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4 [키 178 * 40 - 25 - 41 * 61 kg 로렌.] -------------------------
#104
로렌이 언젠가 한국여자에게 들은 말이 있었다.
“한국 남자는 밀당을 해야 더 좋아해. 그냥 홀랑 벗으면 별로 소중한지를 모르거든. 요염한 내숭에 환장하는 게 한국남자야.”
로렌은 보고 있기만 해도 페니스의 쿠퍼액을 지리게 만드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렸다. 얼굴을 로렌 둔부에 처박으니 코가 정확하게 로렌의 애널에 닿았고 입은 여신의 정액도둑님 앞에 위치했다. 입김을 불어 넣었다. 들이마셨다. 향긋한 젖냄새가 진동했다. 하얀색 원피스 미니스커트가 로렌의 활짝 퍼진 엉덩이와 어우러져 진한 색기를 내뿜었다.
석민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골반이 넓게 퍼지고 단단한 엉덩이 살들이 부드럽게 발라져 극상의 음기를 뿜어냈다.
단지, 엉덩이만 커서 페니스 뿌리를 끝까지 못 삼키는 삼각지대를 가진 엉덩이가 아니었다. 골반 엉덩이뼈 앞쪽으로 자리한 질구로 인해 페니스 뿌리까지 조일 수 있는 명품 엉덩이였다. 그 색기 가득한 엉덩이, 스커트의 보드라운 실밥들이 석민의 뺨을 녹여왔다. 석민은 뺨을 문지르더니 콧날을 팽팽히 당겨진 스커트로 밀어 넣어 또 다시 냄새를 맡았다.
‘어휴, 음부에서 우유냄새가 나잖아. 미치겠다. 근데 얘는 간밤에 뭐를 했길래 이리 피곤해 하는 거지? 혹시 또 그 흑형 좆집이 되어 정액을 폭식한 거 아냐? 손가락을 좀 넣어 봤으면 좋겠는데.’
석민은 9등신의 육감적이고 색정적인 엉덩이에 코를 박고 두 손을 허리부터 쓸어내렸다. 가는 허리를 지나 급격하게 두 손이 벌어져 엉덩이 바깥 부분에 다다르자 숨이 막혀왔다. 양 손의 벌어진 거리가 엄청나 큰 엉덩이가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아으응, 리더님 나중에 해요. 약속했잖아.”
“그래 그래... ”
‘으으으, 이렇게 큰 엉덩이에 보지구멍은 손가락만 간신이 들어가니 미치고 환장하겠네.’
로렌은 너무 피곤해 석민의 애뜻한 손길을 자장가 삼아 잠이 드는지 엉덩이가 침대 쪽으로 서서히 내려갔다. 석민은 내려가는 엉덩이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 로렌의 사타구니로 양 손을 넣어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고양이 기지개 펴는 자세로 만들어 두 손으로 허리를 잡았다. 허리의 손을 미끄러뜨려 엉덩이 바깥쪽을 잡았다. 자신의 허벅지와 골반이 로렌에 비해 유난히 얇아 보였다. 로렌의 거대 골반과 비교가 바로 되었다. 그러자 석민의 자지가 미친 듯이 끄덕거려 쿠퍼액을 흘려대었다.
‘으 노팬티라 그냥 넣으면 되는데... 약속을 괜히 했어.’
석민은 핸드폰 라이트를 켜고 침대 밑으로 놓았다. 원피스 안에서 로렌의 보지털과 허벅지 윤곽이 그대로 투영되었다. 석민은 핸드폰을 꺼내 동영상 버튼을 누르고 다시 침대 위 로렌의 가랑이를 찍었다. 핸드폰 불빛에 비춰진 로렌의 사타구니는 몽환적으로 색정스러웠다. 손을 원피스 스커트로 넣어 살며시 보지를 감싸 쥐었다. 엄지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만지작거리자 애액이 느껴졌다. 스커트를 살며시 엉덩이 쪽으로 올렸다. 육덕진 허벅지가 서서히 드러나며 보지털이 살며시 노출됐다. 핸드폰을 꺼내 그 섹시한 모습을 촬영했다.
‘으 소장하고 봐야지 다음엔 삼각대를 가져와서 찍어야겠어.’
석민은 원피스 스커트를 아래로 내려찍고 천천히 올리면서도 찍었다. 소음순에서 반짝거리는 애액도 찍었다. 손을 높게 들고 45도 각도로 찍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천천히 넣고도 찍었다. 보지를 핥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찍었다.
발목을 손으로 쓸어내리며 가느다란 발목을 찍고 늘씬하게 뻗은 종아리도 찍었다. 석민이 눈이 커졌다. 178cm 키의 발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귀여운 로렌의 발이 발목 밑에 자리했기 때문이었다.
‘우우 이건 사기다. 뭔 발이 이렇게 이쁘냐 해원이 보다 약간 크잖아. 해원이가 큰 건가? 아니야 해원이 인아 수영이 다들 발이 작잖아. 사기다 사기. 미인은 발도 이리 이쁘냐, 대체 안 이쁜게 뭐야.’
석민은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었다.
‘미치네 발에서도 우유냄새가 나냐.’
석민은 발가락 여기저기를 빨았다. 발가락만 빨아도 자지는 미친 듯이 발광해 끄덕였다.
“으으으음.”하고 간지러운지 로렌이 뒤척이며 발길질로 석민이 죽탱이를 걷어찼다.
“어흑.”
‘아이고 벌 받았네 이이구 우리애기 허벅지 파워 엄청나네 이빨 다 빠지것다.’
로렌은 칼잠 자듯 옆으로 누워 얼굴을 손으로 긁적였다. 로렌이 옆으로 눕자 보지가 더욱 적나라하게 보였다. 석민은 침대위로 다시 올라가 로렌의 보지를 내려 봤다.
‘어휴 빨고 싶어 미치겠네.’ 석민은 혀를 내밀고 뱀처럼 허공에서 날름거렸다.
‘그냥 깨워서 박아 버릴까? 고문이다 고문이야. 아니야 이것도 너무 흥분된다. 세상에 이정도 모델급은 없어. 나는 그런 모델의 몸을 낱낱이 뜯어보고 있잖아. 다음은 어디를 탐험할까?’
석민은 로렌의 얼굴 쪽으로 올라가 로렌의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오뚝한 콧날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해 쓸어 내렸다. 콧구멍 한 쪽을 손가락으로 막아봤다. 세엑, 세엑, 한쪽 콧바람이 세어졌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눈에 입맞춤을 했다.
비글미 넘치는 청초한 얼굴, 눈꼬리가 약간 처져 선하게 생긴 둥근 눈, 쪽쪽 빨다가 깨물고 싶은 도톰한 입술, 높다란 코, 그런 눈과 코 입술이 묘할 묘자로 어우러져 신비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랄하며 천진난만해 보이는 모습...
너무도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아이같이 사랑스러웠다.
로렌은 코까지 섹섹 거리며 깊이 잠들었다. 섹섹 숨쉴 때마다 육덕진 유방이 앞뒤로 꿈틀거렸다.
‘요거 요거 수상해. 간밤에 광란의 정사를 벌인 게 분명해.’
석민은 핸드폰을 들고 딱장벌레 몰레 카메라 어플을 돌렸다. 로렌의 창밖에 붙어있던 딱장벌레는 더욱 가까운 곳에서 로렌의 침대를 비치고 있었다. 로렌이 창문을 열었을 때, 딱장벌레를 침대 기둥으로 날린 결과물이었다.
핸드폰 어플을 돌려 16시간 전 로렌의 침대화면을 클릭했다.
잠이 깬 로렌이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몇 시간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외출이라도 한 건가?’ 석민은 빨리 돌렸다.
“찌그 재그 지그.” 주위의 소음도 빨리 돌아 석민의 이어폰으로 흘렀다.
로렌이 외출복 차림으로 침실로 들어왔다. 청바지 차림에 민소매 티셔츠,
‘와우 청바지 입은 거 봐라 청바지 터지겠다.’
로렌이 화장대 앞에 귀거리만 빼어 놓고 다시 침실을 나갔다. 석민은 빨리 돌리기로 돌렸다. 저녁 8시가 되자 로렌이 비치는 잠옷을 입고 들어왔다.
‘옷 방이 따로 있나보군.’ 하고 석민은 생각했다.
로렌은 침대로 파고 들더니 잠이 들었다. 빨리 돌리기로 돌렸다. 로렌이 침대에서 자세를 이리 저리 잡으며 잠을 잦다. 그때 흑인이 들어왔다.
AM 1시 13분
석민은 영상을 정상돌리기로 돌렸다. 흑인이 로렌의 침대로 들어가 로렌을 껴안고 유방을 주물렀다. 페니스를 로렌의 엉덩이 계곡에 넣고 밀어댔다.
“아이 참 집에 가라니까 왜 안가고 이래.”
“같이 살자니까 왜이래?”
“여긴 비서실 숙소야. 나 쫓겨나는 거 보고 싶어서 이래?”
“쫓겨나면 더 좋지 나랑 살 수 있잖아.”
“나 너 안 좋아한다 했잖아.”
“웃기지 말아 넌 내 자지 없으면 못 살잖아. 그리고 너 병원에 있을 때 네 가족 내가 돌봐 줬잖아.”
흑인은 이불을 걷어 침대 밑으로 던지고 로렌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마구 쑤셨다. 로렌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더니 유방을 거칠게 주물렀다.
흑인이 손가락으로 로렌의 보지를 미친 듯이 쑤시자 로렌이 흑인의 손목을 잡고 소리쳤다.
“으으으으, 하지 말란 말이야.”
‘저 새끼 여자를 뭐 저렇게 다뤄 저건 사랑해서 애무하는 게 아니잖아.’
석민은 질투보다는 화가 치밀었다. 분명 흑인은 여자의 육체를 아끼는 것이 아닌 희롱하는 것이었다. 농락하는 것이었다.
“하지 말라고.” 로렌이 벌떡 일어나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며 흑인을 째려봤다.
“나는 너를 사랑해. 왜 이래.”
“사랑이란 말을 그렇게 갔다 붙이지 마 제발 날 좀 놔줘 아빠하고 내 동생들 도와준 거는 갚을 테니 날 좀 놓아 줘.”
“이 년이 또 헛소리 하네 너 내가 충분히 납치해서 강금할 수 있다 했어 안 했어.”
“아 제발 지겨워 지겨워어어~~!” 로렌이 앙칼지게 비명을 질렀다.
“야 너 조용히 안 해? 다 너를 사랑해서 그러는 거야 너 없이는 못 살아. 사랑해 로렌.”
“안 믿어 이건 사랑이 아니야.”
“야 그럼 10번 만 하자 10번만 하면 놓아줄 게.”
“전에부터 10번 10번 한 게 벌써 몇 번째야.”
“이번엔 진짜야. 진짜 이리 와 어서.”
흑인은 로렌 손을 당겨 안고는 로렌을 뉘어 젖꼭지를 빨았다. 몇 분간 젖꼭지를 빨다가 키스를 하려하자 로렌이 고개를 돌렸다. 흑인이 상체를 일으켜 로렌의 목을 손으로 졸랐다.
“켁 켁 으엑.”
로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자 손은 놓고 거대한 자지를 로렌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애호박 만 한 굵은 자지는 로렌의 좁은 보지로 안 들어갔다. 손가락을 넣더니 마구 흔들어 보지구멍을 늘리고 다시 집어넣었다.
귀두가 들어가다 옆으로 미끄러졌다. 다시 손가락을 넣어 무지막지하게 보지 구멍을 넓혔다. 손가락 세 개를 넣고 흔들었다. 흔들다가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 십 분가량 질구를 넓히더니 다시 귀두를 밀어 넣었다.
애호박만한 귀두가 로렌의 질구로 자취를 감추었다. 흑인은 로렌을 끌어안고 허리를 쳐올렸다.
“왔더 빡, 댓츠 굿 굿.”
“아으으읔 아읔 아파 아파. 천천히 좀 해.”
흑인은 상체를 세워 로렌의 목을 조르며 소리쳤다.
“쌍년 조용히 못해?”소리치곤 무지막지하게 자지를 쳐박았다.
“ 뻑, 뻑, 비치..너 피임 하는 거 아냐? 왜 임신이 안 돼?”
“리더가 너처럼 괴롭혀서 임신 못한다 했잖아.”
“댓 츠 굿, 오케이, 오케이, 더 좋아 임신 못하면 네 몸매 늙지도 않고...”
“10번이라 했잖아 왜 이래 또, 빼 어서 어서.”
‘비치, 내가 왜 놓아주냐 이렇게 맛있는데 내 좆에 길들일 때까진 안 놔준다.’
“오케이 오케이, 이제 9번 남았다 9번.”
“제발 이번엔 약속 지켜 줘 안 그러면 확, 죽어버릴 거야.”
“알았다니까. 분위기 깨지 말고 좀 신음 좀 내봐.”
석민은 영상을 보다가 가슴이 저미어 왔다. 남자의 심리를 아는 석민은 흑인 새끼가 로렌을 조교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저 새끼 열 번만 열 번만 하면서 조교할 시간을 벌고 있잖아. 기장 새끼 때문에 임신을 못 한다고? 이런 개새끼들 나도 쓰레기지만 니들은 더 쓰레기다.’
화가난 석민은 핸드폰을 던져버렸다. 핸드폰이 침대 옆 바닥으로 날아가 벽에 맞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으으음 음.”
로렌이 잠결에 들린 소리에 뒤척였다.
석민은 로렌의 이불을 덮어주었다. 눈물이 로렌의 이불위로 툭, 툭, 떨어졌다.
‘아름다운 여자의 일생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로렌 미안해 임신도 못하는 너를 나 또한 쾌락의 희생물로 만들었어. 미안해...’
석민이 대학을 다닐 때 과 후배가 술 취해 주사를 부린 일이 기억났다. 동아리 엠티를 갔다가 술에 약을 탄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임신해 중절 수술을 받았던 그녀. 그 수술이 잘 못 되어 임신을 못 한다 는 진단을 받았고 그녀는 이 남자 저 남자에게 가랑이를 벌려 타락해 자신을 더욱 괴롭혔다. 급기야 그녀의 속사정을 모르는 학교 아이들은 걸레라며 손가락질 했다. 그녀는 조용히 학교를 다니다가 어느 날 사라졌다. 석민 자신에게 주사를 부리고 사라졌다.
“아이를 못 낳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덤덤했는데 점점 그게 고통이란 걸 알았어요. 내가 낳기 싫어 아이를 안 낳는 거와 처음부터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건 하늘과 땅 차이에요. 평범한 여자의 삶을 못 산다는 건 절망이에요.”
석민은 조용히 로렌의 옆으로 들어가 로렌의 애교머리를 귀로 넘겨주었다. 석민 눈에서는 눈물이 계속 침대로 떨어졌다.
“딱 딱 딱 딱 딱.”
로렌은 눈을 떴다. 누군가 주방에서 도마를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 주방으로 향했다. 석민이 요리를 하고 있었다. 로렌은 총총걸음으로 미끄러져 석민 뒤에서 속삭였다.
“리더님 미안해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요.”
로렌의 속삭임에 석민은 아무말 없이 도마를 두들겼다.
“화가 많이 나셨어요?”하며 로렌은 머리를 들이밀어 석민을 빼꼼히 바라봤다. 석민의 눈동자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있었다. 석민의 눈물을 본 로렌은 다시 말을 이었다.
“왜, 왜 그러세요.”
“어, 아니 이 양파 양파, 양파가 매워서...”
“아~! 이리 줘 봐요 제가 할 게요.”
로렌에게 넘겨준 석민은 샤워실로 가서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 흐느꼈다. 잠시 후 나체의 로렌이 샤워실로 들어왔다. 순간, 석민의 눈물은 더욱 거세게 흘렀다. 석민은 로렌을 끌어안고 힘없이 말했다.
“괜찮아 애기야 안 이래도 돼.”
“리더님 왜 이러세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없어, 괜찮아 이러지 않아도 괜찮아.”라 말하곤 석민은 밖으로 나갔다.
‘어떡해 리더님 혹시 화나신 거 아냐? 어떡해 비서실에서 퇴출 되는 거 아냐? 멍청이, 멍청이 아무리 피곤했어도 리더님께 응했어야 했어.’
로렌은 바삐 샤워실을 나와 석민을 찾았다. 석민은 침실에서 슈트를 챙겨 입고 있었다.
“리더님 죄송해요. 죄송해요.”
“... ...”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만...”
“애기야 그게 아니야 할 일이 있어서 그래.” 석민은 그 흑인새끼를 처리하려고 서둘렀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하며 로렌은 석민의 바지를 내리고 석민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어으 그 그게 아닌데.”
석민은 무릎 꿇고 앉아 있는 로렌의 엉덩이를 위에서 내려 보자 추체 못할 성욕이 끓어올라 로렌에게 키스를 퍼붓고 침대로 넘어졌다. 어제의 훔쳐봤던 로렌의 얼굴 눈, 코, 이마 볼을 미친 듯이 빨며 로렌의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넣었다.
“아응, 아아응 리..더님, 리더님 화 안 난거죠?”
석민은 로렌의 말에 눈물샘이 울컥하고 터져 툭, 툭, 이슬방울을 로렌의 얼굴로 떨구었다.
“리더님 왜 이러세요.”
“아니야 아니야 사랑해 로렌 그리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