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7화 〉재침공 (14)

이상으로말로스와 에레온은 자신들이 지원도 하기 전에 벌어졌다.혼자 튀어나가서 당해버린사복검을 카트릭이 모습에 상황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죽였다.
그들로서는에레온이었다. 전혀 상상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불안하게

사실호응할 카트릭이 시트리에게 이렇게만든다면 당해버려서 자신들이그렇지 저렇게 단순무식한 공격으로단번에 적을 죽이거나 방어하게 만든다면 이를 지켜보면서 호응할 생각이었던 것이 말로스와상상하지 에레온이었다.

그런데 단번에 사복검을 사용해 카트릭의 공격으로목을 자르고 아티팩트까지 부숴서 깔끔하게 죽였다.

존재감을
비롯한
카트릭이 내뱉은강한 영혼의부숴서 단발마는 그들을 불안하게존재감을 만들기에 충분했다.않았던
그렇지

그런데 지금 두 사람 이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카트릭이 이들이 많았다.

카트릭이
강한
목을
주춤주춤 물러나는 마인들.

당해버려서

느끼는마인들은 분명 자신들이 느끼기에 굉장히 강한 존재감을굉장히 내뿜으며 강자라는영혼의 생각이에레온이었다. 절로 드는말로스와 것이 카트릭을 비롯한 세 악마들이었다.단순무식한
사복검을

이상으로
실제로카트릭이 이들은 강한목을 악마들이 맞았다.

백작급 악마들은 지구의 각성자들 중 최상위 사용해각성자들과 비등하게 되지강했다.

거기다 지금카트릭이 이들은사용해 검은일이 첨탑의 백업을 물러나는받고 있었다.

그런데도 제대로모습에 칼질 한 번인식이 단번에못해보고 시트리의 기묘한 일이공격에 목이 잘렸다.
않았던

그렇지 않아도 한신과 영혼의그레이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들이 당한 것 이상으로 갚아줄 것이라호응할 여긴 이가 허무하게 죽어나간 걸 보니 투지가 사그라들었다.
영혼의

말로스와 에레온은당해버린 이런드는 마인들의 것이분위기를 읽었고 죽였다.이런 상황에서 고기 상황방패로라도 사용해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내뱉은끌 혼자수 없다는 부숴서걸 알았다.

지금 공격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해도 제대로단순무식한 들어 먹을 영혼의거 같지도 않았다.
목을

당해버린

‘젠장… 저 년 대체 뭐야…?’

아직까지도 어리둥절했다.자르고
사복검을

죽은 카트릭이나 카트릭의아직 살아지켜보면서 있는 말로스와 에레온은 서로 실력이 비슷했다.

더군다나 카트릭을 단인식이 자신들이한 번에 죽인다는 굉장히건 두 사람에게자신들이 당연히 불가능했다.

자신들도 생각이었던카트릭과 같은 꼴이자르고 될 수도 있다는 자르고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었고…

하기

두 사람은 다시죽이거나 한 번 더 의구심이저렇게 피어올랐다.

방금 카트릭을 죽일 때 사복검을 다루던깔끔하게 것은…

카트릭이
그런데“아무리 봐도 죽이거나시트리야.”

에레온이 작게 중얼거린사실 소리를 바로 옆에 있던 말로스 역시 드는듣고 지원도고개를 끄덕였다.

드는

아티팩트까지“신성력을 사용하고 있어서 진짜 말이 안되는저렇게 거 같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깔끔하게
당해버린

두 사람은 카트릭과자신들이 크게 다른 그런데생각이 아니었다.

그런데 것이차이가 있다면 카트릭이 단 번에 죽었다는 점 말로스와때문에 자신들이 강한말도 안된다고그렇지 생각하던 걸 없애고 내뱉은모든 사복검을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었다.
자신들이

공격으로
카트릭도 직접 시트리를 상대해보며 단발마는죽기 직전에서야 그 사실을 완전히 말로스와깨달았다.

그렇지“시발년 도대체 어떻게느끼는 된거지.”
모습에

차원단발마는 방벽의 균열에 끼어 죽을 줄 알았던 년이 멀쩡히 살아있고 그것도 신성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황당하기 그지그렇지 없었다.

실제로

절로
“이건 그냥 말해서는 아무도 안 믿어줘.”
상황

이렇게

“맞아.”

생각이
그들을두 사람은 아무런 증거없이 다른 악마들에게 말해봤자두 정신나갔다는전혀 취급을내뿜으며 받을 게 상상하지뻔한 불안함을일이라고 판단했고 그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깔끔하게 걱정보다 우선시 되는충분했다. 전에건 결국 시트리를 죽여야 한다는 것.

“속전속결로불안하게 끝내야 해”제대로

“우리에 대해서되지 잘아니까 가장 문제야.”

지원도
말로스는 에레온에게 이 말을그런데 하는 동안 점점 몸이불안함을 사라지기 시작했다.

주변 환경에 녹아드는 것처럼 머리부터 시작하여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말소리는 끊김없이부숴서 것이들렸다.


말로스는 지금은 자신들이시트리의 발치에 나뒹굴고많았다. 있는 머리를 잃은 카트릭의 충분했다.시체.

죽였다.

이상할만든다면 정도로 근육이 발달된 카트릭의신체와 상반되게느끼기에 호리호리하고 민첩해 보이는 육체에 악마들이었다.팔다리가 영혼의긴 육체를 쓰고 있었다.
지금

것이

이것은 아스모데우스의 악마였던 말로스의 신체적인 특징과 유사했는데 그는마인들. 이 상태에서 쌍검을 사용했다.자신들이

상상하지

게임으로불안함을 치면 죽였다.암살자와 만들기에같은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말로스였다.
것이

아스모데우스의 악마들이 주로 사용하는 흑마법이 상대를 현혹하고 매혹하는 것들이자신들이 많았다.
그런데
카트릭의
존재감을
죽였다.
말로스는 그 중에서 사용해현혹하는 계통의 마법으로 흑마력을 통해 자신의 육체를 숨길 수 있었다.

그 상태에서 기척을 숨기고 이동하여 기습하여 자신들이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것이 말로스의 특기였다.



깔끔하게
그들을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마인들.

깔끔하게

그런데이렇게 당해버린많은 사람들이 있는 전장에서 몸을 보이지 않게 하고 기척을당해버린 숨기는 건 적이를 입장에서는알아차리기 너무나 카트릭을어려웠다.

생각이었던

그래서 말로스는 그 동안 다른 세계를 하기침공할 때아티팩트까지 전장에서 중간급적을 지휘관들을 암살하고 다니면 지휘체계를 무너뜨리는 걸 선호했다.모습에

카트릭의약간 허리를 숙이고 지면을 조용하고 빠르게내뱉은 이동했다.

사복검을목표는 방금 카트릭을 죽인 은빛 갑주의 여기사. 카트릭의바로 물러나는시트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