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남녀역전 세계의 아이돌-325화 (325/849)

〈 325화 〉 #49. 흰색 쥐 (1)

* * *

“주인니임….”

비앙카와 멜리사는 다소 앙큼한 편인 메이드라면.

민영 누나와 주아 누나는 순종적인 노예라고 볼 수 있었다.

“목보지 대.”

“네헥! 하웁!”

그녀의 음부를 잔뜩 헤집어주다가 정액을 쌀 때는 오로지 목구멍으로만 받아내게 했다.

민영 누나는 사양하지 않고 기꺼이 입을 벌려주었고, 기뻐하며 정액을 입으로 받아냈다.

정액을 싸서 꿀꺽 삼키는 순간 절정에 올라 후두둑 애액을 뿜어내던 민영 누나의 모습은 그야 말로 절경이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뻤던 나는 꼬박꼬박 민영 누나의 입에 정액을 싸주는 중이었다.

배가 볼록해질 때까지 말이다.

“하읏, 하악.”

내가 민영 누나의 목구멍에 정액을 싸는 사이, 주아 누나는 침대에 엎드린 채로 축 늘어져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늘어져 있는 주아 누나의 엉덩이가 보기 좋게 빨개져 있었다.

“노예가 건방지네. 주인님이 아직 쌩쌩한데 먼저 쓰러지고 말이야.”

민영 누나는 입에다가, 주아 누나는 보지에다가 빵빵하게 채워준 상태.

쌩쌩하다고 했지만 사실 나도 많이 지쳤다.

몇 번이나 쌌는지 횟수를 세기를 포기했을 정도이니 오죽할까.

하지만 아직 섹스를 끝낼 생각이 없었다.

나는 주아 누나의 엉덩이를 치며 정신을 차리도록 만들었다.

“하응!”

주아 누나가 내 토닥임에 정신이 들었는지 꿈틀꿈틀 움직인다.

상체를 일으킨 주아 누나의 입술을 훔쳤다.

하체는 민영 누나의 목구멍에 박은 채로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고 있으니 3P의 참맛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닌가 싶다.

“유두가 꼿꼿하게 섰네.”

그 엄마의 그 딸 아니라고, 풍만한 가슴을 만지다 보면 유두가 자연스레 눈에 들어온다.

만약 누나가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정화씨처럼 그녀의 유두에 피어싱을 달게 했을 것 같다.

이런 아름다운 가슴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태양이가 싫어하려나?’

한때 이 가슴은 내 손아귀에 잡혀 주물려지기보단 아들 녀석의 맘마통으로 활용이 되어야 했다.

내 아들 아니랄까봐 엄마 가슴 만지는 걸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런 말하면 철없어 보이겠지만 아들 녀석에게 가슴을 빼앗긴 것 같아서 질투가 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의 가슴은 살짝 커지기만 했을 뿐, 쳐진다거나 모양이 망가지는 일은 없었다.

‘내 아들이라서 하는 말은 아닌데, 분명 크게 될 놈이야.’

지금도 나와 누나를 닮은 얼굴로 여자애들을 몰고 다닌다.

아직 여자와 남자 성별의 다름과 사귄다느니 하는 복잡한 감정을 몰라서 그저 애들을 끌고 다니는 수준인데, 조금만 더 자라면 접근하는 여자들 때문에 골치 좀 썩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평소 하는 짓을 보면 이세계 남자들과 달리 나를 많이 닮아 있다는 거다.

여자들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기보단 인기 자체를 즐기고 있다는 게 보인다.

쭈우욱!

“히으으응…아파아앗!”

민영 누나의 목구멍에서 성기를 빼내면서 주아 누나의 유두를 쭉 당겼다.

자연 가슴이 이렇게 힘을 꼿꼿하게 받은 채로 탱클탱클한 모양을 유지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환상적인 가슴이 내 거라는 것이다.

주아 누나의 가슴에 빠져서 괴롭히고 있는데, 내 정액을 모두 마신 민영 누나가 귀여운 짓을 했다.

끅!

내 정액을 모두 마시고, 빵빵하게 배가 찼는지 작게 트림을 한 것이다.

“하하, 내가 많이 먹이긴 했나보네.”

“하우….”

부르르­

민영 누나가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민영 누나는 침대 위에 개구리처럼 누워 있었고, 나는 주아 누나를 번쩍 들어서 민영 누나 몸 위에 올려놨다.

두 사람이 겹쳐지면서 보지 두 개가 나란히 보인다.

울컥­ 울컥­

위에 올려진 주아 누나의 음부에서 내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가 이 정도나 쌌구나.’

주아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양 만큼 민영 누나는 목구멍으로 정액을 받아내야 했을 것이다.

나는 미안함보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안에 있는 정액을 빼내 민영 누나의 보지에 발랐다.

여태까지 목구멍에만 받아먹어서 이쪽으로는 맛을 보지 못했던 누나를 위한 서비스였다.

민영 누나는 보지를 벌름거리며 뚝뚝 흐르는 정액을 야무지게 받아먹었다.

그 야한 모습에 다시금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불끈!

단단하게 힘을 받은 자지를 잡아서 누나들의 음부 사이로 집어넣고 문질렀다.

스윽­ 스윽­

“헤윽…!”

“하악!”

한껏 자극을 받은 부위에 뜨끈뜨끈하고 단단한 것이 비벼지니 보지가 뻐끔거리며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한껏 풀어진 보지의 겉면을 자극하다가 먼저 민영 누나의 안에 자지를 박았다.

푸욱!

“꺄학!”

허리를 움직이면서 주아 누나의 보지에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움직였다.

쯔붑쯔붑쯔붑쯔붑

쯔억쯔억쯔억!

“흐앙, 앙, 아앙!”

“으응! 아앙…히익…아응!”

양쪽에서 야한 소리가 합주를 하듯이 울려 퍼진다.

민영 누나의 보지를 한참 쓰다가 주아 누나의 보지에도 박아주는 식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즐겼다.

정신없이 느끼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말했다.

“키스해.”

“흐웅?”

“핫! 무, 무슨 소리르을….”

“어서~ 키스 안 하면 안 박아줄 거야.”

“으으…싫웁!”

박아주지 않겠다는 듯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주아 누나는 아직까지 거부감이 있었는지 거절을 하려는 것 같았는데, 애석하게도 상당히 맛이 가 있는 민영 누나는 사정이 달랐다.

그리고 역시나 먼저 행동한 건 민영 누나였다.

주아 누아의 입술이 민영 누나와 겹쳐졌다.

“후웁, 움, 우웅…츄웁.”

“하앙…쪽, 쪼옥…부드러워…하움…쭈웁쭙!”

한 번 불이 붙으니 성욕에 잡아먹히는 건 순식간이다.

싫다고 했던 주아 누나도 막상 상황이 닥치니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혀를 섞기 시작한 것이다.

두 사람이 키스하는 걸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는데, 두 사람이 서로의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애무를 해주다가 이내 입술을 때고 나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주인니임….”

“뭐해에…빨리이…!”

나를 원하고 있는 두 여자를 두고 가만히 있는 건 용서할 수 없는 일.

나는 기꺼이 그녀들을 향해 몸을 던졌다.

다시 허리를 열심히 움직일 시간이었다.

팡팡팡팡팡!

얼마나 허리를 흔들었을까.

누나들은 주인님이라는 단어만 헐떡이며 겨우 내뱉을 정도로 나에게 시달렸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이제 혀를 섞고 몸을 비비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어졌다.

서로에게 매달려서 헐떡이면서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것이다.

이미 한 사람은 체력이 떨어져서 기절하듯이 잠들었고, 남은 건 민영 누나였다.

솔직히 민영 누나가 이렇게 오래 버틸 줄은 몰랐다.

나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엎드린 민영 누나의 보지 안에 정액을 짜내서 쌌다.

“큭!”

“으으….”

“후우, 후우.”

민영 누나의 음부에서 자지를 꺼냈다.

지지대를 잃은 민영 누나의 몸이 스르륵 침대에 쓰러진다.

끝나갈 무렵에는 신음을 흘릴 힘도 없는지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결국 힘을 다한 것이다.

“수고했어요. 누나. 이제 쉬어요.”

“하으…가…감사함…니다아….”

사타구니에 부딪쳐서 발개진 엉덩이를 톡톡 두들겼다.

주아 누나는 이미 새근새근 일정한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었고, 겨우 버티던 민영 누나도 장렬하게 전사하여 주아 누나의 옆에 잠든다.

달칵­ 달칵­

두 사람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목줄을 빼냈다.

쇠사슬을 당기면서 잘록한 허리 라인과 사타구니에 부딪치며 일그러지는 엉덩이를 구경하면 절로 흥이 올라 허리를 흔들게 되더라.

그 결과가 지금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쪼임이 사라진 두 개의 보지에 공평하게 뚝뚝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정도면 거의 임신인데.’

피임을 하지 않았으면 100% 임신이었을 거다.

가뜩이나 나는 아이를 임신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몸이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금세 아기가 생겨버릴 거다.

내가 피임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누나들이 알아서 피임을 잘 해주고 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도 슬슬 잘까.”

“헤으, 주이니임…천박…한 미녕이 보…지이…써…주세혀.”

“…….”

섹스하면서 흥에 취해 민영 누나 보지를 천박한 보지라고 놀렸는데, 그게 머릿속에 박혔는지 잠꼬대로 야한 말을 하는 민영 누나.

다시금 불끈! 하고 자지가 설 뻔했으나 심호흡을 하며 참아냈다.

새액­ 새액­

새근­ 새근­

키스에 취해서 두 사람이 서로의 가슴을 만져주고 몸을 비비는 것이 떠오른다.

더 이상은 흥분해도 받아주는 이가 없으니 무의미한 성욕이었다.

바깥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은 닦아내며 수습하고 누나들 사이에 누웠다.

눈을 감자마자 하루가 순식간에 녹아내렸다.

? ? ?

비앙카는 팔짱을 끼고 다리를 꼬았다.

그녀의 앞에는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작은 여자가 있었다.

무슨 말을 할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결론이 시시하게 나버릴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사과도 참 기품있게 한다.

비앙카의 얼굴이 삐뚠 미소가 떠오른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싱겁네요. 소식을 들었을 때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한편으로는 해솔이가 참 매력적인 남자이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여자로서 남자를 두고 싸우는 걸 피할 생각은 없어요. 그렇게 대~단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기에 준비도 많이 했고요.”

“…….”

“근데 이게 뭔가 싶네요? 허탈해서 김이 확 빠져요. 여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죠. 사람 김 빠지게.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깊은 뜻은 없었습니다. 생각이 짧은 제가 어리석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칸나는 자존심을 건드리는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말에도 반박하지 않고 계속해서 고개를 숙였다.

그것이 비앙카의 가학심을 건드리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실수를 해도 그게 실수로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책임을 지고자 여기에 온 겁니다.”

“…생각 이상으로 태도가 순순하네요. 이렇게 간이 작은 사람이 그런 간 큰 짓은 어떻게 했나 몰라. 왜 그랬어요?”

가문을 움직여 에어플레인이라는 그룹을 손아귀에 넣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가문 노인네들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주는 압박감은 여전히 비앙카를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앙큼한 짓을 저지르는 년이 나왔다.

선전포고라고 볼 수밖에 없었고, 이번 기회에 본보기로 제대로 짓밟으려 했다.

‘짜증나. 이렇게 놔주기엔 아쉬운데. 어떻게 할까.’

상대방을 괴롭히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그녀에게 제 발로 걸어들어 온 먹잇감이다.

주인님을 건드린 여자이니 명분도 생긴다.

심하게 대해도 주인님이 뭐라고 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귀한 먹이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곤란하지.’

문제는 상대가 너무 순순하게 사과를 해왔다는 점이다.

저건 자존심도 없는지 고개를 숙이는 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눈치였다.

‘가문의 떨거지인 것부터 불안하다 싶었어. 칫! 용기가 저렇게 없어서야.’

남자를 갖고 싶어졌으면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해서 쟁취할 생각을 해야하는 거 아니냔 말이다.

시작도 전에 시시하게 항복선언을 들어버리니 비앙카는 오히려 시원하게 엿을 먹은 것 같아졌다.

한껏 싸울 준비를 해두었는데, 그것들이 모두 쓸모가 없어지게 된 것이 아닌가.

‘겁을 잔뜩 먹었네. 싸울 의지가 아예 없어보여.’

인형 같은 생김새와 작은 체구가 딱 봐도 누군가를 물어뜯을 수 있는 년이 아니었다.

겁먹은 흰색 쥐.

후계자 싸움을 시작하기도 전에 도망부터 쳤다더니, 그 기질이 여전한 모양이다.

그러니 가문에서도 지켜주기보단 냉큼 사과하라며 제물로 보내버린 것이고 말이다.

이런 시시한 것을 갖고 노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겠다만, 성미에 차지가 않았다.

저런 비실한 년이 주제도 모르고 주인님을 건드린 것도 자존심 상하고 말이다.

‘직접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한 것도 더 물어뜯으라고 한 소리였는데….’

정중한 사과를 받았다고 하면 주인님은 분명 괴롭히지 말라고 할 터.

주인님을 선택하지 못하는 노예는 오늘도 해소 되지 못한 욕구에 짜증이 난다.

'배를 깐 건 깐 거고, 그 배를 가를지 말지는 내 선택인 거잖아?'

사과를 받았으나 이대로 보내는 것은 그녀의 성미에 맞지 않았다.

자신을 실망시킨 값과 저런 년이 감히 주인님을 건드린 것에 대한 대가는 받고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더군다나 저건 자신에게 굴복한 것이지, 주인님에게 굴복한 게 아니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아, 사과만 앵무새처럼 할 생각인가 보네요.이름이칸나라고 했던가요?”

“…네.”

“여전히진해솔 극성팬이고?”

“극성팬이라뇨!그냥 팬심으로 얼굴 한 번 보고 싶어서 그랬을 뿐이에요. 그때는 너무 흥분을 해서 실수한 거였고요.일을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습니다. 믿어주세요.”

칸나는 필사적으로 변명했다.

그녀가 그러면 그럴수록 비앙카는 더더욱 기분이 상했다.

“제가 알기론 그쪽이 스네이크 클럽 소속이었다던데...난 그것도 좀 신경이 쓰여요.”

“!!”

칸나는 예상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당하자 얼굴이 일그러졌다.

스네이크 클럽이 에어플레인을 건드리려다가 비앙카의 가문에 의해 해체 되었지 않은가.

그런 와중에 진해솔을 건드려서 사단을 만든 상황이다.

"스네이크 클럽이 저지른 일은 저와는 완전히 무관한 일입니다. 그건 조사 과정에서도 확실하게 증명이 된 일이에요!"

“조사가 어디 정상적인 조사였나요? 있는 사람 빠져나가고 없는 사람 죄 뒤집어 씌워서 수습 된 거잖아요. 사정 모르는 것도 아닌데 그걸 변명으로 하기엔 많이 부족하죠? 더군다나제 기분은 기분인 거고, 사실 당신이 사과해야 하는 사람은 해솔씨에요. 설마 저한테 사과한 걸로 입 싹 닫고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그렇게까지 경우가 없으시려고.”

칸나는 상황이 꼬여간다는 것을 직감했는지 스스로의 입술을 꽉 깨물었다.

비앙카는 초조해 하는 칸나의 얼굴을 보며 속으로 꺄르륵 웃었다.

'어디 사과를 날먹으로 하고 해? 절대 못 보내주지.'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했으니 받긴 할 것이다.

하지만 사과를 편하게 받을 생각이 없었다.

칸나는 앞으로 비앙카의 기분이 풀릴 때까지 계속해서 사과하고, 또 사과해야만 할 것이다.

비앙카가 만족을 하는 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본인 조차도.

* * *

1