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지났지만 내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지난번 내가 가고나서 며칠동안 몸이 아팠다고 한다.
감기가 걸린 것 같지도 않으면서..힘도 없고 땀도 나면서 무기력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니..두번의 연거푸 섹스가 그녀를 힘들게 하면서도 남자의 기력을 받아들이는 통증이라고
스스로 생각한 듯 하다..
그리고는..나에게 조심스레 한마디 한다.
이제는 처형과 제부로만 보지 않고 나를 남편처럼 생각하면서 살고 싶다고.
그리고 다시 재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하나있는 딸네미 잘 키우고 좋은곳에 시집가서
살도록 뒷받침 잘하면서 동생인 나의 아내와 함께 자주 만나면서 살도록 하고..
남자가 그리우면 제부가 남편대신 남편노릇을 해주면 되는것이고..자기 마음속으로는 나를 영원한 서방님처럼 모시면서.
우리 둘이만 아는 그런 비밀스런 관계로 살고 싶다고 한다.
겨우 나이 50후반에 홀로 사는 것은 아닌 듯 해서 다시 재혼을 권해보았지만..
그녀의 생각이 곧아서 그대로 그녀와 남모를 아내와 남편의 관계로 살기로 하였다.
그런 그녀의 감동적인 생각으로 그날 점심식사 후 다시 찐한 사랑의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녀가 나와의 깊은 사랑의 행위 후 처음으로 나에게 고백을 합니다.
나와 섹스하면서 처음으로 섹스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이렇게 남자와의 섹스가 좋은 행위인지..섹스를 하면 할수록 몸도 좋아지고..혈액순환도 잘되는
그런 자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하면서..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나빠지는 것을 느끼고나서는 나하고
성적으로도 너무 궁합이 잘맞는 것을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제부하고의 섹스를 죄악시 하지 않고..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제부를 자신의 남편처럼 항상
생각하고 헌신하면서 살아가는 여자가 되겠다고 내 앞에서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기에게는 재혼하라는등 이런 말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남에게 주기 싫은 보물같은 여인이기에..
남 앞에서는 철저한 처형으로서..우리 둘만 있을때는 남편과 아내처럼..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녀의 얼굴이 화사해지고..더 예뻐지면서 젊어지는 그런 얼굴로 변합니다.
아내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그녀가 요즘 갑자기 예뻐지고 환한 얼굴로 변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았지만..처형은 그저 세상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살기로 하려니..
그런 외모로 바뀐다고 말을 한다.
그 내면에는 수시로 내가 가서 그녀에게 사랑과 남자의 기를 충만하게 주는 그런 좋은 원인을
아는 사람은 이 상에 나와 그녀만 알고 있는 비밀입니다.
지난번에는 외국출장시에도 아무도 모르게 그녀만 데리고 다녀온경우도 있기에..
그곳에서는 정말로 부부처럼 알콩 달콩하게 그녀에게 사랑도 듬뿍주고 그녀도 나를 진짜 남편처럼
지극하게 대하는 그런 부부같은 시간을 보낸경우도 있었습니다.
외국에서 처음으로 아무런 제약없이 좋은 호텔에서 매일밤 섹스하면서 그녀를 안고자는 그런 시간도
가졌고..가끔씩 지방출장중에도 나중에 그곳에도 그녀를 내려오게 하여서 잠도 같이 자는 그런 기회도 가졌습니다.
요즘도 시간이 나면 그녀의 집에 가서 점심도 같이 먹으면서 먹고난 후에는 기분좋은 섹스도 하면서
두사람만의 사랑도 확인하고..그녀에게 나의 정기를 듬뿍주는 그런 행복한 시간도 가지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그녀와 나만의 별도의 폰도 마련해서..두 사람만이 알수 있는 사랑스런 대화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힐 수 있기에..항상 조심스럽게..아내와 처가쪽 오빠도 모를정도로 두사람만이
가지는 그런 시간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덕분에 아내에게도 더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고..
아내도 처형도 나에게는 모두 귀중한 존재이기에..저 세상으로 가는 그날까지 두사람모두 나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대하고
항상 걱정해주는 그런 여인으로 살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순영씨...
언제라도 재혼할 생각이 있으면 나에게 부담갖지 마시고..본인의 행복한 인생을 꾸밀수 있도록
하시기 바라며.혼자있는 동안에는 내가 성심성의껏 제부로서..혹은 남모를 사랑하는 남편처럼..
항상 고민해주고 보다듬어 주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내 여자친구를 돌려줘 ]
나도 처음부터 변태적인 성향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요즘은 조금 노는 애들은 중학생만 되면 한다는 섹스를 내가 처음 접한 건 대학교1학년 여름방학이 조금 지났을 무렵이었다. 당시 주위에 조금 친한 애들은 모두 하나 같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은 여자 친구가 있었고, 당연히 여자 친구와 모두 섹스를 하는 그런 사이였다.
그런데 그 친구들 중 동현이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친구의 과에서 퀸카로 불리던 여자와 사귀던 중 여자와 바람을 피워서 홧김에 헤어진 것이다. 동현이는 우리 친구들 중에서 색을 밝히기로 유명한 녀석이었는데, 헤어지고 조금 있으니 섹스가 땡겨서 못 견뎌 하는 것 같았다.
그 무렵 나는 여전히 모태솔로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연락 온 동현이는 자기가 좋은 구경 시켜주겠다고 업소로 나를 데려갔다. 티비에서만 보다가 난생 처음 가는 안마방은 정말 그야말로 신세계였고 나는 바보처럼 어버버대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동현이는 그런 나를 보며 비웃으며 저런 병신 같은 놈이 있나라고 한 마디 하고 오늘 네가 동정이니까 자기가 쏜다고 하며 실장에게 돈을 건넨 후 나에게 예쁜 여자 붙여주라고 말하며 먼저 다른 방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바보같이 멍 때리고 있는 나를 보더니 실장은 처음 오셨냐는 둥,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둥 이것저것 물어댔다. 정말 멍 때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때 어떤 대답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묻는 것에 네네 거리다가 방으로 들어갔고, 그 곳이 내가 처음 동정은 뗀 곳이었다.
잠시 방에서 대기를 하고 있자 지금 생각해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의 몸매와 얼굴의 꽤나 어려 보이는 아가씨가 들어왔고, 아가씨는 능수능란하게 나를 리드했다. 간단한 샤워 후에 지금도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 젤 같은 걸로 내 온 몸을 바른 후 가슴, 보지로 내 몸을 훑는데 정말 그대로 싸버릴 것만 같았다.
나는 최대한 다른 평온한 상상을 하면서 억지로 참고 있었는데 가슴, 보지 애무 후 입으로 오랄을 하는데 정말 1초 만에 싸버릴 것 같다는 흥분이 밀려왔고 마음속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며 정말 겨우겨우 참아야만 했다.
그렇게 힘들었던 샤워 및 마사지가 끝이 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섹스, 이미 잔뜩 달아올라 있던 나는 아가씨가 입으로 콘돔을 씌워주는 자극에도 당장 쌀 것만 같았고 결국 콘돔을 씌우고 아가씨가 올라타서 몇 번 흔들어대자 그대로 싸버리고 말았다.
아가씨는 황당한 표정으로 벌써 끝이 났냐며 물어봤고 난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아가씨는 그런 나를 보며 겨우 웃음을 참고 있었고, 혹시 오늘 처음 섹스하는 거냐며 나에게 물어왔다. 내가 그렇다고 하자 그럼 그럴 수도 있다며 너무 실망하지 마라며 자기가 내 처음 가져간 게 기분 좋다면서 아직 시간도 남았으니까 진짜 이러는 적 한 번도 없는데 공짜로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시작된 두 번째 아가씨와의 섹스, 이미 콘돔을 써버려서 예비 콘돔은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고 아가씨는 안에 절대 싸면 안 된다는 신신당부 하에 나의 두 번째 섹스는 시작됐다.
좀 전의 콘돔을 끼고 할 때는 차원이 다른 느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보지 안은 너무나 따뜻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역시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아가씨의 보지 조임에 나는 또다시 정신을 못 차리고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고, 절정의 순간 정말 간발의 차이로 겨우 보지에서 빼내서 내 정액을 그대로 뿜어냈다.
급하게 갑자기 빼내는 바람에 내 정액은 아가씨의 얼굴이며 가슴, 온 몸에 날아갔고 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만 했다.
“크크.. 오늘 진짜 처음이라 봐 주는 줄 알아요.. 나올 것 같으면 빨리 빼야지.. 이게 무슨..에휴...”
아가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 전의 잘못이 생각나 차마 같이 들어갈 순 없었다.
그렇게 강렬하고 짜릿했던 나의 첫 경험 이후 나는 정말 단 한 가지 이유, 섹스를 하고 싶어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대학생 용돈이나 아르바이트 해서 업소를 간다는 것은 너무나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현실적으로 섹스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이었고, 그런 이유로 살면서 적극적으로 여자를 사귀어 보고 싶다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나는 점점 변하고 있었다.
외모는 항상 평범하다 생각했지만 키는 나름대로 큰 편 이었고, 운동을 통해 몸을 키우며 나름 이런 저런 스타일링 하는 법을 배우면서 내 주변에 여자들의 시선이 점점 변해가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변화에도 여자를 한 번도 사겨보지 않은 내가 여자를 사귀는 건 꽤나 힘든 일이었다. 친구들의 소개팅이며 헌팅, 클럽에서 부킹을 하더라도 첫 이미지는 좋지만 나의 서투른 대하는 방법에 금방 실망을 하거나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고 하는 경우가 다반수였고 어느새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면서 나의 마음은 점점 조급해졌다. 이제 군대를 갈 시간이 4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었고 이대로 군대를 가버린다면 2년간은 꼼짝없이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날 일은 없다는 것이었다.
이미 여자의 몸을 한 번 맛본 이상 자위로 달래는 것은 한계가 있었고, 정말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나를 완전히 바꿔버린 그녀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그녀의 이름은 수진, 수진의 첫 인상은 정말 너무나 조용해 보이고 착한 이미지였다. 내가 바라던 여자는 색기가 있거나 조금 밝히는 여자여야 편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생각하고 있어 솔직히 조금 실망한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정말 군대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고 외모도 나름 귀여워 일단 한 번 더 만나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처음 만났던 것과 다르게 두 번째 만난 수진이는 뭔가 느낌이 달랐다. 거리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고 내 품에 살짝 기대기도 하면서 마치 여자 친구인 것처럼 느껴졌고, 그런 모습에 생각보다 쉽게 스킨쉽 진도가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첫 만남 때보다 훨씬 많은 호감이 생겨 있었고 뭔가 이 사람과 잘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진이도 나와 거리낌 없이 스킨쉽을 하는 것을 봐서는 내가 싫지 않은 것 같았고, 난 세 번째 만났을 때 처음으로 여자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
수진이는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을 해주지 않았고, 그 날 데이트를 하면서 내 속은 타들어갔다. 처음 고백을 하는지라 너무 섣부르게 고백을 했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 끝인가라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어느새 밤이 깊어가고 있었고 나는 오늘 만남이 끝이라는 생각으로 체념하고 있었다.
“사귀자 오빠”
“어??”
“뭐가 어야.. 낮에 오빠가 한 고백, 받아들인다고”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는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머리가 백지장처럼 새하얗게 변한다는 표현, 그게 아마 정확할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수진이의 말은 정말 나를 바보처럼 멍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오늘 나 들어가지 말까...?”
“어...???”
심장이 터질듯하다는 것, 아마 이런 순간이 아닐까 싶다. 조용하고 착해 보이는 수진이의 입에서 나오는 그 말 한마디에 모든 시간이 멈춘 듯 하고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대고 있었다.
여자와 관계를 가져본 적이 한 번 있긴 했지만 이런 정상적인 상황에서 여자와 모텔을 가는 건 처음이라 모텔 앞에서 나는 계속해서 서성대고 있었고, 결국 수진이가 내 팔을 이끌고 들어가는 바람에 나는 얼결에 같이 들어가 계산을 하고 방으로 향했다.
방에 들어가서도 나는 침대에 앉아 멍을 때리고 있었고, 수진이는 아무렇지 않게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물소리가 들리고 수진이가 샤워를 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내 물건은 잔뜩 부풀어 오르고 있었고, 잠시 후 욕실 문이 열리며 샤워가운을 걸친 수진이가 나오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성을 잃고 그대로 수진이에게 달려들어 침대에 눕히고 거칠게 키스를 퍼부었다.
“으으음.. 오빠.. 샤워하고..”
순간 수진이의 표정과 눈빛은 뭔가 고양이를 닮은 묘한 느낌을 풍기고 있었고, 나는 얼결에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에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샤워를 하면서도 수진이의 그 묘한 눈빛이 잊혀지지 않았다. 뭔가 날 유혹하는 듯한 처음 보는 수진이의 눈빛.. 지금까지 세 번 만나는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그런 모습이었다.
샤워를 하고 나오자 수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날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수줍은 표정으로 침대에 앉아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난 내가 뭔가를 착각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은 착각이 아니라 수진이의 진짜 본 모습이란 걸 알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업소에서 여자와 섹스를 나눈 것이 전부였던 나는 여자를 다루는 스킬이나 애무 모든 게 서툴렀고 더더군다나 섹스는 해봤지만 키스는 아직 해 본적도 없었다.
처음엔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던 수진이는 내가 무언가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자 반대로 나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로 올라왔다.
“오빠.. 내가 처음이야..?”
차마 업소에서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말한 순 없어 처음이라 하자 수진이는 아까 그 묘한 표정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지었다.
“헤헤.. 나 오늘 횡재한 건가..”
수진이는 그 말과 함께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내 몸에 남아있던 팬티까지 모두 벗긴 후 내 몸 구석구석을 혀로 간질이기 시작했다.
수진이의 혀가 지나가는 곳마다 나는 몸을 움찔움찔 거렸고, 수진이의 빨간 입술 안으로 내 불알이 들어갔을 땐 나도 모르게 “헉” 소리를 내고 말았다.
“수..수진아...!”
수진이는 그런 나를 색기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며 입 안에서 불알을 장난스럽게 굴려대며 나를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었고, 수진이의 침이 잔뜩 묻은 불알을 입에서 뱉고는 나의 귀두 끝을 간질이기 시작했다.
“흐..흐으윽...하아...”
난생 처음 당해 보는 오랄의 느낌은 콘돔 없이 섹스를 할 때의 느낌만큼 강렬했고, 나는 연신 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찔움찔 할 수밖에 없었다.
“하..하아.. 그..그마아안~ 죽을 거 같아!”
수진이는 그런 내 애원에도 오히려 더 재밌다는 듯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며 내 젖꼭지까지 손가락으로 간질이며 귀두에서부터 자지 끝까지 빨아댔고 나는 곧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서둘러 수진이의 입에서 자지를 빼려했다. 하지만 수진이는 내 자지를 입으로 꼭 물고는 놓아주지 않았고, 나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아..안돼..!! 나와 수진아..허으으윽..!!”
수진이는 결국 자지를 입에 물고 놓아주지 않았고 난 그대로 수진이의 입 안 깊숙이 잔뜩 내 정액을 뿜었다. 수진이는 내 정액이 나오는 동안 계속 입에 자지를 머금고 있었고, 정액이 다 나온 자지를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방금 정액이 나와서 잔뜩 민감해져 있는 자지를 혀로 자극하자 난 다시 잔뜩 발기하며 흥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아..하아.. 수진아 나 죽을 거 같아..”
수진이는 그제야 내 자지를 입에서 놓아주었고, 나는 극도의 훙분에서 조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오빠 좋았어..?”
“어? 어어..”
“헤헤..그럼 더 좋게 해줄게..”
수진이는 그 말과 함께 목욕가운을 벗었고,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 수진이를 보자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랐다. 수진이는 내가 눈을 피하자 내 고개를 잡아 자신을 똑바로 보게 만들었다.
“왜 피해.. 나 봐야지...”
그리곤 남아있던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모두 벗자 눈부신 나신이 그대로 내 눈앞에 드러났고, 조금 진정하고 있던 내 자지는 다시 터질 듯이 발기했다.
B컵은 족히 넘어 보이는 밥그릇을 엎어놓은 것 같은 예쁜 가슴에 슬림한 허리라인, 그리고 항아리 모양으로 벌어진 골반에 탄력 있는 탱탱한 허리라인.. 그 무엇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었고 난 왜 수진이의 몸매를 처음에 못 알아봤을까 후회까지 될 지경이었다.
“헤헤..우리 오빠 완전히 넋이 나갔네..”
수진이는 넋이 나간 나에게 다가와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고는 내 자지를 자신의 젖에 끼우고 속칭 말하는 젖치기를 시작했다. 내 자지가 수진이의 가슴 사이에 끼어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은 정말 너무나 음란해 보였고 나는 당장이라도 터져 나올 것 같은 흥분을 예전의 경험을 살려 애국가를 마음속으로 부르며 겨우 가라앉히고 있었다.
“나도 해줬으니까 오빠도 해줘...헤헤..”
그리고 그 순간 내 입 위로 수진이의 보지가 나타났고, 다시 내 자지는 수진이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허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