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8화
시우의 하렘의 여자들
“하아앙♡♡♡ 아 너무 좋아!!! 아아아 더 더 이렇게 해도! 시우야!!! 내 너무 좋다!!! 아… 더 더 더 박아줘!!!!”
찔꺽찔꺽!!! 희연을 정상위로 뜨겁게 안으면서 박기 시작하자 희연의 입에서는 뜨거운 교성소리가 터져나왔다.
시우는 희연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서는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자 시우는 희연의 찰진 엉덩이를 만지면서 희연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면서 뜨거운 정사를 즐겼다.
“늦었잖아? 시우야!!!”
시우를 데리고 회사에 도착한 효린은 아침에 있었던 일이 다시 생각났다. 시우의 아파트에 들어가자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희연의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거실에서 느껴지는 정액의 냄새가 가득 났다. 다들 지친듯 잠든 모습에 효린은 시우의 정력에 다시한번 감탄했다.
혹시나 교성소리가 나는 방을 몰래 훔쳐보았다. 침대에는 시우와 희연이 정말로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너무나도 뜨거운 모습에 효린은 자신도 모르게 그곳이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후 시우가 희연의 몸안에 사정한듯 몸을 부르르 떨면서 희연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후희 를 즐기는 모습에 효린은 자신의 옷가지를 정리하면서 시우의 방에 노크를 하였다.
“시우야… 이제 들어가도되?”
“응? 네… 효린누나… 저 옷좀 입고…”
“됐어! 너랑 배꼽맞춘게 한두번도 아니고 내외하니? 일단 들어갈께!”
효린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자 희연과 시우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효린은 시우의 엉덩이를 찰싹 치면서 욕실로 내쫓았다.
“빨리 샤워하고 회사갈 준비나해! 오늘 방송 리허설이 있으니깐 빨리 준비해!”
시우가 놀라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간 사이 효린은 희연을 쳐다보았다. 희연의 몸은 시우의 사랑을 듬뿍받은듯한 모습에 효린은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저기… 효린이모… 왜?”
“부러워서… 너무 사랑받아서 부러워…”
“저… 그럼 오늘 시우 이모집에 보낼까요?”
“응? 그 그래도 돼?”
“저희들 어제 시우한테 너무 시달렸거든요… 오늘 효린이모랑 효진이모가 시우를 상대해주셨으면 해요.”
어제 얼마나 시달렸는지 다들 시우가 오늘은 다른곳에서 이상성욕을 풀었으면 했다. 마친 효린도 몸이 근질근질 했었는지 희연의 제안에 흥미가 있는듯했다.
“뭐 그래주신다면야 우리야 좋지… 아무튼 오늘 스케줄이 있어서 시우좀 데리고 갈께!”
효린은 대충 트레이닝복을 걸친 시우를 끌고 차에 태웠다. 시우는 차에 타자마자 어디로 가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나 운전에 집중하는지 효린은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아 어디가는데요? 삽에 가는거예요?”
“좀 있으면 알게 될거야! 일단 옷은 신경쓰지마 거기가서 입으면 되니깐!”
시우는 효린이 자신을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도저히 가늠이 되지 않았다. 예상도 되지 않았기에 시우는 묻는것을 포기하고는 그대로 차에 기대에 잠시 잠을 청하였다. 피곤한건 없었지만 차를 타다보니 조금 졸립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얼마후 시우는 꾸벅꾸벅 거리며 졸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를 달렸을까? 달리던 차량이 멈추자 시우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자 창밖에 비춰지는 모습에 시우는 진심으로 놀란듯한 표정을 지었다.
“여 여기는 어디예요?”
“어디긴? 별장이지!”
“아니 별장은 왜요?”
시우는 도대체 왜 별장으로 왔는지를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다. 아니 여긴 도대체 어디인지 알고 싶었다. 그러나 효린은 시우의 손을 잡고는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안에는 구세경이 별장안에 있었다. 시우는 세경이 별장안에 있자 시우는 놀란듯한 표정이었다. 시우는 효린이 세경하고 어떤 사이길래 자신을 여기에 데리고 온건지 궁금해졌다.
그렇게 시우가 효린과 세경의 사이를 궁금해하는 동안 구세경이 시우를 발견하자 미친듯이 시우에게 달려갔다. 너무나도 반가운 님을 발견한 사람처럼 세경은 시우의 품안에 안겨 울기 시작했다. 세경은 얼마만에 보는 님인가? 너무나도 반가워서 그를 발견하자마자 그의 품에 안겨 그의 냄새를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왔다.
“시우야.. 흑흑… 너 너무 보고싶었어… 흑흑…”
“세 세경누나… 내가 자주 못가서 미안해요…”
“흑흑… 그래도 이렇게 봐서 정말 다행이야… 니가 인터넷에서 나와서 애들이 보고싶어해…”
“보고싶어하니깐 나도 보고싶네요… 근데 세경누나 몸은 어때요? 이제는 괜찮아요?”
“아.. 그게 너한테 너무 고마워… 사실은…”
세경은 시우와 헤어진 그 이후의 일들을 알려주었다. 마약사건으로 재벌들과 함께 자신도 마약조사를 하였는데 세경은 마약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기에 마약검사을 하는 검사관은 다시 구세경의 마약복용여부를 검사했는데 모두 다 음성판정을 받는 기적이 일어났다.
세경은 자신에게 일어난 이 기적이 시우와 관련이 있다고 믿기 시작했다. 그때 자신이 시우의 정액을 먹었을때 자신의 보지에서 애액이 뿜어져 나오면서 지독한 냄새에서 뭔가 있음을 알게되었다.
“시우야 제발 부탁이야… 너만이 할수 있어… 제발 도와줘…”
세경이 시우의 손을 붙잡고 애타게 도와달라는 말에 시우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그러자 효린도 시우의 손을 잡고는 애절한 눈빛으로 보였다. 시우는 효린마저 애절한 눈빛으로 자신의 손을 잡자 도대체 무슨일이 있길래 이러나 궁금해졌다.
“저안에… 마약으로 고통받는 여자가 있어… 근데 문제가…”
저안에? 얼마나 유명하길래 효린마저 이런 반응이지? 근데 자신을 여기 데리고 온걸 보니깐 대충 견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마약중독자라도 있나보죠? 나를 여기 데리고 온거보니깐…”
“그래… 부정은 안 할게… 사실 그 애 마약에 중독되어버렸어. 그 재벌개새끼들 파티에 우연히 참가했다가…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어…”
최설호 때문에 망가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네… 시우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도대체 누구길래… 효린과 세경이 시우의 손을 잡고 마약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람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응??? 다 당신은???”
========== 작품 후기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잭팟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내일과 일요일 하루종일 글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