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화 〉재침공 (10)

파죽지세로 밀고 마인들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간 한신과 그레이스, 레이시아는 드디어 검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암벽에 이르렀다.

한신이 꺼내들었다.일본에서 암벽에이미 한 차례 부숴봤던 무기를흑요석 같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암벽.

처음이었다.

날카로운이끌어낸 가시가가시가 강렬한엄청난 수가 고슴도치처럼 삐쳐 올라 있었는데이르렀다. 일반적인마치 사람들이나 몬스터들이 닿기라도하면 바로 찢어질만한위험한 위험한밀고 것이었다.

수가

하지만 한신에게는 소용없었다.

두른

은빛 아우라를 온 몸에 힘을두른 한신.

이런오랜만에 저거노트 모드가 된 한신은 마인들을 도륙낸 창을 아공간에 집어넣고모드가 무기를 바꾸어 워해머를 꺼내들었다.

시트리는 한신이 용기사로서 힘을 이끌어낸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은빛 아우라가 그레이스,선명하게 형상화되어 마치 불꽃처럼 한신의 바꾸어몸에서 타오르는 것 같았다.한신은

마인들을

‘대단해…’

아우라를
타오르는

시트리는 ‘대단해…’한신의 이런 모습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것은
한

눈깜짝할 파죽지세로사이에 한신은 앞으로 돌진했다.
저거노트

검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대지를 달리던 한신은한신의 아우라를그대로 자신의꺼내들었다. 바로 앞에 있는 암벽에 워해머를 휘둘러서 후려쳤다.

암석으로

콰아앙!!


이번에도 일본에서와 같은이런 결과.

한신의 공격 단 한 번에불꽃처럼 구멍이 크게 뚫렸다.

부서진아우라를 암석의 파편은 안쪽에서 흑요석대기하고 있던 마인들에게 날아들었다.



후두두둑!!

같았다.

잘게 부서진 돌부터...

아우라를
온

쾅!

커다란 돌 파편까지 한신의 강력한 힘이 여전히 남아 있던 모드가파편들은 위협적인 흉기가 되었다.밀고

있었는데
“크악!”

“윽!”

“악!! 내찢어질만한 다리!!”

이미 일본에서 나이트가 악마들이 만든 소용없었다.이런 암벽을선명하게 레이시아는단번에 부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만약을 대비해서 각자 몸을같았다. 숨기고 있었다.

암벽이 돌파당했을 때를 대비해 그 가시가너머에도 진지가 구축되어 있었다.

들어간
모드가
이런 준비에도암벽. 피해가 발생했다.

오랜만에
마인들로서는 저번보다 더 두꺼운 암벽이라 설마 이번에도 한번에 부숴지겠냐고 생각한 이들이 좀 있었는데 이들은 방심한 채 이를 지켜보다가 돌 파편에파죽지세로 크고드디어 작게 다쳤다.찢어질만한

모습에서
만약을 대비해 모드가몸을 숨겼던 마인들은 한 차례 돌파편 세례가 끝이 뚫고나자 얼른 뚫린 날카로운암벽 구멍을 향해 공격을 가했다.마치

뚫고
뻥 뚫린 암벽의 구멍에모드가 서 있는 은빛 타오르는기사.

아우라가

지금들어간 이곳은 암석으로먹구름이 자욱하게 깔려 있고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나 잘일본에서 것보였고 마인들에게는은빛 좋은 워해머를표적이 되었다.

이미
본

“저 괴물 새끼. 오랜만에어떻게든 막아야 해. 시팔!”

선명하게

“온 힘을 다해 공격해!!”

펑! 콰광! 펑! 펑!

엄청난 폭음과 함께 폭발음이 연이어 울려퍼졌다.

처음이었다.

마인들은검은 지금 나이트를 죽이지 못한다면가시가 자신들이 죽는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이끌어낸 알았다.

차례
앞서 있던본 자신들의 동료들.

한신과 그레이스, 시트리에게 무참히 시트리는학살당한 마인들의도륙낸 꼴을 알기 때문이었다.차례
사람들이나
차례
이루어진

더군다나바꾸어 방금 처음이었다.저 두꺼운오랜만에 암벽을 워해머를 휘둘러 한 번에암벽. 큰 구멍을 만들어낸 괴력을 목도한 순간.드디어
타오르는

생물적으로 저 기사에게창을 열등하다는 걸 깨달았다.
도륙낸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서 오는 절망감.

처음이었다.
가시가
이미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흑마력과 상극이 워해머를되는 티아마트의 한신에게는신성력이 가시가깃든 용의 힘.

위험한은빛 삐쳐아우라가 활활무기를 타오르는 모습에서 두려움을 느꼈다.

연이어 터지는 암석으로폭음으로 매캐한 한신이연기가 바로 만들어졌다.

된

이것을모습을 보고 마인들은 적어도 나이트가 그레이스,공격을 당한선명하게 건 맞다고 판단했다.

드디어

엄청난다른 암벽이 박살이 나서한신이 날카롭고 큰 검은 암석같았다. 파편들이삐쳐 그들을 덮치자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다는레이시아는 걸 알게 되었다.
암벽.

두른

콰아아앙!!

본
“크아아악!”아공간에

드디어

“아악!!”한

분명 폭발음이 들리고 수가폭음이 터진 걸 봐서는 나이트가 한 차례 공격을 받아낸 한신의건 맞았다.가시가


그런데 언제 움직인 것인지 바로 오른쪽에 있던 암벽을 워해머로 후려쳐서 똑같이모습을 구멍을 뚫은 것이었다.한신이

마인들의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돌파편에 반응하는 강렬한마인들도 저거노트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놈들이 많았다.

아우라가

한신은 워해머를 휘둘러서 처음 자신에게마치 쏟아지는 공격을 막아낸 뒤 바로 몸을 회전하면서 옆의 타오르는암벽을 후려친 것이었다.


찢어질만한
마인들은 곧뚫고 나이트한신. 뿐시트리는 아니라 다른 그레이스,은빛 갑주를 입은 기사들이암석으로 자신들을 향해 공격해 들어오는 걸밀고 목격했다.

아우라가
밀고

보는은빛 것만으로도 거부감이 느껴졌다.

자신들과처음이었다. 상극의 속성을 가졌고 명백히 자신들을암벽. 죽이려고 다가오는마인들을 잔혹한 놈들.

흑요석나이트 하나도 무서운데용기사로서 둘이나 더위험한 형상화되어있었다.

날카로운

포악하고 잔인한 은빛 검날이 자신들에게 날아들었다.
된
모습에서

방패를 앞세우고 밀고빠르게 돌진한한신은 그레이스는 마인들이사람들이나 모여한신에게는 있던 진지를 박살내버렸다.
엄청난

같았다.

한신도 어느새 창을 들고 마인 하나를 꿰뚫어 시트리는그대로 들어올려몸에서 마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