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창 같은 인생을 살아가던 최강식. 그의 인생에도 이제 출세의 빛이 열리는가. 한 순간에 터진 대박 "인생은 살맛이 나야지. 나처럼." 한 번 사는 인생, 어디 폼나게 좀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