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각성자 위탁관리인 (174)화 (174/380)



〈 174화 〉돌파구 (2)

아스모데우스는 이중적인 면모를 연관되어가진 악신으로 분노와 색욕의 따르는속성을 지녔다.악신들
지녔다.

원래 신들은 한가지따르는 받았다.속성만을 가진 것이속성을 드물기도 했는데 속성만을아스모데우스는 별로 연관되어 보이는지녔다. 게 없어 보이는 가진속성을 가진 악신이었다.

비해이 악신들 따르는 악마들을 당연히 이런 속성에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스모데우스를 따르는 악마들은 흔히 말하는 서큐버스 같은 악마들이더 많았다.

악마들을
여기는이들은 악마들 중에서 약한 편에 속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냉혹하고 잔인했다.

가진

상대적으로 때문에스스로 약하다고 여기는 동물들이 과장되게 몸을 부풀리거나 공격적인했는데 행동을 하는 것처럼.

같은

그리고 다른 악마들에 비해 좀 더속성만을 동족 그렇기의식이 강하고 단합이 잘되었다.

이것 때문에 아스모데우스의 악마들은약한 집단으로 싸울 때는 악착 같이 싸우고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악마들보이는 사이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힘을 발휘했다.


흔히니푸르에 와서는 아스모데우스의 것이악마들이 차원 방벽을 점검하는 업무를 전담하고악신들 있었다.

연관되어
영향을

그래서 악마들이 대책 회의를 할 때 점검하고비해 속성에있다고 말했었다.
약한

흔히회의가 끝난 아스모데우스를뒤 아스모데우스를 섬기는 악마들이 자리 잡은 영역으로 돌아온 시트리.
악마들에

연관되어

그녀는 아스모데우스의그렇기 악마들을 통솔하는 위치에 있는 악마.

동족

이 자리에 오르는 동안 경쟁자들을 모두 같은냉혹하게 제거하며더 올라섰다.

아스모데우스는

흔히
거기다 분노를 속성으로 하는 아스모데우스를 섬기는 악마였다.

그런 만큼 그녀는그래서 성격이 강했다.



조금이라도 모욕적인 일을 당한다면한가지 방금 회의석상에서 있었던 일은 무척이나 화가 났다.

“버러지 새끼들…”과장되게

없어
가진
없어이를 악문 채 분노를 지녔다.최대한 가진억제한 채 표출했다.
색욕의

그녀가이들은 이렇게 화가 난 이유는 다른 것이 면모를아니라 차원편에 방벽을좀 점검 중이라고 하자마자 보인 다른 진영 악마들의 태도 때문이었다.
같은

행동을......

“거참 아직도 완료하지 못했소?”
서큐버스
아스모데우스는

인상을스스로 찌푸리며 대놓고같은 중에서명백하게 비아냥 거리는 어투로때문에 시트리에게부풀리거나 면박을 당연히줬다.

것처럼.

변명을 중에서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때문에 시트리라서 아무 말도 것처럼.하지 않았으나, 굉장히 화가 났다.



검은 말하는첨탑이 가동되다가 파괴된 속했는데지 시간이그래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다.
아스모데우스는

이런
니푸르를 감옥으로 만드는 차원방벽.

악마들은
색욕의
그그렇기 규모가 엄청났기 때문에 아스모데우스의 악마들이 달라붙어서아스모데우스는 조사를몸을 해도악마들이 완전히 점검하는데악신이었다.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속성만을

실패한 직후 이열린 첫 이중적인회의였고 물리적으로 점검을 완료한다는 게 영향을불가능했다.
그리고

이걸자연스럽게 알면서도그렇기 면박을 주는 건신들은 대놓고 시트리를 깔아뭉개기 몸을위해서 였다.

지구에서 대형 당연히클랜들이 원래동물들이 서로를 견제하고 경쟁하던 것처럼 없어악마들 역시 마찬가지.

속성을
니푸르에 갇히게 되면서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여 어떻게든 이곳에서 빠져나가려고 발악을 흔히하고 있어서 유례없이 악마들 간의 다툼이 악신으로없이 단합이 잘 되고 있었다.
다른
중에서

원래는 다른 세계를 침공하는악마들은 과정에서도 편에여유가 있을 편에때는 악마들끼리 다툼이 면모를존재했다.

가진

그렇기 때문에 니푸르에 갇힌 후로 이렇게 다툼이 보이는거의 다른없이 협력을 하는 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 할없어 수 있었다.

그런데 그것에서도 균열이 슬금슬금영향을 나기 연관되어시작했다.

왜냐하면 지금 악마들의 상황이 인간들과속성에 비교한다면 감옥에약한 갇혀 아무부풀리거나 것도 못하게 된이런 죄수들과악마들 같아서 였다.

속성에
중에서

악마들은부풀리거나 보통 아스모데우스는다른 지성체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연관되어 파괴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꼈다.
따르는

속했는데그런데 지금 악마들은 니푸르에 서큐버스갇힌 지 오래 되었다.

색욕의

몇십 년 동안 악한 따르는본성에서 보이는흘러나오는 욕구를 가진해소하지 못하는데 최근했는데 지구에 나갈 수 있었던 기회들이 더찾아왔다.

약하다고

오랫동안 것처럼.지루한 작업을 반복해오다가 드디어 희망이 보였었다.
악마들을
아스모데우스를

상대적으로
이러니색욕의 더 몸이 달아 심리적으로지녔다. 예민해져 잔인했다.있는 상태인 악마들이 무척 많았다.

아까 시트리에게당연히 공격적으로 나간가진 놈들이 많은 이유가당연히 이런 것 때문.속했는데

일종의 화풀이였고 다른 때문에악신을 행동을섬기는 악마들의 보이는억눌러 왔던 본성과 생각이 드러난 스스로것이었다.

이렇게중에서 분노하고 있는 시트리 역시 이런 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었다.

시트리 연관되어역시 다른 악마들을중에서 마음에약한 들지 않아 하는 동물들이이들이 분명 존재했으니까.

그래서 바로악마들은 약하다고날카롭게 이들은반응했다.

"그럼보이는 잘난 너희들이 해 악마들봐."

무섭게 돌변하여 차갑게 내뱉는자연스럽게 시트리의 태도에 악마들은 이에더 질세라 대응했다.

아스모데우스는

"그래.동족 무능력한 년아."
그렇기

"갈보 년이 어디 주제도 모르고...."

"미안하다고 사과나 하고 다른몸이나 자연스럽게대줄 것이지."

여기는

시트리는 당장이라도원래 저 말을 한 서큐버스악마들의 눈알을속성을 뽑아버리고 면모를싶었다.

순식간에 서로 감정이 격해져 당장이라도여기는 싸움이 벌어질 뻔 했으나...

속성을
별로
뒤늦게 마몬의 악마들을 대표하는 헤로드가 나서서 중재했다.

"자자.. 싸우지 마시고... 어차피 이렇게 그리고된 거악마들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해봅시다."
몸을

시트리나 그녀를 비웃고 깔아뭉개고 조롱한 악마들이나 거기서 이들은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제서야 악마들은흥분했던 심리 상태가 약간 누그러져악마들을 가면을그렇기 쓰고별로 최대한 서로 협력하는 것으로 흘러갔다.

마몬의 악마들을 통솔하는 헤로드는 그 동안이들은 실패한 것으로 인해 아무 말도 가진하지 악마들에못하다가 이렇게 중재를아스모데우스를 하는 역할에 나서게아스모데우스는 되며 나름대로 발언권을 회복하였다.

그도 시트리를 도와주려고 한 게 아니었다.

마몬의아스모데우스는 악마들이 이번 일을 진행하다 실패한 것 때문에별로 할 말이 없어서 거의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그렇기 입 다물고아스모데우스는 있었다.

지녔다.
그런데 이런 중재하는 역할로 서큐버스나서게 별로되며 자연스럽게 발언권을서큐버스 회복하게 되었고 이는 마몬의색욕의 악마들에게색욕의 이득이 따르는되었다.

좀 속성을더 논의가 이어진 끝에 차원 방벽의 상태를 더 빠르게별로 점검하기 위해 지금까지 아스모데우스의 아마들만이 전담하던 것에서 벗어나기로냉혹하고 했다.

임시적으로 보이는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모두가 이번 런던 이런침공이 실패했고 조금이라도 성과를 거둔 것을 찾기 위해 각자가 구역을 나눠서 점검하기로 했다.

공격적인

시트리가 모욕을 당하고비해 왔다는 건 어렴풋이 알려졌다.

그녀가더 회의가 끝난 후 평소보다 더 냉랭한 얼굴로 영역으로 귀환한 것을 아스모데우스의 악마들이 봐서 였는데 이 때문에 아스모데우스의 악마들은 더 열심히 차원 악신으로방벽을 점검했다.

가진
그 결과 반나절만에 아스모데우스의 악마들은 검은 첨탑이 2시간 이상 작동한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균열이 난 곳을 발견했다.

가진
아슬아슬하다는 표현이 정말 알맞는 표현이었다.
분노와

영향을
악마들
한국과 일본, 영국이 좌표가 차원악마들이 방벽의 연관되어구조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서큐버스곳이 몰려 있어 핵심적인 이중적인곳이었다.

아스모데우스는

이곳에 검은 그렇기첨탑을 두드물기도 시간 이상 가동시킨몸을 만큼 그 이들은효과나 나타난 것이었고 이전에는악마들 없었던 균열이 같은생겨났다.

그런데 이건받았다. 일시적으로 뚫린 균열이라고 봐야했다.
하는

선신들이 만든 것이니 만큼부풀리거나 차원 냉혹하고방벽은 스스로 복원하려는 능력을 가지고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긴 시간 악마들이 차원 폭탄인 포탈들을 보내어 계속 구멍을 뚫으려고 시도한 것이었다.

이런

영구적으로 차원 방벽에 손상을 가게 만들어 구멍을 뚫는 건 포탈 하나가 터진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었다.

어느 정도 차원 방벽에 대한신들은 조사를 과장되게마친 시트리의 부하들은 바로 시트리에게잔인했다. 보고했다.

같은
시트리는 악신이었다.특별하게 허례허식으로 시간이많았다. 낭비되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실무진에서 조사를 마치자마자동물들이 간단하게 정리해 바로 그녀에게 찾아갔다.

보이는자잘한 설명보다는 결론부터 바로 보고를 한 악마.

"지금 균열 크기라면 이동용 포탈을잔인했다. 통해이 누구나 넘어갈 악신으로수 분노와있습니다."
그래서

지녔다.이동용 포탈은 지구의 각성자들 입장에서는 강화 포탈을 말하는 것으로이런 악마들이 들어 있었던 보랏빛동족 포탈을을행동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시트리 역시 굳이 더 묻지 않고것이 넘겨준 자료를 슥슥 넘겨보며 말했다.

속성을

"얼마나 유지될 거 같아?"
악신으로

"확실히 말할 수 없습니다. 곧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드물기도
아슬아슬하다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차원 방벽의 복원력으로 균열의 크기가 줄어드는 듯한 움직임을약한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누가 보이는보더라도 이 약한균열은 안전을 보장할악마들을 수 없었고 위험했다.

악신들

속했는데잠시 눈을 감고 고민하던 시트리는 이내 분노와결정을 내렸다.

면모를

"그럼 바로 넘어가도록 준비해."

상대적으로

"네, 알겠습니다."

중에서

색욕의
"병력은 준비시켜두고 있습니다."

없어
시트리가 이 정도 결정은 여기는내릴 것이라 예상했던 것이라 바로 답하는몸을 그리고부하들.

이런
그런데 이후 이어진 시트리의 말.약하다고

과장되게

"나도서큐버스 넘어간다."

같은

너무중에서 과감한속성만을 시트리의 말에 부하들은 대경하여보이는 말했다.
행동을

"하지만 시트리님! 너무 동족위험합니다."

"아니, 이번 기회는 너무 좋은 기회야. 이걸 놓칠 수 없어."

리스크가잔인했다. 큰 건 분명한 사실이었지만, 다른시트리 입장에서는 했는데이런 좋은 기회를악신으로 도저히그리고 놓칠 수가 없었다.
악신으로

여기는
부하들이 볼 때 행동을너무 위험한악신으로 결정이었으나 시트리는가진 완고했다.

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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