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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넉시 Sex 노트-180화 (1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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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女

180. 도를 아십니까女 (13)

그러나 예쁜이의 엉덩이가 ‘뒤치기 중인 지왕의 허벅지’에 부딪혀 밀쳐지면서 계속 들썩거렸기 때문에, 낼름거리던 귀염이의 혀끝은 자꾸만 예쁜이의 오줌 구멍이 아닌 그 바로 위에 있는 클리토리스 쪽에 가서 닿았다.

예쁜이는 뒤치기를 당하는 와중에 클리토리스까지 귀염이에게 자극 당하자,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느낌이었다.

“히으윽! …… 그, 그만 해! 거길 핥으면 …… 보지가 찌릿찌릿 …… 하으읏!”

이를 본 지왕은 예쁜이의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때리며 말했다.

“그럼 너도 얘 걸 빨아서 복수하면 되잖아? (찰싹!)”

예쁜이는 엉덩이를 들썩 하며 파르르 떨었다.

“아흣!”

그러고는 바로 지왕의 말대로 귀염이의 조갯살에다 코를 박고 정신없이 빨아먹기 시작했다.

츄르르릅 츕츕 할짝할짝 낼름낼름 …….

순식간에 입술은 물론 코, 뺨까지 얼굴 전체가 귀염이의 애액으로 칠갑이 되었지만, 이미 온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예쁜이는 그에 아랑곳 않은 채 오히려 눈에 불을 켜고 귀염이의 조개에 달라붙었다.

이에 귀염이 또한 예쁜이의 조개를 빠는 혀놀림이 더욱 정신없어졌다.

호로로로록 챱챱챱 할짝할짝 …….

그런데 예쁜이가 귀염이의 조개를 빨기 위해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엉덩이는 위로 더욱 쳐든 이후부터, 지왕은 똘똘이를 예쁜이의 조개 구멍 속으로 박아 넣을 때마다 뭔가 딱딱한 것이 똘똘이 끝에 와서 닿는 느낌이 들었다.

‘응? 이건 설마 …….’

지왕이 생각한 대로 그것은 아까 귀염이가 입으로 예쁜이의 똥꼬 속에다 쑤셔 넣었던 2개의 알사탕이었다. 그것들은 똥꼬 속에서 서로 부대끼는 와중에 예쁜이의 엉덩이가 들려 삽입 각도가 달라진 결과, 지왕의 똘똘이가 ‘직장과 나란히 있는 쪽의 질벽’을 찌르게 되면서 똘똘이 끝에 닿게 된 것이었다.

순간 예쁜이는 마치 아랫배 속에서 음극과 양극의 전선이 만나 전류가 흐르게 된 듯한 찌릿찌릿한 기운을 느꼈다. 이에 입술을 귀염이의 조갯살에다 막 치대면서 엉덩이를 부르르 부르르 떨었다.

“히읏끅! …… 사탕이! …… 끄극! ……  똥꼬가! …… 흐읏끅! ……  보지가! …… 아항~!”

그러면서 부지불식간에 손아귀에 힘이 꽉 들어가는 바람에, 귀염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콱 움켜쥐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그로인해 귀염이의 똥꼬 속에 박혀 있던 5개의 알사탕들은 서로 마구 부대껴졌다.

순간 귀염이는 등이 활처럼 휘어지며, 몸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 마냥 ‘파츠즛 파츠즛’ 전율했다.

“흣끄극! …… 똥꼬가, 창자가 막 꼬여져버려엇! …… 히읏끅!”

그와 동시에 아랫배 쪽으로부턴 복통인지 흥분인지 모를 복잡하고 당혹스런 느낌이 등골을 타고 계속 찌릿찌릿하게 쳐올라왔다.

그러고는 예쁜이의 조갯물을 받아먹겠다는 생각은 어느 새 까맣게 잊어버린 채, 마치 샤워기 밑에 드러누운 것처럼 예쁜이가 조갯물을 싸는 족족 얼굴에 그대로 다 맞으며 입을 마구 뻐끔거렸다.

“흐읏끅! 푸풉! 우풉! 힛끄극! …….”

하지만 그러면서도 뺨은 점점 발그레 상기되어갔고, 버둥거리는 몸짓과 표정에서도 간간히 교태가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히읏끅! 흐으읍! …… 아항~! …….”

지왕은 귀염이가 그 와중에도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쥔 채 주물럭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픽 웃으며 조롱했다.

“훗, 뭐야? 남의 보짓물을 뒤집어쓰는 게 그렇게도 좋은 거냐?”

그러는 사이 지왕은 똘똘이로부터 슬슬 발포의 기운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후우, 벌써인가? 그치만 아직 예쁜이는 절정에 도달하지 않은 눈친데 …… 쫌만 더 참아보자! 후욱, 후욱 …….’

그러고는 똘똘이에 온 신경을 집중해 흥분을 컨트롤하며 뒤치기를 계속해갔다.

그러던 그 때 예쁜이의 엉덩이가 돌연 움찔 하며 확 움츠러드는가 싶더니, 덩달아 조개 구멍도 오므라들며 지왕의 똘똘이를 꽉 물었다.

“끅끄극! 끄극!”

그 힘이 어찌나 셌는지, 지왕이 저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릴 정도였다.

“웃! 이런 어처구니없는 조임이 …….”

그러던 중 얼떨결에 아래쪽으로 시선이 힐끔 향했다가, 대번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응?’

귀염이가 마치 뭘 보고 놀란 것 마냥, 예쁜이의 가랑이 밑에서 두 눈을 부릅뜬 채 허공을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다시 유심히 살펴 보니,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간 채 부르르 부르르 경련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였다.

“오호! 너도 갈 것 같은 거냐? 잘하면 우리 셋이 동시에 가겠군!”

그러면서 더욱 흥분이 차오른 지왕은 마지막 피치를 올려 똘똘이를 예쁜이의 조개 속에다 더 힘차게 퍽퍽 박아댔다.

“훅! 훅! …… 그래, 한 번 해보자! 셋이 다 같이 가보는 거다!”

그리고 마침내 예쁜이의 질 내벽이 풍선처럼 훅 부풀어 오르며 지왕의 똘똘이를 단단히 옥죄었다.

“히읏끅! 끄그극! 끄극! …….”

그에 자극 받은 지왕의 똘똘이도 곧 터질 것처럼 불끈 팽창하며 더욱 단단해졌다.

“웃! …… 이제 슬슬 발포할 것 같은 …… 우웃!”

귀염이도 자신의 젖가슴과 조갯살을 움켜쥔 채 몸을 막 뒤틀었다.

“흐으읏! 끄그극! 끄극! …….”

그렇게 셋이 팽팽한 긴장을 이루며 절정을 치달아가던 그때, 지왕은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것 같은 기운을 느꼈다.

“웃! …… 싸, 싼닷! 우웃!”

그러면서 똘똘이를 예쁜이의 조개 구멍 속에다 마지막으로 세게 ‘철떡’ 처박고서 온몸을 움찔움찔거리는 듯하더니, 마침내 새하얗고 미끄덩한 정액을 ‘퓨퓻 퓻’ 쏟아냈다.

“우웃! 웃! …… 우웃!”

예쁜이의 질 벽은 순식간에 지왕의 체온으로 달궈진 정액으로 뒤덮였다. 그러자 그 열기에 반응한 온몸의 성감들이 확 폭발하며 입에서 교성이 터져 나왔다.

“히으윽! …… 보지 속이 뜨거워 …… 흐읏끅! 끄극! 끅! …… 끼야앗~항~~!”

그러면서 조갯살 틈새에서 조갯물이 ‘촤아악!’ 뿜어저 나왔다. 그리고 그 조갯물은 곧장 그 아래에 있는 귀염이의 얼굴을 정통을 맞혔다.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가 난데없이 조갯물 세례를 맞은 귀염이는 화들짝 놀란 나머지 몸이 움찔 움츠려졌다.

“꺅! 푸풉! 풉! …….”

그러자 온몸의 기운이 엉겁결에 아래쪽으로 쏠려지면서 덩달아 항문 속에도 불끈 힘이 들어찼고, 그것은 그 속에 있는 5개의 알사탕을 서로 꽉 부대끼게 만들었다.

“흐으윽! 윽! …….”

순간 귀염이는 아랫배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동시에, 똥꼬 쪽으로부터 찌릿찌릿한 기운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그러자 예쁜이가 싸지르는 조갯물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아랑곳 않고, 두 눈을 부릅뜬 채 이를 악물며 전율했다.

“히읏끅! 끄극! 끅! …….”

앙다문 이 사이로는 침까지 부글부글 끓으며 새어나왔다.

순간 뭔가 심상치 않은 예감을 느낀 지왕은 별안간 예쁜이의 머리채를 붙잡고 뒤로 확 잡아당겼다. 그로인해 네발 자세로 있던 예쁜이는 마치 갑자기 목줄이 당겨진 개처럼 목이 뒤로 꺾이며 숨이 콱 틀어막히는 소리를 내뱉었다.

“끄윽! …….”

바로 그 때, 귀염이의 엉덩이 근육이 빳빳해지는가 싶더니 똥꼬 속에서 5개의 알사탕들이 대포알처럼 맹렬한 기세로 연달아 발사되어 나왔다.

투! 투! 투! 투! 투!

그리고 그것들은 곧장 반대편 벽쪽으로 날아가 부딪혀 쩍쩍 소리를 내며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툭! 탁! 탁! 툭! 툭! 타악!

그걸 보고 불쑥 간담이 서늘해진 예쁜이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지왕이 머리채를 잡아당겨 주지 않았다면, 그것들을 고스란히 이마에 쳐맞았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똥꼬 속의 사탕을 엄청난 기세로 모두 밀어낸 귀염이는 그제야 축 늘어지며 대자로 뻗어버렸다.

“히읏끅! 끄으윽! …… 흐으흥~~ …….”

지왕도 그제야 잡아당기고 있던 예쁜이의 머리채를 손에서 놓으며, 똘똘이도 그녀의 조개 구멍에서 뽁 뺐다. 그러자 구멍 속에 가득 차 있던 찐득한 정액이 지왕의 똘똘이 끝에 묻어 길게 쭈욱 딸려 나오다, 그 아래에서 푹 퍼져 있던 귀염이의 얼굴 위로 후두둑 떨어졌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쁜이는 ‘구멍에서 정액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는 조갯살’을 귀염이의 얼굴에 문대며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귀염이의 얼굴은 예쁜이의 조갯살에 치대지면서 순식간에 정액과 조갯물로 뒤범벅이 돼버렸다.

하지만 귀염이는 ‘사탕 대포’의 여파로 똥꼬로부터 등골을 타고 계속 올라오는 찌릿찌릿한 여운에 휩싸인 채 계속 경련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으읏! …… 흐으흥~ …….”

그러다 숨을 쉬기 위해 예쁜이의 조갯살에 짓눌린 입술을 뻐끔거리자, 그것에 자극받은 예쁜이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신음했다.

“흐으읏! …… 하앙~ …….”

그로인해 조개 구멍 속의 정액들이 더 많이 흘러나오며 귀염이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귀염이는 그것을 입맛까지 다셔가며 맛있게 꿀꺽꿀꺽 삼켰다.

“흐읍, 스읍, 쩝쩝, 오물오물 …… 흐으흥~ …….”

그런데 그때 지왕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엇?!”

예쁜이의 똥꼬가 갑자기 동그랗게 벌어지더니, 마치 암탉이 막 알을 낳으려고 하는 것처럼 그 속에서 주황색 알사탕이 뽈록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오옷! 이것은!”

그게 뭐라고 지왕은 저도 모르게 숨까지 죽인 채 뚫어져라 쳐다봤다.

알사탕은 똥꼬에 맞물린 채 마치 나올까말까 망설이는 것처럼 멈춰서 있더니, 똥꼬가 다시 한 번 벌름거리자 밖으로 쏙 밀려 나왔다. 이어 밑으로 똑 떨어지며 귀염이의 이마를 딱 때린 뒤, 다시 침대 시트 위로 데구르르 굴러 떨어졌다.

그런데 ‘예쁜이의 알낳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번엔 정말 달걀과도 색깔이 비슷한 하얀색의 알사탕이 똥꼬에 뽈록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불쑥 장난기가 발동한 지왕은 난데없이 예쁜이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알 까냐? (찰싹!)”

이에 기겁한 예쁜이는 엉겁결에 엉덩이에 힘이 팍 들어갔다.

“힛끅!”

바로 그 때, 덩달아 똥꼬에도 힘이 꽉 들어차며, 똥꼬에 맺히듯이 물려 있던 알사탕이 총알처럼 맹렬한 기세로 팟 튀어나갔다.

지왕은 엉겁결에 질겁하며 몸을 움찔 움츠렸다.

“우왁!”

지왕의 옆구리를 스치며 날아간 알사탕은 반대편 벽까지 날아가 거기에 있던 거울 한가운데를 정통으로 맞혔다.

쩍!

그 소리는 알사탕이 거울에 박히면서 생긴 금이 사방으로 뻗어 가는 소리였다. 지왕은 당혹감에 저도 모르게 마른 침이 꿀꺽 삼켜졌다.

‘으헉! 씨팔, 좃 …… 좃됐다!’

그리고 거울은 바로 와지랑와지랑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졌다.

와장창! 쨍그랑! 쨍그랑~!

지왕은 머릿속이 멍해졌다.

‘씨팔, 이건 또 뭔 난리야? 으~! 거울 값 물어줘야 하잖아!’

그때 모텔 직원에게서 전화가 들어왔다.

“손님, 혹시 방에서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뭔가 요란하게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옆방에서 신고가 들어와서.”

지왕은 곤혹스러워하며 대답했다.

“저, 그게 어쩌다보니 거울이 깨져서 …….”

“예? 혹시 다치신 분은 안 계신가요?”

“아니, 아니요. 그냥 거울만 깨졌습니다.”

“그래요? 다행이네요. 그럼 옷 입으시고 연락주시면, 저희 직원들이 올라가서 치우겠습니다.”

“저 …… 그런데 …….”

“예? 무슨 다른 곤란한 일이라도 ……?”

“실은 저와 같이 들어왔던 여자들이 지금 바로 움직일 수가 없는 처지라 …….”

“예? …… 아, 뭔가 많이 지치신 상태신가 보군요?”

“예, 뭐 그거랑 비슷한 …….”

“알겠습니다. 그럼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체크아웃 시간 전에 준비되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거울 값은 물어드리겠습니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지금 사장님께서 옆에 계신데, VIP 손님이시니 그 정도는 저희 쪽에서 알아서 하시겠답니다.‘

“네? 그래요? 어이쿠,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마저 좋은 시간 보내시고, 연락 주십시오. 그만 끊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은 지왕은 침대에 털썩 걸터앉으며 감탄했다.

“후우, 폰팔이 사장. 장사할 줄 아는군. 이젠 정말 존경스러워지려고 그러는데? 후후.”

그러면서 서로 여전히 69자세로 샌드위치처럼 포개져서 푹 퍼져 있는 예쁜이와 귀염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그것이 ‘조금은 남다른 의미의 스위트룸’에서의 경험의 마지막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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