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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넉시 Sex 노트-190화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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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女 (1월)

190. 수도꼭지女-(1월) (3)

똘똘이를 물고 있는 여자는 입술은 물론 그 주변까지 어느 새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 역류해 나온 찐득찐득한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웩! 꺽! 끅! 흐그그 …….”

한편 얼떨결에 똘똘이를 여자에게 뺏겨버린 세나는 아쉬운 얼굴로 손가락만 빨았다. 그걸 본 지왕은 세나에게 선심 쓰듯 이야기했다.

“넌 저리로 가서 얘 보지나 빨아. 얠 싸게 만들면 상으로 니 보지에다가 싸줄게.”

세나는 곧바로 반색했다.

“정말?”

그러더니 바로 여자의 엉덩이 쪽으로 네발로 기어갔다. 여자의 조개는 침으로 번들번들해진 입술만큼이나 조갯살 틈 사이로 조갯물로 흥건히 머금고 있었다. 그걸 본 세나는 낼름 낼름 입맛을 다시면서 여자를 조롱했다.

“얼굴은 괴로운 척 하면서 이쪽은 아주 좋아하고 있네? 후후.”

그러고는 여자의 조갯살 쪽에다 입술을 파묻고 조개를 핥아먹기 시작했다.

“후르릅 후릅, 츄르릅 츄릅 …….”

여자는 두 눈이 거듭 휘둥그레졌다.

“우우웁! 히으윽! 으웩! 꺽! 끄윽! …….”

세나가 여자의 조개를 빨아먹기를 3분 정도, 세나가 갑자기 깜짝 놀라며 외쳤다.

“얘 보지가 딱딱해지고 있어!”

그러고 보니 여자의 눈동자도 어느 새 반쯤 위로 허옇게 뒤집혀 올라가 있었다.

“으웩! 웩! 꺽! 꺽! 끄윽! …….”

지왕은 히죽 웃으며 세나에게 말했다.

“계속 빨아. 얘 곧 쌀 거야!”

그 말에 세나는 바로 다시 여자의 조갯살에 얼굴을 파묻고 빨아먹기 시작했다.

“응. (츄르릅 츄르르릅 할짝 할짝…….)”

여자는 점점 눈알이 더 위로 뒤집히며 침대보를 움켜쥐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조갯살은 물론 엉덩이 근육에도 힘이 들어차 딱딱해지고, 마치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엉덩이를 움찔움찔하며 곧추세웠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여자가 갑자기 엉덩이를 사시나무처럼 부르르 떨며 조갯살 틈 사이로 조갯물을 촤아악 싸질렀다.

세나는 곧바로 기겁하며 여자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뗐다.

“앗!”

그러나 아래위로 마치 부채꼴처럼 넓게 비산하며 뿜어 나오는 여자의 조갯물줄기의 일부가 세나의 얼굴을 정통으로 맞혔다. 세나는 두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웁! 웁푸푸 …….”

여자의 조갯물은 세나의 눈에 와서 맞은 것은 물론, 코와 입속으로도 들어갔다. 세나는 입에 들어온 여자의 조갯물을 엉겁결에 꿀꺽 삼켰다.

“웁! (꿀꺽) 켁! 켁! …… 후아~ …….”

그러고 계속 입맛을 다시며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여자의 조갯물을 혀로 마저 낼름낼름 핥아 먹었다.

여자가 더 이상 조갯물을 뿜어내지 않게 되자, 지왕은 여자의 입에서 똘똘이를 뺀 다음 움켜쥐고 있던 여자의 머리카락을 놓았다. 그러자 여자는 눈이 허옇게 뒤집힌 그대로 경련하며 옆으로 풀썩 넘어갔다.

지왕은 여전히 꿈틀거리며 전율하고 있는 여자를 흡족해하며 내려다봤다.

“이 정도면 완전 정신줄을 놓고 시키는 대로 하겠군.”

그때 세나가 살짝 심통난 것 같은 표정을 하며 지왕에게 말했다.

“칫, 지왕이 너 때문에 나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됐잖아. 이거 어떡할거야?”

지왕은 웃으면서 세나를 달랬다.

“알았어, 알았어. 이번엔 니가 얘 얼굴에 싸게 만들어 줄게. 이리 와.”

그 말에 세나는 신이 난 얼굴로 지왕 쪽으로 왔다.

지왕은 세나로 하여금 침대에 축 늘어져 있는 여자 위에서 네발로 뒤치기 자세를 취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세나의 조개 바로 밑에 여자의 얼굴이 오도록 만들었다.

지왕은 세나의 엉덩이를 가볍게 찰싹 때리며 말했다.

“자, 엉덩이 번쩍 들어. (찰싹!)”

세나는 엉덩이를 움찔하며 신음했다.

“아흣!”

그리고 곧바로 똥꼬가 다 보이도록 엉덩이를 번쩍 들었다. 세나의 엉덩이 골과 조갯살은 여전히 조갯물로 잘 버무려져 있었다. 지왕은 똘똘이를 손으로 잡고서 그 끝으로 세나의 엉덩이 골과 조갯살 틈새를 쿡쿡 찌르면서 문질렀다.

똘똘이가 똥꼬와 조갯살을 건드릴 때마다 세나는 눈을 가늘게 뜨며 파르르 떨었다.

“하으읏 …… 흐으읏 …….”

지왕의 똘똘이는 어느 새 세나의 조갯물이 옮겨 묻어 번들번들해졌다. 지왕은 똘똘이에 묻은 조갯물을 손으로 다시 슥슥 펴바른 뒤, 마침내 똘똘이를 세나의 조개 구멍 속으로 푹 찔러 넣었다.

세나는 바로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입에서 신음이 튀어나왔다.

“아항~ …….”

지왕은 세나의 골반을 양손으로 붙잡고 본격적으로 똘똘이를 조개 구멍에다 박기 시작했다.

“훅! 훅! …….”

지왕의 똘똘이가 조개 구멍 속을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세나는 눈이 지그시 감기며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아흥~, 하앙~, …… 자지가 질벽을 스치고 있어 …… 아흣 ……”

지왕의 허벅지가 세나의 엉덩이에 와서 부딪힐 때마다, 세나의 엉덩이는 철썩철썩 찰진 소리를 내며 출렁거렸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세나의 오른 쪽 엉덩이를 콱 움켜쥐었다.

“엉덩이가 여전히 탱탱한데? 뒤치기하는 맛이 있어. 훅! 훅!”

세나는 흥분에 겨워하며 대꾸했다.

“정말? …… 아흣!  흐으읏! 아항~ …….”

그때 세나의 눈에 조갯물로 번들번들해져 있는 여자의 조갯살이 들어왔다. 세나는 곧바로 뭐에 홀린 것처럼 여자의 조개에다가 얼굴을 파묻고 핥아먹기 시작했다.

“(후르릅 츄릅츄릅) 아흣, 아흐응~ …….”

그러자 지금까지 계속 의식을 잃고 있었던 여자가 새로 꿈틀거리며 신음했다.

“흐으흥~ …….”

그러더니 마치 방금 태어나 눈도 제대로 못뜨는 새끼 강아지가 더듬거리며 어미젖을 찾아가듯, 고개를 들어 세나의 조갯살을 찾아 핥기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 핥은 곳이 공교롭게도 세나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이었다.

그로인해 찌릿찌릿한 기운이 클리토리스로부터 등골을 타고 솟구쳐 올라온 세나는 여자의 조개를 빨다 말고 흠칫하며 신음을 내뱉었다.

“아흐읏! …… 거, 거긴 …… 하앗! …….”

그리고 약간이지만 조갯물도 조갯살 틈새로 찍 뿜어져 나왔다. 그 조갯물은 바로 여자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여자의 혀를 타고 목구멍 속으로 꿀꺽 넘어갔다.

“(츄르르릅 츄릅) …… 꿀꺽 …… 흐으흥~ …….”

세나는 여자의 혀에 의해 클리토리스가 찌릿찌릿해질 때마다 저도 모르게 조개구멍이 움찔거리며 조여졌다.

“하으읏! …… 클리토리스가 …… 흐아읏! …….”

지왕은 그 느낌이 만족스럽기 그지없었다.

“오 그래, 바로 이 조임이야.”

급기야 세나는 얼마 안가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듯한 기운에 휩싸였다.

“ …… 히끅, 끅, 끄그극 …….”

그 순간 세나의 질이 확 수축해들어가며 지왕의 똘똘이를 꽉 악물었다.

“히으윽! …….”

그 와중에도 여자는 계속해서 세나의 클리토리스를 게걸스럽게 핥아댔다.

츄르릅 츄릅 츄릅, 후르릅 후릅 후릅 …….

세나의 온몸의 근육이 뻣뻣하게 굳어지며 엉덩이가 서서히 곧추세워졌다.

“히으윽! 끄그극! …….”

단단한 조임에 자극을 받은 지왕의 똘똘이에도 발포의 기운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웃! 온다 …… .”

그리고 얼마 안가 세나의 조개 구멍 가득 새하얀 정액을 부왁 쏟아냈다.

퓨퓻! 퓻! 부왁부왁 …….

“윽! 으…… 후우~ …….”

지왕의 체온으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세나의 질벽을 미끄덩하게 뒤덮었다.

그 감촉에 놀란 세나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히으윽! …… 보지 속이 …… 정액으로 …… 따뜻해지고 있어 …… 끄그극! …….”

그러더니 이내 처올라오는 흥분을 못이기고서 엉덩이를 펄떡거리며 교성을 내질렀다.

“히으윽! 끅! 끄극! …… 아항~!”

그와 동시에 여자의 얼굴 위로 조갯물을 촤아악 싸질렀다. 세나의 클리토리스를 핥다가 조갯물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은 여자는 막 허우적거리며 입을 뻐끔거렸다.

“웁! 웁푸푸! …….”

잠시 후 드디어 조갯물을 다 싸지른 세나는 엉덩이만 위로 쳐든 자세로 머리를 여자의 사타구니 위에다 처박고 축 늘어졌다.

“하앙 ~ …….”

그러자 여자도 그제야 숨을 돌리며 마찬가지로 세나의 아래서 죽 뻗었다.

세나의 조개구멍과 똥꼬는 여전히 흥분에 겨워 움찔거리고 있었다.

잠시 후 세나의 조개 구멍에서 지왕이 조금 전에 싼 하얀 정액이 뽀글뽀글 거품을 내며 넘쳐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세나의 조갯살의 틈새를 따라 흐러내리며 머금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한방울이 여자의 입술에 똑 하고 떨어졌다.

여자는 얼떨결에 혀를 낼름 내밀어 자신의 입술에 묻은 정액을 슥 핥아 먹었다.

“흐으응~ (낼름) 쩝쩝 꿀꺽 …….”

지왕은 킥킥 웃었다.

“그래, 미리 따뜻한 걸 먹고 몸 좀 녹여놔. 이제 곧 온몸으로 쉐이크를 만들어내야 할 테니까 말이야.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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