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넘어올 수 밖에 없지?
"너.. 이거 감당할 수 있겠어?"
오.. 방형식 진짜 많이 컸네.
나를 도발한다고??
"글쎄? 니가 나를 감당할 수 있을까?"
"하하. 그래, 좋아.. 따라와."
형식이가 내 팬티를 가져가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따라오라고?"
"왜? 오기 싫으면 말고."
"아니야. 가자."
형식이가 뒤를 돌아서 어디론가 가기 시작하길래 그 뒤를 따라갔다.
술집 안을 가로질러서 어느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
호텔..??
아니, 갑자기???
술집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호텔이 되어버렸다.
킹사이즈 침대 두개가 적당한 간격으로 벌어져 나란히 놓여져 있었다.
왼쪽의 침대에는.. 방금전까지 술을 마시고 있던 효정이랑 소희, 세은이, 윤솔이, 승아, 예영이, 지윤이가 알몸으로 자리잡고 있었고..
오른쪽의 침대에는 이의식, 수호, 지호가 다 벗을 상태로 있었다.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형식이는 왼쪽에 여자애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여자애들이 형식이에게 다가가서 그의 옷을 하나둘씩 벗기기 시작했다.
형식이는 자연스럽게 그 손길에 몸을 맡기고.. 나체가 되어갔다.
"야, 방형식.. 이게 뭐야?"
"뭐긴, 내 하렘이지."
"하.."
"10분 줄게. 쟤들 다 보내버리면 그때 내가 상대해줄게."
"하! 미친..."
저새끼 진짜 개또라이야...
지 꿈이라고 막 개짓거리 하는 것 좀봐..
형식이가 육감적인 몸매의 예영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나를 보고 비릿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 세은이가 형식이의 자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또 그 옆에 있던 윤솔이까지 달라 붙어 형식이의 자지를 핥았다. 소희랑 효정이는 가슴을 형식이의 팔뚝에 비벼대기 시작하고..
오른편 침대에 있던 남자애들이 갑자기 딸을 치기 시작했다.
완전 개판...
와씨.. 이걸 어떡하지?
꿈이니까 뭔 짓을 해도 괜찮지만.. 내 기분은 어쩌라고... 하아..
게다가 꿈 퀘스트는...
휴.. 이런 상황이면 꿈 퀘스트는 물건너갔네.
여자애들 다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유혹해..
"왜? 쫄리냐? 대한민국 탑 여배우니까 못하겠지? 하긴, 여배우가 뭐가 아쉬워서 나한테 추파를 던지겠냐."
"하.. 그러면 내가 못할줄 아냐?"
"해보세요, 좀."
시발.. 내가 진짜 저새끼 못 눕히면 서큐버스 때려친다!
일단.. 유혹.. 유혹..
음.. 그래. 노출증 스킬을 써봐야겠어.
그리고 버프 타입 바꾸자.
매력 버프 타입을 섹시로 바꾸고.. 원피스를 천천히.. 되게 야한 느낌으로 벗기 시작했다.
원피스가 천천히 벗겨지면서 내 가슴골이 노출됐다.
그런 내 모습을 형식이가 살짝 비웃으며 쳐다보고 있었다.
"뭐하냐? 나 지금 가슴 만지고 있는거 안보여? 보여주려면 다 보여주던가."
아씨...
아니야. 포기하지 말자.. 노출증의 매혹을 믿자..
매혹에만 걸리면 돼..
이번에는 원피스를 다 벗어버렸다.
아..! 패, 팬티!!!
"음.. 확실히.. 몸매가 다르긴 하네."
형식이는 내 아래쪽 털이 보이든 말든.. 내 몸매를 아주 느긋하게 감상하고 있었다.
그래.. 이렇게 된거.. 형식이의 룰에 따르자.
일단 저 남자애들 먼저 보내버리고, 형식이를 따먹던가 해야지..
꿈 퀘스트는 실패해도 남자애들 넷 정도 정기를 흡수하면 패널티 정도는.. 뭐 쌤쌤 되지 않을까?
오른쪽 침대로 다가가서.. 먼저 딸치고 있던 이의식의 자지를 잡자 의식이가 부끄러워 하면서 손을 치웠다. 그의 앞에 쭈구려 앉아.. 의식이의 자지를 입에 넣으면서 생각했다.
빨리 끝내버리겠어.. 이의식 정도면 1분이면 돼.
꿈시야로 보니 형식이가 아직도 예영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쭈구려 앉은 내 뒤태를 감상하고 있었다. 확실히.. 쭈구려 앉다보니 강조된 내 골반과 엉덩이가.. 음.. 역시 S등급! 진짜 예쁘네..
게다가 비너스 보조개에.. 기립근까지.. 형식이의 표정이 살짝 미묘하게 변하는 것 같았다.
그래. 그렇게 내 뒤태나 감상하고 있어라..
입 안에 들어온 이의식의 자지를 최대한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쪼옵쪼옵 빠는 속도를 높여나갔다.
오른손으로는 자지의 기둥을 잡고 부드럽게 흔들어주자 의식이의 입에서 답답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 으.. 은애야... 시발.. 여배우 펠라... 개쩐다.."
아... 미친 이의식..
저딴 말에 자괴감과 수치심이 미친듯이 솟구쳐 오른다.
그래도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이의식의 자지를 빨아댔다.
그러자 곧.. 내 입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들어왔다.
-띠링...
일단..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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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후기]
어.. 그러고보니 300화가 넘어갔네요 ㅎㅎㅎㅎ이러다가 진짜 400화까진 연재하겠네요
[19] 꿈 - 여배우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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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를 비롯해서 수호랑 지호 역시 내 펠라를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싸버렸다.
그 탓에.. 내 입 안은 비릿한 정액 맛이 계속 남아 있었는데.. 남자들의 자지를 계속 빨다보니 나도 어느새 흥분해버려서... 하여간 나도... 어쩔수 없는 변태야..
"자, 이제 네차례지?"
"뭐가 이렇게 빨라.. 저새끼들 내가 저렇게 교육 안시켰는데.."
"뭐래.. 아무튼.. 이제 니가 직접 오시지?"
난 침대에 있던 남자애들을 밀어서 침대 밖으로 내보내버리고.. 나 혼자 침대 위에서 형식이에게 손짓을 했다.
"흠..."
"약속은 약속이잖아. 왜, 쫄려?"
"아니."
"아니긴 뭐가 아니야. 딱 봐도 쫄았는데?"
"아니라니깐."
"그럼 안오고 뭐해?"
"흠.."
아, 뭐야..
휴.. 이렇게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난.. 형식이에게 잘 보이도록 다리를 벌리고, 오른손으로 내 보지를 활짝 벌려보였다.
"어서 와서 박아."
"...으, 음.."
-띠링!
[대상이 매혹에 걸렸습니다.]
아! 됐다!!
매혹에 걸리면서 형식이의 눈빛이 이상하게 변했다.
그리고 예영이의 가슴에서 손을 떼더니 천천히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여자애들의 침으로 번들번들 거리는 그의 자지가.. 그가 걸을때마다 덜렁거렸다.
마침내 형식이가 침대 위로 올라와..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원하니까.. 내가 박아줄게."
"진작.. 그럴것이지."
내 보지에 형식이의 귀두가 맞닿는게 느껴졌다.
보지에 귀두가 부벼지면서 기분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때..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이 우리쪽 침대로 올라왔다.
"뭐, 뭐해??"
예영이가 갑자기 내 가슴을 빨기 시작하고.. 의식이가 내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읍..!"
효정이가 형식이에게 키스를하고.. 지윤이랑 수호가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형식이의 자지가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아..! 으, 음..."
갑작스런 삽입감에 나도 모르게 입이 벌어졌고, 그 사이에 의식이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자지로 인해 짜릿하면서도 의식이의 농밀한 키스로 점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갔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그냥 이 황홀한 쾌감을 만끽하게 되어버린다.
예영이가 내 가슴을 빨아대고.. 의식이의 농밀한 혀놀림.. 그리고 형식이의 커다란 자지로 내 보지가 미친듯이 쑤셔지면서 엄청난 쾌감이 터져나왔다.
"하, 아.. 앙~! 으, 음... 음..."
그리고 누군가 내 손을 잡고 끌어 당기는가 싶더니.. 내 손에 딱딱한 뭔가가 잡혔다.
보지 않아도 이게 자지라는게 확실히 느껴졌다.
꿈시야로 보니.. 이의식의 자지였다.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을 자신의 자지를 잡게 한 것이다.
아.. 꿈시야로 다시 보니까.. 진짜 너무 막장...
아래로는 형식이가 내 보지를 미친듯이 쑤셔대고 있었고.. 가슴은 예영이에게 빨리고.. 내 손은 의식이의 자지를 잡고.. 키스도 당하고.. 옆에서는 수호랑 지윤이가 개처럼 섹스를 하고 있었다.
당연하지만 다른 여자애들도 서로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빨거나 다른 사람의 엉덩이에 얼굴을 처박고 있는게 보였다.
이 난장판이.. 어쩜 이렇게 야하게만 느껴지는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난교에 엄청난 극치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 아... 미친.. 너무 좋아.."
의식이가 키스를 멈추고 내 입에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 댔다.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의 자지를 다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가슴을 빨던 예영이도 옆으로 와서 이의식의 옆 기둥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웁.. 움... ?..!"
"후.. 여배우 보지라 그런가.. 존나 쫄깃하네. 이제 니가 위로 와봐."
아, 맞아.
내가 이새끼 눕힌다고 했었지?
형식이가 자발적으로 누웠다.
그러면서 내가 위로 올라가서.. 형식이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맞춘 다음.. 앉으면서 내 보지 안으로 자지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으, 으음... 후우..."
"흑..! 으, 으응..."
완전히 주저 앉으면서.. 내 보지의 깊숙히 들어온 자지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아.. 진짜.. 미치겠어..
그 사이 다시 의식이가 일어나길래 그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줬다.
그리고.. 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형식이의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 안을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아, 아아.. 으, 응~!!! 아... 아.."
보지 안이 휘저어지는 이 짜릿함..
게다가 클리가 형식이의 털과 살에 부벼지면서 느껴지는 짜릿함..
다른 남자애들의 답답한 신음소리..
얄미운 방형식을 깔아 뭉개고 그의 위에서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나..
진짜 기분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다..
점점 고조되는 쾌감이 드디어 거친 물살을 타는게 느껴진다.
엉덩이를 한번한번 흔들어댈때마다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 안을 휘저어대고.. 클리가 부벼지면서 느껴지는 황홀한 쾌감이 점점 크기를 불려나가면서.. 마침내 그 쾌감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아, 아아.. 흑~!!! 으, 응~... 아, 아흣.. 앙~!! 아, 아아.. 아으으... 으으으... 으.......윽!!!!!!"
발작적으로 느껴지는 엄청난 쾌감.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가며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한 짜릿함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감당하기 힘든 극치감에 내 몸이 펄떡펄떡 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안 깊숙히 들어온 자지를 내 보지가 미친듯이 수축하며 조여댔다.
"으.. 시바알.. 으..윽..."
그 순간 내 가슴에 무언가 뿌려지는게 느껴졌다.
의식이가 어느새 내 손에서 자지를 빼내서는.. 혼자서 딸치고 있었나보다..
그러다가 내 가슴에 정액을...
그 순간 다시 형식이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몸이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 질경련 보지에서 자지가 빠져나갔다가 다시 박혀들었다.
형식이가 더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오르가즘에 빠져있던 내게 더 엄청난 쾌감이 폭발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으으아아앙~!!!!! 아, 아!!! 앙..대에에!!! 아으으으으응....!!!!!"
"안.. 되긴!! 뭐!가... 안.. 돼!! 으...아...!!"
형식이가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자지가 내 보지에서 꿀렁꿀렁 거리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계속해서 느껴지던 극치감 대신.. 묘한 만족감이 내 안에 차오르는게 느껴졌다.
"아, 아아.... 하... 앙... 으...."
아직도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오르가즘의 쾌감에 내 몸이 한번씩 펄떡거려졌다.
그러면서.. 보지 안에 느껴지는 기묘한 느낌.. 사정하는 자지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느낌을 만끽하면서 정신이 천천히 돌아오기 시작했다.
-띠링...
아.. 끝났다......
"후우.. 여배우랑 질펀한 난교라니.. 시발, 꿈이겠지??"
"당연하지, 바보야."
"하..."
그 말을 끝으로 호텔 방 안에 있던 모든 것이 천천히 먼지로 화해 흩날려가기 시작한다.
"다음엔 좀 얌전한 꿈으로 꿔."
"뭐라고?"
하지만 대답을 해주기도 전에 형식이 역시 먼지로 화해 사라졌고.. 내 의식이 어디론가 휩쓸려가는게 느껴졌다.
* * *
다시 눈을 떠보니... 역시나 몽환차원의 그 쇼파 위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휴..."
이번 꿈..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어.
갑자기 내용이 바뀌는 꿈이라니...
하긴, 뭐 가끔 꿈꾸다가 휙휙 바뀔때도 있긴하지.
근데 덕분에 퀘스트 실패할뻔 했잖아.. 그때 영향력을 사용했어야 했나?
뭐, 그건 그렇고.. 이번 보상은???
꿈 퀘스트 성공한걸까???
[정기를 112만큼 흡수했습니다.] [성기맞춤 적용]
[정기를 98만큼 흡수했습니다.] [성기맞춤 적용]
[정기를 122만큼 흡수했습니다.] [성기맞춤 적용]
[정기를 114만큼 흡수했습니다.] [성기맞춤 적용]
[정기를 138만큼 흡수했습니다.] [매혹/성기맞춤 적용]
[방형식의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켰으므로 꿈 퀘스트를 완수하였습니다.]
[기본 꿈 퀘스트를 완수하였으므로 보상으로 A 등급 스킬북, 정기 흡수 버프(난교 타입)이 지급됩니다.]
[당신의 숨겨진 성적 판타지가 개방됩니다.]
[성적 판타지 - 난교]
아..!
완료됐다!!!
오호~!!! 좋아좋아!!
정기는.. 584... 오.. 좋아!
이번주 정기는 걱정 없겠네. 헤헷.
아..이템은... 정기 흡수 버프 스킬북이긴 한데.. 난교 타입이라니..??
[2명 이상의 상대와 함께 섹스를 하는 경우, 정기 흡수량이 증가합니다. 버프 적용시 정기 100이 소모되며, 다른 정기 흡수 버프와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어... 음.. 그래.. 뭐, 정기 흡수량이 올라가는 거니까.. 좋은거지.. 뭐.. 그래, 좋게 생각하자.
...???
뭐야?? 성적 판타지...??
아, 뭐야.. 난교라니... 내 성적 판타지가 난.. 난교라니!!!
[한 명이 아닌, 여러명의 상대와 함께 섹스를 하는 경우, 더 큰 쾌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난교가 시작되는 즉시 참여자 전원의 성욕과 성감이 일시적으로 3등급 상승하며, 높은 확률로 발정 상태에 빠뜨립니다. 발정 상태에 빠진 대상으로부터는 정기 흡수율이 2배가 됩니다. (발정 : 이성, 동성 가림 없이 끝 없이 상대의 성기를 탐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사정 직후에도 발기 상태가 유지됩니다.)]
...아, 진짜 뭐야아...
내, 내가 이런 변태일리가 없... 지는 않지..
...지금도 안쪽이 욱씬욱씬 거리는게.. 고2 같은 반 친구들이랑 집단으로 섹스를 만끽하던게 고작 몇 분 전이니.. 휴...
뭐.. 그래도 이 판타지가 있으면 정기 흡수량은 걱정 없어도 되겠네.
아, 맞다. 일단 새로 얻은 정기 흡수 버프를 적용해야지.
스킬북 아이템을 사용해서 스킬을 배워두고, 정기 100을 써서 스킬을 적용시켰다.
음.. 그럼.. 이제 뭐하지?
다시 꿈에 들어가야되나...?
일단 다시 꿈 소환 목록을 확인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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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식 [Clear!]
김영우
이의식
서우열
김영재
최승훈
김수현
이태우
이태호
강승현
이정연
이정훈
한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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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형식이는 완료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