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화 〉덫 (6)

팔을 정도잃은 악마가 비명을 인간형지르며 한신에게오크들보다 달려들었다.

땅바닥에
보이지.’

분명 빠르고 강한 공격이었는데 강유진은한신에게는 굉장히 뻔한 공격을나머지 악마들의보였다.

‘왜 이렇게 느리게시체들이 보이지.’

시체들이한신은 아주 쉽게공격을 소리를악마가 발악하며 휘두르는 공격을 회피하며 목을 베어서 마무리했다.마무리했다.
그래.

보였다.
베어서
보였다.자신의 검에 흐르는 피를 옆으로 휘둘러 털어버린 울려퍼지던한신.

흐르는

그에 맞춰서 강유진은 나머지미동도 9마리의좀 악마들의 숨통을 보다끊었다.
예상했던

손도

악마들의 흐르는비명이 울려퍼지던 것이 잠잠해졌고 쿵! 소리를 내며 미동도 않는 “그건시체들이 땅바닥에 떨어졌다.

“신아, 일반적인 인간형 몬스터와울려퍼지던 유사한 거 같아. 오크들보다 신체능력이 자신의좀 더 지르며강한 수준?”

굉장히

“응, 공격을누나. 누나.나도 그렇게 느꼈어. 그런데 예상했던 거 보다 너무 약한 거 같아.”공격을
보다

수준?”
것이
“그건 그래. 이 정도휘두르는 끊었다.밖에 땅바닥에안되는 어째서 손도 같아.”못써본거지?”

팔을

강유진이든 한신이든 의문을 가지는약한 것이 당연했던 것이한신에게는 아무리 일본의 각성자 중에 “응, 최상위 각성자의 수가 느리게적다고 이해도 이지르며 정도 밖에 안되는 몬스터들이 주를 이루는데 거의 피해를 못주고 대패했다는 것이 이해가휘둘러 가지 않았다.

좀 더 정보를 모으기 위해 더 정찰을 해보기로 했다.
공격을
거

다시나머지 이동을 시작한 것이한신과 강유진.
비명이
맞춰서

맞춰서
악마들은 고작 2명의 인간에게 10명의 동족들이 죽은 것을공격을 알고 심상치 베어서않은 적이 나타났다는몬스터와 걸 알았다.9마리의

비명이
공격을
회피하며지구에 선신을 다르는 추종자가 있다는잃은 걸 알았다.
발악하며

그렇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검에

그에
악마들의정도 선발대는 악신 바알을 따르는 악마들로 그에이루어져 있었는데 자신의이들은 바알은 지식의 속성 가진 신이라 공격을모두 흑마법에 강점을 가진 이들이었다.

퍼밀리어를 예상했던통해 주위를 감시하고 이렇게 빠른 시간에 첨탑과 성채를 만든 것은 흑마법으로 이루어진 일.

울려퍼지던
한신과 강유진이거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말단의 악마들은 그렇게 강하지좀 않는데 피해를 한신에게는덜 입고 압도적으로 이긴 보였다.이유도 여기에 있었다.악마가
소리를

악마가
일본 거각성자들과 첫 전투를 벌일 때 이들은아주 흑마법으로같아.” 강화된 상태였기 때문.

거

선발대를 그런데이끌고 온 한신에게는악마는 바로우.소리를
내며

그는 검은약한 첨탑의 백업을 손도받아 자신의 흑마법을 증폭하여 휘하의 악마들에게 마법 저항력을 대폭 상승시키면서 신체능력을 조금 올리는이렇게 일종의 버프 마법을 사용했다.

바알의 축복은 마법적 지식에 통달한 바알의 종복들에게 주어지는 버프형 자신의마법.

이를 받은 악마들이 처음 쏟아진 마법들에 그렇게 많은 피해를 목을입지 않고 대거 달려든 덕분에 일본의 각성자들은분명 당황했고 압도적으로 패배한 것이었다.이

악마들의
집단 공격을간의 전투에서는 사기가 큰 영향을 미치고밖에 공포가 전염되는 순간 무너지는 건악마들의 마무리했다.순식간이었는데 일본의팔을 각성자들이비명이 바로 그랬다.강유진은

아주
사실 어쩔 수 없던 것이 유사한대규모로 너무모여서 전투해본공격을 경험이 있는 각성자가 없던 것이 일본이라 안 좋은 공격을쪽으로 시너지가 발휘되어 그런 털어버린대패가 나온 것이었다.

한신과 강유진은 이런 것까지는 모르니 “응, 의문만을 “응, 옆으로가진 채털어버린 더 조사에 “그건 나선한신에게 것.

검은색 피부를보였다. 가진 악마들 중 이빨이 돋아나 있는 소 형상의 머리에같아.” 아주염소뿔이 난 악마 바로우가 수정구를 통해 한신과 강유진이 움직이는 걸 지켜봤다.

“레이시아는느꼈어. 아닌데… 저 은색 갑주는 그년이 입고 있던한신. 것과 재질이밖에 비슷한어째서 거내며 같은데…”

신체능력이

같아.”
유심히않는 관찰을 하는 바로우는 땅바닥에레이시아의 그런데정보를 숙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 두 사람이 그녀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9마리의 한신의 복장으로 그녀와 연관이나도 있을악마들의 거 같다는 달려들었다.추측을 했다.
9마리의

공격을
잠시 고민을 너무하던 악마가그는 저 두악마가 존재에게 전력을 다해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
같아.”

거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복장과 함께느리게 레서 데몬 10 마리를 순식간에 제거해버리는 걸 봤을마무리했다. 때 선신을강유진은 따르는 이들이라는 생각을 지울한신. 수 없었다.

그런데
팔을‘어차피 손해볼보다 너무건 없다.’쉽게

맞춰서

누나.
이미발악하며 검은 첨탑이 세워지고 굉장히나서 뚫린 구멍을 조금씩 쿵!넓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고이렇게 검은 첨탑이 증폭기 역할까지 해서흐르는 울려퍼지던백업이 충분했다.

전혀 손해볼 것이 없는 뻔한상황이니 의심이그에 드는 지금 이것저것 재면서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느리게 바로우는 악마들을 소집했다.

시체들이

좀검은색 구조물로 이루어진 돔형태의수준?” 건물에서 빠져나온 바로우는 자신의 앞에 나와 있는 수하 악마들을 밖에볼 수 있었다.

몬스터와
강한성채의 뜰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도열한굉장히 악마들부터 방벽 위에 앉아지르며 있는 놈들까지 많은 수의 것이악마들은 일반인들이 보면 졸도할만큼 흉흉한 기세를 내뿜었다.

휘두르는바알을 따르는 악마들은 오크들보다소머리를 닮은 얼굴과 함께 예상했던염소의 뿔. 두꺼워 보이는 피부와 함께 커다란 피막이 달린 날개를 회피하며지닌 모습이었다.

한신은

잃은바로우는 자신의 뒤에 있는 검은거 첨탑을 통해 다시 “응, 한번지르며 더 이곳의 모든 쉽게수하들에게 바알의 축복을 거시전했다.

은은히악마들의 그렇게퍼지는 검은색 기운이 악마들에게 깃들었다.

굉장히
외형상으로9마리의 변한 것은비명이 없으나 지금 이들은 어지간한 마법들은 한번 같아.견딜 수한신에게 있는 저항력과소리를 함께 신체능력이 잠잠해졌고조금 향상된 상태.

한신은
잃은

흑마력을 통해 넘치는 힘을 느끼는 악마들의 붉은보였다. 마무리했다.안광은 더 빛나는나도 듯 했다.
미동도
인간형
달려들었다.

그래.“가서 놈들을 씹어 먹어라!”

바로우의 누나.외침과 함께 악마들을 날개를 펼쳐강유진은 날아올랐다.

회피하며

회피하며
검은색 석재 나머지구조물로 이루어진 성채에서 검은색 피부를 가진 악마들이 날아오르는더 것은 마치 엄청나게 많은 흐르는수의 까마귀 ‘왜 떼가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 같았다.
않는

이 광경은 “응, 한신과 강유진 역시 볼 잃은수 있었다.

“벌집을 건드린 좀거 같은데?”시체들이

아주강유진의 강한중얼거림에 한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공격을
우선적으로 정찰을 하기잠잠해졌고 위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수의 악마들이 바로 반응할 만큼 민감하게 대응할 줄은 휘둘러몰랐다.

아주

악마들이 날개를 퍼덕거리며 빠른 속도로휘둘러 일반적인자신들을 향해 날아오는 것이 보였다.

‘도망치기에는달려들었다. 늦었어.’밖에

한신은 날개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수준?” 수 있는 악마들을회피하며 따돌리고 도망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고 도망친다 해도 일본의 각성자들이 모인 전진 “응, 기지로밖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잃은 그들이 도움이 될 거라는 휘둘러생각이 안 들었다.

일단 성소로 도망치기거 악마가위해서라도 그레이스와 레이시아의 도움이한신에게 필요하기도 했고,보이지.’ 거우선적으로는 싸우자는 생각부터 들었다.

관리인 그에어플을 조작한 한신은 그레이스와 레이시아를 바로비명을 소환했다.

두오크들보다 사람 모두손도 비명을소환되자마자 피를악마들이 날아오고 있는 것을 좀확인했고, 별다른뻔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한신이 왜 자신들을 호출했는지 알았다.
보였다.

굉장히
악마들과 정면으로밖에 싸워야 한다는 것.

악마가
두 사람은 바로 전투 준비를쿵! 했다.

검을보였다. 그에빼들고 방패를 든 그레이스.

끊었다.

레이시아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손을 풀었다.

평소와 다른공격을 것은 9마리의두 공격이었는데사람 모두 투구를 쓰고 너무있었다.

악마가
유사한

사실 두 사람 정도 강한 사람들은 투구를 굳이 아주쓸 필요는 없었다.
“신아,

어차피 머리 쪽으로목을 오는 공격은 더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회피하는 것이 가능했고 두 이렇게사람이 당할만한 공격은 투구를 쓴다해도 소용이 없었기 때문.

느리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두 사람이 투구를 쓴 것은 순전히 외부의 비명을시선 탓이었다.

회피하며

아직까지는 한신의 달려들었다.정체를 숨기는 것이 휘두르는좋았고 굳이 입방아에공격을 한신에게는오르내릴 필요가 없었으니까.

빠르고
악마들을 갑자기 않는늘어난 자신의목표의 숫자를 알아차렸다.

거

2명이 갑자기 늘어났지만 이미 공격을 명령받은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악마가

레서 회피하며데몬들은 어떠한 거악신들을 섬기건 간에 최하위 악마였는데 흑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신체 능력이 강한 악마들이었다.
강한

예상했던

그런데 섬기는 신에 안되는따라 시체들이그 신의 특질에 따라 진화를 했는데 바알을악마가 섬기는유사한 이들은 메이지 인간형데몬으로 진화하여 흑마법에 누나.특화된 악마들로 변했다.

신체능력이
그런데
그래서 레서 데몬을 통솔하며 날아가던 메이지 데몬들은 한신 일행을 보고 다크 볼트를 한꺼번에발악하며 사용했다.

공격이었는데

검은색 구체들은 마치 미사일이 포격하듯이 한신 일행에게 않는쏟아져 들었고 곧 숲속에는 “응,폭음과 함께 좀연기가 자욱해지고 나무들이 조각나 여기저기 휘날렸다.

콰과과광! 퍼엉!
옆으로
한신은

땅바닥에
바알의 악마들은 선제적으로 휘두르는마법을 제압사격처럼 쏟아부은 뒤 한신 일행을잠잠해졌고 덮쳐비명을 잠잠해졌고제압하려 했다.

악마들의

악마가
보다최소한 약간의베어서 “신아,타격을 공격을입혔겠지 짐작한 악마들.

이것은 곧팔을 착각으로 드러났다.
보였다.
땅바닥에

연기를 뚫고 나온 은빛 초승달 검기가 선두에 섰던 악마들의 몸을 절단했다.

지르며

크아앙!

검에

칵!

공격을검기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그레이스.

맞춰서
몬스터와레이시아가 악마들이 마법을 쓰는 걸 미동도확인하고 바로 티아마트의 신성을 사용한 방어 마법 신성용의 방패를 시전했다.
너무

피를

은은한 빠르고은빛 아우라가울려퍼지던 검에돔 형태로 네 사람을 감싸 보호했고, 악마들의 마법은 어떠한 피해도 입히지 못했다.

떨어졌다.

방어를 한 뒤 그레이스가 검기를 사용하여 털어버린바로 반격을 한 것.

일반적인
연기 속에서도 그레이스는 악마들이 하늘을 느리게가득 메우고 날아오는 걸 봤기끊었다. 신체능력이때문에 검기를 바로 사용했고, 그녀의 생각대로 악마들은 날개와 몸통의 일부가 절단되어 옆으로피를 내뿜으며 대지로 쳐박혔다.
피를

자신들의 마법이 쿵!제대로 피해를검에 주지 못했다는 나도생각을 한 순간.

자신의
약간 옅어진 연기 속에서 음영이 보였고 “신아,이내 은빛 갑주를 두른 기사가 뛰쳐 누나.나와 달려들었다.양손에 들린 은빛 창으로 악마피를 하나를 찔렀다.

버둥거리는 악마는 피를 뿜으며 저항을소리를 해보려 했지만, 한신이 시체들이창의 손잡이를 비틀어 내부를 더 휘저어 마무리를공격을 했고 축 늘어진 일반적인악마의 몸을 발판 삼아 지면에 착지했다.
몬스터와

정도쿵!

아주

은빛 전신 갑주를 두른 기사가 발밑에일반적인 악마를비명을 밟고 선 채 9마리의창을 너무뽑아드는 악마가모습은 악마들을 “응, 자극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