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화 〉일 본 (16)

다크들어오고 라이트닝이 지면에오크 내리꽂혔을 때 그 충격은 간발의 볼차이로 회피한 한신 일행에게도 전달되었다.
있어
충격은

것이라는
한신으로서는 아무리 자신이 티아마트의 여기저기대리인이고 그녀가 준 전신 갑주를 입고 있다 하더라도 저런 마법을 맞는다면 온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걸 ‘좀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았다.

‘마법사. 찾아야 해.’

당연히 이런한신의 위협적인 마법을 저런쓴 놈들.
있었기

않아도

오크 마법사들을 ‘마법사. 찾아서 우선적으로 제거해야한다는 뛰쳐생각부터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레이시아가 지형을 변화시켜 여기저기 암석이있는 솟아올라가 있어 주위에는저곳에 오크들이 앞다투어 뛰쳐 들어오고 있었기 솟아때문에 차이로볼 수가 없었다.

확인을

한신은
‘좀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자.’

한신의대리인이고 시선이 향한자신이 갑주를곳 사선으로 가장 곳으로높이 솟아 있는가장 바위 이동하자.’기둥.

‘저기다.’

하지만

내리꽂혔을
한신은 저곳에 올라가서 확인을 해야겠다향한 싶었다.
확인을

생각부터

자신의 옆에서 오크를 생각부터베어 넘기는 그레이스에게 말했다.
온전하지

“저기 위로 갈게!”

가장
“네!”
충격은

고지대를 차지하여 시야를 누가확보하려는 한신의 의도를 안 그레이스.

우선적으로

대답을 들은 한신이대리인이고 오크들을 베고 찔러암석이 쓰러뜨리며 돌파해나가는 걸 자신이바로 발맞춰서 도왔다.

해.’

그렇게 장애물이 없는 못할공간에서조차 한신과 그레이스를 감당하지 못하던 것이 오크들이었는데 지금처럼않아도 장애물이 있고 포위하는 것이앞다투어 어려워지자 각개격파를찾아야 당하는 효과를 낳았다.

한신의
때

지금 있는 지형이 점점 창을 휘두르기 불편해지니 창을주위에는 역소환하고 검과 방패를 꺼내들었다.

텅!

오크가 휘두르는 다크도끼를 방패로 막자 금속음이 울렸고 한신은제거해야한다는 묵직한 우선적으로충격을 느꼈다.

하지만 견딜만 했다.맞는다면
못할
때문에

한신의못할 육체는 티아마트에서 비롯된 용의 힘으로 가득 차서 지금 이 전장에서 육체적인 능력으로 가장 강한 존재였다.

위협적인
바로 검을 휘둘러 도끼를 든솟아 오크의 이동하자.’팔을 절단해 검은색 피를 뿜어내게 만들었다.솟아올라가

우선적으로

"크아악~!"

절단 당한 팔을 못할휘저으며 높은비명을 지르는뛰쳐 오크 하지만전사의 목을 날려 곳으로조용하게 만든 뒤 거침없이 바위를 타고 있었기위로 올라갔다.

바위

이런 한신에게 창과 도끼, 없었다.화살 따위가 날아오기도 했으나 큰누가 위협이암석이 되지 못했다.

때문에

한신은 점점 전투에 익숙해지면서 시야가 넓어졌기 때문에 이런 공격들은 알았다.바로 인지하고 자신이별다른 제거해야한다는문제없이 피하고오크들이 방패로 곳막았다.

한신으로서는조금 높이 올라간 것알았다. 뿐인데있는 한신은 주변의없었다. 시야가 회피한트이니 사방에서 몰려드는 오크들을 볼 수 있었다.않아도

지면에

빠르게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며 오크 마법사들의 무리를 찾는 한신.있었기

놈들.
들어오고그는 자신의한신 찾아서위치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화려한 장식이 달리 갑옷을 입은 덩치 큰오크 오크를 발견했다.

‘저못할 놈이 보스구나. 아... 그리고 근처에 있는 놈들이 마법사인가?’

어떤 짐승의 가죽인지 몰라도 뭘이런 뒤집어더 쓰고 걸있는 복장의 오크들을 회피한본 한신은 그들이 오크 마법사들일 것이라 놈들.판단했다.
지형을
생각부터

이것은 한신이 그레이스와 함께 훈련하는 마법을과정에서 성소의 서적을 보며 몬스터들에우선적으로 대한 암석이지식을 쌓을 때 봤던 한신으로서는것들로 오크들의 능력에암석이 따라 복장이 달라지는 걸 기억하고 있었다.

못할먼저 목표였던 오크 마법사를 찾기는 했지만, 한신의 시선은 오크 부족장에서 집중되었다.
오크들이

있다다른 있었기인간형 있다몬스터를 상대하며 한신이 느낀 점은 중심이 되는 우두머리를마법을 잡으면 다른 몬스터 무리보다 그 동요가 더 심하다는 점.
솟아

맞는다면
더
원래도 던전을 클리어하기 그녀가위해 저 놈을 잡아야 하긴 티아마트의했으나 워낙 오크의 숫자가 많아 빠르게 찾는다는 생각지형을 자체를 하지 않았다.

있는특히나 평지에 가깝게 탁 트인 일행에게도초지로 워보어에 탄 오크들의 물결로 시야가 차단될 수밖에 없으니 않아도당연했다.

들었다.
있어
마법을 사용한다거나 누군가 누가높은 수가곳에 올라가서 시야를 봐야했는데 전투가 진행되는놈들. 과정에서 이제야 한신이 마법사들을마법사를 찾는 제거해야한다는과정에서 발견하게 된회피한 것.이런
티아마트의

한신으로서는 놈들.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더 크고 좋은 정보를 얻은 것에 만족했다.
못할

바로 이런아래 쪽에지형을 있던 그레이스에게 달려간 한신.내리꽂혔을

두 사람과 잠시 떨어져서 오크들을 상대하며 어그로를 생각부터끌던 레이시아 역시 어느새 합류한 상태였다.

한신은준 마침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것이 더 반갑게지면에 느껴졌다.

‘저기다.’

서둘러 위로충격은 올라가서 누가자신이 봤던 것들을 두 사람에게 전달했다.

“11시 방향에 곳으로덩치 크고 화려한 장식의 오크랑 입고가죽을 둘러쓴 마법사들이 있는 거 같아.”

맞는다면

한신의 말에 그레이스와 레이시아의 시선은 한신이 뛰쳐말한 방향으로 돌아갔다.
자신이

그레이스는 눈빛을 빛내며 바로 은빛 검기를 더지금은 강하게 발산하며 말했다.

“길을 열겠습니다.”

암석이

아무리
이렇게 오크들이 많은 상황에서암석이 언제까지고 일반 오크들만 상대하고 해야겠다있을 것은 아니었다.들어오고

앞다투어

물론 이 오크들을 다주위에는 제압할 수 있었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암석이너무 오래 있었기걸렸고 전투가 길어질수록 결국 세 사람이 사용할 수 않아도있는 ‘마법사.티아마트의 확인을신성력에 한계가 있어 위험할 수도 지금은있었다.
알았다.
준
여기저기
위협적인
궁극적으로 마법을수가 절대적으로그 열세이니 만큼것이라는 장기전은 한신 다크일행에게 불리한 것은해야겠다 명백한 사실.
찾아서

지형을
제거해야한다는
특히 레이시아는 지금 세자신이 사람이 곳으로서 있는 지형을 변화시키는데 많은 힘을 소모했기그녀가 때문에 지금도 점점 지쳐가는 것이 오크느껴졌다.

솟아올라가
그걸 들어오고굳이 내색하지 않고 충격은멀쩡한 척하고 있는 높이것이었는데 한신은높은 몰랐어도 그레이스는 이미 레이시아가그 사실을 알았다.있어
걸
높은

그렇기 때문에해.’ 그레이스가그 먼저 길을 열겠다고 나선 것.

높은
그지금은 동안 한신을 지키고 장기전을 대비해해.’ 볼티아마트의 신성력을 사용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전투를 들었다.하던 것이 티아마트의그레이스였다.

이것은 레이시아와 함께 따로누가 의논하지 않았어도 그녀가 많은 힘을 소모하여 지형을 변화시키는 걸 회피한보고 선택한 사항이었다.

지형을

지금이암석이 전장에서 승패를 가르는 분기점이라는볼 걸 그레이스와라이트닝이 레이시아, 한신주위에는 모두가 알았다.

시선이
준

은빛 갑주를 입은 세 사람이 오크들이 덤벼드는 걸 뚫고변화시켜 앞으로 나아갔다.
내리꽂혔을

가장 앞장 선 것은 백금발의 단발머리를 휘날리는 하지만그레이스.

자신의 몸에 맞춤으로 제작된놈들. 은빛의 전신갑옷을 입은 백금발의지형을 여기사.

해야겠다

제거해야한다는
한신의 것과시선이 더달리 부드러운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된 그녀는 지금은 뾰족한 창끝과 그녀가같았다.

곳

이미 그알았다. 동안더 이어진 전투로 인해 검은지면에 핏물이 약간 튀어 흘러내리는 은빛의 전신갑주에는 곳으로다시금 검은색 피가 튀었다.

없었다.
맞는다면

방금까지는 은은하게 방출되던 은색의 검기는 더 강렬해진 ‘좀 색상을 보였다.

기를 다루는 각성자들은 각자의 직업이나 한신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천차만별이긴 했으나.

공통적인 대리인이고것은 기를 발출하여 좀전달되었다. 더 날카롭고 예리한 공격과 함께 상대의 예상보다 원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바위
일반적인 검을 생각한변화시켜 오크들은 길쭉한 초승달 형태의 검기가 날아오는 것에 어떻게 대처를 하지 내리꽂혔을못했다.

그

뛰쳐그레이스의 앞을 가로 레이시아가막는 워보스나 오크들은 사선으로 몸통과 얼굴이 절단되어 검은색 핏물을볼 분수처럼 뿜어내고라이트닝이 창자를 쏟아내며 쓰러졌다.
있었기
않아도
하지만
‘마법사.
덕분에 그레이스의 앞을 막는 존재는 오직 숨이 변화시켜끊어지고 아직은 식지 않은아무리 시체들 뿐.

하지만

대지에 고인 검은색 피웅덩이를못할 밟고 고깃덩어리를 넘어서 계속 전진했다.

있었기갑작스럽게 맹렬한 기세로차이로 일직선으로 돌파해오는 한신 일행저런 자신이때문에 당연히오크들은 당황했다.오크

바위
대리인이고
그 목적지가 오크 부족장이 있는 곳이라는 걸 알았으니까.

솟아바로 저곳에오크 부족장에게 보고가 들어가긴 했으나 이미 한신 일행은 불과 50m지금은 앞까지 온 상황.

놈들.
대리인이고끔찍한 절단음과 오크들의 외마디 비명.
향한

가장

죽음이수가 다가오는 것에 오크들은 공포를 느꼈다.

지면에
충격은
이것은 뛰쳐오크 부족장 역시가르쳐주지 마찬가지.
다크

다급하게 약간마법사들을 떨어져 있던 오크 마법사들에게 외쳤다.

볼

"마, 마법! 빨리가르쳐주지 저 놈들에게있다 마법을 시선이써라!"

이미위협적인 화살이나 도끼를 한신알았다. 일행의 사방에서 던지고 직접 몸으로 달려들고 오크했지만, 속도가 전혀 늦춰질 기색이 보이지 않는 상황.
입고
쓴
오크

챙! 챙! 챙!티아마트의

그 내리꽂혔을소음 속에서 금속을 튕겨내는 소리가 섞여 기둥.있 으니 제대로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는사선으로 걸 바로 알차이로 수 있었다.

한신은오크 부족장으로서는 점점사선으로 가까워지는 전투의 소음에 부하들에게는들어오고 처음으로놈들. 말을 더듬으며 명령을 한 것이었다.

알았다.

다행히도 그의 이런들었다. 지금은꼴사나운 모습은 회피한부하 오크들에게 우습게 여겨지지는 않았다.

암석이

일반 ‘저기다.’ 오크들은 오크 부족장 이상으로 당황하고 겁에있다 질렸기 때문.
알았다.

마법을
사선으로
그들은 준악마들에게 복속되기 이전에 꽤나 잘 나가던 부족이어서 인간들을 상대로는 이런 오크경험이 없었다.

곳으로
하지만 오크 마법사들 그녀가역시 방금솟아올라가 다크 라이트닝을 합동으로 사용하느라 조금은 지쳐 있던 상황이었다.

갑주를

흑마법을충격은 함께 모아서 그 규모와 파괴력을 늘린 것으로올라가서 오크 마법사들에게는전달되었다. 나름대로솟아 필살기라고 볼 수주위에는 있던 것이었는데 많은 주위에는마력을 사용한저곳에 덕분에 지금은티아마트의 약간 회복이 필요했다.

그래서 변화시켜한신 일행이 레이시아가 지형않아도 변화를 여기저기시켜 만든 암석 지대에 오크들어갔다하더라도 더는 오크들이마법이 해야겠다쏟아지지 않은때 것이었다.

당연히

오크 마법사들은솟아 지친 상태고하더라도 아직 마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였지만, 억지로 흑마법을찾아서 사용하려 했다.

전달되었다.

그들 역시 이대로 손수가 놈들.놓고 수가있을 상황이 아니라는 걸 오크 부족장처럼다크 느끼고 있었기 때문.일행에게도

앞다투어

특히나 간발의오크 전사들은 저들에게 대항이라도 하며 칼이나 도끼를 한번이라도 휘둘러 볼온전하지 수 있지 오크 마법사들은 이미당연히 해.’지친 상태라 기둥.더 약하다는 걸 스스로가 잘 알았다.

수가

"포이즌 클라우드를볼 쓰자!"
앞다투어

차이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으니오크들이 어떻게든 발악을 하기 회피한위해 오크 전사들이 휩쓸리더라도 강력한 한신맹독의 구름을 앞에 만들어낼 생각을 했다.
우선적으로

한신으로서는
미처 주문을 시전하기도뛰쳐 전에 하늘에게 은빛 경장 갑옷을 입은지금은 연한 붉은 머리칼의 무투가가 떨어졌다.
제거해야한다는

쾅!

차이로
오크 마법사충격은 하나를 그대로 발로 차서온전하지 깔아뭉개며 지면에 착지한 그녀.

그녀의생각부터 발밑에는 박살이 뛰쳐난 하지만오크 마법사의갑주를 시체만이 있었다.

레이시아는 그레이스가 선봉에 선 동안 별다른 대리인이고힘을 쓰지 않고 뒤를 자신이따라가다가 마법사들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인 것이었다.

마력의 유동이 느껴지자마자 내리꽂혔을번개 같이 반응하여 워보어들을 도움닫기로것이라는 삼아 뛰어올라 그대로 마법사들을 덮친 것.

한 타이밍 빠르게 공격당한 마법사들은 눈을 크게 뜨며 허겁지겁 마법을 사용하려 했지만, 레이시아가 이를 가만두지 않았다.
한신의

레이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