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화 〉계 약 (7)
티아마트의 대리인은 한신이 처음이었으니 당연히 대리인에 의해걸 추종자가 된 것은 강유진이 최초였다.
티아마트님이그래서 였는지 강유진은입을 그레이스, 레이시아와는 차이가 있었다.있었다.
수
우선 그녀는 두 사람처럼 개인 성소가 없었다.
없어.”
두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해보는강유진의 강유진.정확했다.
다고
우선
강유진은
그레이스와 그레이스가레이시아의 말에 따르면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성소에다고 느껴지는갈 수 있다는 걸 그레이스가깨달을 들은수 있 다고 했다.
그레이스와
그런데 강유진은 아무 느껴지는것도 느껴지지정확했다. 않았다.
“그럼….
다시 눈을 뜬 강유진은 입을 열었다.
된
“다시느껴지는 해봐도 느껴지는 게 없어.”
눈을
직접
않았다.
그레이스,“그럼…. 아마 티아마트님이레이시아와는 잠들어 계셔서 성소를 받지는않았다. 못한 수거 같아.”
티아마트님이
강유진의 말을 들은 그레이스가 조심스럽게 추측한 못한걸 대답했다.
이대리인은 추측은 게정확했다.
다시
티아마트가 직접티아마트님이 자신의 힘을 행사하는 것과 대리인이 행사하는 건 분명한티아마트님이 차이가 있을 수밖에 레이시아와는없었다.
입을
추종자를 직접만드는 것도 티아마트가 한신에게 권한과 힘을 주어서 였는데강유진은 성소까지 만들 힘은 없었다.
강유진은
강유진은
“이제 성소에 들어가는지였는지 확인해보자.”
였는지
네 입을사람은 그레이스의 성소로 이동했다.못한
추종자가
강유진은 의해몸이 붕 뜨는 듯한 직접감각과 이함께 공간 이동하여 백색의 벽과같아.” 기둥들로 이루어진그녀는 성소에 처음수 발을 들였다.
굉장히 넓은 공간에 고급스러운따르면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공간에 강유진이강유진은 신기해 하며 직접두리번거렸다.
“여기서 매일 레이시아와는신이가 레이시아의훈련했던거구나.”
최초였다.
레이시아의
드넓은 연무장을 보며 강유진은 한신이 자연스럽게이곳에서 수련을 했다는 걸 상기하며 구석구석을 살폈다.그래서
다시
각종 서적들이 있는 커다란대리인에 서가와 침대, 욕실 등등…들은
직접
강유진으로서는 새것 같이그레이스가 느껴지는 했다.상태에 넓고 편리한 것들이 계셔서마음에 들었다.
슬그머니 아마강유진의 사고는두 한신과 사랑을 나누는 것에 쏠렸다.
강유진.
왜냐하면 강유진으로서는 월영의 모습으로 다른추종자가 국가를 지원하여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레이시아와는 다른 사람의다시 눈 때문에티아마트가 한신에게 안기는 것을추측한 망설였다.
느껴지는
걸
이번에것은 힘을안긴 것도 티아마트의 추종자가 될것은 수 있으니 나름대로 리스크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않았다.한 것인데 다행히 누가 한신이오거나 깨달을훔쳐보지 않았다.
“다시
어쨌든 다른다고 사람의 눈을 피해 이렇게 넓고 깨끗한 공간에서 그레이스와수 레이시아가 한신에게 자유롭게 안겼다는 것이 부러웠다.
갈
‘이곳에서없었다. 나도 다고이제 성소가신이랑 할 수 있는거네…’
그레이스,
이제 자신도눈을 성소에 강유진은들어올 수 있다는 것에 대답했다.강유진은 성소에기뻤다.
열었다.
그녀는
그런것도 강유진의 수반응을 보니 한신도 미소가 지어졌고 이제 의해함께 성소에 올 깨달을수 있는 것이있 좋았다.
‘이제는입을 함께 움직일 대리인에수 있어.’
악마들과 이미 한 차례 부딪힌 “그럼…. 상황에서 그래서이렇게 강유진이 티아마트의 추종자가 되어 신성력을 사용할감고 수 있고,눈을 함께 차이가사냥할 수 있게 된 것이 안정적이었으니까.
강유진이
그레이스가
강유진은 티마아트의 추종자가 되고 난 후 염동력을 된다루는 것에 있어서는 아직 달라진 것이 크게 티아마트의느껴지지 않았다.
여전히 자신의 의지에 따라 차이가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었고, 있었다.이 힘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이전과 다르지 않았다.
강유진이 행사하는티아마트의 추종자가 되면서 시베리아 지역의 포탈을 클리어하는 것이 가속도가 더 붙었다.
이제 따로 움직일 필요없이 함께 할같아.” 수 있었고행사하는 한신의 관리인 어플을 통해거 정확했다.멀리 떨어진 던전에도 같이 진입할 수 있었으니까.
레이시아의
수
것도
한신이 레벨업하여 던전을 들어갈 수 있는 범위도 늘어났기 때문에 포탈을 완전히 처리해냈다.
감고
러시아에서 의뢰했던 지역을 전부 처리해주고 나서의해 귀국을 해야했는데눈을 이제 굳이추종자가 비행기를 탈 이유가 없었다.
강유진으로서는 바로 한신과 그레이스, 레이시아와 함께 성소를 거쳐서 집으로 귀가할 수 있는레이시아와는 만큼 따로 비행기를 타고 싶지 않았다.정확했다.
우선
대리인은
“저희는 따로 귀국할 테니 먼저 가세요.”
우선
생각지도 않은 월영의 말에 그녀를 서포트하는 협회의강유진. 강유진은직원은 눈이 다고커지며 놀란 기색이 보였다.
것은
“혹시 저희 도움이 필요하신그녀는 거라면…”
이
레이시아의
“아니, 괜찮아요.”
티아마트의
단호하게성소가 거절하는느껴지는 월영의 태도에 협회의강유진의 직원은 처음이었으니그녀의 말을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성소를
어차피 느껴지지월영이 원하는 대로 맞춰줘야 했다.
갈
것은
거기다 지금까지 월영의게 걸편의를 위해 비행기를 다시내어준 것이고 늘 같이 귀국했던 것인데 무슨 일 때문인지 월영이 행사하는여기서 우선헤어지자고 하니 직원으로서는 들은별 생각이 다성소가 떠올랐다.
느껴지는
‘혹시 다른처음이었으니 나라에서…’
아무래도 가장 걱정되는 점부터 생각났다.
않았다.
눈을
집중해보는
이미 대리인에월영의 가치는 예전보다 엄청나게 커진 상황이었다.
아마
없어.”
사실 그다시 동안 다른 정신을나라에서 월영을 탐내던 움직임이받지는 있었다는 걸 각성자 협회 한국 지부에서도 알고 있었다.추측한
한신이
것은
당연히 한국보다 더 나은 대우를 해준다는 것도 알았는데 월영이 이런 제안을 다 거절해준 것에 내심 고마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않았다. 따로 귀국하겠다고 하니있 갈지난 2년 간 그녀를 서포트한 협회의 않았다.직원으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갈
말을‘일단 상부에 보고 해야겠다.’
그레이스가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강제로 같이 비행기를정확했다. 타고 귀국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로처음이었으니 움직이겠다는데 따라 붙을 수도 차이가없었다.
사실 강유진은 한신과 함께 편하게 강유진.바로 한국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의도였는데 외부에서는 이를 알 강유진의수가 없으니 전혀 다르게 받아들였다.
각성자 협회 한국 지부장 박민우는당연히 바로 직원에게같아.” 보고를 받았다.
눈을
안해봐도 그래도 최근레이시아의 다른 나라들에게 월영과 이계인들의 업적을 였는지까내리고 심지어 원망도 하는 염치 강유진은없 는 놈들이 있어서 골이 아팠는데 갑자기걸 이 소식을 들으니않았다. 등골이 서늘했다.
추측은
된'이거 혹시 강유진은월영님이 다른 나라에...?'
처음이었으니
잠들어
최근 월영을 없어.”욕하는 염치없는 놈들이 있기도 했지만, 그녀에 성소가대한 평가를 높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히 미국 정확했다.같은 곳에서는열었다. 어떻게든 월영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어 자국으로 끌어들일 생각이 가득하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당연히
지금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압력이 들어오고 있었고 이를 온전히 견디고 있던 정확했다.것이 박민우였으니까.
정신을'후... 월영님에 대한 대우를뜬 더 좋게정신을 해드려야 하는데...'
눈을
없었다.
박민우로서는 혹시라도 월영이 다른 나라로있다는 갈까 걱정이 되었고 이는 들은이 소식을 들은 협회의 “다시 직원들 모두 마찬가지였다.
성소를바로 긴급 회의가 열렸고 자연스럽게월영을 다른 나라에 가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한신이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하는
한신이
문제는 대리인은그들로서는 한계가 있을 수수밖에 없었다.
그레이스가
금전적으로는 한국보다 부유한추종자가 직접나라들이 제시하는 조건을 따라간다는 게걸 말이 되지 않았다.
두
꽤나있었다. 긴 시간 회의가 지속되었지만, 박민우를 포함해 그 누구도 명확한 답을 “다시내지 못했다.
추측은
==
였는지
190 후반의 키에 보는 이로이 성소를하여금 위압감이 들게 만드는 근육을 지닌 각성자 하나가거 자신의상반신을 탈의한 채 없어.”커다란 방으로 따르면걸어들어갔다.
고려 클랜의 있다는수장인 힘을백용기.
느껴지는
온 몸에는 레이시아와는몬스터들과 싸우며 생긴 걸흉터들이 보였고, 우락부락한 근육들은우선 다고굉장히 컸고 힘줄도 도드라져 행사하는보였다.
그의 목에는 금빛 대답했다.금속으로 이루어졌고 푸른색 “그럼….보석이 빛을 발하는 목걸이가 걸려 있었다.
백용기는 지금 자신이 걸고 있는 에고 아티팩트.
정신을
스스로를 자퀸이라고 부르는 이것을 직접항상 걸고 다니며 조언을 받았다.
최초였다.
착용자를 강해지게 만든다는 스스로의 말처럼 감고자퀸은 육체적인 힘이 강하고 기를 사용하는 전사인 백용기를 강해지게 만드는데차이가 큰 도움을 주고 있었다.
던전의 몬스터들의그래서 시체에서 얻을 수 있는 부산물들.
다고
지구의 각성자들 역시 이를 활용해보려고 연구했으나 별다른 효용이 없다는다고 한신이걸로 결론을된 내었던 것인데 이를 통해 정신을육체를 강화시켜주었다.
느껴지지
지금 백용기를 비롯해서 고려 클랜의 각성자들이 들어온열었다. 곳은 클랜 하우스의 지하로 원래는 간단한 체력 그녀는단련실로 사용하던수 곳이었는데 싹 치워버리고 비밀리에 몬스터의 부산물들을받지는 가지고 나와 보관하는 곳으로였는지 용도가 바뀌었다.
고려 클랜이 사냥하는 포탈들에서는 외부의 눈만 없다면 바로바로 몬스터들의 시체를걸 빼돌려 이곳에 쌓아두고 있었다.
있었다.
"이거 벌써 가득 차레이시아의 가는데 한 곳 더느껴지는 만들어야겠는데?"
"안수 그래도 근처에 창고 하나를해봐도 매입하여 보관실로 만드려고수 하고 있습니다."
못한
"잘했다."
이
백용기는계셔서 수하의 적극적인된 움직임에 씨익 미소 지었다.
다시
이건 그레이스,수하들 역시 에고 아티팩트 덕분에 강해지는 수혜를 입어서그레이스, 였다.
성소를
계셔서
오크와 놀의 시체들을 복잡한 형태의티아마트가 둥근 마법진 가운데에 쌓아 두었는데 오늘 잡아서 자신의빼돌린 들은것들이었다.
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잠들어
백용기는그레이스, 자신의거 귓가에걸 자퀸의대답했다. 수목소리가 울리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입을
조심스럽게
"그래."같아.”
없었다.
금빛 목걸이는 파란색 보석에서 광채가 강유진.발해지며 마력이 흘러나와 마법진을 건드렸다.
바닥에들은 그려져 있던 마법진의 재료는 것도몬스터들의 뼛가루와 피를않았다. 통해 “그럼….만들어진 정확했다.것으로 걸빛을 발했다.
곧느껴지는 그 가운데에 있던 시체들이 녹아내리는 다고것처럼 증발하더니 안개처럼 변했다.
눈을
다고
다고
이 안개는그래서 백용기와 함께 같이 들어온 고려 클랜의없어.” 각성자들에게 그녀는흘러들어갔다.
처음이었으니
강유진이
"크흐흐..."
"이거야...!"
자연스럽게
다들 강해지는 감각에강유진의 취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고 탄성을 내지르며 기뻐했다.
고려 클랜의 각성자들은 자퀸을 통해 지금까지 쓸모없던 그레이스와몬스터들의 사체를 이용해 강해질 따르면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거부감없이티아마트가 받아들이고 있었다.
강유진의
이곳에아마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다.했다.
느껴지는
외견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고려 클랜의의해 각성자들은 조금씩 마성에 물들어가고 있었다.
한신이
자퀸은 예상대로 강해지는 것에 집착하는 인간 각성자들의 욕망을 이용해 조금씩 마성을 주입시켰다.
한신 없어.”일행이 모르는 입을사이에 악마들은강유진은 지구의 각성자들을 악마들의 하수인으로 있만드는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들은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