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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넉시 Sex 노트-192화 (1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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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女 (1월)

192. 수도꼭지女-(1월) (5)

세나가 쉐이크 기계로 가서 밀크 쉐이크와 초코 쉐이크를 만들어 오는 사이, 지왕은 여자의 똥꼬를 똘똘이로 더욱 격렬히 쑤셔댔다.

“훅! 훅! …… 이거 유난히 세게 조이네? 이렇게 구멍이 작아서 어디 1인분이나 저장하겠어? …… 훅! 훅! …….”

지왕의 말대로 여자는 조임이 강한 만큼 직장 벽이 똘똘이에 강하게 밀착이 되어 생기는 마찰 때문에 똥꼬 속에서 불이 나는 느낌이었다.

‘흐그극! 그극! …… 똥꼬가 화끈 거려! 불이 날 것 같아! …… 히읏극! 그극! …….’

그런데 그렇게 화끈거리는 가운데에서도 묘한 흥분이 똥꼬로부터 등골을 타고 올라와, 지왕의 똘똘이가 똥꼬 깊숙이 들어와 쑤셔줄 때마다 조갯살 틈새에서 조갯물이 찍찍 싸질러지고 있었다.

그걸 본 지왕은 여자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조롱했다.

“보지는 좋다고 아주 질질 싸대는구나~! (찰싹! 찰싹!)”

여자는 그때마다 엉겁결에 엉덩이 근육에 힘이 콱 들어가는 바람에 똥꼬는 더욱 세게 조여지고 조갯살 틈새에선 조갯물이 더 강한 물줄기로 분사되었다.

‘그런 거 아니야 …… 아흣! 하읏! 흐그극! …… 그런데 왜 자꾸 보지에선 물이 나오는 거야? …… 흐읏끅! …….’

지왕은 똘똘이를 움직이는 피치를 올려서 여자의 똥꼬를 더욱 빠르고 격렬하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자 이제 시간이 별로 없어. 똥꼬를 빨리 확장해야 한다고. 우오옷!”

기겁한 여자는 이까지 악물며 엉덩이를 파츠즛 파츠즛 전율했다.

‘히익! 또, 똥꼬가 타들어가는 거 같앗! 히으그그극! …….’

그러나 한편으로는 눈앞이 점점 하얘지면서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끄극! 끄그극! …….’

그 순간 여자가 돌연 엉덩이를 움찔 움츠렸다. 그와 동시에 똥꼬가 지왕의 똘똘이를 꽉 악물었다. 지왕은 깜짝 놀랐다.

“웃!”

지왕은 곧바로 여자의 조갯살을 만져봤다. 여자의 조갯살이 잔뜩 힘이 들어차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었다.

‘슬슬 때가 왔군.’

지왕은 뒤치기의 피치를 더욱 올렸다.

“우오옷!”

이윽고 여자는 온몸의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마치 감전이 된 것처럼 파츠즛 파츠즛 전율하기 시작했다.

‘끄극! 끄그극! 흐읏끅! 끅 …….’

두 눈의 눈동자도 마치 사시가 된 것처럼 초점이 서로 어긋나면서, 눈알이 위로 스르륵 허옇게 뒤집혀 갔다.

‘끄으윽! 끅! 끄윽! …….’

그러더니 급기야는 손가락 발가락이 막 까드득 까드득 꼼지락거려지며 고개가 뒤로 깔딱깔딱 젖혀지면서 숨이 막 넘어갈 것 같단 찰나, 여자는 머릿속에서 마치 섬광이 터지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엉덩이를 미친 듯이 부르르 떨어대며 조갯살 틈새에서 조갯물줄기를 촤아악 하고 뿜어냈다.

‘히읏끅! 힛끄극! 힛끅! 끄극! 끅! 끄윽! …… 아항~~! …….’

바닥에 세찬 물줄기로 부딪힌 조갯물은 마치 샤워기를 틀어놓은 것처럼 물방울을 사방으로 튀겨냈다. 그로인해 여자의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지왕의 허벅지는 순식간에 조갯물로 흠뻑 젖어버렸다.

이윽고 조갯물을 마지막 한줄기까지 다 뿜어낸 여자는 막판에 입에 물려져 있는 재갈의 구멍으로 찐득하고 미끄덩한 침을 한움큼 꿀럭 쏟아내더니, 이내 축 늘어졌다.

‘흐읏그르르르르 …….’

그러자 지왕의 똘똘이를 꽉 물고 있던 여자의 똥꼬도 같이 힘이 빠지면서 말랑말랑해졌다. 지왕은 똘똘이의 끝으로 여자 똥꼬 속 이곳저곳을 쑤셔보며 안의 상황을 가늠했다.

“음, 말랑말랑해졌군. 안도 넓어졌고. 이 정도면 충분히 쉐이크 1컵은 만들 수 있겠어.”

그리고 마침내 똘똘이를 여자의 똥꼬에서 뺐다. 여자의 똥꼬는 안이 훤히 보일 정도로 보기 좋게 뻥 뚫려져 있었다. 지왕은 아주 흡족해하며 여자의 입에 물려져 있던 재갈을 뺐다.

그러자 여자의 입에 오랫동안 고여 있던 미끄덩하고 찐득한 침덩이가 꿀럭 좌르륵 하고 입술과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때 세나가 두 개의 왕유리그릇에 각각 밀크 쉐이크와 초코 쉐이크를 가득 담아서 가져왔다. 이어 왕주사기와 수도꼭지들도 가져왔다.

지왕은 왕주사기 하나를 집어 그 안에다가 초코쉐이크를 쭈욱 빨아들이며 세나에게 말했다.

“너도 그 주사기 안에다 밀크 쉐이크를 담아.”

“응.”

세나는 지왕이 시키는 대로 나머지 왕주사기 안에다 밀크 쉐이크를 쭉 빨아들였다. 지왕은 세나가 주사기를 밀크 쉐이크로 다 채우기를 기다렸다가 말했다.

“자 그럼 넌 그걸 얘 보지에다가 넣어. 난 똥꼬에다 넣을 테니까.”

세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어? 정말?”

“당근이지. 자 같이 넣어.”

지왕은 그러고는 초코쉐이크가 가득 담긴 왕주사기의 끝을 여자의 똥꼬에다가 푹 꽂았다.

오르가즘 후에 혼절해 있던 여자는 느닷없이 똥꼬를 타고 올라오는 서늘한 기운에 똥꼬가 움찔하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히익, 차거!”

이어 세나도 밀크쉐이크로 가득 찬 왕주사기의 끝을 여자의 조개 구멍에다가 푹 꽂았다. 여자는 이번에도 흠칫 놀라며 엉덩이를 파르르 떨었다.

“힛끅! …….”

지왕은 피식 웃으며 세나에게 말했다.

“자 그럼 하나 둘 셋 하면 같이 주사기를 꾹 누르는 거다? 하나, 둘, 셋~!”

그와 동시에 여자의 조개 구멍과 똥꼬 속으로 밀크쉐이크와 초코쉐이크가 쭈욱 주입되기 시작했다.

여자는 기겁하며 몸부림을 쳤다.

“히익! 차, 차거워! 그만, 그만해! 히으윽!”

그러나 손발은 물론 몸통도 단단히 고정이 되어 있었던 탓에, 고개를 흔들면서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게 다였다. 심지어 조개 구멍과 똥꼬마저도 왕주사기가 꽂혀 있었던 탓에 맘대로 움찔거려지지가 않았을 정도였다.

어느 새 왕주사기에 들어 있던 쉐이크의 절반 정도가 여자의 몸 안에 주입되었다. 여자는 이젠 아예 울부짖으며 애원을 했다.

“제, 제발 …… 제가 잘못했어요 …… 그러니까 …… 흑 …….”

그러나 지왕과 세나는 끝끝내 주사기에 들어있던 쉐이크를 한방울도 남김없이 여자의 조개 구멍과 똥꼬 속으로 다 넣어버렸다.

그러자 여자는 마치 오한이 든 것처럼 부들부들 떨며 정신이 나간 사람같이 중얼거렸다.

“흐으으 …… 보지가, 똥꼬가 다 얼어버릴 것 같아 …… 흐으으 흐으으 …….”

세나는 여전히 주사기를 여자의 조개 구멍에 꽂은 채로 지왕에게 물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해? 이거 그냥 빼면 안에 들어간 쉐이크 다 새어 나오지 않을까?”

그 말에 지왕은 피식 웃으며 수도꼭지를 들었다.

“이걸로 막으면 되지.”

“뭐?”

“보지에서 주사기를 빼는 동시에 이 수도꼭지로 막아.”

“오~!”

그렇게 둘은 각각 조개 구멍과 똥꼬에서 빈 주사기를 빼는 동시에 수도꼭지의 한쪽 끝으로 그 구멍을 콱 막았다.

여자는 뭔가가가 또 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것인 줄 알고 흠칫 놀랐다.

“히으윽! …….”

세나는 한손으론 수도꼭지가 조개 구멍에서 빠지지 않게 단단히 붙든 채, 다른 손으론 여자의 아랫배를 살살살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자, 맛난 쉐이크를 만들려면 안에서 잘 섞여야지. 똥꼬랑 보지에서도 힘 빼고 …….”

그때마다 여자는 마치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다리와 몸을 비비꼬며 신음했다.

“흐그극! …… 그렇게 막 주무르면 …… 히읏끅! …….”

잠시 후 지왕이 컵을 수도꼭지 쪽으로 가져가며 말했다.

“자 이제 컵에 담자. 너무 녹아서 물처럼 되면 되레 맛없으니까.”

그리고 여자에게도 주의를 줬다.

“야, 너 보지랑 똥꼬에 힘 조절 잘 해. 만약 힘 조절 못해서 사방으로 튀면 처음부터 다시 할 거니까. 알았어?”

여자는 다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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