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그 남자의 하렘구축기-94화 (94/208)

제 94화

94편 플루토 제이를 가지다

한편 욕실에서 샤워중인 시우는 오늘 있었던 정사를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조교계획을 고민중이었다. 특히 안젤리가와 안젤리나 백인자매와 옆집에 플루토 멤버들을 어떻게 조교하나 골똘히 생각에 빠졌다.

"에이 몰라 꼴리는대로 해야지 언제 내 스킬에 안 넘거가는 여자가 있었나? 되는대로 해버려야지!"

목욕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되는대로 해보자였다. 어차피 여자들이 알아서 달라붙지 그렇게 고민해봐야 해결되는건 없으니깐… 다만 어떤 여자들을 조교할지가 고민스러웠다. 한동안 만나지못한 안젤니카 안젤리라 자매를 조교할지 아니면 플루토 멤버들을 조교할지 선택의 고민이 있을뿐이다.

쓸데없는 고민을 마친 시우는 샤워를 끝마치고 거실로 나오자 시우는 자신의 밤시중을 할 여자를 선택의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특별하게 준비를 시켰다. 다들 옷을 입고 준비하라는 말에 다들 가벼운 화장에 집에서 입을만한 옷차림이었다.

"다들 치마 올려봐~"

치마를 올리라는 명령에 다들 치마를 올리면서 야한 표정을 지었다. 마치 선택해달라는듯한 모습에 시우는 고민중이었다. 치마를 올리자 검은숲이 보이면서 조개가 수줍게 보이고 있었다.

"보는걸로는 잘 모르겠네? 어디 맛볼까? 한명씩와봐 맛좀 봐야겠어~"

맛보겠다는 시우의 말에 다들 한명씩 시우의 앞에 서서는 보지를 벌리자 시우는 신중하게 맛을 보았다. 신중 또 신중 그런 시우의 신중한 고민에 여자들은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러자 시우가 여자를 선택했다. 선택받은 여자는 기뻐했지만 나머지는 그러지못했다.

"희연이가 오늘 밤시중이야 나머지는 소환수랑 해요"

"앗싸! 그라면 잘 자라래이~"

"칫… 희연이는 좋겠네 잘자~"

다들 희연을 부러워하며 소환수의 손에 잡혀 각자의 방에 들어갔다. 물론 소환수와의 섹스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뭔가 부족한것이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시우에게 선택받고 싶어했다. 엄마처럼 집에서만 있으면 그나마 관계하는게 쉽지만 나가서 일하다보니 밤이 아니면 선택받는것도 쉽지가 않았다. 그나마 소환수라도 있으니 다행이기는 했지만…

한편 시우와 희연의 밤시중을 받으며 뜨거운 정사를 시작할무렵 다은과 미주는 방에서 내일 멤버들 스케줄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누구부터 보낼지 고민에 빠진것이다.

"일단 제이언니부터 보내죠. 리더부터 보내야지 않을까요?"

"해인언니도 보내죠. 요즘 살찐다고 고민중이던데..."

"정아는 내일 아! 안되지 내일 레슨이니깐"

그렇게 다은과 미주가 플루토 멤버들의 미모와 다이어트를 위해 시우에게 누구를 보낼지 선택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아마 시우는 내일 새로운 여자들을 맛보는것도 모른채 지금 최선을 다해서 희연의 몸위에서 허리를 놀리고 있었다.

"헉헉 희연아 아 좋아!"

"앙앙앙앙앙♡ 아 좋아 더더 아 좋아"

그렇게 뜨겁게 보내고 있었다.

아침이되자 시우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근데 밖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잠시 멍하게 있던 시우는 가볍게 샤워를 하고는 거실로 나갔다. 침대에는 희연이 밤새 시우에게 시달린듯 온몸이 정액투성이였다. 요즘들어 더욱더 강해진 시우의 정력에 희연은 절정으로 기절만 수차례 할 정도였으니… 거실의 티비를 보고있는데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다은에게 온 전화라 받아보니 시우는 다시 군침이 도는 말을 하였다.

"굿모닝? 잘잤어?"

"네 다은누나"

"10시쯤에 숙소에 올수있어?"

"알겠어요 10시에봐요 다은누나"

그렇게 다은의 부탁에 시우는 침을 삼키고는 다시 티비를 보았다. 그러자 어느가정집처럼 부산스런 아침이 시작되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아침밥에 하얀것들이 뿌려져 있었다. 바로 시우의 하얀우유였다. 민희가 아침을 시우의 하얀우유를 밥대신으로 마시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시우의 집 여자들이 시우의 하얀우유를 밥이나 시리얼에 뿌려서 먹고 있었다.

"우유보다 더 맛있어 달콤한 과일같아~"

샤오의 말처럼 다들 맛있게 시우의 하얀우유를 맛보면서 아침을 먹고있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다들 일하러 나간사이 시우는 아침을 소화시키기 위해 설거지중인 연수와 섹스시간을 나누었다.

"아흥 아 아 아 아 흐응♡"

"여전히 잘 조이네 엄마~"

"흐으응♡♡♡ 작은 주인님 제보지를 더 맛봐주세요. 아흥♡ 하아아앙♡♡♡"

후배위로 설거지중이었던 연수를 시우가 뒤에서 치마를 올리고는 바로 촉촉하게 젖은 연수의 꽃보지안으로 삽입하였다. 연수는 이미 시우의 자지가 언제든 들어올수있게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그덕에 시우는 언제든지 촉촉한 연수의 보지를 맛볼수가 있었다.

"아♡ 시우야 아아아아앙♡♡♡ 너무좋아 시우야 좋지? 엄마보지 맛있지? 하아아아앙♡♡♡♡"

12살의 나이로 변신한 시우는 작아진 몸으로 연수의 보지안으로 연신 움직이자 찔꺽찔꺽거리는 소리와함께 연수는 작아진 시우의 키에 맞춰 싱크대에 손을 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는 시우의 움직임에 맞춰서 몸을 흔들고 있었다. 시우는 뒤에서 연수의 뒷모습을 보았다.

허리를 잡고서는 앞뒤로 흔들때마다 움직이는 연수의 가슴과 입에서 쏟아내는 뜨거운 신음소리… 시우는 환생하길 잘했다며 게임의 스킬을 선물해준 염라대왕에 감사했다. 물론 염라대왕은 기억못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무튼 시우가 시덥잖은 생각을 하는 사이 연수는 시우의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온몸에 퍼지는 쾌감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시우의 자지는 여전히 중독적인 쾌감을 느끼게해주었다. 연수는 이미 시우의 자지에 중독되어 시우가 없으면 더이상 살수없을것같았다. 시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르며 들어올때마다 연수는 미칠것같은 쾌감을 만끽하며 최선을 다해서 시우의 자지를 조여주었다.

"아흥♡ 아아아앙♡ 시 시우야 어 엄마 가 갈것같아 처 천천히 저 저 가 갈것 하아앙♡ 갈것가 아아아아♡♡♡♡♡"

"헉헉 아 안에다가 쌀께! 엄마!!!!"

"아아아아아♡♡♡♡ 시 시우야!!!! 그그만 나 가가가가가가가앗!!!!!!!!"

푸아악!!!!!

꿀렁꿀렁거리면서 연수의 자궁을 채우는 시우의 하얀우유… 뜨거운 하얀우유가 들어올때마다 연수는 부르르 떨면서 시우의 자지를 꽉 조이며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지로 보여주었다.

"하아하아하아… 시우야… 아이고 여기 너무 지저분하잖아? 여기는 엄마가 깨끗하게 청소해줄께. 자 이리오렴 엄마가 입으로 청소해줄께 추르릅~~~"

후배위로 시우의 하얀우유를 몸으로 받은 연수는 시우에게 무릎을 꿇고는 시우의 자지에 묻은 하얀우유와 애액을 입으로 깨끗히 청소하였다.

앞뒤로 움직이며 입으로 시우의 자지를 청소한다는 핑계로 입으로 시우의 하얀우유를 입으로 맛보았다.

"응응응♡♡♡ 츄르릅 파하… 이제 깨끗해졌네."

연신 머리를 움직이며 츄르릅거리며 시우의 자지를 입으로 청소를 마친 연수는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다. 작은 몸의 시우를 안아주면서 그렇게 연수와 가벼운 모닝섹스를 마친 시우는 다음에 노인의 모습으로 조교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옆집의 플루토의 숙소로 들어갔다.

딩동~ 벌컥!

초인종을 누르자 다은이 문을 열어주었다. 다은이 안내해주자 시우는 플루토의 숙소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자 정리가 필요한 어수선한 상태였다. 하지만 별신경쓰지않는듯 물한잔 가지고 오더니 시우가 앉은 소파옆에 같이 앉고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시우를 쳐다보았다.

"근데 이시간에 무슨일있어요? 부른건 이유가 있을텐데?"

"일단 어제 너무 좋았어… 근데 나하고 미주언니만 독점하는건 좀 그래서 그러는데 우리 멤버들하고 해보지 않을래?"

다은의 말에 시우는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는 다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일단 오늘 시간이 되는 사람은 리더인 제이언니야… 일단 내가 준비해두었으니깐 저 방부터 가봐~"

========== 작품 후기 ==========

점심시간에 한편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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