄입니다. 모두 A조는 이쪽, B조는 이쪽으로 나눠 서주세요. 진 팀은 이긴팀 상대를 업고 저기 축구 골대를 돌아 오는 겁니다."
오락부장인 김호경이 사회를 보고 있다.
"첫 게임은 서로 몸으로 풍선 터트리기 입니다."
"시작"
주리는 첫 게임은 A조, 두번째 게임은 B조에 번걸아가며 참석하는 거로 했다. 주리는 남자 아이와 서로 껴안고 풍선을 터트리는 것을 못해 A팀이 졌다. 주리는 몸을 피하고 웃다가 게임이 끝난 것이다.
"선생님 때문에 졌어."
"정말."
A조 아이들이 선생님을 원망한다.
"미안해."
"자 진팀은 한명씩 업고 다녀오세요."
주리도 누구를 업어야 하는데 난감하다. B조 아이들도 선생님에게 업히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선생님이 우리 못 업으니까. 내가 업을게."
"와~~"
민석이 가 나셨다. 이미 학급 짱으로 등극한 민석을 뭐라고 하는 아이는 없다. 과연 선생님이 업힐지가 아이들은 궁금했다. 주리도 고민이다. 민석이가 게임에 잘 참여하라고 해서 하기는 해야 하는데 아이이 등에 업히는 것이 너무 부끄럽다.
자신이 빠지면 B조에서 한명이 이기자의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 업히는 것 보다는 업는게 좋을 거 같아. 민석이를 업기로 했다.
"알았어. 내가 민석이를 업을게."
"와..~~~"
민석이를 업고 뛰는데 민석이 페니스가 엉덩이를 찌른다. 주리는 흥분이 되었다. 아이들이 보고 있어 더했다. 민석이가 앞으로 팔을 돌리면서 가슴을 만졌다. 아아들이 앞을 보고 있어 잘 모르지만 돌아오서며는 볼 것이다. 주리는 엉덩이를 찌르는 자극과 젖가슴에 대한 자극으로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아이들이 탄성이 들린다. 어떤 아이는 웃고 있다. 주리는 창피해서 옷에 묻은 흙도 제대로 털지 못한다. 민석이가 업히라고 등을 돌린다. 주리는 민망하지만 민석을 업을 힘이 없어 등에 업혔다. 가슴이 민석이 등을 누른다. 아이들은 다시 탄성을 지른다.
"민석이 좋겠다."
"나도 선생님 업고 싶어."
"나도."
"오락부장 한번 더 하자."
주리는 민석이가 오면서 엉덩이를 주물럭거려 난감했다. 아이들은 웃고 있지만 창피하다.
"조용!! 두번째 게임은 빼빼로 게임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주어진 시간안에 빼빼로를 가장 짧은 건격을 유지하는 팀이 이기는 겁니다. 이 게임에서 지는 팀도 역시 상대방 팀원을 업고 축구골대 돌아 오는 겁니다."
"시작"
주리와 민석은 같은 편이 되어 서로 빼빼로를 먹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민석은 주리가 도망갈 것을 대비해서 미리 주리의 머리를 잡아 도망을 가지 못하게 했다. 주리는 거의 먹지 않고 민석이가 먹고 들어오고 있다. 주리는 민석이가 다가올 수록 흥분되고 혼란스럽다.
아이들은 다 끝내고 짧은 빼빼로를 든채로 주리와 민석이를 보고 있었다. 얼만큼 짧게 남을지 궁금하다. 주리는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이 왔는데 민석이가 계속 다가오자 뒤로 머리를 뺏지만 두 손에 잡혀있어 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민석이의 입술이 주리의 입술과 포게지고 있었다.
"와~~~~~"
"키스한다."
"뽀뽀해. 뽀뽀해."
아이들이 난리다. 주리는 민석을 밀어 내려고 가슴을 밀었지만 가슴은 밀려도 머리는 그대로라 입술이 완전포게지고 민석이가 주리의 입수을 덮었다. 공개적으로 키스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주리는 질 깊은 곳에서 무엇이 터저 나오는 것을 알았다. 흥분과 수치로 정신이 멍하다. 단지 벗어나려는 저항만 남았다.
민석은 흥분해서 자제력을 잃었는지 주리의 혀를 빨아 자신의 입에 넣었다. 주리는 강한 자극에 놀라 가슴을 힘차게 밀었다. 그러자 민석이가 떨어져 나갔다.
"너무해."
".."
갑자기 주변이 조용하다. 주리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 주져앉았다.
"선생님과 민석이는 실격입니다. 빼빼로가 남은 것이 없습니다."
"하하..."
오락부장의 말에 아이들이 웃는다.
"B조는 A조원을 업고 다녀오세요. 선생님은 너희들이 무거워 업을 수 없으니 누구 업고 다녀올 사람 있으면 손드세요. 선착순."
"저요!!"
"저요!!"
A조 절반 가량의 아이들이 손을 들었다. 그들은 서로 업고 뛰겠다고 난리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을 정하고 선생님을 업었다. 선생님을 업은 아이의 페니스가 발기해 있다. 아이는 그것을 감추느냐 엉거추춤 뛰었다. 등에 전해지는 선생님의 가슴 감촉이 장난이 아이었다. 주리도 흥분했다. 아이의 등에 업히다니. 그렇지만 게임이라 거부하지 못했다.
선생님을 업은 아이가 도착하자 다른 아이들이 묻는다.
"좋았어?"
"좋았지. 정말 힘이 하나도 안 드는 거 있지."
"정말?"
"응."
"왜? 선생님이 가벼워서?"
"그거는 니가 체험해봐. 그래야 알아."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고 박물관 관람이 시작되었다. 주리는 정신을 차리고 아이들을 통제해야 했다. 질에서 물이 나와 팬티가 축축해지고 있었다.
“관람은 한번에 많은 인원이 몰려다니면 관람이 안 되요. 그래서 2개조로 나눌겁니다.”
“네.”
“A조는 내가 인솔하고, B조는 학급반장이 인솔합니다. 점심은 앞 그늘막에서 도시락을 먹을 건데, 12시까지 모여주세요.”
“네.”
“A조는 김준영, 천민석, ..., B조는 기타 나머지 모두, B조는 학급반장 통제에 잘 따라주기 바랍니다.”
“네.”
“저도 A조로 가고 싶어요.”
“안되요. 인원이 많아서.”
아이들은 A조에 들어가고 싶어 했다. 주리는 아이들의 관심이 좋기는 했지만 너무 많았다. 순조롭게 관람이 진행되고 영화관 앞에 왔다. 주리는 불안하고 창피했다.
“영화는 B조부터 보고 이동하세요.”
“네.”
A조는 B조가 영화를 보는 사이에 다른 것을 관람했다. 주리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흥분하는 자신을 느꼈다. 아이들에게 몸을 준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인데 부끄럽기 보다는 흥분이 더 되었다. 질이 젖고 있다.
B조와 교대로 영화관에 들어가고 주리는 의자에 앉자 곧 옆으로 고개를 숙였다.
“선생님이 졸도 하셨나봐. 바닥에 눕혀서 쉬게 해 드리자.”
“그래.”
주리가 바닥에 누워있자 민석이가 하체를 벗겼다. 이미 질이 젖은 것을 확인하고 민석이가 말했다. 주리는 아이들에게 젖은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는데 민석이가 처음으로 들어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얘들아 컴컴한데 한번씩 하자.”
“정말?”
“정말 그래도 될까?”
“선생님은 모를 거야. 교실처럼 부담없이 하면 돼. 콘돔을 사용하니까 흔적도 없어.”
“콘돔이 있어?”
“응. 저번에 산거를 계속 갖고 다니는거 있더라고. 할 사람 얘기해.”
“나도 줘.”
“너희들도 잘 알겠지만 이거는 비밀이다. B조도 몰라야 해. 알면 시셈 한다고.”
“알았어. 비밀 지킬게.”
“민석이 때문에 좋은 구경도 하고 한번도 못해본 것도 하는데 그것도 못 지켜줄까.”
“맞아. 고맙다. 민석아.”
5명 정도가 신청을 해서 콘돔을 나줘주고 민석이가 먼저 페니스를 선생님 질에 넣었다. 이미 흥분으로 젖은 질은 페니스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아 따뜻하다. 너희들도 넣어봐. 선생님 보지 엄청 조인다.”
“나도 하고 싶어. 빨리해.”
“응.”
"나 한번도 안했는데 그냥 넣으면 되는 거야?"
"응. 나도 처음인데 민석이 하는거 보고 따라 했어. 딸딸이보다 백배 좋다."
주리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수치스뤄워 감은 눈을 한번 더 질끈 감았다.
‘아이들이 17명 있는데 이들과 함께 섹스를 하다니’
민석이가 피스톤질을 하고 사정을 하자 다음 아이가 들어갔다. 민석이가 하는 것을 보고 나머지 아이들도 다 신청을 했다. 민석이가 남은 콘돔을 나눠줬고 주리의 보지가 불이 났다. 주리는 17명의 아이들을 생각했다. 그 아이들이 한 번씩 들어오다니. 처음하는 아이도 있어 오래가지 못했지만 단단한 나무로 마구잡이고 쑤시는 아이도 있었다. 어떤 아이는 생각보다 커서 주리의 질을 채웠다.
열기와 함께 주리가 절정으로 엉덩이를 들자 페니스를 넣었던 아이는 놀랐지만 계속 펌프질을 했다.
“와! 선생님 보지 정말 엄청 조인다. 잘 들어가지도 않아."
"나는 조금 들어가서 안 들어가길래. 거기가 끝인줄 알았어. 그런데 박다 보니까 나중에 들어가더라."
"하하.."
"엄청 조이니까 처음에 나도 안들어가져서 그냥 막 하니까 나중에 들어갔어."
"하하.."
"하하.."
절반의 애들이 사정을 하고 나가자 주리는 절정에 몇 번 올랐는지 모른다. 오전 게임으로 주리의 몸이 달구어진 상태라 강한 자극에 흥분으로 절정에 오른 것이다. 오전에 주리와 민석이의 키스를 보고 질투심이 생겼다. 그것을 지금 화풀이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페니스를 깊이 강하게 찌르면서 '보지야 찢어져라' 박아대고 있었다. 주리의 입에서 참았던 신음이 나왔다.
"으음. 아아"
아이들의 페니스가 단단한 쇠파이프를 넣듯이 강하게 질 압박을 뚫고 밀고 들어왔다 나가자 주리의 허리가 휘었다. 주리가 조이는 질의 압축이 더 아이들을 흥분시키고 단단하게 했다. 이미 흥분으로 몸이 달은 주리는 아이들의 페니스가 들어오면서 쾌감을 느꼈다. 강열하게 가슴이 빨리면서 질에서 쾌감이 오자 절정으로 이어졌다. 절정에서 절정으로 쾌감에서 절정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왔다 갔다 했다.
"으음. 아아아아..아아아아.."
엉덩이를 들기도 몇 번, 엉덩이가 들리고 몸이 굳을수록 질 수축이 강해 아이들도 기분이 좋았고 흥분으로 피스톤 질을 멈추지 않자 주리는 끝없는 절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교실에서는 자극으로 극치의 절정에 올랐다면 영화관에서는 질과 음핵에서 오는 진정한 쾌감이었다. 17명이 교대로 주리의 질에 자극을 주었고 주리는 몇 번인지 모를 절정을 맞이했다.
"학학 아앙아앙, 흐헉 컥헉학학학학학학....."
아무도 없는 암흑 속에서 주리는 미로를 찾고 있다. 몸과 정신이 따로 놀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몸에서 오는 절정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게 하고 정신을 잃게 한 것이다. 주리는 이곳이 어디인지도 모른다. 오직 질과 음핵, 몸 전체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절정으로 달리다 혼절한 것이다. 17명의 아이들이 모두 주리의 보지에 사정을 하였다. 주리의 보지는 벌어져 있고 안에서는 물이 나오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깨어나실 거야. 모두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자.”
“응.”
민석이는 벗겨진 옷을 입혔다. 주리의 몸은 겉으로 아무 일도 없는 듯하다. 주리는 서서히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다. 질과 젖꼭지가 아직도 얼얼하다. 좋은 감각은 주리를 기쁘게 하였다. 일어나서 아이들을 볼 생각을 하니 부끄럽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님이 17명의 아이들에게 보지를 벌려준 것이다. 주리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일어 날 수가 없었다.
아이들은 주리를 간혹 보면서 영화를 봤다. 주리는 짧은 시간에 그토록 많은 쾌감과 절정을 얻은 적이 없었다. 거의 계속 절정을 맞이 했다고 볼 수 있다. 주리는 일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민석이가 귀속 말로 깨운다.
“선생님 일어나요. 영화 다 끝났어요.”
“으음.”
주리는 민석의 도움을 받아 일어났다. 아랫도리가 얼얼하고 감각이 없다. 주리는 의자에 앉았다. 영화가 정말 끝났다. 아이들이 나가고 몇 명이 선생님께 다가간다.
“선생님 괜찮으세요?”
“응. 부회장 인솔해서 먼저 관람하고 있어. 나는 조금 있다 나갈게.”
“네.”
“내가 선생님하고 있을게. 너희들 관람해.”
“알았어. 천천히 와.”
민석이가 옆에 남았다.
“보지 괜찮아?”
“..”
민석이가 보지라는 말을 하자 질이 움찔했다.
“묻잖아. 보지 괜찮냐고”
“응. 괜찮아.
“지금 상태가 어떤데?”
“얼얼해.”
주리는 아이들에게 당하면서 절정을 맞았다는 거가 기쁜지만 싫었다. 그러나 사실이었다. 그렇게 강한 쾌감과 절정은 없었다. 점점 갈수록 강해지는 쾌감과 절정에 주리는 무서웠다.
“누나는 모르고 당한 거니까 애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해.”
“응. 알았어.”
“누나가 어색해 하면 아이들이 아는 건가하고 의심한다고.”
“알고 있는데 잘 안 돼.”
“신경써.”
“응.”
주리는 아까도 민석이가 애들 교육하는 소리를 들었다. 비밀을 지켜주는 것이 고마웠다. 주리는 옷매무새를 보고 나갔다. 밝은 빛을 보는게 부끄럽다. 주리는 현장체험 중 피곤하다며 의자에 앉거나 쉬었고, 화장과 부회장이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관람을 하였다.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출구에서 아이들을 만난 주리는 아이들을 차에 태웠다.
“전부 온거니?”
“네. 전부 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주리는 낫에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쾌감도 강하고 절정을 맞았지만 역시 부끄럽다. 내일 애들을 어떻게 본다. 문득 낮에 민석이가 한 말이 생각났다.
‘누나는 모르고 당한거야. 애들 눈치 채지 못하게 해.’
나는 모른 거다. 나는 졸도해서 자고 있었다. 애들이 나쁜 거야. 선생님을 어떻게, 그래도 애들을 용서해야해. 호기심 때문에 그런 거야. 주리는 스스로 위로 했다. 내일 아이들을 만나도 어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
“오늘 많이 관람했어?”
“네. 좋았어요.”
“그래. 수고했고. 모두 집에 돌아가 잘 쉬고 내일 보자.”
“네. 선생님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