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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화 〉마리엔과 카린의 새 주인님 (3) -에피완결- (46/254)



〈 46화 〉마리엔과 카린의 새 주인님 (3) -에피완결-

마리엔과 카린의  주인님 (3)


가학성벽을 지닌 어린 주인님은 자신의 노예 암캐를 장난감처럼 취급했다. 강직한 자지로 거칠게 보지를 쑤시면서 손바닥으로 암캐의 엉덩이를 무자비하게 후려갈겼다.

쉬지 않고 사정없이 날아오는 스팽킹 세례에 채찍질을 당한 엉덩이가 화끈화끈 달아오르며 욱신거렸다.

"아...아아.. 좋아..! 아, 주인님! 아아아....!"

피학에 흐느끼는 마조의 몸은 수치심과 고통을 쾌락으로 치환해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보지가 자지를  물고 정액을 쥐어짜내기 위해 음란하게 꿈틀거렸다.


"암캐, 기어!"


쑤심을 당하면서 마리엔은 진짜 개처럼 네발로 기기 시작했다.

"알베르 님, 용서해 주세요! 잘못 했어요!"


어린 주인님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후려갈길 때마다 마리엔은 집사의 사타구니 쪽으로 네발로 엉금엉금 기었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남자는 아랫도리를 까고 암캐가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암캐. 아빠의 자지를 물어."

"네. 주인님."


마리엔은 알베르에게 뒤로 박히면서 그의 계부인 집사의 자지 쪽으로 다가가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버지와 아들에게 동시에 입과 보지를 강간 당하  거칠게 능욕 당하자, 배덕적인 도취와 수치심이 마조 암캐인 마리엔에게 황홀한 쾌감을 안겨주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빅토리가 입가에 비릿한 미소를 흘렸다.


"카린. 아빠에게 봉사해야지."


"네, 아빠~ 페라치오 봉사, 시작할게요~"

곰 모피에 앉아 얌전히 빅토르의 다리에 뺨을 기대고 있던 카린이 밝게 웃으며 뒤로 돌아 빅토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곧바로 희고 작은 손이 바지를 끌어내려 굵은 발기 자지를 쥐더니 주저 없이 작은 입을 벌려 자지를 덥썩 물었다.

"으으...응.. 으으응....!"

카린은 알베르와 집사에게 동시에 꼬치에 꿰이 듯 박히고 있는 마리엔을 흘깃거리며 입 안에 머금은 빅토르의 자지에 혀를 대고 핥으면서 머리를 흔들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암캐. 꼬마라고 깔보던 내 자지의 맛이 어때? 자지는 꼬마가 아니지?"

뒤에서 허리를 엉덩이에 부딪치며 알베르가 히죽 웃으며 물었다. 마리엔을 여자가 아니라 개처럼 여기는 듯한 노골적이고 경멸에 찬 말투였다.

'멋져요. 아, 아아... 어린 주인님의 자지.. 기분 좋아....'

두 개의 자지가 보지와 목구멍을 때릴 때마다, 자궁과 목이 동시에 타들어 갔다. 마리엔은 어린 주인님과 계부의 정액을 목이 타게 원하고 있었다.

집사의 검붉은 자지를 뿌리까지 입에 꽉 문채 살색의 싱싱한 어린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이며 마리엔은 피학에 젖어  마리 암캐로 변해 갔다.


"으! 조이고 있어.. 정말 기분 좋게 조이는 보지야...."

알베르의 모멸적인 말은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학대를 바라는 마리엔에겐 달콤한 칭찬일 뿐이었다.

"알베르, 좀 품위가 없구나."

집사가 양아들을 꾸짖자, 자신의 자지를 정성껏 빨고 있는 카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빅토르가 히죽 웃었다.

"젊을 때는 좀 거친  좋다네."

 중년남은 의붓딸과 귀족가의 며느리에서 암캐로 전락한 여자를 농락하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우..으.. 으으.. 으으음!"

채찍 상흔이 무수히 새겨진 하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마리엔은 더 탐욕스럽게 자지를 빨고 조였다. 어서 정액을 입과 보지로 먹고 싶어서 마리엔은 참을 수가 없었다.


"카린. 엉덩이 내밀어. 네 보지를 사용할 거야."


마리엔은 자신을 대할 때와는 전혀 다른 상냥한 목소리에 곁눈질로 뒤를 쳐다봤다. 그러자 빅토르의 자지를 입에 문 채 엉덩이를 치켜드는 카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으..! 으으음...!"

빅토르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카린의 귀여운 얼굴이 일그러지는 순간 알베르의 자지가 카린의 보지에 박혔다.


'안 돼! 그건  자지야!  거란 말야!'

집사의 자지를 입에 문  마리엔은 카린을 흘깃거렸다. 작은 입술을 한계까지 벌려 빅토르의 자지를 빨면서 그의 아들인 알베르의 자지를 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집사가 입에서 자지를 빼자, 마리엔은 곧바로 엎드려 알베르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었다.


"알베르 님! 저에게도 넣어 주세요!"

마리엔은 노예 암캐에게 허락되지 않는 말을 내뱉고 어린 주인님에게 삽입을 졸랐다.


"정말 추잡하고 더러운 암캐야..."


알베르가 중얼거리자,

"마리엔 아가씨, 그렇게 채찍을 원하는 겁니까?"

어린 주인님의 말에 집사가 한숨을 내쉬며 마리엔을 노려보았다.

"마리엔 아가씨, 이리 오십시오."


주인님의 소유물인 노예 암캐 주제에 먼저 삽입을 조른 마리엔에게 채찍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리엔 아가씨. 채찍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좀 힘이 드네요."

"따끔하게 버릇을 고쳐 놓게."


자신의 아들에게 박히며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메이드 카린의 검은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빅토르가 히죽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뼛속까지 마조인 마리엔을 노예 암캐로 손에 넣은 기쁨의 미소였다.


잠시 뒤, 쇠사슬이 철그럭철그럭 거리는 소리가 나고,  채찍이 마리엔의 엉덩이로 날아들었다.


"꺄아아....!"


마리엔은 고통과 쾌감이 뒤섞인 암캐의 울음소리를 내지르며 채찍을 맞을 때마다 개처럼 엉덩이를 흔들었다.


* * *

"으으음.. 아, 으으음...!"


아빠의 굵은 자지를 꿀꺽 삼킨 채, 메이드 소녀는 정성껏 혀를 놀리면서 사정을 졸랐다. 그것이 그녀의 의무이자 기쁨이었다. 하지만 카린은 낯선 경험 속에서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을 동시에 받아들인 경험이 그녀에겐 아직 없었다.


마조성벽이 없는 카린을 배려한 빅토르의 조치였다.

"카린. 힘들어도 조금 더 참아. 아빠와  정액을 동시에 받아들이는 거야."


'아!  돼.. 그러면... 하아... 카린 망가져 버려요...'

하얀 레이스로 장식된 앞가슴 부분을 끌어내리자, 출렁 유방이 튀어나왔다. 바닥을 향한  흔들리고 있는 부드러운 유방을 빅토르와 알베르가 한쪽씩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빠..! 으응, 알베르...!'


의붓 아빠와 의붓 남동생에게 사랑받는 쾌감에 카린은 이성이 마비되고 있었다. 피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은 틀림없는 카린의 아빠와 남동생이었다. 그런 두 남자가 입과 보지를 자지로 쑤시고 있었다. 카린은 미친 듯이 헐떡일 수밖에 없었다.

'아! 알베르... 알베르! 귀여운 내 남동생..."


섹스에 익숙치 않은 어린 주인님의 기세가 약해지자, 짧은 주름치마를 흔들며 카린이  세게 박아 달라고 귀엽게 졸랐다.


"알베르. 바닥에 앉거라. 카린을 안고 귀여워  주거라."

"네.."


"아! 주인님.....!"


빅토르가 페니스를 입에서 빼자, 알베르가 성기가 이어진  자리에 앉아 카린의 등을 가슴에 안고 무릎에 앉혔다.

"아, 창피해..."


비록 성노예로 조교되었지만, 대면위는 소녀적인 감성을 지니고 있는 카린에게는 무척 수치스러운 체위였다.


"아빠... 보지 마세요..창피해요..."

"흠뻑 젖었구나. 알베르와는 궁합이 잘 맞는 모양이구나."

보지에 박힌 자지뿐 아니라 털과 불알까지 메이드 소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빠, 그런 짓궂은 말 하지 마세요. 창피해요..."


카린이 삐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고개를 떨구었다.

"카린. 함께 가는거야"


알베르가 카린의 몸을 조금씩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미유가 물결치고 검은 단발 머리에서 소녀의 풋풋한 향기가 풍겼다.


"아...! 좋아! 알베르님...하아.. 좋아요..."

다음 순간, 우뚝  빅토르의 자지가 카린의 입 쪽으로 다가왔다. 카린은 알베르의 무릎 위에서 흔들리며 희고 작은 손으로 아빠의 굵은 자지를 쥐고 훑기 시작했다. 자지를 지고 있는 손목을 장식하고 있는 하얀 핸드 레이스가 묘하게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빠. 카린의 입을 사용해 주세요..."

"봉사하거라."

"네, 아빠."

카린은 귀두를  안에 물고 끈끈하게 작은 혓바닥으로 휘감았다. 카린은 알베르의 무릎 위에서 흔들리면서 두 손을 빅토르의 엉덩이에 두르고 페라치오 봉사를 시작했다.


"으.. 으응..! 아, 아아..."


페라치오 봉사에 몰두하기 시작한 카린의 보지에 알베르의 자지가 깊숙이 수직으로 박혀 자궁 입구를 때릴 때마다, 카린은 온몸에서 기쁨이 솟아났다.

"으, 카린....."

메이드 소녀의 귀를 핥던 알베르가 다급한 신음을 흘렸다.


'아직 안 돼. 알베르... 응! 으응.... 좀 더! 제발!"


하지만 사정이 다가온 빅토르 역시 욕망이 이끄는 대로 입가로 침을 흘리고 있는 딸의 목구멍을 거칠게 때리며 딥쓰롯을 하기 시작했다.


"으..으음..! 케..! 케켁! 으으으....!"


알베르의 허리가 위로 격렬하게 치솟자, 카린의 가냘픈 몸이 위아래로 통통 취면서 어지럽게 춤을 추었다.


'아빠..! 알베르! 어서 정액을 주세요! 카린의 입에.. 카린의 자궁에 정액을 주세요..!"


카린은  주인님의 정액을 받기 위해,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마리엔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하면서 알베르의 자지를 압박하며 정액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으, 카린! 가!!"


"주인님! 주세요!"


격렬하게 위아래로 흔들리던 카린은 강렬한 일격이 보지에 박히자 빅토르의 페니스를 토해내며 비명을 질렀다.


"으! 카린...! 아빠의 정액이야! 얼굴로 받아!"

달아오른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훑으며 빅토르가 카린의 작은 얼굴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으!! 카린! 갈 게!"


동시에 어린 주인님의 뜨거운 정액이 자궁 입구를 세차게 때리며 카린을 절정으로 내몰았다.

"아...! 아아....아빠... 알베르.. 카린은.. 행복해요...."

알베르의 무릎 위에서 절정에 잠긴 카린의 얼굴에 다시 빅토르의 정액이 튀었다.

윤기나는 검은 머리와 하얀 뺨에 정액을 날린 빅토르는 각도를 바꿔 유방에 정액을 토해냈다. 뺨과 유방에 튄 백탁액이 끈적끈적 흘러내렸다.

'아빠와 알베르의 정액으로 물들고 있어... 행복해...'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빅토르의 자지를 쳐다보고 있는 카린의 얼굴은 정액 범벅이 되어 더럽혀져 있었다. 동시에 소녀의 자궁은 남동생 알베르의 정액으로 가득차 있었다.

'아빠의 정액... 먹고 싶어...'

카린은 사정을 끝낸 빅토르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혀로 할짝이자 강렬한 생식기의 냄새와 비릿한 정액 냄새가  속으로 스며들었다. 정성껏 청소페라를 하고 있는 카린의 귀에 남동생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카린은 그 모든 것이 자신을 향한 두 사람의 애정처럼 느껴져 행복해싿.

청소페라를 끝낸 카린은 의식이 차츰 멀어져 가는 걸 느꼈다. 두 명의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만족감이 카린에게는 육체적 쾌감보다 더 큰 최고의 쾌감이었다.

-에필로그=

"발 밑은 괜찮느냐? 마리엔"


"네. 아버님"

달뜬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마리엔은 빅토르의 손을 떼고 카펫이 깔린 버진 로드로 나아갔다. 거대한 영지를 거느린 비니에크가의 장남, 에릭의 결혼식은 가문의 명성에 걸맞게 성대한 규모로 거행되었다.

"아..! 아아.. 응! 아아아....!"


두세 걸음 걷자, 보지에 남아 있던 빅토르의 정액이 쪼로록 흘러나와 마리엔은 달콤한 한숨을 토해냈다. 보지는 물론 허벅지와 항문도 걸쭉한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얼굴에 뿌려진 알베르의 정액 냄새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마리엔의  속으로 스며들었다.

식장으로 나오기 전에, 마리엔은 신부 대기실에서 가문의 노예 암캐로서 채찍질을 당하며 빅토르와 알베르 그리고 베일리 세 사람에게 범해져 정액 범벅이 된 상태였다.

"저것 보세요. 신부가 너무 예뻐요..."


초대 손님들 사이에서 탄성이 차례차례 터져나왔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와 면사포가 암캐 신부의 더러움을 모두 감추고, 순수한 성녀처럼 그녀를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아가야. 내 아들과의 첫날밤이 끝나면 곧장 내 방으로 오거라."


빅토르가 귓가에 중얼거리자, 마리엔은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네, 아버님. 비니에크가의 며느리로서 아버님에게 복종하는 건 저의 의무이자 행복이예요."


마리엔은 빅토르의 억센 팔에 몸을 기댔다. 사람들의 눈에 그 광경은 청초한 신부와 자상한 시아버지가 서로를 위하는 것처럼 비췄다.

"마리엔. 비니에크가의 정식 노예 암캐가 된  축하한다. 자, 아들에게 가거라."


"네. 아버님."


마리엔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비니에크가의 노예 암캐로서 새로 거듭나기 위해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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