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8화
시우의 복수...
“그래요… 오늘도 찾아온거군요?”
“네… 매일매일 찾아오는탓에 외무성관리는 요즘 노이로제에 걸릴것 같다고 합니다.”
외무성의 장관의 말에 총리는 고생한 관리에게 휴가를 주기로 하였다.
“근데 그 남자를 돌려보내시지 않으실겁니까?”
외무성장관의 말에 총리는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어차피… 한국의 권력자들은 손안에 보석을 쥐어줘도 버리기 급급하죠… 그 보석이 자신의 권력을 빼앗을까봐…”
“.................”
“찾아와도 신경쓰지 마세요… 그들에게 자신들의 국민들은 그냥 개돼지 일뿐입니다. 그냥 주위의 눈치때문에 그러지…”
미나는 한국인들의 특성을 제대로 잘 파악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잊는 그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럼 알겠습니다..”
장관이 인사를 하고 총리실을 나가자 미나는 비릿한 웃음 지었다.
“자… 시우님… 당신은 일본에서 당분간은 지내주셔야할것 같습니다… 아흑… 또 나의 보지가 떨리는군요… 오늘밤… 기대하겠습니다.”
시우에게 안긴 미나는 그뒤로는 시간이 되면 무조건 시우에게 안겼다. 그의 거대한 육봉을 맛보며 뜨겁게 안긴 그녀는 이후 시우를 보는것만으로도 그곳이 젖어오는 일까지 생길정도였다.
“미키, 미오… 니년들이 잘 돌봐야할것이야… 나의 Z2K 알뱃의 봉인이 풀리면 너희들은 살아남지 못할것이야…”
미키와 미오가 들으면 기겁할 말을 하는 미나였다.
한편 그시각 시우는 저녁식사중이었다. 오늘 저녁은 회와 초밥이었다. 그런데 시우는 회와 초잡을 담아온 그릇을 보자 그곳이 불룩 튀어나왔다.
“아흥… 시우님… 아아앙♡♡♡”
그릇이 말을 하다니… 그렇다 지금 음식이 담긴 그룻은 바로 사람이었다. 일명 여체접시… 그룻이 여자는 다름아닌 미키와 미오… 우에하라가문의 당주와 하마사키 가문의의 당주가 이렇게 자진해서 여체접시가 된건 다 이유가 있었다. 우연히 여체접시를 윈한다는 말에 미키가 자진해서 여체접시가 되겠다고 하자 그걸 또 들은 미오는 절대로 질수 없다며 자신도 여체접시가 되겠다고 자진하였다.
“와아… 미키씨… 미오씨…”
“어서 맛있게 드셔주세요… 시우님♡”
“먼저 저부터 맛보아주세요♡♡♡”
두 사람은 여기서도 경쟁의식을 불태우고 있었다. 이제는 손주를 보는 할머니가 될텐데도… 물론 외모를 보면 절대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어엿한… 왠지 더 말하면 붉은색 마티즈가 올것 같은 두려움에 할말은 많지만 더는 할수 없는 한 사람이었다.
아무튼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을 조용히 하게한 미키와 미오는 자신을 맛봐달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느라 정신이없었다.
시우는 두사람의 모습에 일단 미키부터 맛보았다. 미키의 몸위에 있던 참치회 한점 들고는 두 다리가 벌려진 미오의 보지에 참치를 찍으며 맛을 보았다.
“하흥♡♡ 시우님… 아아앙~”
미오는 자신의 소음순에 참치를 찍어서 맛을 보는 시우를 보면서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시우의 행동이 싫지는 않았다.
그리고는 이번엔 반대로 미오의 몸위에 있던 참돔회를 한점 들고서는 미키의 보지에 참돔회를 찍어 맛을 보았다.
“으흠…”
정말 미식가의 포스를 내보이며 맛을 신중하게 보던 시우의 모습에 미키와 미오는 긴장한듯 쳐다보았다.
“누가 더 맛있나요? 네?”
“제가 더 맛있죠? 제가 더 맛있죠?”
여기서도 경쟁심을 발휘하는 미키와 미오의 모습에 시우는 살짝 한숨을 쉬더니 한참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두사람 모두의 손을 들어주었다.
“두분다 너무 맛있어서 결론을 내릴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판은 무승부!”
“에에?? 너무해…”
“그래요 시우님! 누구라도 선택을 해주셔야죠…”
미키와 미오는 무승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시우의 품안에 안겨 아양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래? 그럼 이거는 어때?”
시우가 자신의 바지를 내려 두사람의 얼굴앞에 자신의 자지를 보였다.
“자… 이번엔 내 차례야… 먼저 싸게 하는 사람이 오늘밤시중이야… 밤새도록 하게 해주겠어. 일단 미키 너부터~ 자! 빨아!”
밤시중이란 말에 미키와 미오의 눈에서는 레이져가 발사된듯 불똥이 튀고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의에 찬 두사람이었다… 일단 먼저 지명을 받은 미키가 시우의 페니스에 입을 가져갔다.
“우웅~ 쯔읍! 쯔읍~ 후루룹~~~ 추릅~ 추릅~”
시우의 거대한 육봉에 얼굴을 묻은 미키는 정말 사력을 다해서 시우의 페니스에 봉사를 하였다. 귀두를 사탕처럼 빨며 손은 쉬지 않고서는 앞뒤로 움직이며 시우의 사정을 유도하였다. 시우역시 미키의 펠라치오가 마음에 든듯 미키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미소를 지으며 미키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몇분동안 이어졌을까? 시우는 마침내 사정을 시작하였다.
“아! 나와 나와 미키 나와!!!”
“제 얼굴에!!! 얼굴에다가!!!!”
시우는 미키의 요염한 입숙에 있던 자신의 자지를 꺼내 미키의 얼굴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보통은 마시는걸 선호하는것과는 달리 미키는 자신의 얼굴에 사정하는걸 선호하였다. 미키는 자신의 얼굴을 뒤덮은 시우의 정액을 얼굴에 펴바르며 자신의 코를 찌르는 지독한 정액냄새에 정신을 잃을것같은 아찔한 느낌을 받았다.
“허억~ 허억~ 후우~ 어디볼까? 미키는 5분 49초~ 그럼 이번에는 미오지?”
“네♡ 시우님 봉사할께요~~~”
미오는 시우에게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애인인 시우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서 봉사하기 시작했다.
“오? 좋은데? 미오? 아아아~ 좋아~~ 좋아~~”
시우는 미오의 부드러운 사까시가 마음에 든듯 그의 머리를 잡고서는 그녀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미키와는 다른 쾌감에 시우는 미오를 바라보았다. 자신을 정복해달라는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미오의 모습에 시우는 미키의 머리를 붙잡고는 앞뒤로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읍!! 읍! 읍! 읍! 읍!”
“미오씨! 헉~ 헉~ 헉~”
시우는 미오의 입이 마치 꽃잎인듯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통에 미오는 숨을 쉬기 힘들어했다. 그러나 밤시중을 위해서 미오는 꾹 참으며 시우의 행동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 나와! 미오 나 싼다! 다 마셔! 알겠지? 다 마셔!!!!”
푸아악~ 울컥~ 울컥~
미오는 자신의 입속에서 강하게 식도를 떄리는 시우의 정액울 마시며 그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우읍~ 읍~ 읍~ 꿀꺽~ 꿀꺽…. 하아… 여전히 달콤해요.. 시우님꺼♡♡”
미오는 자신의 입안에 있는 시우의 정액을 모두 빨아들이며 맛을 보았다. 지독하리만큼 달콤한 시우의정액에 미오는 한참동안 그 맛에 취한듯 입안에서 오물오물거리며 모두 꿀꺽~ 거리며 남은 정액을 모두 마셔버렸다.
“아 좋았어… 미오~ 그럼 미오는…..”
살짝 뜸을 들이자 미키와 미오는 긴장한듯 시우를 바라보았다. 과연 누가 이겼는지… 그러자 마침내 승자가 결정되었다.
“자! 미오의 시간은…. 5분!!!!!”
5분이라는 말에 미키는 안도의 한숨을… 미오는 뒤에 남은 초를 기대하며 주먹을 꼭 쥐며 시우의 입을 지켜보고 있었다.
“자~ 5분!!!!!!!!!!!!!!!!!!! 31초!!! 미오의 승리!!!!!”
“이예스!!!!!!! 미키 내가 이겼어!!!!!!”
“치잇… 할수 없지… 이번에는 니 승리야…”
미오의 승리에 미키는 패배를 인정하였다. 방중술에는 자신이대가였지만 이번에는 미오가 준비를 한듯한 모습에 미키는 패배를 인정했다.
“뭐 종이한장차이였지만요… 미오씨 오늘 밤에 봐요~”
“네! 시우님!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밤시중에 미오는 너무나도 기쁜듯 웃음을 지으며 오늘밤에 준비할것들을 머리속으로 생각하였다. 그렇게 미키와 미오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던 시우는 오늘 점심약속을 잡은 미나가 떠올랐다. 옷을 차려입은 시우는 미나가 기다리고 있던 방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잘 왔어요. 시우님~”
방안에는 미나가 단정한 옷차림으로 시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은듯 찻잔에 차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어제도 봤는데 늘 보니 반갑네요.”
시우는 총리인 미나가 반가운듯 웃었지만 시우가 앉은곳은 미나의 옆자리였다. 어젯밤 자신의 품에 안겨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해내던 미나의 모습이 다시 생각난듯 시우의 손길은 어느새 미나의 가슴쪽으로 슬슬 올라가고 있었다.
“아… 시우님...”
“한국정부에서는 늘 찾아오죠?”
“아아앙♡ 네… 이제는 일상이예요. 찾아오는게….”
“시간을 더 끌어주세요. 그래야 값이 더 오를테니깐~”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시우는 한국에 가고 싶었던게 아니었나? 그렇다… 사실 이 모든건 시우의 계략이었다. 한국정부가 돌아오라는 명령을 정면으로 거부할수 있었던건 시우의 옆자리를 지키는 제인과 미키, 미오의 조언이 컸다.
특히 한 가문을 다스리는 당주에 있는 미키와 미오는 제인의 정보를 바탕으로 모든걸 추리해낸 미키와 미오는 시우에게 돌아가지 말고 이곳에 당분간 있고 싶다는 말로 시간을 끌라고 조언하였다.
그래서인지 지금 한국정부는 초비상 사태였다. 돌아오라는 명령을 정면으로 거부한 시우를 어떻게 징계를 해야할지 고민중이었다. 그러나 징계를 하는것도 일단 돌아오게 해야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돌아오기는 커녕 아예 일본에서 말뚝을 박으려는 모습과 미국정부의 파견요청에 슬슬 몸이 달아오른건 한국정부였다.
“아마도 한국정부에서 시우님을 만나려고 사력을 다할겁니다. 아흐흥♡”
“그렇겠죠. 찾아오면 내가 한번 만나보죠.”
“아아앙~ 그럼 그렇게 할게…. 아흑! 시우님 나 이제 못 참겠어요… 어서~ 어서~”
시우의 손길에 어느새 단정하게 입은 옷은 다 벗겨진 상태였다. 시우는 미나의 두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그대로 자신의 페니스를 미나의 질안으로 진입하였다.
“아흥♡ 좋아~ 더 깊이 더 깊이♡”
색에 눈을 다시 뜬 미나는 오늘도 시우님의 밑에 깔려 그의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오늘도 3자매를 맛있게 냠냠한 시우였다.
========== 작품 후기 ==========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