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만의 세계 (199)화 (199/249)



〈 199화 〉[복건성, 모용세가(慕容世家) 그리고 사황성(邪皇城)]

[복건성, 모용세가(慕容世家) 그리고 사황성(邪皇城)]



"괜찮아 보이는데?"
"그래?"

모용화와 모용청 자매는 눈 앞의 남자, 석현을 향한 의심은 없었다. 군왕의 신분에 천제상단의 상단주의 신분, 그리고 신성마의로서의 명성 등이 있었기에 그의 확실한 신분 보장이 되어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모용화와 모용청은 환단을 쳐다보자 석현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저야 몇개 더 있고 남자라 복용도 못하는거니 신경쓰지 말고 드십시오. 애초 영약이 필요한 단계는 지났으니까요"



영약이 필요한 단계는 지났다. 모용청은 그 말을 듣고 그가 화경 이상의 경지에 올라있다는 말을 돌려서 했음을 파악했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은 여전히 태평하기 그지없었지만 목소리의 어조가 약간 달라진것이 놀라워하는 듯 보였다.



"벌써 화경이 지나셨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
"올해 스물입니다."
"스물에 화경을 넘었다고요?"
"전 황상폐하의 이름을 걸고 열여덟에 현경에 오른 사람도 봤습니다."
"엑! 거짓말!"

모용화가 크게 소리쳤다. 누구는 26 살이 되도록 초절정도 못되고 고민인데 누구는 열여덟에 현경에 올랐다고? 중원 무림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할 일이었다.


"천외천이라는 소속이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늦기는 했지만 스물에 현경이죠."
"혀..현경이요?"



모용화는 눈 앞의 군왕이 현경이라는 것에 큰 소리로 놀라했다가 그녀는 이내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는 급히 고개를 숙였다.


"죄..죄송합니다. 너무 놀랍다보니.."
"아, 괜찮습니다. 놀랄 수도 있죠 뭐"



석현은 모용화가 고개를 숙일때 그녀의 가슴이 출렁거리듯 움직이는 것을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정말로 탄력있어보이는 가슴이었다.



'후후 나중에 저 가슴들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놀아도 좋겠군'




그리고 석현의 음흉한 생각을 모르는 모용화는 석현의 태도에 감격하였다. 그리고 모용청은 여전히 태평하다못해 이제는 약간 졸린듯이 하품을 하며 물었다.



"하암...근데 공자님. 공자님은 현경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전설의 어검술을 보여줄 수 있으신가요?"
"청아야!"
"뭐, 어려울 거 없죠. 잠시 검 좀 써도 되겠지요?"
"네"



어찌보면 무례한 모용청의 부탁에 모용화는 화를 냈지만 모용청은 언니의 분노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석현에게만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었는데 여전히 태평한 그녀의 눈에는 석현에 대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깃들여있음을 눈치챈 것은 오직 석현 뿐이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둘의 호감도는 80 을 넘은 상태였다. 물론 그녀들의 호감도는 99에서 올라가지 않도록 설정을 해두었다. 대마왕에 오르면서 카이라스가 준비해둔 기능들이 있었는데 여자들을 보다 다양하게 가지고 놀기 위해 호감도와 충성도를 99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게 새롭게 설정을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들은 100 이 되어 완전 세뇌 수준으로는 변하지 않고 그저 극도로 높은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되는 정도만이  것이었다. 그리고 게임으로서의 스킬 기능들이 아닌 순수한 자신의 힘으로 그녀들에게 사랑을 감정을 극도로 품게 하려는 것이 석현의 계획이었다. 그 후 그녀들의 마음을 잔인하게 짓밟고 그녀들을 조교할 것이었다.



"그럼 모용청 소저의 검을 잠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석현은 모용청의 허리춤에 차져있는 검을 목어검으로 가볍게 빼들고 허공을 날아다니게 하였다. 그리고 허공에서 검강을 뿜으며 날아다니는 검을 보자 모용화는 너무나도 높은 그 경지를 보고 강한 충격을 받았다. 정말로 현경의 경지가  앞에서 보여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체 천외천은 무엇이지?'



그녀가 품은 의문이었다. 석현이 아까전 언급했던 천외천의 소속이라는 것. 천외천이라는 말은 전설로는 여러번 있었지만 자세한 것은 알려져있지 않았다. 사실 무림에 천외천의 존재도 알려져있기는 했지만 알려진 것은 고작해야 절대적인 힘을 가진 그야말로 중원무림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존재들이 있다는 것 뿐이었다.



"천외천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고는 하지 마십시오. 말하는 것은 금기니까요"

석현의 말이 들려오자 모용화는 움찔하였다. 사실 그녀는 석현에게 천외천에 대해 물어보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석현은 이기어검으로 여전히 검을 통제하면서 그 검을 모용청의 허리춤에 차져있는 칼집에 넣고는 말했다.




"잘 구경들 하셨습니까?"
"네, 잘 구경했네요"
"아..저 감사해요."



모용청은 살짝 웃으면서 대답했고 모용화는 공손하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영약들을 복용하십시오. 두  소저의 내공이 약 30 년 정도 늘어날 겁니다."
"네, 그럴께요"
"네!"


모용청은 여전히 태평한 분위기였는데 그녀는 졸린지 눈을 깜빡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모용화는 군왕의 앞에서도 졸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아무리 자신의 동생이라지만 정말 통제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자매는 영약을 복용하고 30 년치의 공력을 얻을 수 있었다. 놀랍게도 영약을 복용하자마자  안에 있던 기운들이 그녀들이 가진 기운들과 순식간에 동화되어버린 것이었다. 운기조식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냥 복용하는 즉시 내공으로 변해버리는 영약의 힘에 감탄한 두 자매는 즉시 자신들의 내공을 확인해보았다. 내공이 30 년치는 늘어있는 것에 그녀들은 기뻐했다.



"하암~졸리네.."




그리고 모용청은 갑자기 졸리다며 바닥에 드러눕더니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리고 잠이 든 그녀의 치마 쪽이 젖어가는 것이 보였다. 소변은 아니었다. 바로 그녀의 애액이 치마를 젖게  것이었다. 그리고 모용화는 뜨거워지는 몸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졌다. 갑자기 몸이 급격히 달아오른 것이었다. 잠이 든 모용청은 차라리 행운이었다. 그녀는 꿈 속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아...뜨..뜨거워..누가..아아..."


깨있는 모용화는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식혀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이대로라면 뜨거워서 미칠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지금의 그녀의 머릿속에는 정말 순결이고 뭐고도 없었다. 그저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식혀주기를 간절히 빌며 무의식적으로 그녀는 호감도가 높은 석현이 자신의 몸을 달래주기를 원하였다. 그리고 석현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후후 오늘은 일단 맛만 봐주지!"


모용화의 호감도는 이미 96에 도달했고 모용청은 98에 도달한 상태였다. 당장 섹스를 요구해도 받아들일 둘이었기에 석현은 바로 모용화의 치마를 먼저 걷어올렸다. 모용청은 지금 그가 조작한 꿈 속에서 열심히 7p를 하는 중이었고 꿈을 꾸면서 발정이 난 그녀는 계속 자면서도 신음성을 내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일단 모용화의 처녀개통을 해주고  후 그녀를 바로 잠에서 깨어나게 만들 생각이었기에 석현은 일단 언니인 모용화 쪽부터 맛을 보기로 결정했다.



"흐음~"

그리고 모용화의 치마를 걷어올린 석현은 바로 그녀의 애액에 젖은 새하얀 속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린 상태에서 그녀의 몸을 살짝 허공섭물로 들어올린 석현은 그녀의 상의를 벗긴 후 속옷까지 벗겨버렸다. 그리고 옷들이 육체에서 이탈되어 나신이 되는 동안에도 모용화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후후'


모용화의 붉은 홍조를 살짝 띄고있는 아름다운 엉덩이를 본 석현은 모용화의 처녀를 빼앗고 싶다는 충동을 억눌렀다. 당장 섹스를 시도하여 그녀의 처녀들을 빼앗아도 되겠지만 일단은 맛을 볼 예정이었다.

'색욕 스텟 확인!'



모용화 색욕 : 1982



모용화의 색욕은 12 였던 천유린에 비하면 시작부터 무척이나 높았다. 여기서의 색욕 스텟은 평균적인 색욕이었기에 지금 미약에 취하여 극도로 흥분한 상태와는  달랐고 색욕의 스텟이란 평균적인 색욕의 수치를 뜻하였다. 18 살에 섹스에 대한 것은 전혀 모르는 세계유산 급의 순수하던 천유린과는 달리  시대의 기준으로는 26 살의 노처녀인 그녀는 당연히 섹스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욕구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지만 유교사회에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니 아무도 없을 때 그냥 손가락으로 쓰다듬는 것 정도의 자위로 스스로를 달래는 것이 한계였다.



"색욕 스텟 50 만 상승 후후"

그리고 석현은 모용화의 색욕을 그대로 50 만을 추가로 상승시켰다. 그야말로 순수한 천유린도 육체를 색녀로 만들었던 마왕의 권능이었다.



"하아아악!"




그리고 어마어마한 섹스의 욕구들을 느낀 모용화가 더욱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스스로 암캐의 자세를 취하고 엉덩이를 흔드는 것이 정말로 급하기는 급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석현은 그녀에게 남근을 박고 싶다는 충동을 억눌렀다. 미약에 취해있다고는 해도 그녀는 지금 하는 일들을 모두 기억할 것이었다. 그리고 스스로 부끄러운 행동들을 하게 할 것인데 석현이 노리는 것은 그것이었다.



여자의 심리상 만약 그런 상황을 겪는다면  기억을 중화시켜버리기 위해 아예 진짜로 석현과 적극적으로 섹스를 하는 것으로 기억을 덮어버리려고 할 것이었다. 그리고 모용화와 모용청이 스스로 처녀를 바치도록 만들고 스스로 자신의 처녀까지 바친 그녀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준 후 그녀들을 조교한다! 석현은 스스로 생각한 이 계획을 꽤나 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흐음~향긋한 냄새가 풍겨오는군"

석현은 모용화의 애액의 냄새를 맡으며 말했다. 26 살이 되도록 처녀인 그녀의 음부는 강렬한 순음지기를 품고 있었다. 석현은 그녀의 음부를 벌려보았다.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기는 하지만 그녀의 분홍빛의 예쁜 속살의 색깔마저 확인 못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그리고 석현은 혀를 내밀어 살짝 핥아 맛을 보았다.


"하아앗♥"



그리고 모용화는 바로 짜릿한 느낌에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석현은 그녀의 음부를 계속해서 핥아대며 맛을 보았다. 그리고 충분히 맛을 봤다고 느낀 그는 이어서 그녀의 애액을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에도 발라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으응.."


그리고 엉덩이를 빨리는 느낌이 좋았는지 모용화는 얌전히 그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양쪽 엉덩이들이 완전히 석현의 침으로 범벅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핥고 빨아댄 석현은 그녀의 양쪽 엉덩이에 살짝 키스를 해준  항문의 안을 살펴보았다.



"흐음~안은 확실히 깨끗하군. 후후, 정말 잘 관리했어"

석현은 새삼 남궁수아의 똥구멍의 처녀를 개통했을때를 떠올렸다. 그 때는 직접 항문을 혀로 핥아준후 남근을 박아넣어주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항문으로 남근을 받아들여서 아프기도 하지만 좋다면서 할딱 거리던 남궁수아의 귀여운 모습들이 떠올랐다. 뭐, 지금도 여전히 귀엽지만..



"후, 모용화. 정말 넌 유혹이 심해. 지금  자지를 너에게 박고 싶은 것을 참냐고 괴로울 정도야."


말은 그렇게 한 석현이지만 실상은 통제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본인은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해 섹스를 하는 것이지 섹스에 미친 계집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섹스의 노예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성욕에 대한 통제는 강했고 모용화의 유혹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견디고 있었다. 물론 당장 넣고 싶은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자 그럼 가슴을 맛볼까"

석현은 그녀의 가슴에 애액을 발라준  그녀의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녀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그녀의 가슴들을 빨기 시작했다. 본래  나이때라면 아이들을 출산하여 갈색의 유두가 되어있어야하는데 여전히 처녀였기에 그녀의 젖꼭지들은 분홍빛을 유지하고 있었다. 과거 분홍빛이었다가 지금은 갈색으로 탈색이  남궁수아를 생각하면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갈색의 유두도 여전히 예뻤다. 사실 남궁수아의 가슴의 형태가 워낙 예쁘다는 점도 있지만..



'뭐 궁월영, 한세연, 박유진, 연운령, 조연, 천유린, 은서연 등 모두 가슴들은 예쁘지'


심지어 아직도 가슴이 제일 작은 유서현도 가슴의 모양은 예쁘기 그지 없었다. 무공을 익히면 가슴이 형태 좋고 균형 있게 크기 때문이었다. 어떤 의미에서 무공은 그야말로 최고의 미용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리고 석현은 그녀의 양쪽 가슴들과 유두들을 골고루 빨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후후, 처녀를 당장 가져가는것은 본인의 허락이 있을때까지는 참겠어. 그러니  동안 내 자지를 빨면서 성욕을 달래봐"
"하아...하아.."


그러나 눈이 붉게 충혈되어있고 새하얗던 나신이 빨갛게 달아올라있는 모용화는 석현의 말을 알아듣지를 못하는 모양이었다. 그렇기에 석현은 직접 그녀의 무릎을 꿇게 한다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 앞에 자신의 남근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석현의 남근의 냄새를 맡은 모용화는 황홀한 표정이 되더니 본능적인지 그것을 입으로 물고는 맛있는 사탕을 먹는 아이처럼 빨기 시작했다.




"웅~♥웅~♥"



소심한 면만 보이더니 의외로 이런 귀여운 면도 있는 것을 본 석현이 미소를 지었다.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역시 미녀는 어떻게 즐겨도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특히나 질리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모용화는 정말로 적극적으로 입술을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석현은 그녀의 입놀림이 제법 상당하다는 것을 느끼었다. 본인 스스로 즐기는데만 집중해있지만 만약 조금만 가르친다면 제법 뛰어난 입기술을 가지게  것이었다. 그러고보니 펠라치오 하니 또 북궁린이 떠올랐다.

펠라치오의 천재 북궁린! 천재에 속한다는 남궁수아도 사흘은 걸렸던 입기술들을 불과 1 시간 만에 마스터한 희대의 천재 소녀. 그 소녀만큼은 아니어도 천재인 남궁수아의 수준까지는 입기술들을 터득할 듯 싶었다. 모용화 역시도 남궁수아 수준의 천재였기 때문이었다.




"으응..."
"호오"



그리고 모용화의 펠라치오를 즐기던 석현은 모용청이 서서히 스스로 깨어나려는 기미를 보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했다. 대마왕의 자리에 오른 인큐버스의 권능으로 꿈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게 빨리 깨려는 징조를 보이다니...!

석현이 모용화의 목구멍까지 귀두를 찔러넣는 식으로 왕복을 하면서 중얼거렸다.




"벌써 스스로 깨는건가? 정신력이 강한건가..아니면 특이한건가..."




아마도 후자일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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