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5화 〉헤로드 (2)

헤로드는 최대한통해서 큰모든 놓치고변수를 제거하고당연했다.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여 대비하려 했다.



하지만 그가 아스모데우스의놓치고 있는 사복검을가장 큰 것은 한 티아마트의때는 여기사가아스모데우스의 악마 공작이었던 시트리가 죽지 않았고뛰어난 지금은 티아마트의 추종자가 시트리가되어 있다는 듣긴점이었다.

않았고

큰
사실 이미 은빛 갑주를 입고 삽고검을이건 되었다는다루는 통해서여기사가 있다는 한걸 멀리서 지켜보다가 도망친 악마들을 통해서 듣긴 했다.

그가

하지만 헤로드 역시 시트리가 선신의점이었다. 추종자가 되었다는 걸 상상할 수가 없었다.

이건 역시어찌보면 당연했다.

했다.

지금까지 악마들 중에서지켜보다가 본악신을 배신하고 선신 통해서쪽으로 붙은 사례가 없었으니까.
것은
걸

사복검을 쓰는있다는 존재는 정말 드물고 뛰어난 실력을 지닌 이는 상황을더 드물었다.
쓰는

사실 전투멀리서 장면을 본 아스모데우스의일부 악마들은 사복검을 사용하는 은빛 갑주를 입은 선신의 추종자를 보며쪽으로 걸기시감을 가지기도뛰어난 했다.

악마들을

하지만 당연했다.그 누구도 기존에악마들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깨지 못했다.
사실

직접 도망친시트리와 싸우는 헤로드는도중에 그 사실을 전투알아차렸던 것은몇몇 이들은 이 사실을 다른 악마들에게 알리기도 전에 죽었다.

걸

이 때문에갑주를 자신들이 하는장면을 것들에 대해서 시트리가 당연했다.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헤로드는사실을 모든모르니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삽고검을
월영 파티가 이상할 정도로 비수를 찌르고 들어온다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긴 했으나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멀리서정확한 이유를 추론할 수가 없었다.

헤로드는 악마들을 이끌고 나섰다.
사실

수가
공격을 했다.받았다는 서쪽 방어선을 향해 부하들을 장면을파견하면서 자신 역시 뒤따라 나섰다.

뛰어난
헤로드는 병력을 이동시킬 때 일부러 그 움직임을 숨기려고 간이로 공간이동 장치까지 설치했다.
사실

저번처럼 월영 파티가 삽고검을공간 이동으로갑주를 빠르게 이동하며 자신들을수가 농락하느 ㄴ걸 미연에 방지하려고통해서 헤로드가 있는미리 설치를 한 것으로 이 덕분에 빠르게 서쪽 방어선 쪽으로 병력이 보강되었다.

펑!!
은빛

“크악!

제거하고

“아악!”

제거하고
폭발음과 함께 악마들의헤로드 비명소리가 들렸다.

실력을
사용하는

중에서헤로드로서는 분명 광버위한듣긴 마법을더 자신이실력을 가져온사례가 아티팩트들을 사방에 배치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상황을만들어 둔선신의 상태였데 갑작스럽게수가 폭발음이 들리자 어떻게 된건지 다루는이해가 가지 않았다.

마력이 응집되어이건 구조화가어찌보면 되어야 선신의하는데 그걸 방해하고 변수를있는 상태라 시전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모든마력을 사용하는 대규모 마법은 사용하기 어려웠다.
했다.
중에서

최악의
그런데 커다란 폭발음은 추종자가마법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이게 어떻게 된공작이었던 거지?’
않았고
쪽으로

헤로드로서는 의문이 드는 것이 당연했다.

바로 그의 눈에변수를 들어온놓치고 것은 악마들이 경계를 서는일부 초소 하나가 반파되어 박살이악마들은 나 있는 모습이었다.

모든‘마법…? 아니야. 그것과는 달라.’

붙은

헤로드는 마력이 느껴지지 않았고 정확히 소초의 일부분만을 파괴한뛰어난 것을 보고 마법은 아니라 여겼다.

그런데 헤로드는 공격을 있는했을 월영 악마들을파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쓰는

“놈들은 사실어디있지?”
은빛

“저희도듣긴 아직 파악하지 본못했습니다.”

분명 근처에 있어서지금은 눈에 보였어야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았다.

삽고검을

티아마트의보이지 않는 적에게 공격을 당하는되어 것만큼사례가 무서운 일도 적었다.

없었으니까.
또다시이건 공격을 당했을 때 대응을걸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너무나 컸으니 그걸 두려움이 당하는 악마입장에서 의식될 수밖에 없었다.

시트리가

뛰어난“당장 찾아!”
이는

“네!”
가장

날카롭게실력을 말하는 헤로드에게 헤로드는부하들은 바짝 이미긴장하여 대답했다.

최대한

슉!아스모데우스의

중에서

부하들이이는 뛰쳐나가려는 걸 보는 하지만헤로드의 귓가에 날카로운 소리가 선신의들렸다.

역시

그의 본능은 당장 이곳을 피해야 한다는 걸 말해았고 헤로드는 했다.반사적으로 흑마력으로 보호막을 만들며 뒤로 빠졌다.

퍼엉!!


“큭!”

“아악!”

헤로드는 자신의 보호막에 커다란 충격이 오는 걸 느끼며 방금 전까지 자신이이미 있던 곳에서 폭발이 일어난 걸 눈을 봤다.

방금 전까지 자신을 수행하던 악마들의 때는시체가 갈갈이 찢겨져 더나가 사방으로 비산하는 것이 보였다.

걸

정말 어이없게도입고 공작이었던헤로드는 이 화살이 자신의 정면 쪽에서 날아왔다는 걸 알았다.

그냥역시 보기에는 아무 것도 없는 수풀더미인 곳이었지만, 그 곳에 누군가 있는 것이 확실했다.

그런 헤로드를은빛 향해 폭발에 휩쓸리지 않았던 악마들이 허겁지겁 달려와 그의 상태를 살폈다.

되어
“괜찮으십니까?!” 사실

“괜찮다! 바로 정면에 놈들이 없었으니까.있으니 따라와서 악마들은공격해!”

본래 헤로드는 부하들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급하게악신을 전투를 하는 모든타입이 아니었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야.’공작이었던

전투
헤로드는 지금 신중하게 움직이는 건 바보짓이라본 생각했다.

자신이 준비한 아티팩트가멀리서 헤로드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이라 바로 맞붙어서 근접전으로 몰고지켜보다가 가는 것이 맞았다.



모든
헤로드는 화살이 날아온 하지만곳을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대비하려
지켜보다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가 이동한지닌 헤로드는 그 와중에 자신을하지만 향해 화살 하나가 더 없었다.날아오는 것은걸 감지하고 바로 이를 피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