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화 〉덫 (5)

일본의 대형 클랜들은 악마들이 첫 전투로 단 5분만에 전력의 30퍼센트가 날아간수밖에 것에 아연실색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피해가아무 생각없이 병력을 편성하여 전투에 나선아니라 것이 아니라 대형 클랜의 주력 30퍼센트가각성자들 대부분이 전력의참전했다.

그런데 결과가자리가 이러니 충격을 받는 것이다.것이 당연했다.

대형 클랜의 간부들도첫 당연히 도시키처럼이번에 공을참전했다. 세우며 지분을 확보하려고 참전했었는데 다친 사람 뿐싸우는 아니라크게 사람들이죽은 사람도 있었다.
병력을

있었다.
긴급하게 소집된 클랜의회의.

방 간부들도안에는 불편한 침묵만이다치고, 존재했다.안에는

크게 다치고, 죽은 사람들이 빠진 자리가 자리가있어 원래 모이는 인원이 17명이었는데 지금은 12명이 있었다.

원래사실 이들이 앞장서서 싸우는 이들이 확보하려고많았다면 이것보다 피해가 더 심했을 것이다.공을

것이

피해가와카츠키 싸우는도시키처럼 뒤로 빠져서 지휘를 하던죽은 불편한이들이 대부분이라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고 호전적인 전력의성향의 각성자들과 선봉에 서기로 했던 클랜들에서 발생한 희생자였다.생각없이

단 클랜들은한번의 충돌에 이런 전력의결과가 발생했으니 필연적으로 외부의 도움이전투에 필요했다.

더

이들이전투를 하기 전에 자신만만하고 기세등등했던심했을 것은5분만에 사라졌다.

비루한 자존심 인원이하나는 여전히 주력남아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해야한다는 걸 말해야한다는피해가 걸 알면서도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받는

“…. 아무래도 이번 앞장서서사태는 범지구적인 위기니… 다른 국가들과 힘을 합칩시다.”악마들이

와카츠키 도시키는 언제든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고개와 허리를 숙일 수 있었지만, 그 역시 최근 일본 결과가각성자들이 강해졌다고확보하려고 아니라자부했는데 처참한 결과가 나오니 힘들게 지금은말을 꺼냈다.

전투로
참전했다.
있었다.
나선유연하고 이득을 위해 체면을충격을 안가리는대형 사람이라고 해서 이들이자존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이들이
클랜의

하나 둘씩 이에 동의하여 바로 한국을 비롯해 17명이었는데그 동안 로비를 하며 우호적으로확보하려고 만들어두었던 국가들에 도움을 요청했다.
첫

사람

그런데 대부분 난색을 표했다.

입단속을원래 한다고 했지만, 이미 정보는 새어나가서 첫 전투 때 일본이 단 5분만에 박살이 나서 꼬리를 말고각성자들 후퇴했다는 사실을싸우는 알았기 때문.

심했을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는 강화 포탈이 전 세계에 생겼던자리가 존재했다.것처럼 악마들이참전했었는데 자리가자신들의 나라에도 출몰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대형 쉽사리 전력을 파견한다는 클랜들은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들이
도시키처럼
세우며
긴급하게
만약 지원을 보냈는데 자기 나라에단 악마들이 나타나 날뛰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 더 문제였으니까.첫

피해가

병력을하지만 그간 돈을 어느 정도 뿐받으며 좋은 긴급하게관계를 유지하기도 했고 그냥 모른대부분이 척하기에는 면이 서지 않아 각국에서는 주력C등급 이하의 각성자들을 조금 보냈다.

원래

당연히 일본생각없이 입장에서는 분통이 대형터질 노릇.

간부들도

쾅!간부들도

“아니! 이 새끼들 돈을 그렇게5분만에 인원이받아 쳐먹었으면서!”죽은

주력

방금까지 지원을 요청한다는 공문을인원이 보낸 뒤 직접원래 전화까지 건 방일본 지부의 직원은 굉장히 분노했다.
30퍼센트가
각성자들

해외와 주로 연락을당연히 담당하던 이 남자는 화가악마들이 나서 방책상에 손을 내리치며 소리쳤다.
소집된

자리가

이는 주변에 있던회의. 다른 직원들도 비슷한 반응으로이들이 지금까지 먹인 돈으로 좋게 유지한 관계들이 있는데 최소한의 사실지워만 해주는 것에 화가 났다.
뒤로

사람들이
없는
아예 자국 방침에 따라 보낼 수 없다는 국가들도 많았다.

아니라

모이는
그래서 일본 협회에게는 월영과 나이트가 바로 와준다는 것이 엄청나게 고맙게것이다. 느껴졌다.

각성자들
것이
이전에 아티팩트를 발굴하게자리가 배려해주지 않아서 생겨났던 원망들은 이 고마움에 묻혔다.

것이

협회의 도움을 받아 일본으로 바로 넘어온 한신 일행은 지체하지 않게 아오키가하라로 향했다.

직접 들넓은 나무의 바다에서 5분만에전혀 어울리지 않은 검은색 존재했다.빛의 성채가 세워져도시키처럼 있는 걸이러니 목격했다.

일본의

한신은 티아마트의 대리인이라 그녀의당연했다. 신성력을 몸에 담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의보자마자 거부감부터 생겨났다.

것에
그 사이 악마들은 주변에 자신들을 감시하던 것들 걸리는지금은 족족 편성하여박살내고 죽였다.악마들이

참전했다.

사방에서 감시할만한 정찰대를 내보내다가 악마들에게 대형쫒겨오거나 당연했다.잡혀 죽어서 더는 많았다면정찰대도 편성하여운용하지 못했다.

아주 먼거리에서 나선관측 장비를 활용하여 외견만 조금 보는 정도만 가능했지 성채 내부를 들여다보고 가까이 뒤로가서 살핀다는 건 이제 어림도것이 없는 일이었다.앞장서서

“정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월영과 나이트가 바로 도와주러온 것은 일본에게는 대형굉장히 대형큰 힘이받는 되었다.
클랜의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일본의 최상위뒤로 각성자들의 수가 모자라고 부족한많았다면 결과가것은 명백한 사실.
이들이

그걸 이번 악마들과의 첫안에는 전투에서 여실히 느꼈기 때문에 S급 염동력자것에 월영과 그에 못지 않은 강함을 지닌 편성하여걸로 추측되는 나이트가 와준 것은 전력에 엄청난날아간 죽은도움이 되었다.

것이다.

더군다나 다른 나라들에서 소극적으로 더나온다는 것 받는때문에 더 크게존재했다. 다가왔다.

아니라

월영을 고깝게 생각하던 대형 클랜과 협회의 간부들은 뿐마치 사단장이 하위 부대에 방문하는 있었다.걸 맞이하는 것처럼대부분이 쭉 도열하여것이다. 공항에서 기다리고 맞이했는데 한신은 그걸 보고 한심하다는이러니 생각이것이 들었다.긴급하게

수밖에

정황상 이놈들이 욕심을 사람도차리다가 된통 깨지고 사태가당연히 심각해지니 저렇게 나오는 것이었으니까.존재했다.

죽은
생각 같아서는 이들을 돕지 각성자들않고 그냥있어 사태를 다친관망하고 싶다는 다치고,마음이 와카츠키들었으나, 한신은 그럴 수가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았다.

것이
대부분이
이 악마들을 빨리 제거하지 못한다면 더 크고 강한 적들이 나타날 것이 예정된 수순이었다.

뿐

강유진은 사전에 한신과 그레이스, 레이시아와 함께 의논한 이들이대로 이번에말했다.

불편한

“우선 저희가 정찰을 다녀올게요.”

“아! 그래주시면 저희야많았다면 감사합니다!”

그럴
재차 공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찰이 이루어지고 좀다치고, 더확보하려고 확실하게 각성자들정보를 모아서 공격을 해야 했는데 이것이 여의치당연히 12명이않은 상황에서 월영이 정찰을 하겠다고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주니사람 간부들도반가운 것이 당연했다.

꾸밈없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표현.
악마들이
각성자들

검은 로브를 둘러쓴빠진 강유진과 한신이12명이 각성자들이확보하려고 모여 있던 전진 기지를 나섰다.싸우는

결과가
아니라

일단 한신과 강유진은 악마들이병력을 얼마나 강한지 확인할와카츠키 필요가안에는 있었다.

피해가
앞장서서

피해가그레이스와 레이시아에게는 이미 악마들의것이다. 수준이대형 천차만별이지만, 이러니아무리 약한심했을 악마들이라 충격을하더라도 D등급 각성자보다는 강하다는 말을참전했었는데 들었다.

5분만에한신으로서는 악마들과싸우는 첫 대면하는 것이니날아간 만큼 좀사실 긴장되었다.

강유진과악마들이 한신은수밖에 일부러 그렇게 기척을 숨기지 않고 이동했다.

첫

악마들이 정찰대를 요격하러공을 나온다는 걸 들었기지분을 때문에 일부러 유도를날아간 하는첫 것.

우거진 풀과 나무들이 앞을 막았는데 한신은 검을 클랜의빼들어 길을 개척하며 전진했다.
뒤로

받는

악마들은 성채를 지키며 주변에 접근하는 인간들을 퍼밀리어들을 통해 감시하고클랜의 있던 만큼 한신과 강유진을 바로 알아차리고 당연했다.제거하러 병력을 보냈다.

와카츠키검은색 피부에 피막이 많았다면달린 날개를 가진 2m 크기의 악마들이모이는 클랜들은성채에서 크게날아올라 곧장 한신과 강유진을 향해공을 날아갔다.

노골적인 살의를 12명이드러내고 전투로날개를 퍼덕이며 악마들이 날아오는 것은 당연했다.한신과 강유진 모두나선 바로 알아차렸다.

전투에
크게

계속 검은색 성채 쪽을 의식하며 이동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악마들이 날아오르는 것이대형 나뭇가지와 잎 사이로 보였다.

방패와 칼을 들고 대부분이악마들을 전력의맞이할 준비를나선 마친것이다. 한신.
세우며
아니라
전투로

곧 악마들은 그들을 덮쳐들어왔다.

대부분이

우지직! 빠각!

그럴

나뭇가지들을공을 몸으로 죽은부러뜨리며 숲 속 사이에 있던 한신과사람들이 강유진에게 급강하하는도시키처럼 악마들.

기세 좋게 고작 2명 뿐인 인간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으려 했다.

그런데대형 악마들은 곧 자신들의 모이는몸이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압박받고 구속당한다는 걸 알았다.

강유진의 염동력이 악마들의 몸을 완벽하게 구속했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나방처럼 뒤로버둥거리는 악마들.

우두둑!

크아아악!!

다음 각성자들순간 강유진은 염동력으로 싸우는악마들의 사지를 박살내놓았다.

강유진에게는 일종의세우며 실험과도 같은 12명이것이었는데 악마마다 각기 다른 부위를 분질러 그 상태를 살피려고 한 것.병력을

지금12명이 그녀의 눈은 무감정하고 냉혹한 아무눈으로 한신을 위협하는참전했었는데 이더 악마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을지 알아내기 30퍼센트가위해 5분만에세심하게 그것이 상태를 각성자들관찰하고 있었다.아니라

그리고 한신을 전투에위해 악마 한 마리는 멀쩡하게 풀어놓는 걸 잊지 않았다.

만약 결과가한신이 지금 전투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이런 이들이강유진의 눈을 보고 살짝 놀랐을 것이지만,그럴 한신도이들이 지금 무척 전투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알아차릴 틈이 없었다.

그럴검은색 악마는빠진 주위 동족들이 이러니죽거나 고통에클랜의 찬 비명을 지르는 사이.

이러니

자신은 멀쩡한 상태로회의. 풀려나자 어리둥절했다.

세우며

그런 악마의 앞에 은빛 갑주를 입은 한신이 검과것이 방패를 들고 섰다.
긴급하게

부웅!

용의 힘으로것이 강해진 생각없이한신이 휘두르는사람도 검에서 낮은 소리가 울렸다.

침묵만이

빠르고대부분이 사람도강하게 검격을 구사한다는불편한 걸 보여주는 것으로 악마는 병력을이를 팔로 막아내려 했다.

간부들도

서걱!

크아악~!

것이
단
간단하게 절단된많았다면 악마의 왼팔에서는 붉은피가 솟구쳤고 그럴악마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많았다면

충격을
‘뭐야. 생각보다 약한데.’

것이다.
한신으로서는 상당히아니라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주 정직한 공격을뒤로 했어도 피하지도 막지도소집된 못하는 악마라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대형

대형
지난 한달 동안 한신이 네팔에서 사냥을 열심히 하며일본의 이제는 35레벨이 되었고 그만큼 강해졌는데 워낙전투로 상대하는 몬스터들이참전했다. 악마들이약하다보니 이를 병력을체감을 못해서 싸우는발생한 와카츠키현상이었다.

스스로의 클랜들은강함에 대해서 아직 체감이 편성하여덜 되는 한신이었고 지금 한신이 상대하는 악마가것이 가장 최하위 악마인 레서 데몬이라 고작해야 D등급클랜들은 각성자 수준 정도되는 클랜의놈이었다.

'뭐지...? 이렇게소집된 약한것에 놈들이병력을 있는데당연히 완전히 대패를 한이것보다 거라니...?'

사람
다치고,

한신으로서는 이것보다 강한 악마들이인원이 있을 결과가것이라 생각은 했지만,17명이었는데 이 와카츠키검은색 악마들이 굉장히 많은다치고, 사실무리를 이룬다고 들었는데있었다. 제대로 피해를 주지 이들이못했다는 말에 의문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