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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女
150. 어린이집女 (5)
그런데 돌연 지왕이 뒤치기를 뚝 멈췄다.
그럼에도 여자는 이후로도 한참을 마치 지왕에게 박히고 있는 것처럼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신음을 했다.
“아흣! 하으읏! 흐으흥~ …….”
그러다 자기가 혼자 자가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뻘쭘해하며 뒤를 돌아봤다.
“갑자기 왜 ……?”
지왕은 피식 웃었다.
“내가 왜 그러는 지는 조금 지나면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여자는 조개 쪽에서 당혹스런 느낌이 확 올라왔다.
‘헉! 이 느낌은? …… 아으읏! …….’
똘똘이가 조개 구멍 속으로 탁탁 쑤시고 들어오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잠시 잊고 있었던 변의가, 지왕이 뒤치기를 멈추자 갑자기 확 느껴지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여자는 조개 구멍은 물론 엉덩이까지 마치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움찔움찔거리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하그극! 오, 오줌이 …… 흐그그! …….”
가만히 있던 지왕은 그제야 여자의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찰싹 때리며 약을 올렸다.
“(찰싹!) 어디 싸기만 해 봐! 그랬다간 똥꼬에 불주사야! (찰싹!)”
여자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하소연을 했다.
“그치만 계속 그렇게 때리면 참을 수가 …… 아흣! …… 제발 그만 때리고 아까처럼 넣어주세요 …… 흐으읏! …….”
“넣다니? 어디에 뭘? (찰싹!)”
“자, 자지를 …… 하으읏! …… 제 보지에다가 …… 히익! …….”
지왕은 여자의 엉덩이를 다시 찰싹 때리며 조롱했다.
“뭐야? 넌 마려우면 음탕해지는 거였냐?”
찰싹!
여자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파르르 떨었다.
“힉! …… 흐그극! …… 그, 그게 아니라 보지가 쑤셔지고 있으면 오줌 마려운 걸 잊을 수가 있어서 …… 흐으윽! …….”
지왕은 또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그게 그 말이지. 무슨 변명이 그리 많아? (찰싹!)”
“힉! …… 그극! …… 제, 제발 그만 때리고 어서 넣어 주세요. 하늘이 노래지는 것 같아요 …… 흐끄극! …….”
그러나 지왕은 심드렁해하면서 도로 의자로 가서 앉았다.
“몰라. 난 너 조교해주느라 이제 피곤하니까 니가 와서 박든 말든 알아서 해.”
그러자 여자는 바닥을 네발로 후다닥 기어 지왕에게로 왔다. 그런 다음 지왕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서서, 엉덩이를 마치 투명 의자에 앉는 것처럼 엉거주춤하게 내렸다. 그리고 손을 엉덩이 뒤로 가져가 지왕의 똘똘이를 붙잡은 뒤, 자신의 조개 구멍에다가 조준하며 엉덩이를 마저 다 내렸다.
그러자 지왕의 똘똘이가 조갯물로 흠뻑 젖어 있는 여자의 조개 구멍을 서서히 비집으며 뚫고 들어갔다.
여자는 지왕의 똘똘이가 조개 구멍을 뚫고 들어오는 내내 엉덩이를 파르르 들썩 거리며 막 신음을 내뱉었다.
“흐으으읏! …… 흐으흥~ …… 하으읏! …….”
그리하여 마침내 똘똘이가 뿌리 있는 데까지 조개 구멍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박히게 되자, 여자는 허리를 서서히 맷돌처럼 돌리고 엉덩이를 들었다놨다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앙~ …… 이제야 살 것 같아! …… 흐으읏! …….”
지왕은 자기가 조교하고 있긴 했어도, 조개가 범해지면 오줌 마려운 게 더 잘 참아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내심 신기했다.
‘뭐지? 보통은 이러면 더 흥분돼서 괄약근 조절이 더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그러다 여자가 신음하며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릴 때마다, 조개 구멍이 더 꽉꽉 오므려지며 똘똘이를 옥죄는 것을 느끼고는 무릎을 탁 쳤다.
‘아! 찌릿찌릿한 기운에 보지가 움찔거려지면서 그 쪽에 힘이 들어가니까 오줌을 참기가 더 쉬운 거였군! 이거 오늘 새로운 거 알아가네. 큭큭.’
그런데 지왕은 좋아하다 말고 문득 불길한 예감이 스쳤다.
‘잠깐. 이러다 절정에 도달했을 땐 막 사정하면서 쌀 텐데, 그럼 참았던 오줌도 다 뿜어져 나오는 거 아냐? 그렇게 되면 지금 이 체위에선 오줌이 나한테, 그것도 내 똘똘이 위에다 직빵으로 싸게 되는 거……?’
지왕은 오싹한 기분에 저도 모르게 부르르 몸서리가 쳐졌다.
‘컥! 보짓물이야 내가 얠 보내버렸다는 증거니까 나한테 좀 튀긴다 한들 좋으면 좋았지 딱히 싫을 이유가 없지만, 오줌은 …… 좀 그렇잖아? 어떡하나? 체위를 바꿔? 그치만 아무리 체위를 바꾼다한들 얘 보지랑 내 자지가 붙어 있어야 하는 건 변함이 없으니 어차피 결과는 똑같을 텐데 …… 으으, 어떡하지? 그냥 그만둬버릴 수도 없고 …….’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지왕은 결국 마음을 정했다.
‘그래. 어차피 오르가즘 직전까진 어지간하면 싸진 않을 거야. 그러니 내가 먼저 싸버리고 얼른 피해버리자. 그럼 되겠지.’
그리하여 마음이 급해진 지왕은 여자의 골반을 붙잡고서 똘똘이를 조개구멍에다 능동적으로 팍팍 박아대기 시작했다.
“훅! 훅!”
그러자 여자는 바로 당혹감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힉! 히으윽! …… 그렇게 막 쑤셔대면 오줌을 참을 수가 …… 자지가 방광을 …… 흐으윽! …….”
여자는 아랫입술까지 질끈 깨물어가며 오줌을 참으려 안간힘을 썼다. 또 사타구니에도 더 힘이 꽉 들어차게 되어, 조개 구멍이 똘똘이를 옥죄는 힘도 더욱 세졌다.
지왕은 더욱 피치를 올렸다.
“우우욱! 그래 잘 참는다! 계속 참아! 못 참으면 니 똥꼬는 살아남지 못할 줄 알아! 훅! 훅!”
여자의 얼굴은 점점 누렇게 떠갔다. 이젠 참는 수준을 넘어 거의 악다구니를 써대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끄으윽! 끄윽! 흣끄극! …….”
마침내 지왕의 똘똘이로부터 발포의 기운이 등골을 타고 찌릿찌릿하게 쳐 올라왔다.
“오옷! 이제 싼닷! …….”
그리고 곧 새햐안 정액을 여자 질 안에다 부왁부왁 쏟아내기 시작했다.
퓨퓻! 퓻! 퓻! …….
“으윽! 윽! 우웃! …….”
그런데 도중에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여자의 엉덩이가 마치 지진 나기 직전처럼 심상치 않게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똘똘이를 통해 전달되었던 것이다.
“흣끄그극! 끄극! 끄윽! 흐으윽! …….”
지왕은 가슴이 철렁 했다.
“우왓! 서, 설마 ……? 안 돼앳!”
그러고는 부리나케 여자의 엉덩이를 확 들어 앞쪽으로 확 밀쳤다. 그 바람에 여자의 조개 구멍에서 뽑힌 똘똘이에선 아직 다 뿜어나오지 못한 정액이 공중으로 픽픽 싸져버렸다.
하지만 지금 그런 것에 신경 쓸 상황이 아니었다.
지왕은 곧바로 후다닥 옆으로 몸을 피했다.
그러자 바닥에 엎어진 채 엉덩이만 위로 번쩍 쳐들고 있던 여자의 조갯살 틈새에서 투명한 것도 노란 것도 아닌 묘한 색깔의 물줄기가 높이 포물선으로 그리며 촤아악 뿜어져 나왔다.
“히으으윽! 히끅 끅! …… 끼야아아! …….”
여자는 절정의 감흥을 주체할 수가 없는 듯 엉덩이를 부르르 부르르 미친 듯이 펄떡거려댔다.
그 바람에 조갯살 틈새에서 뿜어져 나오던 물줄기도 마치 춤추는 음악 분수처럼 막 요동을 치며 공중에 흩뿌려졌다.
여자의 엉덩이가 향한 방향의 어린이집 실내는 순식간에 여자의 분수쇼로 엉망진창이 돼버렸다.
지왕은 간발의 차로 그 재난(?)을 피한 것을 다행스러워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휴우, 하마터면 잣될 뻔 했네.”
그로부터 거의 2분이 넘게 계속된 분수쇼는 여자의 조갯살 틈새에서 뿜어져 나오던 물줄기가 서서히 잦아들면서 끝이 났다.
여자는 어느 새 부끄러운 것도 잊은 채, 얼굴엔 ‘드디어 오줌 참는 것에서 해방됐다’는 안도감과 배뇨감에 아주 행복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흐으읏! …… 흐으흥~ …… 하으흥~ …….”
그때 문득 여자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 요술봉이 지왕의 눈에 들어왔다. 지왕은 그것을 집어 괜히 여자의 조개 구멍에다 푹 쑤셔 넣어봤다.
여자는 엉덩이를 막 씰룩거리며 들썩들썩 했다.
“아흐읏! …….”
그러더니 바로 그것을 잡고 자신의 조개 구멍을 푹푹 쑤시며 자위에 빠져들었다.
“흐으흥~, 하앙~, 흐으읏! …….”
지왕은 피식 웃음이 났다.
“뭐 이제 더 조교할 필요도 없겠구만? 알아서 잘하니. 후후.”
그러다 문득 재밌는 생각이 하나 더 떠올랐다.
“지금까지 아주 잘 하셨어요. 그치만 흥분 발작 증세를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선 딱 한번만 더 조교를 해야 해요. 물론 그 다음 건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거니까 잘 듣고 행하세요.”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만 번쩍 쳐든 채 장난감 요술봉으로 자신의 조개 구멍을 휘젓고 있던 여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지왕을 쳐다봤다.
지왕은 마저 설명을 했다.
“일단 지금부터 내일 아침 9시까지 오줌을 한 번 더 참으세요. 물론 응가도 참아야 해요. 그러면 오줌도 같이 나올 게 뻔하니까요. 그런 다음에 9시에 시간을 맞춰서 싸면 발작 증세는 완전히 치료될 거예요. 만약 이걸 어기면 치료가 더 복잡해질 수 있으니까 잊지 말아야 해요. 아셨죠?”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고마워요 …… 하으흥~ …….”
“그럼 선생님이 싸신 거 잘 치우고 돌아가세요. 저도 이만 가볼게요.”
그러고는 똘똘이를 휴지로 깨끗이 닦은 뒤 어린이집을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지왕은 집에서 창밖으로 어린이집을 내려다봤다. 어린이집 입구에선 어제 그 여자가 부모와 함께 등원하는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다른 교사는 어린이집 차를 타고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고 있었다.
여자는 얼굴이 누렇게 떠 있었다. 지왕이 시키는 대로 근 12시간 가까이 오줌을 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큭큭, 순진하긴. 정말 오줌을 참고 있네?”
그때 한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의 손을 잡고 어린이집에 막 등원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학부영은 여자와 가볍게 인사말을 주고받았다.
지왕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폰 화면에다가 여자의 사진을 불러내 조개 부위를 막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자는 바로 흠칫하며 양손으로 조갯살 부위를 움켜쥐었다.
“아흐읏! …… 하으읏! …….”
학부형은 화들짝 놀라며 여자를 부축했다.
“앗! 선생님, 왜 그러세요? 어디 편찮으세요?”
그러나 여자는 더 힘겨워하며 바닥에 풀썩 주저앉고 말았다.
“흐으읏! …… 또 흥분 발작이 …….”
학부형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네? 그게 무슨 ……?”
여자는 다급해졌다.
“하으윽! …… 이러면 또 오줌이 나와버렷! …….”
학부형은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네에? 선생님! 지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나 여자는 대답 대신 돌연 학부형을 와락 덮쳐서 쓰러트렸다.
“죄송해욧! 좀 도와주세요!”
“네? 으아악!”
여자는 다급하게 허겁지겁 학부형의 바지를 풀러 똘똘이를 꺼낸 뒤 막 만지작거리고 빨았다.
학부형은 너무도 식겁한 나머지 저항 한 번 못해보고 그 자리에 뻗은 채 그대로 얼어붙어 버렸다.
“흐억! 지, 지금 무슨 …… 흐으읏! …….”
학부형의 똘똘이가 기립하자, 여자는 바로 치마를 걷어 올리고 스커트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채 바로 학부형 위로 올라타 그의 똘똘이를 자신의 조개 구멍에다가 박아 넣고 엉덩이로 막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흐읏! 흐으읏! ……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줌을 참을 수 없게 돼버렸! 죄송해요, 학부형님! …… 하으읏! …….”
그리고 그날 저녁, 각종 언론에는 ‘엽기 어린이집 교사, 아침에 애들이 보는 앞에서 학부형의 바지를 내리고 강제 성교. 나중엔 학부형의 몸에 방뇨까지 ……’라는 뉴스가 메인을 장식하게 되었다.
----☆《사과의 말씀》☆----
12월 들어 사실상 격일 연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게 12월 되자마자 각종 망년희로 시달리기 시작한 나머지, 글쓰기에 낼 수 있는 시간과 체력이 극도로 제약돼버려서 그리 되고 있습니다. (이번 화도 실은 어제 밤 집에서 거의 다 끝내놓고도 너무 졸려서 쓰러져 잠들어버린 나머지, 회사에서 막간을 이용해 몰래 짬을 내 완성해서 올리는 거;;;;)
게다가 지난 달엔 ‘이번 달에 새로 론칭할 작품의 비축 작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 대한 비축분을 미리 마련하지도 못한 실정입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이번 주말부터 새작품의 비축분을 풀 예정이니, 그것으로나마 아쉬운(?) 마음 달래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더라도 이 이야기의 매일 연재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망년회 시즌이 끝나는 1월이 되면 아마 매일연재가 원래대로 복원되리라 생각되니, 그때까지 너그럽게 참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독자님들도 망년회다 뭐다로 바빠서 저의 격일 연재에 대해서도 별 생각없이 그냥 지나쳐주시기를 빌면서,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