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시 두입술이 겹쳐지면서 그녀의 입을 열고 그녀의 혀를 빨아들이면서 내입속으로 건네오게 한다.
힘차게 빨아되는 그녀의 단맛이 나는 혀는 맛있고 부더럽게 내 입속에서 유희를 벌인다.
쩝쩝되면서 두혀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오락가락하면서 두사람의 감정은 점차 고조된다.
어느새 나의 한손을 그녀의 제법 튀어나온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러본다.
이미 나의 손이 익숙한듯.전혀 저항없는 나의 손길에 그래로 방치하는 그녀..
얆은 부라인지..부라를 안한듯 딱딱한 느낌없이 젖가슴이..부드럽게 내손아귀에서 구겨진다 물컹거리는 그느낌이 너무 좋다.
그런 짦은 순간이 지나고.. 그녀가 내품에서 떨어지면서..
"손씻고 오세요"하면서 조용하게 주방으로 걸음을 옮긴다..
손과 얼굴을 씻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나를 보던 그녀..
안방 화장대위에 남성용 로션이 있으니..그것을 바르라는 그녀..
어느새 나를 위한 그녀의 배려가 너무 고맙다.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스킨과 밀크로션이 안방 화장대위에 놓여있다.
화장대위에는 그녀의 화장품과 더불어 작은 사진이 한 남자와 둘이서 찍은 작은 사진이 놓여있다
오랜만에 보는 그 사람이다..이제는 볼수 없는 그사람..
식탁으로 가서 앉으니.. 그녀가 찌개냄비에서 국자로 한그릇을 퍼서 내쪽으로 놓는다.
내가 좋아하는 동태찌개이다.. 그 냄새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부지런히 주방을 오가면서 나에게 섬세하게 배려하려는듯.. 신경을 쓴다.그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한참동안 그녀의 행동을 바라보면서도 가만히 앉아서 그녀가 마주 앉기를 기다린다.
조금뒤에 다소곳이 그녀가 내 앞쪽으로 마주 앉는다..
그녀의 눈을 마주치려고 그녀를 쳐다보았으나 ..일부러 내눈을 회피하려는듯.. 아래만 내려보고 있다.
그런 그녀의 의도를 아는듯.어느새 내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지으면서 조심스레 국물을 입에 넣는다.
"햐~ 국물한번 끝내주네~! 너무 맛있네요~!"
그런 나의 반응에 입가에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듯 하다가..그녀도 조심스레 국물을 뜬다.
이것저것 나를 위해 준비한 반찬임을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호박전부터 나물몇가지.등등..
건강을 위해서 고기를 조금 줄이겠다고 하는 내말에...채소와 해물 위주로 해서 준비한 흔적이다.
나를 생각해서 준비한 그녀의 배려가 너무 고맙다.
" 혼자서 항상 식사했어요?"
"............아니.."하면서 얼버부리는 그녀..
"하루 세끼는 꼬박 드시는지..."
".................."아무말 없이 국과함께 밥을 입에 넣고 조심스레 씹기만 한다.
"혼자 드시면 맛은 없겠지만.. 그래도 끼니 잊지말고 들어야 합니다.이럴수록 건강을 생각해야 합니다."
"항상 내가 회사에서 점심식사할때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오늘도 혼자 먹겠지하고.."
그러는 나의 말에 슬쩍 나를 쳐다보는 그녀.. 약간의 감정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 앞으로는 좀더 자주 올께요. 혼자먹는 모습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기회가 되면 점심때라도 와서 같이 먹을께요."
아니 내가 부르면 내 사무실쪽으로 와도 되고.. 가능 하죠?"
" ...................................안그러셔도 됩니다.."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느낌은 아니다..
하긴..혼자된지 어느새 3년이 되었건만..하나있는 딸네미는 엄마랑 같이 있겠다는것을 그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엄마의 성화와 주변 사람들의 강력한 응원에 힘입어 먼곳으로 떠난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워진다..
" 애엄마도 자주 만나기도 하고..저희 집도 자주 놀러오시구요.. 혼자서 이렇게 있으면 우울증 생겨요 자주 외출도 하시구요."
요즘들어서 문득 문득 너무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 자주 오는것도 주변 눈치도 있기도 해서.."
그러는 나의 말에 그녀 국뜨는 숟가락을 멈춘다.그리고는 내눈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우수에 젖은 두눈이다. 비록 나이로 인해서 약간 쳐진 눈이지만..
"고마워요..너무 제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이렇게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영원토록 같이 해야할 운명입니다." 나의 이말에 그녀 작은 미소를 짓더니 다시 밥을 잇는다.
제부와 처형인 관계..나보다 2살더 많은 처형이지만.. 손윗동서가 수년전부터 이어졌던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해서. 투석으로 연명하다가
결국 여러 합병증으로 인해서..3년전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아내의 언니이고..이미 장인 장모님도 저세상으로 간 상태로 위의 오빠 한분이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그분도 자기의 삶에 지쳐서
인지..동생까지 신경쓸 틈이 없기에..혼자가 된 처형을 그래도 가까운 제부인 내가 자주 살펴드렸고..남자가 없는 집이기에..간헐적으로 내가 가서
남자의 손이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나도 그녀도 보이지 않게.. 정이 들게 되었고.. 결국은 넘어서는 안될 그선을 넘고 말았다.
아마도 내가 예전부터 처형을 사모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남자의 손길이 닿은지 어느새 10년이 나된 올 50후반이 다된 초로의 아줌마이지만.
중학교 선생님으로 30년넘게 직장생활을 한덕인지..몸매도 외모도 그다지 나이보다 어려보였고..집안 내력으로 하얀피부로 인해서..
평균 이상의 외모를 간직하였던 처형이 어느새 나의 여자가 되었다.
현실적으로는 이래서는 안될 사이지만..두 사람의 관계를 떠나서는 그저 남자와 여자인 관계..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런 남녀사이에서는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그런 관계이였기에.. 나는 처형을 동정심과 남자로서 보호해주어야 할 본능으로... 그녀는 나름대로 제부와 처형사이지만.
나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에 여성으로 의당 가지고 있는 모성애 본능으로 인해서 나의 손길에 조금씩 무너진 꼴이 되었다.
예전부터 나에게 잘해주었던 처형이었기에..감사와 존경과 사모의 정이 혼합해서 내재하고 있었으리라..
그렇게 지내온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간다.
간헐적으로 내가 연락해야 겨우 만나는 사이지만..내 앞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스르르 무너지는 그런 연약한 여자일뿐이었다.
처음 관계시에도 남자와의 관계가 거의 10년만이지만..나의 노련한 노력으로 나의 여자로서 충분히 희열과 매력을 갖는 그런 여인이었다.
분명한것은 아내보다도 성적으로도 충만한 몸이라는것을 그녀와의 섹스를 통해서 충분히 느낄 수가 있다.
내앞에서 무너지게 되면서 어느순간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나를 원했고..내가 자신을 여자로서 기능을 가질수 있도록 재촉하는 그런
섹시가 충만한 그런 여인이었다..몸매도 나이에 안맞게 젖가슴도 그다지 쳐지지 않았고..오랜동안 관계를 안해서인지..
구멍도 제법 탄력있기에 그녀와의 섹스는 하면 할수록 서로 만족도는 높아만 갔다..
그녀가 정성들여 해준 저녁을 먹은후..내가 설겆이를 도와주겠다고 하였으니..
한사코 나에게 주방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지..제발 저쪽 거실에서 있으라는 애원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쇼파에 앉아서 커다란 TV만을 보면서 그녀가 빨리 설겆이를 끝내고 이쪽으로 오기만을 기다린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물떨어지는 소리가 끊기더니..
그녀가 노란쟁반에 과일과 함께..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타서 내옆으로 앉는다.
의도적인지..나하고 약간의 거리를 띄고 앉는다..
나에게 두손으로 커피잔을 준다..그윽한 커피내음이 좋다.
다소곳이 앉아서 사과를 갂는 모습이 나이와 안어울리게 귀품도 나고..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에 싱그런 가슴이 튀어나온 그 모습이
처형이 아닌..나의 여자로서만 보이고..문득 성적인 대상으로 그녀가 보인다.
"가깝게 이리로 오세요~!"하고 채근하니..마지못해서 내쪽으로 앉는다.
내쪽으로 오면서 훅~ 하고 풍기는 좋은 내음의 그녀..더더욱 불쑥 성적인 매력이 더더욱 솓아 나온다.
조심스레 그녀의 어깨를 내가 안아본다.
싫치 않은듯..내 손길을 맞이하면서도 그대로 사과를 깎는 그녀다..부드러운 어깨의 감촉이 너무 좋다.
옆에서 그녀를 은은하게 바라본다.
나의 시선을 의식하는지..슬쩍 내눈과 마주치더니 다시 사과로 시선을 고정한다.
"며칠만에 보니깐..더 아름답네요.."라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녀에게 표현한다.
나의 그런 소리에 약간 겸연쩍은듯..미간을 찌푸리는 그녀..그모습도 사랑스럽고 애뜻해 보이면서 왜 이렇게 예뻐보이는지.
잡은 어깨를 좀더 내쪽으로 조이니.. 어느새 그녀의 얼굴이 내얼굴과 가까워진다.
조심스레 그녀의 빰에 내입술이 닿아본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의 얼굴과 내음이 좋다.
그리고는 천천히 한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고 그녀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린다.
이미 나의 의도를 아는지..약간의 힘을 주면서 저항을 하나..어느새 저항을 포기한채..얼굴이 내쪽으로 돌린다.
약간 우수에 찬 두눈과 조금 쳐진듯한 따뜻한 그녀의 뺨을 한손을 잡고 턱까지 미끄러지듯 쓰다듬어 본다.
매끄러운 뺨과 부드러운 목여울의 감각이 너무 좋다..
그런 나의 행동에 그녀도 나의 손길을 느끼듯~조심스레 두눈을 감는다..이미 다음의 내가 할 행동을 알고 있다는듯이~
조심스레 나의 입술이 천천히 다시 그녀의 입술에 닿으면서 그녀의 입을 열어본다.
스르르 조심스레 열리는 그녀의 입술속으로 나의 혀가 들어가서 그녀 입속에서 내혀가 유희를 한다.
깍던 사과를 탁자에 놓고..그녀도 내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는다..
그리고는 두손을 내 목을 잡고 적극적으로 내혀를 받아서 힘차게 빨아준다..
이미 두사람의 사랑의 감정이 충만해지면서..나는 그녀를 좀더 힘차게 안으면서 나의 입술이 어느새.그녀의 입가에서
내려와 ..하얗고 부드러운 목선으로 내려가서 그녀의 좋은 내음을 힘차게 맡는다. 너무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내코를 호강시켜준다.
어느새 나의 한손은 제법 풍만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물컹거리면서 내 손아귀에서 쥑이겨지면서 형태가 변하는.. 한손안에서도 남을정도인 젖가슴이 나를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약한 신음을 내는 그녀.. 더이상 두사람에게는 말이 필요없는 순간이다.
어느새 그녀의 상의속으로 내 손이 들어가서 부라 주위를 맴돌더니..부라밑으로 넣어서 풍만하고 따뜻한 한덩이의 젖가슴을 움켜쥔다.
이미 나의 손길에 익숙한듯..내가 만지기 편하게 공간을 열어준다. 정말 부드러운 젖가슴이다..아내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풍만한 그녀.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만져주니..내마음도 편해지고 그녀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나의 입이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드디어 턱아래까지 올라간 상의속으로 하얀 부라가 보이고..부라가 위로 올라가면서 하얗고 풍만한 젖무덤이 빼곡하게~고개를 내민다.
조심스레 내 입은 젖무덤위에 놓여있는 약간 검은색의 젖꼭지를 혀로 몇번 쓰다듬다가 깊이있고 힘차게 빨아준다.
"아~~~흑~~" 하는
작은 미동과 함께 내뿜는 그녀의 작은 신음소리..
슬슬 그녀가 나의 여자가 되는시간이 시작된다.
쇼파에 조심스레 그녀를 누윈다.
그녀도 나의 행동에 맞추어 손을 벌려서 나를 반긴다.
큼지막한 쇼파가 두사람이 누워도 될정도의 크기이기에.. 그녀를 눕히게되니 그녀가 더욱 선정적인 모습으로
나를 바라본다.
왼쪽 오른쪽으로 힘차게 빨았던 젖꼭지가 내침으로 인해서 번들거리지만.
아직 그녀의 긴 치마는 그대로 그녀의 하얀다리를 감싸고있기에.. 조심스레 그녀의 치마 아래로 손을 넣는다.
“아~ 흑~”하고 다시 작은 신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온다...
두손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두다리를 이곳저곳 쓰다듬는다.
이 나이에도 그동안 남자관계가 없었는듯~ 너무 매끄럽다.
이 집안 모두가 집안내력인지 여드름같은 티하나 없이 상체와 하체가 모두 매끈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내손을 간지럽히는 다리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종아리를 만지던 손이 점차 위로 올라가서 다시 부드러운 허벅지를 만지니..그녀 부르르 떠는 모습으로
두다리를 모은다.. 아마도 오랜만에 타인의 손길이 없었기에,본능적으로 행하는 행동이리라..
그러면서 치마를 위로 올려본다.
치마속에서 내비치는 하얀 두다리가 정말 예쁜다..
다리만 본다면 그녀는 30대 못지 않은 몸매이다.
부끄러운 듯..두다리를 꼬으면서 바르르 떠는 모습이다.
그런 모습이 더욱더 나의 성욕을 자극시키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나의 입이 천천히 종아리를 입술로 빨면서 올라가니..그녀 더욱 더 크게 긴장한 듯..두다리가 버둥거린다.
천천히 두다리를 올려 냄새도 음미하면서 입술이 허벅지로 옮긴다.
“하~~윽~~ 어떻케~~어~맛~‘!하는 외미다 소리가 그녀 입에서 다시 들린다.
그런 그목소리가 나를 더욱더 마음을 급하게 한다.
이제는 거추장스런 치마를 벗기려고 하니..
그녀 스스로 허리춤에 있던 단추를 푸르니 치마가 헐겁게 되면서 아래로 쉽게 내려간다.
턱까지 올라간 부라 아래로 두덩이의 풍만한 젖가슴이 나를 유혹하고.
희고 고운 Y자 모양의 두다리가 꼬인 듯 한 모습이 너무 선정적이고 섹시한 여자만 내앞에 있을뿐이다..
이미 나의 물건은 발기해서 바지를 뚫고 나오시 직전이다.
그녀가 준비한 과일은 이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어차피 이 쇼파에서는 기분좋은 섹스는 어렵기에..
내가 바지를 천천히 벗고나서..팬티바람으로 그녀를 가볍게 들어올린다.
“어~머~!!” 하는 외마디 소리..
들어올리는 나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듯.. 내목을 깊게 잡는다.
천천히 그녀를 안고 안방의 침대로 향한다.
이미 내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찾아서 겹치고 있고..그녀도 내심 원하는 듯 두팔로 내목을 잡고
내 입술을 찾아서 나에게 혀를 집어 넣는다.
생각보다 가벼운 그녀..
커다란 더블침대로 그녀를 조심스레 내려놓으면서.. 그녀 몸위로 올라간다.
이미 나를 원하는 그녀였기에..내가 빨리 올라 오라고 두손으로 나를 반긴다.
넓은 침대에서 기분좋게 다시 푹신한 그녀 몸위로 오른다.
부드럽게 짓이겨지는 젖가슴의 감촉도 좋고..
하얀 두다리가 내 다리에 닿으면서 느끼는 부드러운 다리의 감촉도 너무 좋다.
천천히 다시 그녀의 상체에 있던 부라의 호크를 풀르고 위로 벗긴다.
벗기기 쉽도록 그녀가 도와주니 어느새 그녀는 풍만한 젖가슴에 분홍색의 팬티만 입고..
창피한 듯..두손으로 젖무덤을 가리고 있다..
내가 셔츠를 벗고나니 하얀런닝과 팬티만이다.
그녀 앞으로 가서 그녀에게 벗겨 달라고 했다.
이미 그녀와의 섹스 전에는 마지막 두장은 그녀에게 항상 부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