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각성자 위탁관리인 (7)화 (7/380)



〈 7화 〉첫 던전 (3)

티아마트는 던전의 코어를 분해하여 마력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이마력은 모두가 사용하는 힘이라 악신들이 문제는만든 이 던전이라고 해도 그 힘을 분해하여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곳에

던전의 코어를들었다는 지니고 있던 무너져서펜트의 몸이 완벽하게들었다는 가루가 되고 던전의 마력을 한신이 처음흡수하자 우르릉 울리는서펜트의 소리가 사방에서 울려가루가 퍼졌다.

던전의
재활용하는
해두었다.
이 공간을 지탱하던 한신은중심핵이 사라지자 던전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이어질 현상.
분해하여

사용하는

처음한신은 처음 겪는 일이었지만, 충분히 유추해낼 수 있었다.때마침

세팅해둔

문제는 한신이이곳을 어떻게 빠져나가야할지 모른다는 사실.

마력은

마법적사라지자 지식이 부족해 티아마트가 세팅해둔 이곳에것대로 움직여서던전이 이곳에 들어왔으니...


‘어떻게 해야 하지?’

재활용하는

한신이 속으로힘이라 중얼거리는 걸 들었다는 듯 때마침 한신은 이 던전에 일이었지만,전송되어 들어올 분해하여때처럼 빛이 감싸여오고 몸이 붕 뜨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어떻게

시야가 ‘어떻게 강렬한 빛과 함께 백색으로 물들었다가 코어를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서펜트의한신과 그레이스는이곳에 완벽하게한신의 방으로 돌아온 마력을상태였다.

지니고
티아마트가 미리 다 준비해둔 것에 한신은 속으로 감사했다.

해도

외견이해도 어린 여자아이라 약간은 덜렁거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것대로이런 한신은부분까지 완벽하게확실히 해주었다.
내리는

그 다음사용하는 한신은 스마트폰을 들여다하지?’ 봐야했다.
하지?’

완벽하게
바로 봐달라는 듯 울려 퍼지는있던 알림음.

모두가

‘이거 어디 하지?’게임에서 나오는 클리어 음악 아닌가?’

뭔가 익숙한던전의 알림음이라는 생각과 함께 화면을 보자.

[Clear!]



첫 던전을 무사히퍼졌다. 처리했다는 결과를 이곳을알려주는 흡수할화면이 떠 있었다.

소리가

공간을
던전에 들어갔던 나와 그레이스를 상징하는 듯어떻게 SD 마법적캐릭터로 나와티아마트가 있고 옆에 [레벨되고 1]이라는 표시가 사라지자보였다.

마력을

던전이라고
‘이거 완전 게임이잖아.’

것은
이어질

티아마트가 한신에게 연락할 때도 메일을 보낸 것이 익숙한 방식을 맞춰준 거라고 말했는데 던전을 막아내고 처리하는 것은 한신에게 익숙한 게임 같은 방식으로 해주었다.

‘흠... 그런데... 나는코어를 그렇다 쳐도 그레이스는 왜 레벨이 1이지...?’코어를

분해하여
일이었지만,
그레이스의 강함은 직접모두가 목도했는데 해도그녀가 자신과있던 같은 레벨 1이라는 것이 의아했다.
‘어떻게

그런데 곧 왜 그런지 유추해낼완벽하게 수악신들이 있었다.그
한신이

마력을

능력치를 보니 한신은 정말 게임이라고사라지자 만든치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말해도 한신이과언이 아닌 상황.

지식이

만든
근력, 체력 민첩, 분해하여마력.

총 4가지로 표시된 능력치에서 사실.근력과 체력, 민첩이티아마트가 3에 불과했다.

완벽하게

한마디로힘을 충분히육체적으로는 아무 힘이라짝에 재활용하는쓸모없는 존재라는 말.
만든

충분히‘크흠...’
흡수하자

사실 이렇게 나타나는 전송되어것은 자연스럽게당연한 것이현상. 한신은 티아마트와 계약하여 그녀의 대리인이 되기 전에 몸 상태를 생각해보면 감지덕지한 것이었다.
사용하는

아직 한신은흡수할 몰랐지만 3라는 수치는자연스럽게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일반적인 인간 남성이티아마트는 가지는 수치.

어떻게

코어를
흡수할티아마트 이덕분에 몸 상태가 완벽하게정상이 되었다수 가능했다.해도 아직 일반인 이상으로 강함을 얻은 것은 없으니 한신이얻는 능력치였다.

있도록

그나마 마력은 4인 것이 조금 다른 것이었는데 이것도 원래 마력이 거의 없던 한신이 방금 던전이 클리어하며 마력을 흡수하게이 되어서 나타난 수치였다.
가능했다.

빠져나가야할지
아직 한신은사용하는 인지하지힘을 못하고 있지만, 한신은힘이라 처음으로 마력을 제대로 느껴보고중얼거리는 깨우쳤다 할사실. 수 있었다.

사방에서
어쨌든 종합해보면 RPG 게임에서 쓰레기 캐릭터라는사라지자 것은 부인할모른다는 수던전의 없는 현실.
속으로

한신은 약간 떨떠름한되고 감정을 느꼈다.

우르릉

자신의 캐릭터 아래에 티아마트가보이는 재활용하는그레이스의 캐릭터.
티아마트는

그 옆에 표기된 능력치는 던전에근력 체력 중얼거리는민첩 마력이 모두 20으로 자신과겪는 던전이라고비교도 할 수 없이 높은충분히 수치.

들어왔으니...

‘같은 레벨흡수하자 있도록1이지만 같은 게 울리는아니구나...’

일이었지만,

한신은 처음게임으로 치면울리는 S급 캐릭터와 D급... 아니 F급 캐릭터의 차이를 일이었지만,현실적으로 체감했다.

한신이

‘아.. 맞다.’

클리어 화면을해야 끄는 것을 누르며내리는 동시에 한신은 그레이스에게 수고했다는 말도 있도록하지 않고이어질 신경조차티아마트는 쓰지 않았다는 걸가능했다. 깨달았다.

‘으..충분히 수멍청한 놈.’해도

물론 던전에 다녀온 만큼 중요한 도구로 되어주는 겪는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우선순위를 바꿔도있었다. 되는 일.

어떻게
얼른 고개를있던 들어 서펜트의그레이스의 기척이이 느껴지는 전송되어쪽으로 바라봤다.

중얼거리는

단정하게몸이 이어질정돈된 보브컷에 가까운 백금발의 여기사가 어느새 검을 작약의 문양으로 수장식된 검집에 회수하고한신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모른다는
소리가

“아...퍼졌다. 미안. 수고했어. 그레이스.”
완벽하게



모른다는“아닙니다. 한신님. 처음흡수하자 경험하신 것일텐데 잘해주셨습니다.”
해도

그레이스는 전혀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다.

당분간 자신이 섬기고 잘 보필해야하는 주군의 대리인.충분히
던전에

어떻게 자연스럽게보면 지금은 주군인 것이 재활용하는한신이었다.

것대로

솔직한던전의 마음으로 그레이스는 한신이 일반인인데도 서펜트의전혀 공포에 질린 것 없이 것은의연하게 한신이버텨준 것에 감탄했고 감사했다.

기사 지식이시절에 이미 괴물을 직접 토벌하면서한신은 일반인들에게 이런 괴물들이 주는수 생리적인 혐오감과 공포로 인해 소리가똥오줌을 가루가질질 흘리고 벌벌 떠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흡수할
사라지자

능력을 가진 우르릉각성자들이야 전혀 다른 이야기였지만...

자연스럽게

마치 문제는생태계에서 호랑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근육이 경직되고 공포에 질린빠져나가야할지 초식이어질 움직여서동물들처럼 일반인들로서는 방금현상. 같은 서펜트는 감당하기 충분히어려운 괴물이었다.

“아까 서펜트 공격을 바로 회피하신 울리는것은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아... 그건울리는 그냥 운이 좋아서 뭐... 그레이스가던전이 안 도와줬으면 사용하는위험했을 거야.”

때마침
사라지자한신은 그레이스의 칭찬에 부끄러워져서 괜히걸 시선을 돌리며코어를 말했다.

그런데 그레이스는 아부를 떠는 하지?’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칭찬이었다.

사실 방금 던전에서 이그레이스는 서펜트 하나를 바로 제거한 뒤 나머지 하나가 한신을 노릴 것이라는소리가 걸 예측했다.

마법적

그래서 빠르게 처음있던 마법적서펜트를 도륙내자마자 지체하지 않고 몸을 한신 쪽으로 날렸다.

예상대로한신은 서펜트가 한신을 후방에서 덮쳐왔고 중심핵이그레이스는 제때 한신을 지킬있었다. 수 있었다.
사방에서

전송되어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되고

현상.한신이 먼저있던 위협을악신들이 감지하고 몸을 굴러 ‘어떻게 서펜트의 공격을 회피한 일.

많은 전투 경험을 가진 베테랑 기사인 그레이스는 변화한 상황에 맞춰 충분히서펜트의 공격을 막아내고 바로 죽이는데 성공했다.
분해하여
사라지자

그레이스로서는 결과는 같았지만들어왔으니... 가루가중간 과정에서 한신이 자신이서펜트의 예상하지 못한, 기대하지도 않은 행동을 이곳에한 것에 살짝 놀라워했다.

사실.

아무런 능력이티아마트가 없던 일반인이고 육체적으로나 마력적으로나 큰모두가 한신이힘이 없는 것은 이미 대면한 순간 알았다.

것대로

그런데 한신에게 잠재된 재능.

코어를
이것의 던전이편린은 당연히 알 수 없는 것.

처음
이것을 방금 확인한 것이라 그레이스로서는 한신이한신을 다시 볼 수밖에들었다는 없었다.

자신의 말에 부끄러워하며한신은 시선을 돌리고 괜히 왼손으로 머리를이곳을 긁는사용하는 한신의 몸을 살펴보는 그레이스.

그녀는흡수하자 한신의 근골이 제대로세팅해둔 근육이 붙지 않아 마른 것이 하지?’문제지 괜찮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것은

겪는

‘아직것이 나도 미숙하구나.’

모두가
한신의 재능을중심핵이 알아보지 못한 그레이스는 스스로 자책했다.

마법적

“아...”

분해하여

겪는
그티아마트가 겪는순간 그레이스는 긴장이 약간 풀리며전송되어 이몸을 휘청거렸다.

처음

몸이
흔들리는 백금발.사실.

이곳을
방바닥에 되고곧바로 쓰러지는 모습.

한신은
충분히뒤늦게 아직 제한된 힘으로 그 이상의 힘을 쓰려고 티아마트의 신성을 사용해 무리했던 것의 충분히반동이 찾아왔다.

티아마트의 신성력을 몸 전체에 휘돌려 일시적으로지탱하던 강화하는 해야[티아마트의 용기사]라는 기술.


사실 그레이스로서도 실전에서는 처음 사용해본 기술이라 이런충분히 반동이 오리라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다.

울리는

바로 방바닥에문제는 쳐힘을 해야박힐 듯사실. 쓰러지는 그레이스를 부축해준 것은 충분히한신.

한신은 전신 갑주를 입고 있는 그레이스라서 미쳐 한신은자신이 부축하지 못할 한신이거 같다는 우려도 했지만, 우선은해야 이곳을몸을 날려 그녀를 받았다.

마력을
가루가

그는 그레이스가던전이 아까 던전에서도어떻게 완벽하게힘이 없어 보였고 안부까지 물었는데 이렇게 까지 될 줄 몰랐다.

“괜찮아?”소리가

“아... 네... 괜찮습니다...”

전혀 괜찮아 보이지던전이 않은던전의 하얗게 질린 얼굴.

가능했다.
한신은 그레이스가 아까일이었지만, 전투를 하여 힘을 많이한신은 사용한 덕분에 탈진한 것과가능했다. 비슷한 상태라는 것을 깨달았다.

약간은지탱하던 분해하여달아올라 뜨끈한 온도가 된 은색의지니고 갑주가 주는 이감촉.
사라지자
무너져

호흡이 불규칙해진 그레이스가 두 눈을분해하여 힘겹게 전송되어뜨고 수자신을 지켜보고 지니고있는데 땀에 젖어 있는 것을 보니 안쓰러웠다.분해하여

힘을

있던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레이스가 입은 갑주는 티아마트가 그녀를 위해 만들어준 갑주라서 무게가 엄청나게 무겁지 않아 한신이 감당해낼던전의 마력은수 있다는 것이었다.

모두가
그레이스는마력을 이런수 와중에도 한신에게 부축 받고 그를 걱정시키는 자신의 상황에 반성했다.

한신이

“죄송합니다...”

되고
‘어떻게

“아니야,움직여서 일단 이곳을누워서 쉬어야할 거한신이 같은데...”

지니고

한신의 말에수 그레이스는 자신의 갑옷을 역소환했다.

움직여서
유추해낼
던전의빛을 발하며 녹아들 듯이 사라지는 그녀의 은색던전의 갑주.


중심핵이

이것이 사라지고 나자 그레이스의 몸에 사용하는딱 맞춘 하얀색 천으로 된던전의 한신은속바지와 것이얇은 하얀색 티를 걸친 그레이스가 되었다.

던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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