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그 남자의 하렘구축기-98화 (98/208)

제 98화

98편 마담의 절정지옥경험...

"헉? 이 이게 뭐야?"

소년의 몸위에 올라탄 마담은 일단 소년의 물건을 확인했다. 그런데… 무슨 뱀장어가 다리에서 만져졌다. 바지를 벗기고 확인하자 마담은 기겁을 하고 말았다.

팬티사이에 보이는 소년의 물건은 커도 너무컸다. 마치 큰 뱀장어 한마리가 다리에 붙은듯한 모습에 마담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팬티를 벗기자 탱하는 소리와 함께 소년의 자지가 마담의 얼굴앞에 당당히 서있었다.

마담은 이런 소년의 자지를 보자 또다시 침을 삼키고는 이걸 보지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래 나 아직 죽지않았어 그냥 큰거뿐이지 별거 있겠어? 그래 어른의 경험을 보여주자 그렇게 다짐하고는 소년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보지로 가지고갔다.

"일단 여기부터 맛보렴 이게 어른의 맛이란다!"

푸욱~ 찔꺽찔꺽!

소년의 물건을 보지에 집어넣자 마담은 참을수없는 극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삽입했을뿐인데 벌써 절정으로 갈것같았다. 뭐 이런 사기가 다있나?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버리면 어쩌란 말인가? 일단 소년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지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지만 그런 자신의 생각을 알고있었는듯 소년은 위에서 쳐올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 그 그만 나 나 하아아아아앙♡♡♡♡♡♡ 나 아 안되… 그 그만!!!!!"

"일단 마담누나는 내가 고문부터 할께요! 절정지옥!!!"

"아 안되♡♡♡"

절정지옥이라니… 멀쩡하게 말하는 소년을 보자 마담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사실 시우는 취한게 아니었다. 최설호가 여기오자마자 술때문에 이상성욕이 발생한척 연기를 한것 뿐이었다. 어제 설민지부장이 최설호의 동선을 알려줄때 여기에서 주로 마약파티를 한다는것을 알려준덕에 시우는 최설호가 자신을 마약으로 중독시킬 생각으로 여길 데리고 온것이라고 확신했다. 아니면 미성년자인 자신을 왜 여기로 데리고 오겠는가?

그러나 심증만 있을뿐 확신이 없었던 시우는 일단 여기 책임자인 마담을 골랐다. 그리고 이상성욕인척 연기한후 다른 방으로 갈때 마담을 잡고서는 절정으로 보내버렸다. 이미 시우의 쾌감증폭으로 인해 절정을 2번이나 경험한 마담은 시우의 위에 올라타 시우의 자지를 보지안으로 삽입하자 또 절정으로 간것같았다. 아직은 자존심때문에 버티는거지만 곧 한계일것이다. 왜냐면…

"아아아아아아아!!!!! 그 그만 나 나 하아아아아앙♡♡♡♡♡♡ 나 아 안되… 그 그만!!!!!"

시우가 움직이자 마담은 얼마 버티지못하고 절정으로 가버렸기 때문이었다. 허나 시우는 지금부터였다. 무한한 체력을 지닌 시우에게 걸린 마담의 앞에는 절정지옥뿐이었다. 마담을 눕히고는 정상위로 마담을 고문하기 시작한 시우는 일단 자기욕구부터 해결했다.

"마담누나 아 좋아 누나"

"아아아아앙♡♡♡ 그 그만… 나 아아아앙!!"

"누나 좋지? 그럼 말해? 여기서 나한테 무슨짓을 할려고 한거지?"

"아 몰라요 아아아아♡♡ 더 더 아 왜?"

"나한테 무슨짓을 하라고 최설호가 명령내렸잖아? 어서 말해!"

"그 그란거 없어요. 그 그런건 아아아 나 좋아 멈추지 말아요. 제발 아흥♡♡"

그래 멈추지말아달라고 했으니 계속 박아주지!!! 시우가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마담은 계속에서 감창소리를 내지르며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시우의 움직임에 맞추고 있었다.

마담은 지금 머리속에서 별이 왔다갔다 하고있었다. 엄청난 쾌감탓에 메마른 보지안은 마치 비라도 내린 땅처럼 온통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소년의 움직임에 자신도 모르게 어린소년의 몸을 안고서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저 소년이 빨리 끝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간이 다가온것 같았다. 점점 빨라지는 소년의 움직임 점점 빨라지는 움직임에 마담역시 점점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아 나 가 가 가 그 그만 나 가요 가요 간다 간다 가 가 가앗!!!!!!!!!!!"

푸슛!!!

푸아악~ 꿀렁꿀렁~

점점 빨라지는 시우의 움직임에 마담은 먼저 절정으로 가버렸다. 시우역시 절정으로 가버린 마담의 보지가 강하게 조이는 탓에 마담의 자궁에 하얀백탁액을 모두 채워버렸다. 뜨거운듯 자신의 배를 만지는 마담은 한참동안 시우의 몸을 붙잡고는 오르가즘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이하였다. 한참을 부들부들 떨던 마담은 거칠게 숨을 내쉬며 자신의 몸위에 올라탄 소년이 내려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아흑? 바 방금 사정했는데 또?"

"아까 내질문에 답을 안했잖아? 또 물어볼께 최설호 나한테 무슨짓을 하려고 했지?"

"아 몰라요. 아흑! 아아아! 하흡!! 또 커졌어? 시우라고 했죠? 그 그만! 나 힝 힘들어 아아앙!! 또 또 아 안되♡♡♡♡"

마담은 자신의 안에서 커진 시우의 페니스에 놀랄겨를도 없이 다시 움직이는 시우의 움직임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는 시우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찔꺽찔꺽… 탁탁탁...

룸안에서는 두 남녀의 뜨거운 열기로 습한 공기로 가득찼다. 소년은 자기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중년의 여성의 몸위에서 연신 허리를 놀리고 있었고 소년에게 깔린 중년의 여성은 힘없이 그 움직임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누나 말해요. 어서..."

"그 그만… 나 그만.. 사 살려줘 잘못했어요. 아아앙!! 그러니 제발!! 아흑! 아아아 나 또 가 간다!!!!!"

푸슛~

얼마나 한것일까? 지독한 시우의 고문에 마담은 그저 잘못했다는 말외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또다 절정으로 가버렸다. 3시간동안 마담은 이미 수차례 절정을 온몸으로 만끽하였고 그 절정때문에 기절도 3번 해버렸다. 그러나 기절했음에도 시우는 자비없이 기절한 상태에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마담은 기절에서 다시 깨어나면 다시 시작되는 고문같은 정사… 시우는 마치 지치지않았다는듯 계속되는 정사에 마담은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 더이상 해버리면 진짜 절정으로 죽을것같은 공포를 느낀 마담은 시우에게 최설호의 계획을 술술 불었다.

========== 작품 후기 ==========

여행다녀와서 글 올립니다. 노스아스터님 쿠폰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쿠폰을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일일연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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