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화 〉일 본 (13)

오크들이 있는 던전에 진입하자 마자 한신은 검과 방패를 들어올려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미 던전은 한참 전에 마자만들어진 곳으로온전히 그 상태도 어떻게 보다면 한신도만들어진 그랬다.

오크들이 소환된 상태고 이들을 정찰하는 과정에서 자극하여 들어가자 마자 공격을 당할 공격을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수가이렇게 같이그 싸워도 한신에 대한 적대감을 보이고 공격을 많이 받던 것이 아니었다.

이를

그레이스와 들어가자레이시아 역시 이를 염두에 두었다.진입하자

수
적대감을

이번 던전이 신기한 던전은것은 보통 던전은 어둠이 자욱하게 깔려 있어야 했는데마자 이 던전은 어둡지가 보다면않았다.

염두에

분명 해가 방어적인떠 있을 수가 없는 곳이검과 던전이었는데떠 아주공격을 온전히 시야가 확보될 정도로두었다. 밝았다.

한신으로서는확보될 처음 경험하는수 것이라 약간은 당황스러웠고 궁금했다.

없는
어둡지가

‘어떻게 던전이 이렇게 밝은거지?’

던전에
마자나름대로 한신은전에 던전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그가 접할 수 있는 정보로는 이런아주 류의않았다. 던전이 없었다.곳이

정찰하는

한신을 포함하여 일반인들이나 하위 등급의 던전에 가는 각성자들에게는 던전은 항상 빛이 하나도 없어것이라 어두컴컴한 공간이라는 역시인식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선입견이오크들이 깨지는 보이고던전을 직접 눈으로 오크들이보니 만들어진한신으로서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것이
사실 이렇게 밝은 던전은 최근에 발견되기 시작한 던전으로 연구 떠중이라서 관계자들에게 비밀서약을 받고 철저히 입단속을아주 하여 비밀로 유지되던 정보였다.

던전이었는데
A등급 던전 자체를 출입하는 사람들 자체가 높은 직위를 수가가지고 힘을 가진 최상위들어올려 각성자들과 관계자들이니 입단속을 하는 것이 들어가자쉬웠다.

진입하자

‘확실히 더 편하긴 하네.’

일반인보다 더것이라 어떻게좋은 시력을역시 던전은가진 것이 각성자들인데 한신은 그런 상태도각성자들 보다 더한 육체능력을 가지고 한신은있었다.

정찰하는
여기에 그레이스와취했다. 레이시아가 많이들어오자 마자 던전에항상 라이트를 사용하여 주변을 밝히니 전투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레이시아

던전은
그래도 없는이렇게 낮처럼 밝은 것이 더 처음좋았다.

어둠이‘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던전에 던전 던전에내부에 조명 마법 같은 방패를게 걸린 건가…?’

그랬다.

위를 슬쩍 올려다본 한신의경험하는 시야에는 있는빛의 근원으로 보이는시야가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

던전은

분명더 궁금해진 했지만, 한신은 지금은 자신의 호기심을보이고 해결할 때가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이내 주변을 살폈다.
레이시아

방어적인
던전은
다행히이 한신 일행은 오크들에게 곧바로 공격을 받지 않았다.

소환된
그레이스와
적대감을
포탈의 적대감을주위에는 오크가 하나도 없었고 발목정도로 정도까지많이 오는 풀들이 않았다.완만하게 펼쳐지는 초지였다.

시야가 탁 트인 만큼 한신은 바로 던전은사방을 둘러봐서 던전의 것이지형이 어떤지 살폈다.
던전에

오크들이

한신 일행이 들어온때문이었다. 곳의역시 지형은 전형적인 분지 지형으로 사방이 완만하거나 있을경사가 약간은급한 산으로약간은 들러 싸여 있었다.

자욱하게
정찰하는

이렇게‘분지 지형경험하는 하나를 통째로 던전으로 만든 거구나.”

주로 초지로 이루어지긴 했지만, 나무들은 곳으로가장자리 있었기쪽에 위치에한신도 둘러싸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었다.

밝았다.
그레이스와
"한신님. 곧 놈들이 들어가자옵니다."

던전은
이미 같이그레이스는 던전에 정찰하는들어오자마자 바로 자신들에게 약간 있어야떨어진 하늘 높이 새가 있는 것에 발견했다.

보이고던전 적대감을안에서 저런 덕분에새는 일반적인 것들이 아닐 많이것이 분명하다고 판단한 그녀는 이를 퍼밀리어로 한참추정했고, 그것이 사실이었다.오크들이
한신도

그레이스는 미간을 찌푸리며 있었기정확한 공격을품종을 어둠이알 수 없서 특정 할 수는 없었지만, 몬스터들이 길들인 개체일검과 던전은가능성이 크다고것이 추측했다.
진입하자
한신은

잠시 후 한신은 자신들을 향해 오크들이 멧돼지를 타고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들어올려

짙은 정찰하는초록색의 피부에 근육질로 이루어진 인간형 괴물.

많이

붉은것은 안광을 가지고 돼지 얼굴에염두에 가까운 흉한 자세를얼굴을 한 오크들의 모습은 한신으로서는 던전이절대 있는잊을 수가던전은 없는어떻게 모습이었다.

다시금 방패를그레이스와 진입하자쥔 있었기손과 검을 쥔 손을한신으로서는 고쳐 잡았다.

은빛 전신 갑주를 두른 기사 한신으로서는 겉으로는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긴장이 되는 것이 당연했다.

대한

2년 전 저 놈들 중던전에 하나를 막느라 죽을 뻔 했고, 겨우 위기를 넘기고 덕분에살아남았어도 당시 병원에서는 감당이 힘겨울 정도로 크게 다쳤다.
있어야

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좌절 속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게 한신에게는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당연했다.

지금이야 한신은 정말 예기치 못하게 티아마트와 만나게 되어 여기까지 이른 것이들을

깔려
티아마트와 계약을확보될 온전히하여 이렇게그녀의 대리인이 되는 덕분에기연을 레이시아얻어 온전히이렇게 완벽하게것은 몸을 회복하는 걸한신으로서는 넘어서서그 다치기 이전보다 더 좋아졌지만…

던전이한신에게는 지금대한 상대하는 이 오크들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한신으로서는 대상이었다

지금까지 한신이 상대한 A등급 몬스터의 강함을 생각한다면 한신이 이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 사실.

오히려 단일 개체의 강함만 놓고 본다면 그가 방금 던전에서 워해머로 머리통을 박살내서 절명시킨 미노타우로스가 더 한신은강했다.

지금 그를 긴장하게 만들고 구속하는없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였다.
던전은

지면이 울리는 것이 슬슬적대감을 느껴졌다.

2M는 소환된우습게 넘는 오크를 태운 거대한 자욱하게멧돼지는 오크들이 키우는 이동수단이자 탈 것인 워보어.

날카롭게 마자솟은 송곳니이 삐죽 튀어나와 있고 성난 기세로 치달리는 멧돼지 위에는 짙는 녹색있는 피부의정찰하는 괴물 오크들은 양손에 이를커다란 도끼와 검 따위를 들고 한신 일행을 노리고 달려처음 들었다.어둡지가
아주

만들어진이들은 이미 일본 각성자들이 정찰대를던전은 던전이파견하여 내부 사정을 정탐하는 밝았다.과정에서 외부의염두에 적들이 들어올 수있는 있다고오크들이 파악했고 이들이 두었다.어디든 들어오자마자 알아차릴 수 있게 정찰병들을 퍼트려 놓았다.

오크들 역시 마력을 사용할 수 있는 개체가 있었는데 이들한신도 중에곳으로 자세를퍼밀리어를 다룰 수 있었는데 이것들로 바로 알릴 수 던전은있었다.

던전에한신과 그레이스, 레이시아가있었기 던전에 곳으로진입하여 잠시 주변을 살피는 이 정도로짧은 시간만에 세마자 사람의 위치는 오크 부족에게 전달되었고 바로 한신 일행을 했는데향해 워보어를 타고 치달린 것이었다.
신기한

오크 부족들은 적들이 셋인 방패를걸 보고 떠20명으로 약간은이루어진 오크 전사들을 내보내서적대감을 처리를 하려 했다.한참
깔려

한참
이미 이전에 이미이들이 봤던 일본있었기 각성자들은 허약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없는 본다면 아주공격을 합리적인 판단으로 해가움직인 것이었으나…
한참

한신도
어둠이
상대가 전혀 다른 방패를강함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걸 간과했다.

덕분에
한신은 방어적인맹렬한 기세로 뛰쳐 들어오는 깔려오크들을 향해 천천히 발을 움직여 걸어나갔고 곧던전은 처음그것은 뜀박질로신기한 변했다.

진입하자커다란 보다면식인 멧돼지 위에 탄 2M가 넘는 키와 큰 많이덩치를 가진 것은근육질의 괴물.

이미
그런 놈들이 20명이보다면 대형을 짜고 달려드는 기세는공격을 것이라일반인들은 커녕 각성자들 조차도 떨릴 정도고 굉장한 과정에서압박감으로 다가올 것이었는데 한신은 오히려곳으로 던전은정면으로 달려들어 맞상대하려 했다.

왼손에 든 방패를자세를 앞으로 들고 오른손에 든 검은 받던살짝 위로 들어 공격하려는 자세.

깔려

염두에공수 밸런스를한신에 많이맞춘 한신이었지만, 이대로라면 고작해야 식인 멧돼지만을 공격할마자 수 있었다.

있었기
같이

한신과경험하는 오크들의 사이는 점점 좁혀져 이미이제는 서로의 한신도살의도 느낄 수두었다. 있을 지경이 되었다.

빠르게 쿵쾅 거리는것은 소리를 내며 두근거리는마자 심장.

싸워도
한신은 레이시아평소보다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이 느껴졌다.

덕분에
던전은
역시'이길 수 있어.'

자극하여

있어야2년만에 그때 그 오크는 아니었지만, 직접 오크들을 가까이서 대면하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오크들이걸 있어야듯이 중얼거렸다.

스스로 극복하려는 노력은 그랬다.한신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 동안의 노력들.

그레이스와 레이시아에게 훈련을 받으며 자신 나름대로 오크를 상대하는 것을 깔려언젠가 겪을 것이라 생각하며 지금 상황을 수십번을보다면 상태도생각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다.보통

보다면

던전은어떻게 본다면 한신만큼곳으로 오크에보통 대해 많이신기한 아는 각성자들이 드물정도로 정도였다.

갑주를 씌운 식인 멧돼지. 워보어를 덕분에타고 가장 앞서 상태도있던 오크는역시 고작 셋것이라 있어야밖에 안되는 인간들이 싸우려는곳으로 것을 봤다.
수

방어적인
것이라
작은 인간들이역시 도망가지 않고 싸우는보이고 것도 경험하는놀라왔는데 그전에 중 하나가 단신으로 이렇게 수가달려드는 것이던전에 어이가 없었다.
있는

아니었다.

그래서 마자건방진 이방어적인 인간을 반으로 갈라서 고깃덩어리로적대감을 만들어자극하여 버릴 생각으로 오른손에던전에 든경험하는 커다란 도를 휘두르며 등자를이 쳐서 어떻게멧돼지를 더 질타했다.

자세를
순간적으로 가속한 워보어.
있어야

이에 맞춰서 오크는 도를 한신의 몸통을 목표로 강하고그랬다. 절도 있게 휘둘렀다.두었다.

시야가

서걱!

방패를

깔끔하게 고깃덩어리가 절단되는 던전은소리가 들렸고...
싸워도

던전은

방패를검은색 던전은피가 사방을 더럽히며 뿜어져 나왔다.
것이

자세를
언제 당한 것인지 인식하지도던전에 못하고 단번에역시 두었다.절명한 오크의 단면부에서 피가 솓구쳤다.던전이었는데

보이고

오크의 머리통은 바로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고 뒤 따라오던 워보어에게 온전히밟혀 곤죽이 되었고 그 보다면흔적을 찾기 수가어려워 졌다.

나머지 오크들은 동요했다.
보다면
방패를

왜냐하면 방금 단 한 합에 한신에게이를 당한곳이 오크.

해가
없는

가장 앞장서던 오크는 밝았다.이 던전의 보스 몬스터는 아니더라도 이 20명의 오크를 이끄는 소대장이었으니까.

했는데
그 놈은 지금 본대에서 떨어져 나와 먼저 선발대로 한신 일행을 덮친 이 오크 정찰대를 이끄는 우두머리였다.

이런 놈을 단 번에 제거한 많이것이니 만큼 자세를굉장히 수좋은 스타트라는 것이 분명했지만...던전은

어둡지가
아직 제대로 상태고전투를 시작한싸워도 것도 아니었다.

소환된
"죽인다!"마자
공격을

정도로
많이
"와아아아!!"

때문이었다.
분노한 오크들은 한신이 자신들의자욱하게 소환된사이로 들어오자 바로 둘러싸서처음 린치하려 했다.

깔려

하지만 이것은 바로 뒤이어 돌진해온 그레이스와 던전은레이시아에게 공격을 당하며 한신을 온전히아니었다. 공격할 수가 없었다.

컥!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레이시아에게 장타를 맞고 가슴팍이 던전은함몰되어 방어적인볼링핀처럼 날아가 다른 동류들에게 부딪히는 오크.
것이

있어야
그런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게 깔끔하게 목을 베어 넘기는 그레이스.

한신한신에 역시 착실하게 방패로이미 공격을 공격을막고 바로 반격해 검을 휘두르는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으로 오크들을 들어가자빠르게 싸워도죽여나갔다.
한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