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7화 〉덫 (3)

일반인이 봐도 사악한 기운이 빛이넘실거리는 보라색 빛이 뿜어져 나오는 포탈.빛이

지금까지 발견된바로 포탈은 모두 푸른색 빛이삼키며 나오는 포탈이었는데 외형부터 이들은다르고 그 기운부터 달랐다.
다르고

이를 직접 목격한 일본의 빛이각성자들은 침을불길한 기운에 침을 꿀꺽 삼키며 불안한 심리 상태가 되었다.
얻은
꿀꺽

새롭게새롭게 발견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바로 판단이외부에 알려야넘실거리는 했다.

하지만없긴 각성자 협회 일본 지부.

이
실질적으로클랜의 일본 대형 클랜의 이권 단체의 역할을 하는 이 곳에서는보라색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는 걸 고민했다.

이를 실질적으로고민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긴 했지만, 지금 협회이들은 약 역할을한달 사이에 질 좋은 아티팩트를 많이좋은 얻은 것 덕분에 이성적인 판단이 되지 다르고않았다.

새롭게 발견된 이 던전에 잠들어 있을 아티팩트.

하는
것이
포탈.그 안에 도사리고 있을 몬스터에 대해서는 그렇게 것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동안 아티팩트들을 많이 파밍한이를 덕분에 일본일본의 각성자들이 그만큼 강해졌다고 했다.자부했기 때문.일본의
지금

외형상 분명 처음 보는 대해서는형태의 던전이었으나 지난 한어이가 달 간 굉장히 강화 포탈을 잘 소화해내면서 아티팩트를 통해 강해진 것 덕분에 지금않았다. 일본의약 각성자들의포탈은 자부심은 최고조에되지 이르렀다.

불안한

그래도 나름대로 신중하게 넘실거리는접근한다고 지금정찰대부터 편성하여 보라색 포탈에 들여보내기로 하지만했다.
각성자
기운이

빛이
보라색정찰대는 아예 그하위 등급의 각성자들 중기운에 민첩하고 달랐다.발이 빠른 일본이들을 편성했다.

다르고말단에 직접 들어가야 하는 이들의목격한 입장에서는 클랜의새로운 유형의 던전에불길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니 부담스러웠다.

협회나하는 대형 클랜들의 간부들.

덕분에상위 각성자들과 많이달리 아무런 정보 없이 들어가라고 하니침을 불안한 것이 당연했다.

그래도 정찰을 하는 것에 위험수당이 붙어판단이 나와서 일반적으로 하는던전에 가는 것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 이를 포기하려는 하지만사람은 없었다.
이를
이

푸른색
불안한 얼굴로 서 있는 일본의 정찰대.

그들의 얼굴에는 보랏빛하는 광채가 비쳤는데 다들 마음을 다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가자!”
하는

다르고
불길한
정찰대의 대장의 외침에 따라 과거 일본 무사들의 갑주를 현대식으로 어레인지한 푸른색복장을 한 정찰대원들이 보랏빛직접 포탈로 진입했다.

판단이
던전에 진입하자마자 이들이 본 것은 거대한고민했다. 협곡 형태의 지형.

일반인이
던전에

10m 던전에정도 폭으로 긴사이에 통로가 구불구불했지만 직선을 어느 현상에정도 유지하며 뻗어나가지금 있었고 양옆의 절벽은발견된 80도 이상으로 가팔랐는데 그 높이가 20m는 족히 되어 새롭게보였다.

보통 빛이 없어서 어두워야 하는 던전인데대형 이번 던전의 경우는 아주 드물게 어둡지 않은 던전이었다.

바로

이런 봐도사례가 있다는 걸아는 일본의 정찰대에서는일본 놀라지는 않았지만, 심리본능에게 위험 경보가이를 울리는 것이 포탈이었는데느껴졌다.

일본의
빛이던전의 내부는 어스름한 새벽녘처럼 어둡긴 했지만, 주변 사물의 형태를 충분히 파악하고 구분할 수 있을새롭게 정도였다.
덕분에

수신호를 보라색통해 바로 주변에 정찰을 하고 올 고민했다.것을 지시했다.

지부.
고민했다.

정찰대장의 클랜의수신호를 받은넘실거리는 정찰대원들이 흩어져서 혹시라도 아티팩트에 대한 단서나 새롭게위로 올라갈 길이 있나 찾았다.

포탈이었는데

일을이런 지형에서는 높은 곳으로 불길한올라가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되었으니까.

바쁘게 뛰어다니면서도 소리를 죽인 정찰대원들은빛이 다르고황량하고 메마른 빛이암석들로 이루어진걸 협곡에서 별다른 흔적을 삼키며발견하지 못했다.

했지만,

고민했다.
약속된 아티팩트를시간이 되자 다시 모인 불안한정찰대원들.

이들은

“위로 포탈.올라갈 곳이새롭게 없습니다.”
보라색

다들 열심히 정찰해봤지만 별달리 건진 것이 없었다.

기운이
달랐다.정찰대장은 무척이나 고민되었다.

‘이거 계속 가기에는... 너무 위험한데...’
일을

꽤나 경력이 기운이쌓인 베테랑으로 그는 지금 지형상 정찰을 지속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하다는 판단만이 들었다.
심리

하지만...

대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는

이대로 정찰을 그만두기에는 알아낸 것이 달랐다.거의 없었으니까.

바로
이는 정찰대원 모두가 아는 사실로고민한다는 결국 포탈이었는데정찰을 강행하는 것으로 결론이 도출되었다.
역할을

약
되었다.
“정찰을 계속한다.”

고개를 모두 끄덕인 이들은 조심스럽게 협곡의 길을 따라 일반인이전진했다.
보라색
포탈이었는데

정말지금까지 협곡이얻은 조용했다.

자신들의 숨소리와 곳에서는걷는 소리만이 들리니 뭔가 싶었다.
각성자

이상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강화꿀꺽 포탈처럼 몬스터들이 나중에모두 나오는지부. 곳인가 싶었다.

기운부터

꽤나 긴장되고 오랜 정찰 끝에 이들은 협곡의 끝에 이르렀다.
모두

“뭐지...? 왜 아무 것도 각성자들은없어.”
약

고민했다.
협곡단체의 모두사이로 갈 수 있는 곳을 쭉 이동해서 끝까지 이르렀지만, 어떠한 흔적도아티팩트를 찾을 수 없었다.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이

빛이
2시간되지 정도 들여가며 조심스럽게 하는전진했는데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으니침을 정찰대로서는 처음 보는 경우였다.

지부.
지금

이성적인일단은 보고를 위해바로 서둘러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는데 그때까지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을 마지막으로했지만, 던전을 빠져나갔다.

이런 일본의사이에 심리정찰대 모습은 협곡발견된 위에서 악마들이 말없이협회 사악한지켜보고 있었다.

상태가

이들은목격한 일부러약 정찰대를 건드리지 않고 조용히 지켜봤다.

기운에

일을
던전의좋은 구조도 이렇게일본 잘것 발견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만든상태가 것으로 일부러 좁은 협곡으로 만들고 악마들은발견되는 없긴모두 협곡 위에서봐도 모습을대형 숨기고 있었다.
고민했다.

새롭게

악마들의 목적은 지구에 넘어가서 거점을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버텨야 했다.

빛이
포탈은
일을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모습을 드러낼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다.

한 줌도 안 되는 정찰대가 들어온 걸다르고 다 보고 있으면서 건드리지 않은 이유는 인간들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서 였다.

각성자 협회 일본 지부에서는 정찰대가것 가져온 보고에 이상하게되지 생각했지만, 어이가크게 없긴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다.

강화 포탈의 경우에도 그렇듯이포탈. 몬스터가 나중에 좋은나올 수도 있었고 몇했지만, 차례 정찰대를지금 더 파견하며이성적인 주의이들은 알려야깊게 접근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였다.

모두

다르고
빛이1번 더 정찰을 많이보낸 후에는 아무 삼키며것도 없는 던전이기도 했고기운에 일단 아티팩트를 발굴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아티팩트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대해서는
침을악마들은 일부러 협곡 아래에 몇 가지의 아티팩트를 지부.숨겨 두었고 이 때문에 전혀 위기감 하나 느끼지대해서는 못하고 시간을 흘러갔다.

삼키며10개가 넘는 아티팩트를약 발굴하는데 성공한봐도 일본 각성자들로서는 일종의 행운이라고 여기기까지 했다.
약

몬스터가 지금까지없이 보물만 묻혀 있는 던전.

게임으로 치면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곳이라 다르고여긴 일본 협회에서는 협곡 전체를 발굴하며 신을 냈다.

빛이

혹여되었다. 라도 외부에 알려지면 이걸 공유하자는 요구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했다. 망상에발견된 아직 조사가 덜빛이 끝났다는보라색 이유로지금 특별히 삼키며알리지도 이성적인않았다.

던전에

그리고 일주일이 외부에되던 날.

발견된

악마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불길한
했지만,

한참 발굴을 진행하던않았다. 인부들은 갑자기 그림자가 드리우는던전에 걸 느꼈다.

어스름한 새벽과 같은각성자들은 곳이지만 음영이 지는 것을 모를 수가 없었으니까.

발견된

하지만
일반적인 인간들이 생각하는 악마의 형상을 한 괴물들이외형부터 어이가협곡 위에서 날개를 펄럭이며이성적인 떨어져 내리는 것에사이에 입을지금까지 쩍 벌리고 쳐다봤다.
일을

기운이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처음 보는 괴물.

심리

그것도 일반적인 관념으로 악마라고 생각되는 존재들이 협곡 위에서 무수히 많이 떨어져 내리니하는 발견된현실감이 없었다.

“어...”

삼키며
나오는
멍청한 소리를 내뱉는던전에 인부의새롭게 소리에 열심히 허리를 숙이고 삽질하고 클랜의아티팩트를 찾던 주위의판단이 사람들은 뭔가 싶어서 위를 쳐다봤다.
일본

던전에
협곡 안은 말 그대로 도살장이 되었다.

얻은

몬스터가 아예 없었기 때문에 F등급넘실거리는 각성자들을 인부로 써서 발굴을 시켰고 이를 감독하는 D등급외부에 각성자가 아티팩트를가장 강한 각성자.

무장을빛이 하고 있어도 단체의이길 수 없었는데 비무장이를 상태로 발굴을 하던 중이라 정말직접 아무 것도포탈. 못하고 죽어나갔다.

악마 하나에게발견된 저항도 할 수 불안한없는 전력에 이성적인기습까지 당했으니목격한 손쓸 방도가 없었다.

“끄아아아악!!”

이성적인
“살려줘!”

협곡알려야 안에는 비명이 메아리 쳤고 허겁지겁 도망가려고 한 각성자들은 이미 악마들이 출구를 장악하고 있는 것에지부. 대형절망했다.

악마들은 오랜만에 벌이는 살육에 즐거워하며 바로바로 던전을 빠져 나갔다.고민했다.

후지산 기슭에 있는 아오키가하라의 보랏빛 포탈.
좋은
지금까지

엄중히 경비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포탈 안에서 악마들이 쏟아져 나와새롭게 경비를 서고 있던 각성자들을 습격했다.

각성자들은
새롭게
그나마 경비를 서는 인력들은 내부의 인부많이 역할을 한 각성자들보다는 수준이 좀 실질적으로높은 각성자들이었고 넓은 범위로 퍼져 사악한있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발견되는

일을

하지만바로 월등한외부에 신체 능력을 지닌 악마들에게 도망칠 수 없었고 결국 모두 죽었다.

발견된
이런 참사 중에 다행인했지만, 것은 외부로 이 사실이 발견되는바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

혹시라도 아티팩트를 빼돌릴 지금수 있다는 생각에 서로를 새롭게견제하기 위해 보랏빛 포탈 주위에 CCTV를 설치해두고 각종 감지 장치를 설치해둔던전에 덕분에 이변을 실시간을 알아차렸다.

일본

화면을 통해 현실에포탈. 악마들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대형 기운에클랜의 간부들은 각성자아연실색했다.

푸른색
그제서야 자신들이 얼마나 멍청한 어이가짓을 했는지 많이알았다.
일본

푸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