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화
30편 샤오의 도발
벌컥…. 문열리는 소리와 함께 나는 내방에서 나왔다. 챠오누나는 나와의 정사가 만족스러운듯 뒤에서 새색시처럼 걸어나왔는데 거실에서는 은호형역시 엄마와의 관계가 만족스러운듯 엄마와 키스를 나누다 나를 발견하자 황급히 떨어지면서 헛기침만 해댔다.
“나, 나왔구나 시우야…”
“... 예 형도 나오셨네요…”
“... 그래…”
나와 은호형은 별말없이 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있었다. 어색한 긴침묵… 이런 어색함때문인지 엄마와 챠오누나는 장을 보고 오겠다면서 마트로 갔다. 몇분동안 나와 은호형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서로 할말들은 많았지만 입밖으로 나오기는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조용하던 집… 시우는 은호에게 물어보았다.
“형… 좋았어요?”
“... 너는?”
“.... 좋았어요…”
“오늘도 할거야?”
“아뇨 형...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 그래”
그렇게 은호형과 짧은대화후 얼마지나지 않아 마트에 갔던 가족들이 돌아왔다. 생각보다 많은 물건에 나와 은호형이 같이 들고서는 주방으로 향했다.
“많이 샀네?”
내말에 챠오누나와 엄마가 웃으며 대답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으니깐... 저녁 준비할께 방에서 좀 쉬렴”
엄마의 말에 다들 방으로 들어가던 그때 샤오누나가 조심스럽게 내 귓에다 속삭였다.
“내가 연락하면 그때 내방으로 와 할말이 있어 시우야…”
샤오누나의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내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몇분후 샤오누나의 연락에 내가 방에 가보았다.
“샤오누나 들어가요.”
“그래 들어와…”
내가 방에 들어가자 샤오누나는 이불을 뒤집어쓴채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뭐지? 내가 이런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샤오누나가 이불을 내리자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샤.샤오누나?”
“왜그래? 내가 볼품없어보이니?”
“아니…. 그게 아니라…”
“여자가 이렇게 하고 있으면 남자가 덥쳐야지♡”
이불을 벗기자 샤오누나의 알몸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챠오누나처럼 긴머리에 귀염귀염한 외모와는 달리 가슴은 매우 묵직한 C컵의 가슴에 잘록한 허리에 골반은 아주 튼실하게 단련한듯 허벅지가 매우 탄탄했다.
“샤,샤오누나…”
“왜 챠오누나는 되고 나는 안되?”
“아니… 그게 챠오누나가 왜 나와요?”
“나 알아… 너랑 챠오누나랑 섹스하는거 다봤어…”
“그,그게요 그건 실수 헉!”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 은호오빠는 맨날 챠오언니랑 하고 이제는 시우어머니하고…”
샤오누나의 이런 모습에 나는 약점간파로 살펴보니 이거 잘하면…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름 : 주샤오
나이 : 21세
직업 : 학생
섹스경험 : 184번(딜도및 정상섹스)
선호하는 딜도사이즈 19cm 굵기 5cm
펠라치오, 대물, 질내사정선호 임신가능시기아님
“그럼 샤오누나 혹시 다른 사람들도 알아?”
“희연언니 민희언니도 알아... 나 몰래 훔쳐봤는데 너무 질투나고 그랬어. 왜 나만 늘 빼고 늘 챠오언니만 인기가 있는거지? 은호오빠도 그렇고 시우너도 그렇고 챠오언니만 좋아해!”
샤오누나의 말에 나는 잘하면이란 내 계획에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는 샤오누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왕 할거면 샤오누나도 가져야지...
“샤오누나 나도 누나 싫어하는게 아니예요. 먼저 한 사람이 챠오누나지 나 실은 샤오누나를 더 좋아해요~"
"저, 정말???"
"네~ 샤오누나 정말 귀엽고 이쁘잖아요~ 누난 내 스타일이예요~"
물론 거짓말은 아니었다. 샤오누나는 정말 이뻤기 때문이었다. 이전 세상의 연예인과 똑같이 생긴 탓에 나는 샤오누나를 보면 그 아이돌 가수가 자꾸 떠올랐다. 그 탓에 나는 정말로 샤오누나에게 그런 말을 했었다.
"저기 그러면 샤오누나... 좀있음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요. 그런데 나 이렇게 커졌는데 이거 누나가 입으로 해주면 안될까?”
나는 내 말을 끝내기 무섭게 내 바지를 벗고서는 성난 내 물건을 샤오누나의 얼굴에 가져갔다. 내 성난 물건을 본 샤오누나는 성난 내 물건을 보고서는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와… 시우야 니꺼 대단하다… 은호오빠보다 커…”
“누나보고 이런거니깐 누나가 책임져줘~”
“정말? 그럼 빨리 해결해줄께♡”
샤오누나는 싱글벙글 웃더니 어느새 내 자지를 입에 넣더니 이내 앞뒤로 왔다갔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챠오누나나 엄마와는 다르게 서툰실력이었지만 그걸 굳이 말할 생각은 없었다. 그 아이돌 가수를 떠올리며 나는 샤오누나의 입봉사를 즐겼다.
“아아아. 누나 좋아 아 그래 아아”
아직은 서툰 샤오누나의 페라에 내가 칭찬을 하자 샤오누나는 신난듯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내가 빨리 자신의 입속에서 폭발하기를 기다리는 모습에 나는 참지 않고 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크흑! 싸, 싼다… 누나 나, 나와”
“웁웁읍읍 웁!!!!!”
사정한다는 내말에 샤오누나는 내 허리를 붙잡고서는 내정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꿀떡꿀꺽 몇번동안의 마시는 소리와 함께 샤오누나는 홤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보고 있었다.
“푸하아~ 시우야… 어땠어? 나 봉사가?”
“환상적이였어. 오늘밤에 와… 내가 누나를 천국으로 인도해줄께~”
“히히 기다릴께~”
나의 말에 샤오누나는 기대된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그렇게 나의 계획이 시작되려 하고있었다.
========== 작품 후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