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화 〉 그녀와의 네토라레 2부 마지막 [저주받은쾌락]
* * *
이번화는 굉장히 자극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요.
"부원장님 잠깐 담배 한대 태우고 오실래요?
몸도 풀겸? 신입 교육 해야죠"
부원장은 음침한 미소를 지으며
"그..그렇지 그래야지 금방 갔다올께 으흐흐"
'띠링'
윤쌤은 선미 손을 잡고 화장실로 데려간다.
선미는 힘없이 이끌려 간다..
둘다 화장실로 들어간후
샤워 소리가 난다.
얼마 후 선미는 온몸이 빨간 상태로
알몸으로 나왔다.
너무 놀라서 이제는 알몸인지 인지도 못하는듯 하다.
윤쌤은 팔을 잡고 노트북 테이블 바로 앞에 앉아서
드라이기를 켰다.
그때부터 놀라웠다.
드라이기만 켜고 갑자기
2g폰을 꺼내더니 무언가를 적는다.
바로 앞이라 무슨 내용인지 볼 수 있었다.
피어싱은 도청되는 GPS, 핸드폰 줄건데 거기도 다 도청 됨
그리고 선미쌤네 집에도 CCTV 다 다달거야.
나도 피어싱이 있어서 어쩔수가 없어.
때린거 미안해 버텨줘. 울지말고 같이
이 지옥을 빠져 나가자. 힘내......미안해
선미는 그걸 읽자마자 오열을 시작한다.
윤쌤은 다시한번 문장을 적었다.
전에 있던 쌤이 도망가서 너가 찍힌거야.
그쌤은 5년하고 도망갔어 자료 모으고 있다고
그니까 조금만 참아.
선미는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며 흐느낀다.
나는 영상을 보면서 알 수 있었다.
윤쌤도 한패다. 지금 안심시켜서 적응시킬려는거 같았다.
이 빌어먹을 새끼들을 어찌해야 할까..지능적이다.
윤쌤이 선미 머리를 다 말려 갈때쯤 부원장이 들어왔다.
선미는 반사적으로 몸을 가렸다.
"선미쌤 이미 볼거 못볼거 다 봤는데 왜 가려?ㅋㅋㅋ"
"보..보지 마세요! 저..저는 이사장님이랑 계약 했지
부원장님은 아니잖아요!"
"하하하하하 귀엽네, 윤쌤 이야기 안했어?? 내가
이제부터 뭘하는지?"
"인사드려 너 담당교육관님 이셔"
"네?? 마..말도 안돼요 이건 계약ㅇ..."
부원장은 계약서에 정확히 써있는 조항을 짚어 줬다.
이사장님을 위한 모든 교육을 성실히 이행할것.
"마...말도..안돼.."
"자 일어나 이제 인사 부터 배울꺼야
시간없으니까 토 달지말고 지금부터 부원장님을
이사장님 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할꺼야
좀만 굼뜨거나 느리면 바로 알지?
말 잘듣자 나도 때리기 싫으니까"
"네...."
"일단 머리 부터 묶자"
끈으로 머리를 뒤로 묶은 후 앞머리를 살짝 정돈했다
쌩얼인 선미는 여전히 이뻣고 몸매 또한 너무 좋았다.
C컵에 골반 그리고 분홍빛 가슴까지,
정돈된 털 사이로 보이는 검붉은빛 구멍
지금은 몸에 군데 군데 빨간 멍이 들었지만
키가 작아서 나랑 사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키 빼고는 빠지는게 없는 그녀니까..
덩달아 보고 있는 나 까지도 긴장이 됐다.
아까부터 단 한번도 죽지 않은 내 물건이
이제 그만 싸게 해달라고 요동치는거 같았다.
쌀수는 없었다..너무 나쁜놈 같으니까..
쿠퍼액이 꾸역꾸역 나오는 거 까지만..제발. 거리면서
참고 있다.
윤쌤이 뭐라고 했는지
선미는 천천히 기어 가서는
부원장 양말을 입으로 벗기기 시작했다.
발목아래 까지는 어찌어찌 벗겼는데 더 이상이 문제였다.
괴롭힐 작정을 했는지 발이 땅에 박혀 있는거 같았다..
선미는 이내 끙끙거리며 양말을 입에 물고 이리 저리
벗길려고 했지만 안되서, 뱉고 이야기 했다.
"교육 중이라면서요 협조 좀 해주세요 진짜"
약간 불평 섞인 말투가 나왔다
선미도 부원장양말에서 발냄새가 나는지 연신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러자 부원장이 선미 얼굴에 침을 '탁' 뱉었다
선미가 너무 놀라 손으로 침을 딱으며
"뭐..뭐하는 짓이예요!!!"
하고 일어 서자.
뒷머리다 당겨지는걸 느껴지고
'짝 짝 짝 짝 짝'
순식간에 뺨을 여러대 맞고
어안이 벙벙하여 서있었다.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우리가 지금
너랑 사랑놀이 하니? 우리가 지금 뭐 소꼽장난해?"
선미는 다시 서서 눈물이 흘렀다.
그러자 부원장은 의자에 앉았고
"하 이래서 신입들은 안돼, 윤쌤 오랜만에 시범보여줘야지?
안그래?흐흐흐"
"아..신입도 있는데..저도.."
"윤쌤도 오래 있다보니까 사람행세를 하고 싶나보구나"
그말을 듣자마자 사색이 되어 네발로 기어가
입으로 양말을 벗기기 시작했다.
발뒷꿈치 부분은 혀로 살살 핥아가며 빨고 핥고
혀로 발목부터 핥아 갔다.
특히 뒷꿈치 부분은 쉽게 벗겨지지 않자
각질부분을 스크류바 빨듯 녹아 내려 갔다
그러자 뒷꿈치가 살짝 들리고 양말을 입으로 천천히
말아 내리고 마지막에 앞부분을 당겨서 양말을 빼냈다.
그리고 나온 발가락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핥아 나갔다.
새끼발가락 까지 끝나자
발을 들어 윤쌤 뒷통수를 지긋이 눌러주자.
윤쌤은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 일어났다.
"흠흠..잘봤지? 이렇게 하는거야"
뭐..뭔데 흐믓해 하고 있는거야..
나는 지켜보면서 당황했고
그걸 선미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더러웠지만 내 물건을 그렇질 못했다.
나도 한번도 안해줬는데 나는 선미 발을 많이 빨아봤지만
선미는 발에대한 거부감이 많아서 절대 빨아주지도 않았다.
그런데 나이먹은 아저씨 양말을 입으로 혀로 빤다고
상상하니 미칠거 같았다.
어느새 여자친구 걱정보다 어떻게 유린 당하는지 기대하는
내가 되었다. 쓰레기다 정말 하지만
보고 싶었다 정말 어떻게 될지.
선미는 나체로 서서 우물쭈물 거리고 있었다
그걸 부원장은 의자에 앉아 감상하며 남은 한쪽발을
앞뒤로 흔들고 있었고,
그때 또다시
'짝'
"왜 더 맞고 싶어?"
선미는 대답대신 바로 네발로 기어가 나머지 한쪽 발에 있는 양말을
물려고 갔다
그러자
선미가 물려고 하면 발을 빼버리고 선미가 물려고 하면 발을 빼버렸다.
선미는 네발로 엎드려 원망하듯 부원장을 쳐다봤고,
부원장은 윤쌤을 불렀다.
"윤쌤 이리와봐 여기 눈 좀 봐"
윤쌤은 다가와 선미 뒷머리를 잡고 끌고 갔다.
"자..잘못했어요 자..잘못했어요 잘할께요 잘할게요..할게요..!!"
머리채 잡히고 침대 옆으로 끌려간 선미는
이윽고 맞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심하게 났다.
그리곤 머리채를 잡고 다시 부원장 앞으로 던졌다.
"빨리해 시간없어"
선미는 아픔을 참고 기어가서 양말을 물었다.
눈물을 흘리며 벗기기 시작했다.
이쯤되면 부원장도 봐줄만 한데 발뒷꿈치를 들어주지 않았다.
선미혀가 부원장의 발뒷꿈치 각질을 핥고 빨고
그걸 보고 있는데 그대로 싸버렸다.
손도 대지 않았는데 그냥 정액이 사방으로 흘러 내려 갔다.
나는 미친놈이 맞나보다..
그런 와중에도 화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윤쌤보다 확연히 느리지만 천천히 양말을 벗겨 갔다.
다 벗긴후 발가락 하나하나 빨아 가는데..
토할거 같으면서도 흥분됐다 속이 울렁 거려서
몇번이고 헛구역질을 했지만..
쾌락을 이길수는 없었다.
마지막 새끼발가락을 다 빨고 난후
엎드려 기다린 후
부원장님 웃으면서 발로 뒷머리를 지긋히 밟아줬다.
"그렇지 이거야 선미쌤 잘 기억해요
거기예요 거기 그 위치야ㅋㅋㅋㅋ"
심하게 웃는 부원장의 웃음소리를 끝으로
영상은 더이상 재생되지 않았다.
윤쌤이 노트북을 덮어버렸다.
나는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 선미를 기다리고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봤다.
빈틈을 찾기 위해서 호텔 위치를 찾기 위해서
아무런 성과도 연락도 없이
선미를 만난건 일요일 저녁이였다.
문을 열고 캐리어를 들고 들어온 선미의 얼굴은
오른쪽 뺨이 많이 부어있었고,
캐리어에는 조그마한 종이가 붙어있었다.
오빠 너무 미안해, 나한테 도청기가 있는데,
피어싱이야..근데..보여줄 수가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고 안아줄래요..?
나는 애써 울음을 참으며 선미를 꼭 안아줬다.
한번도 본적없는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은 선미는
많이 수척해 보였고,
미소는 온대간대 없었다.
서로 눈물을 흘리며 꽤나 많은 시간을 안고 있었고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빠..나 일주일만 여기 있을게...나...집을 못가겠어.."
"어..어!! 그래야지..하하하 너무 좋다...흐흡."
애써 울음을 참으며 다시 선미를 안아줬다.
나는 선미 몸을 하나하나 천천히 만져갔다.
어디 다친곳이 있는지 어디 뭐가 생겼는지
다행히 많이 나았나보다
그리고 다리 부분으로 내려 가는 순간
선미는 내 손을 꼬옥 잡았다 굉장한 힘으로
그리곤 나를 보고 고개를 저었다.
나는 선미가 크게 다친줄 알고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이 볼썽사나운 원피스를 잡고 다 찢어 버렸다.
너무너무 화가 났으니까.
하지만 이내 나온건 선미의 알몸이였고,
나는 화장실로 뛰어가 토를 했다.
'우웨우우웩'
가슴과 꼭지 주변에는 수많은 쪽자국과 이빨물린 자국이 있었고
팬티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은색 정조대가 채워져 있었다.
정조대 사이로 보이는 선미의 보지는 이미 제모를 끝낸 상태였고
제모를 끝낸 선미 보지에 위치한 클리옆에는 은생 동그란 피어싱이 박혀있었다.
'이..이..미친새끼들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