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각성자 위탁관리인 (337)화 (337/380)



〈 337화 〉레이시아의 복수 (1)

과거 악마들에게 침공을 받아 살고 있던새롭게 행성 뷔르크를 버리고 비어 있는 행성으로 이주한구가하고 뷔르크인들은 있는그 상처가 아직  아물었지만, 굉장히 평화로운 시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곳이니

인구도 다시 늘어나고 받아있고 새롭게 터전을 잡은 자신들의 행성에새롭게 ‘네오 뷔르크’라는 이름을 붙이고 점점 그 세력을 넓혀 나가고 있었다.

새롭게 인구도터를 잡은 곳이니 만큼 모르는요소였다. 것이 다시많아 위험하기도 했다.

하지만 진정한 위험.

악마들에게 종족이인구도 절멸당하기 직전까지 가봤던 뷔르크아니고 인들로서는 종족이아무 것도 아니고 구가하고오히려 그들에게 활력을 주는 요소였다.

120억비어 중에 3억만이 남을 정도로 대학살을 경험했으니 정신적 충격이 나가고어마어마했고, 무기력증에 빠진절멸당하기 이들이악마들에게 꽤나위험하기도 많았다.
위험.

그 중에서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남은 이들을 위해서 다시금이름을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려는 중에사람들이 ‘네오더 많았다.
‘네오
종족이
네오 뷔르크로 오면서 새롭게이름을 등극한 왕 제로니의 영도 아래에 평화로운일사분란하게 개척 작업이 이루어졌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지금은 그 성세를 빠르게 있는회복해가는 시기였다.

아물었지만,
원래 왕이 아니라요소였다. 명문가의 귀족이었던 제로니 모로우.


그는 미증유의 사태에도 살아남을 정도로 유능하기도 했고 이런 난세에 자신이 원하는있는 것을 쟁취했다.

귀족이라면 대부분 자신이 왕이 되는 상상을점점 하곤 한다.
침공을

이것은 제로니 역시 마찬가지였다.
인구도
행성으로
그는 살아오면서 아물었지만,속에만 담아두었던아물었지만, 야망을 이룰오히려 순간이 왔다는 걸 직감하고 모든 걸 동원했다.종족이

본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오히려 왕이 될 수 상처가없던 그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고죽어나가고 시기를겨우 살아 남은 생존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야망을 내비치기 전에 아내인 레이시아의 도움을 받으려 했다.

하지만 레이시아는가봤던 당시 이런 제로니의 생각에 반대했고 진정한비협조적으로 나왔고, 제로니는 중에자신의 권력욕을평화로운 위해 레이시아를 버렸다.

직전까지새롭게 둥지를 튼 네오 뷔르크에 악마들이위험. 추격해와서 공격을 당할 우려가나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구도

이것은 명백한 위험이었기 때문에 확실한 방어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티아마트에게 도움을 받기 과거위해 레이시아에게 그녀와 추종자로서붙이고 계약을 맺게 만들었다.상처가

레이시아가 신의 추종자가 되면서 더는 일반인과 가까운 삶을 살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잡은그때부터 그녀는 항상 노이엔뷔르크의 수호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처가존재가 되었고, 티아마트의 명령을 받아 움직여야 했기 대문.

제로니는 이것으로 뷔르크인들은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아내와 대의를 위해 헤어진다는넓혀 명분을 얻었고 모두의 위에 군림할절멸당하기 가봤던수 있는데 가장 많아유리한 위치가중에 됐다.

제로니의 이런 야망을 알면서도 어쩔 수있었다.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제로니에게 따지고 들 수 없고 거부할 수 없던 것이 레이시아였다.

그  제로니는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있는자연스럽게 황제로 추대되었고 아물었지만,후사를 이어야한다는 새롭게핑계로 세력을새로운 황후까지 아니고들였다.

사실상 제로니에게 버림받아 빈껍데기 잡은같은 삶을 산점점 레이시아.

10여 년간 것도악마들과 싸우며있는 사람들을 수호하였지만, 자신을아무 버리고 아예 다른 사람이넓혀 되어 권력을 잡은 제로니에게 깊은 배신감과 상실감을 느꼈다.아물었지만,

티아마트가 이것을 신경 쓰지 않다가 레이시아가 힘들어 하는모르는 것을 보이자, 그녀에게뷔르크인들은 잠시 잠들어 있을 것을 권했다.

레이시아는 점점이 것이권유를 받아들여서 뷔르크 악마들에게인들에게 티아마트의 명령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핑계로 수면에굉장히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한신에게 부름을 받을 때까지 성소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뷔르크를 그수호하던 이름을레이시아가 휴식을 취한다고 하며 사라진 직후.

당연히 뷔르크120억 인들은 혼란에 빠져들었다.

진정한
악마들에게 엄청난 이들이 죽으며 도망친 이 비어곳을 10여 년간 지켜온시기를 하지만것이 레이시아였고, 그녀가 얼마나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새삼 깨달았다.

당연한 것이 악마들에게사라졌을 때 그 중요성은 절실히 체감된다.


레이시아는 티아마트가 악마들이 들어오지요소였다. 못하게 차원 방벽을 쳐둔 절멸당하기상태라고 잡은말을 하였으나,오히려 이것이 뚫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존재했다.

붙이고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시기를 하기에 이능을 다루는 이들이 그 실력을 아물었지만,키우고 대우를 잘 해줘서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자는 움직임이곳이니 이어졌다.

뷔르크’라는레이시아는 몰랐지만, 그녀에게는 야속하게도 오히려이것을 제로니가 이용했다.
위험.

그는 황제에 올랐어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절대적인 권력을 쥐지 이름을못했다.

자연스럽게 추대되었고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며 스스로의이름을 사조직을 규합하기붙이고 전에는 큰 권력을터를 탐하기 어려웠다.

곳이니
그러면많아 바로 반발을 살 것이아물었지만, 분명했으니까.

그 이주한때 제로니는 레이시아가 자신에게 비협조적으로넓혀 인들로서는나온 것을 원망했다.

‘왜 행성에날 도와주지 않는거지?’

그들에게
어릴 때부터악마들에게 안 소꿉친구였고 결혼까지 한 사이인 만큼그녀가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전혀 활력을그렇지 않았고 종국에는 그녀를 버렸다.


10여 년간 야금야금 자신의 세력을 넓혀오던 제로니는 레이시아가 네오 뷔르크를 주는떠나는 걸 이용해 자신의 친위대를 만들었다.

이런 움직임은 다른 귀족들에게 견제를 받았으나 절멸당하기악마의 침공을 곳이니대비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밀어 붙였다.
터전을

대놓고 싸우면 자중지란으로 비치고 지지를 못받아 받을 것이 확연한 상황이라 물밑에서붙이고 치열하게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점점 제로니의버리고 의도대로 친위대가새롭게 만들어졌고 점점 그 세력을 넓혀갔다.
점점

놀랍게도 제로니는 레이시아가 수면에 들고 나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점점 늙지 않고 황제로서 뷔르크 인들을 하지만다스리고 있었다.

그는 원하는 모든 걸세력을 이뤘다.

‘네오
행성에강력한 황권을 지닌 황제가 되었고 원래 각성자였는데 나가고네오 새롭게뷔르크에서 수명을 늘리고 노화를 늦추는 곳이니약초 것이‘알라우네스’를 발견하게 되면서 정말 오래도록 황제로 뷔르크인들은살아 굉장히갈 수 있었다.

놀랍게도넓혀 그는 레이시아가그들에게 떠날 때와 비교하면 거의 늙지 않았다고 느낄덜 만큼 미세하게 노화된 상태였다.
직전까지

원하는늘어나고 모든 걸 이룬 제로니.

모든 걸 이루고 난 그에게 찾아오는 건 공허함이었다.
만큼

가봤던물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것도 모든 것이 상처가좋았다.

늘어나고
이미 뷔르크의 명문가의 여식 중에 특별히 아름다운 행성이들은 해당 귀족 가문과의 연결을 명분 삼아 죄다 했다.자신의 첩으로 들였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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